세계 1억 2천만 명의 인구가 사라졌다.
[최종 퀘스트 완료 보상 '귀환'이 시작됩니다] 22년 만에 최악의 생존게임을 클리어한 윤상혁. 일일군단, 플레이어 중
최강자라 불리던 그가 돌아왔다. 그 누구도 받지 못한 보상을 통해 모든 것을 가진 채로. [가면의 군주, 귀환] 나 혼자
만렙, 나 혼자 풀템, 나 혼자 사이다!
수선계에서 북현선존이라는 별호로 불리며,
신선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고 있던 진범은 마지막 단계에서 심마를 이기지 못하고 실패하여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뜬 그가 있는 곳은 그가 수선계로 오기 전에 있었던 현대의 지구! 심지어 스무 살 때의 과거의 자신의 몸에서 정신을 차린
진범은 회귀한 것을 깨닫고 자신이 알고 있는 어두운 미래를 전부 바꾸겠다고 다짐한다. 거기다, 다시 한번 차근차근 최고의
선공으로 수련을 시작하여 이번에야말로 신선이 되겠다
"너 얘를 책임 져! " 프리랜서 차홍은
오랫동안 꿈꿔 왔던 드라마 촬영장에 발을 디딘다 어렵게 얻어낸 계약직, 그러나 말단 조연출인 홍에게 맡겨진 업무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그 날까지 유아독존 국민배우 노승아를 24시간 감시하는 것 홍의 평범하던 일상과 부푼 꿈은 12살이나 어린 톱스타
승아 때문에 망가질 위기에 놓인다 게다가 우리 집에서 산다는 얘기는 없었잖아요!?
미소년 게임 덕후 해원. 이세계 여인의
몸에 빙의하다! 갑자기 빙의된 것도 황당한데 호운국 태자의 잠자리 수발을 들고 있다니. 게다가 내가 태자비 선발전에 참가한
여인이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그런 건 모르겠고 어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기나 해! 태자비 자리를 두고 온갖 음모가
몰아치는 궁중에서 해원은 귀여운 저승사자와 신묘한 아이템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어려움을 헤쳐나간다! 그런 해원을 기다리는 건
미소년 그리고 또 다른 미소년?! 미소년 게임처럼
레아 발데모어 소공녀 황태자의 우아한
약혼녀였던 그녀가 미쳤다는 소문이 돌았다 왜냐하면, 지금 그녀의 몸엔 ‘미친 대해적 로제타가 빙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제길, 이 여린 몸으론 닉, 그 개 놈을 족치는 건 무리야 믿었던 부하의 배신으로 죽은 로제타였기에 복수의 칼을 갈며,
진짜 자신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적당히 공녀의 삶에 적응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강제로 나간 맞선에서 만나선 안 될 사람을
만나버렸다 로제타를 지겹도록 쫓아 다녔던 어린 개X끼, 소(
인간이 각성을 통해 능력이나 스킬을 쓸고
있고 각 층, 방마다 몬스터들이 나오고 거기에 따른 미션이 주어지는 미지의 공간 L A G 이곳의 목표는 최하층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 알 수 없는 공간 L A G에서 수없이 죽음과 삶을 반복하고 있는 주인공 하지만 이번 생에는 패시브 스킬을
무한으로 소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드디어 이곳을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그러나 L A G도 지금까지
자신의 겪어왔던 것과 달리 계속 변하게 되면서 한 치 앞
드디어 테러맨과 부활남이 만났다. ‘파괴는
부활의 시작이다.’ 새로운 악의 등장으로 전세계가 위험에 빠진다. 불행을 보는 능력을 가진 민정우와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가진 석환, 두 히어로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데.. 과연 최후의 승자는? 한동우 X 고진호의 슈퍼스트링 첫 크로스오버
작품
"<극야> 시즌2 남극 글로벌
과학기지의 참사 2주 후 미국 국적 연구쇄빙선 ‘폰투스’호는 과학기지 참사의 생존자인 차동환, 사야카, 노조미, 리메이린,
왕가오창, 이상현, 김경한, 정세인 8인과 유일한 생존 감염자 천기욱을 싣고 뉴욕 맨해튼 항구를 향해 향하던 중 태평양
한복판에서 또 한 번의 끔찍한 비극이 시작된다 "
닿는 순간 먹이가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서울을 덮친 끔찍한 변이 바이러스!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연우는 평소 짝사랑하던 같은 반 소연과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그때 서울 관광 중인 연우네 반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세포들 접촉하면 감염자를 흉측한 모습으로 변이시켜버리는
세포들 때문에 연우와 같은 반 친구들의 수학 여행은 지옥으로 바뀌어버리는데 ! 연우는 무사히 서울을 벗어날 수 있을까?
반쪽짜리 황녀 블론디나. 외로운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귀여운 고양이...가 아니라, 만인이 두려워하는 흑표범 신수 에이몬! 자신과 닮아 외로워 보이는 신수님을
치료해주고, 간식 주고, 곱게 키워줬더니... "그렇게 도망가면 사냥하고 싶어져." 오히려 곱게 잡아먹히게 생겼다?!
"시중은 내가 들죠. 당신이 기뻐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회사를 찾을 생각이었건만, 나, 진이영에게 날아온 제안서에는 '계약 결혼'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상대는 망나니로 소문난 구교헌. 하지만 그렇게 나쁜 거래는 아니다. 그렇게 쇼윈도 부부로만 살아갈
줄 알았는데, 이 남자. 나에게 자꾸만 접근해온다. 우리, 계약 결혼 아니었어요?
타고난 운동 감각으로 스포츠계 유망주였던
휘성은 고등학생 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알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MMA 아마추어 선수인 정환의 경기에
초대받게 되는데... 처음으로 마주한 '옥타곤'의 박력에 강한 전율을 느낀다. 뭐든 포기하고 도망치기 바빴던 스물두 살
이휘성. 그가 옥타곤에 오르는 순간, 누구도 예상 못했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
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
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정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는 걸까,
친하게 지내면서도 서로를 이성으로는 전혀 의식하지 않았던 호준과 유하 하지만 사건은 호준의 입대 전날 일어났다 어색한 침묵
속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유하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호준의 욕망의 스위치가 켜지는데… "연인은 아니지만 사귀듯이 지낸 우리
사이, 이건 썸!? "
야구를 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팀의 패전조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투수 '안시윤'. 초라한 성적으로 중학교 선수 생활을 이어왔던 그는 상대팀의 포수 '백태오'와의
만남을 계기로 야구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기 시작한다. 고교야구 정상에서 힘찬 위닝샷을 던지기 위한 뜨거운 청춘들의 이야기!
캠퍼스의 2대 남신 아랑과 한세. 우연히
마주친 둘은 술기운에 원나잇을 하지만 아랑은 어색한 마음에 그날 이후 한세를 피해 다닌다. 먹튀 당한 듯한 기분에
불쾌해하던 한세는 마침 수업에서 아랑과 마주치자 복수심을 불태우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한세와의 투닥거림에 스트레스를 받던
아랑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 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임신이요? 저는 수컷인데요?" 심지어
아빠는 한세?! 수컷 임신 소식에 관계자들이 연구를 위해 몰
"아저씨 사랑해요" 옆집 아저씨 태성을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해온 대학생 지혁 하지만 2년 후 태성이 이혼을 하고, 주변을 맴도는 것에 만족하던 지혁은 고백을
고민하게 되는데... 성적으로는 전혀 흥미 없어 보이는 아저씨 얕은 스킨십만으로도 잘못을 저지른 기분이라 그 이상은 생각도
해본 적 없다. 그런 아저씨의 가방에서 어느 날 은밀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고....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반항하려 자살소동을
벌인 강진을 구한 정권.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특별한 사이'가 되기에 이른다.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빚더미에 나앉게 된 정권은 강진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집안 상황을 들키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크게 다투고 헤어지고
만다. 그러나 9년 후, 두 사람은 의외의 곳에서 마주치고 마는데...!
영화학과 재학중인 하연은 슬럼프를
극복해보고자, 난생 처음 진탕 취해 한 남자를 유혹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같은 강의에 들어오는데다 악연 있는
고등학교 동창 '시현'이었다?! 하연이 시현에 대한 악감정을 드러내는 와중에도, 시현은 저돌적으로 다가와 하연의 영화
촬영까지 돕게 되는데...
조폭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의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시급은 다른 편의점보다 1.2배! 한 푼이 아쉬운 의준은 위협을 애써 무시하고 계속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포스의 범건우. 그가 등장하면 다른 조폭들이
얌전해지는데... 의준은 편의점 알바를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
흥신소 피오레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기자,
레이시 왕자의 약혼녀 시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악녀 베로니카 연기를 마치고 드디어 은퇴하나 했더니, 의뢰인에게 배신
당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구사일생으로 탈출하기 위해 올라탄 배가 하필이면 베로니카 시절의 앙숙, 이린나 제국의
황태자 할리드의 것이라고?!
인류 최강자의 회귀 액션 판타지. "역겨운
신들이 줬다고 해도 기회는 기회. 뒈지고 싶다는데 죽여 줘야지." 인류 최후의 생존자 제피르. 마신과의 고독한 싸움은
패배로 끝났으나, 신들이 준 기회로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 취급한 신들.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물어뜯겠다.
예부터 은호네 가문을 지켜주던 신령 ‘주
신’. 특별한 선물을 원했던 그는 공물로 ‘은호’를 지목하고 은호는 덜컥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다. 아직 모든 상황이
낯설기만 한 어린 양에게 신령님은 천.천.히. 즐겨보면 된다며 밧줄을 건네는데… “극락을 알려주마” BDSM 파트너로 간택
받은 은호의 운명은?
자유를 찾아 집을 나온 효신이 흘러흘러
도착한 호랑이가 사는 깊은 산. 길을 잃은 효신은 목욕 중인 선녀.. 아니!’선남’을 발견한다.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는 산에는 작은 도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방인 효신은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산이에게 감시를 당하게 되는데...!!
#조선비엘 #인외공 #선남공 #수양버들공 #깨발랄수 #자유를_찾고있수 #쌍방구원
경찰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태현이 찾은 클럽은 마피아 소유의 게이바, 경찰이 굴러들어온 것을 안 한이 골탕 먹여주고자 태현에게 접근, 하지만 한은
태현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태현은 자신의 동료가 그 마피아 조직에게서 돈을 받고 뒷일을 봐주고 있다는 사실을
얼떨결에 알게 되면서 한의 정체마저 들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간 들인 정을 그대로 정리할 자신이 없어, 태현은 그냥
못들은 척 눈감고 넘어가기로 마음먹는데…
왜 꼭 이런 육체로 환생했을까? 하지만
그것은 시스템의 기본 설정! 만계출석시스템 은 아주 허접한 몸에 빙의해서 시작하도록 설정되어 있었다 난 잘나가는 아버지
덕에 높은 지위는 가졌으나 재능과 실력이 없었던 신자, 진태서의 몸에 빙의했다 하지만 시스템 덕에 초반부터 영력이 마르지
않게 해주는 만계 최고 수련비법, 영동단전(永動丹田)을 얻게 되는데…! 끊임없이 출석 지점을 퀘스트로 던져주는 시스템 덕에
보상 얻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 진태서, 초반 아이템인
엽가의 세자였던 엽현.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쌓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가문의 배신이었다. 이에 엽현은 단전마저 파괴되고 만다. 절망의 순간. 모친이 남긴
반지를 통해 엽현은 새로운 수련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을 넘나들게 된다. 검으로 단전을 대신하는 신비로운 수련법!
이제 남은 건 가문에 대한 피의 복수와 상한병을 앓고 있는 동생 '엽령'를 지키는 것! 엽가를 뛰어넘어 강국(姜國)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한 엽현의 여정이 시작된다.
게으르고 소심한 성격의 애런은 가족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아무도 관심 주지 않는 빛 마법을 선택해 수련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운명의 수레바퀴에 몸을 담고 한
걸음씩 앞을 향해 발을 내딛고 있는 애런... 갈라져 있던 두 대륙의 대통합을 이루고 전설의 대마법사로 거듭날 애런의
여정이 시작된다!!
163cm의 작은 키 하지만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할 실력을 가진 ‘이진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평범한 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으로 학과 농구동아리인
‘드라이브’에 들어간다. 신입생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보이며 주전으로 활동하길 기대하지만 같은 포지션을 가진 동아리
회장 김우진의 시기와 질투로 벤치를 지키게 되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연쇄살인마 김신!
김신에게 가족을 잃은 지후는 또 다른 피해자 두석을 만나 인간병기로 훈련된다. 그리고 살인마를 맨주먹으로 때려죽이기 위해
스스로 교도소로 향하는데... '우리나라는 97년 이후로 사형집행이 되지 않았어. 누군가는 집행해야 하지 않을까?'
새벽에 소설을 읽고 잠들었던 여주인공은
눈을 떠보니 소설의 남주인공, 황태자의 어머니인 황후 샬리오니의 몸속에 들어온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샬리오니는 황제에게
끌려와 황태자를 낳고 황폐해진 정신을 이겨내지 못해 생을 마감한 비운의 인물! 소설과 같은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여주인공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 마음 먹는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소설의 내용처럼 황제는 여주인공에게 반해버리고
마는데... 애증의 관계로 시작된 두 사람 사이에서 사랑은
왕국 유일의 신녀가 되어 희생되는 호구
여주 니베이아 에르베르에 빙의되었다. 가문을 위해 장녀로서 희생하고, 라이벌인 친구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왕국을 위해
신녀로서 목숨마저 바쳤지만…… 결국엔 새드 엔딩. “죽고 나면 아무 소용없잖아. 희생 따위 엿 먹으라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데드 플래그를 쳐부수고 최종 보스인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운명을 바꿀 활시위를 당긴다! “내가 내 목숨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결국 나쁜 짓이라고?” 그녀는
마술계의 아이돌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마마성! 어느 날 광화문 한복판에서 수영복 차림의 여자가 그의 스포츠카로 떨어져서 외친다. "동궁마마!"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던 천동은 마성과 몸이 닿는 순간 마성에게서 조선의 왕세자 '이호'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시간의 문'이 열리는 동궁전과 조선의 무녀 천동, '신비한 능력'을 지닌 마술사 마성. 오백 년을 넘나드는 마술 같은
로맨스가 지금 펼쳐진다.
극심한 슬럼프에 안드로이드 제타 의 그림을
표절해버린 금세기 최고의 천재 화가 최후람 그 사실을 숨기려는 최후람과 파헤치려는 제타의 피튀기는 4주 간의 미술제가
시작된다! 인간 이하의 인간과 인간 이상의 안드로이드가 보여주는 아이러니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3년 간의 고생 끝에 북부의 마왕을
쓰러뜨리고 집에 돌아온 애쉴리 루테 하지만 언니 카넬리언의 명령으로 로지나 아카데미에 복학하게 된다 최대한 평범하고
조용하게 아카데미 생활을 마무리하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유일무이한 복학생으로 유명해져있었다 게다가 제 2황자 루크와
공작가 영애 벨로크가 애쉴리에게 접근하면서 새내기들의 이목은 더욱 더 집중되는데 전설의 화석 애쉴리는 풋풋한 새내기들
사이에서 무사히 졸업 할 수 있을까? "
우리가 아는 전래동화는 사실 하늘에서
도망친 신수들이 벌인 범죄극이다! 하늘에서 어사로 파견된 여우 시호. 조선 최고의 기생이자 사기꾼 초란. 재주도 많고
사연도 많은 이들이 도깨비들의 수장 담과 함께 인간들을 괴롭히는 악한 신수들을 쫓아, 전래동화 속 이야기를 유쾌하게
뒤집고, 하늘마저 눈물을 흘릴 애틋한 사랑도 함께 시작한다. 바로 지금!
인간을 멸시하는 구미호 연은 우연히 인간인
동이의 도움을 받아 사고를 면하게 된다. 본디 구미호란 은혜를 입으면 갚아야만 하는 존재. 연은 보은을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동이를 찾아가고, 동이는 그런 연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절대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던 둘은 서로의 상처와 결핍을
알고, 채워주며 좋은 감정을 키워나가는데... 살아온 환경도, 종족도, 사랑하는 방식마저 다른 둘. 구미호와 인간의 사랑은
과연 행복한 결말로 맺어질 수 있을까?
전학생 선유별이 좋아하는 김샤인은 학교에서
유명한 달리기 스타. 잘생긴 얼굴에 뛰어난 운동신경! ‘내가 지금보다 조금 더 빨라지면, 그래서 김샤인을 앞지를 정도로
빨라진다면 나를 바라봐 줄까?' 달리기보다 잿밥에 관심 많은 달리기 천재 선유별과 오로지 달리기밖에 모르는 달리기 바보
김샤인, 육상부 소년소녀들의 좌충우돌 청춘 성장 드라마.
정의로운 경찰이자, 워킹맘으로 고군분투
홀로 아들 도연을 길러 낸 연희. 20살의 도연은 엄마의 바람처럼 착한 심성을 지닌 ‘보통 아이’로 성장했다. 그러나
행복한 두 사람의 삶에 연쇄살인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는데... 자신과 아들을 조여 오는 ‘그것’을 연희는
엄마로 맞이할 것인가? 경찰로 대항할 것인가.
"너 정체가 뭐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짝꿍 우영희.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감정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온 로봇 영희와, 그런 영희를 도와주며
감정을 알려주는 철수. 그런데... 영희와 함께 지낼수록 철수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이 생긴다?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둘만의 세계 이야기!
나는 신이 제일 먼저 만든 인간이었다.
나는 사랑받는 게 당연해서 타인에게 한번도 사랑을 베풀지 않았다. 어느 날, 신이 노하여 내 앞에 나타났고 내게 문제를
내었다. 나는 그 문제의 답을 찾을 때까지 마음대로 죽지 못한다. 이번에 환생하면 답을 꼭 찾겠어. 그런데...
“뺘아아!” 아기 황녀의 몸으로 환생?! 망했다!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에서 발탁된 걸그룹
'릴리'는 데뷔 직전 투표조작으로 나락에 떨어지고, 이를 기획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유주는 남편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며 징역을 살게 된다. 수감 중 만난 조폭 출신의 비주얼센터감 은하린. 차유주는 그녀를 꼬셔 다시금 릴리를
데뷔시키는데...
천 년 전 마왕이 남긴 '저주'는 사람을
마술사로 만든다. 마술사라는 정체를 숨긴 채 성기사가 되기를 꿈꾸는 '라피스'. 어느 날 실수로 마왕 '카라'를 소환하고
마는데! 마왕은 자신을 도와준다면 저주를 거두어 주겠다 하지만... 잠깐, 이 마왕의 고백이 심상치 않다?! 별을
쫓아 천 년 전 진실에 다가서는 라피스의 아카데미 성장&드라마 판타지!
인생에 취향 따윈 NO! 외모, 재력,
능력, 치명적인 매력까지 갖춘 재벌남 권도혁은 그를 완전히 무장해제시켜버리는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 이은채를 만난다.
사생활이 복잡한 아버지의 새로운 관심사가...이 여자라고? 은채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도혁의 노골적인 계락이 시작된다!
세상에서 착한 게 제일 싫은 준영은
'자타공인 청정호구' 산호가 자꾸 거슬린다. 취향이 없고 흐릿~한 것도, 맨날 손해 보고 사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
그런데... 산호의 목숨을 살리려면 이 순둥이를 나쁜 남자로 변화시켜야만 한다고?! 사람 속 긁는 건 타고난 준영이지만,
이렇게까지 해도 되는 거야?
사무실을 공짜로 빌려쓰게 된 만화가
쥬드씨. 그 사무실은 원래 고민상담소로 쓰이던 곳이라 아주 가끔씩이긴 하지만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 찾아오는데, 그냥 잘
들어주기만 하면 된단다. 이사를 한 바로 그날 밤, 손님이 찾아왔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쥬드씨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하고, 다음날 그림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쥬드씨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꿈을 잊은 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방송 작가’ 한주아. 첫 예능이 폐지되고 주아는 스스로 잘 살고 있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그러던 와중 퇴근길에 우연히
봤던 동네 서점 앞에 서게 되고, 잊었던 꿈과 동시에 곰 탈을 쓴 재수 없는(?) 서점지기와 마주하게 되는데.. 망해가는
서점주인, 망한 아이돌, 그리고 꿈에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여야 했던 주아. 그들이 꿈을 향한 첫 페이지를 넘긴다.
미움받는 게 싫어서 거절을 잘 못하는
소심한 봄이는 할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며칠간 여행을 떠난 할머니는 정신을
차려보니 손녀 봄이의 몸으로 깨어나고 마는데... 말투도, 행동도 전과는 180도 달라진 씩씩한 할머니는 손녀인 봄이
대신에 학교에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
무감점증 환자 지해원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윤아린이 현실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 강제 참여하게 되다 사랑하는 연인과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둘 중 한 명은 온몸이
조각 나 죽게 되는 무서운 설정 이건 어떤 신의 농간일까? 그런데 신이 아니라 이거라고?? 게임을 벗어나기 위해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이해원과 윤아린! 그들은 과연 이 잔혹한 운명을 이길 수 있을까?
사람의 명줄을 보는 신비한 눈을 가진 천재
의원 홍계동. 사실 그는 여인이다. 어느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샌님이라 여긴 사내에게 술갋을 떠넘기다 딱 걸리고
말았으니. 명줄조차 보이지 않는 이 위험한 사내에게 얽혀 내의원까지 입성하게 되는데! 그런데 샌님인 줄 알았던 그가 무려
이 나라의 주상 전하라고...?
마법소녀들의 참신하고 유쾌한 코믹 액션!!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코피가 터져 마법소녀로 각성하게 된 고등학생 강빛나. 그런 강빛나 앞에 나타난 쥐인지 고양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한 생명체인 ‘냥쥐’가 빛나의 외가가 대대손손 마법소녀 집안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빛나 또한 마법소녀라는
사명을 가지고 괴수와 싸워줄 것을 강요한다. 하지만 빛나는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 하는데… 그도 그럴 게—
“코피가 터져야 변신하는 마법소녀가 어디 있냐고?
같은 회사에 근무 중인 한겨울과 초여름.
매사 흥미가 없고 무기력해보이는 겨울에게는, 사실 가슴 뛰는 계획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깐깐하고 고고하기로
유명한 여름을 극한으로 타락시켜 자신의 취향에 맞춰 교육시키는 것. 겨울은 사내에 여름에 대한 성적 추문을 퍼트리고,
여름과 비슷하게 생긴 AV배우를 찾아 동료들이 오해하게 만드는 등, 여름 주위에 자신 말고 아무도 남기지 않기 위해 몰래
그의 목을 조여간다. 혼자가 된 여름에게 '유일하게 친하
"남산도서관 사서로 부임한 준하 준하는
부임 첫날, 도서관에 숨어 사는 썸머 를 만나게 된다 썸머는 99년에 남산에서 죽었지만, 당시의 모습 그대로 머물러있는
특별한 존재 그런 썸머가 인간 꼴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책 읽기다 책을 읽으며 감정을 느끼면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 척 보기엔 보통 사람과 다름없는 썸머에게도 한 가지 특이 사항이 있으니, 썸머는 자기가 죽은
1999년 이후 태어난 사람, 만들어진 물건과는 교류할 수
"주인공 ‘구희인’은 속된 말로 기레기이다
평범한 어느 날 벼락을 맞고 자신의 ‘영혼’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영혼’을 통해 타인의 대화를 캐내어서 본심을
알아내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구희인은 자신의 영혼에게 ‘짛’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희인’과 ‘짛’은 가지게 된 능력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러던 중 ‘선하’라는 좋은 기자를 만난 후 희인은 짛의 능력을 사용하여 여러 사람들의 본심을 읽어내고,
선하가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어느 날 경기도 수전시에 생긴 의문의
계단 그곳을 오른 한 노인의 병이 크게 나으면서 이 계단은 세상에 알려진다 그러나 그 노인의 사망으로 주인공 형주의
아버지가 의료소송에 휘말리게 되고 형주는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뜻이 맞는 학생들이 모인 계단 연구회 에 들어간다 "
뭐든 잘 믿는 해맑은 성격을 가진 새내기
대학생, 지운은 어떤 수상한 카페의 아르바이트를 아무 의심 없이 시작한다 당장 그만두라는 친구들의 압박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러 간 지운은 등에 커다란 날개가 달린 사장님들의 모습을 목격하고, 사장님들의 정체가 천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천사들은 지운의 기억을 지우려 하지만… 어라, 기억이 지워지긴커녕, 갑자기 사람들의 손에 이상한 반지가 보인다…?! 지운이
보게 된 것은 바로 신이 모든 인간에게 선사했다는
강철의 사나이가 자신을 길러준 고향을
지키다 죽었다 하지만 그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본 더 나이 들고, 더 지혜롭고, 더 경험 많은 또 다른 슈퍼맨이 있었다
사라진 평행 지구에서 온 그에게는 아내 로이스 레인과 아들 조나단 켄트가 있었다 이 옛 슈퍼맨이 죽은 슈퍼맨 대신 망토를
걸치고 다시 한 번 지구 최고의 히어로로 하늘을 누비려 한다 그러나 이 지구로 건너온 크립톤의 마지막 생존자는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순수한 크립톤 유전자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 명령
호국은 어린 시절 자신을 악령으로부터
구해준 도사가 되고 싶어 양각산 서당에 입문하지만, 타고난 재능이나 본연의 기운이 없어 도사가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어느 날, 특별한 혼을 찾고 있던 악귀 무리들이 혼령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호국의 능력을 알아채고는 그를 위협하면서
양각산 서당이 불태워지고, 호국의 동문들은 모두 끔찍한 죽임을 당한다 가까스로 살아난 호국은 이에 분개하며 반드시 도사가
되어 악귀를 물리쳐 소중한 것을 지키겠다는 강렬한 다짐과 함
이 시대의 워커 홀릭으로 살아간 주인공,
결국 과로사로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일어났더니 무협 세계의 임환이라는 몸에 빙의되어 깨어난다! 현생에서 하고 싶은 일도
못한 채 일만 하다가 죽은 그는 두번째 생에서는 임환 대신 멋지게 살아가리라 다짐하고 새로운 인생에서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그 때, 그의 눈 앞에 시스템이 펼쳐지는데
"학교폭력을 당해오던 이유진은 옥상에서
추락한다 6개월간의 의식불명 상태에서 겨우 깨어난 그는 소꿉친구 박가영이 내민 도움의 손길도 거부하고 전학을 택한다 우연한
기회로 격투기를 시작한 그는 어느덧 챔피언 결승전을 앞둘 만큼 성장하게 되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박가영을
찾지만 그녀는 자신이 전학 간 다음 날, 일진 연합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충격에 빠진 상태로 결승전에 올랐던
이유진은 놀랍게도 의식불명에 빠졌던 첫 날로 타임워
시청자 한 자릿수 공포 방송 BJ박도령
가짜 흉가 방송 도중, 동생 도민의 눌림굿으로 신이 깃들게 되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가들의 원한과 착(着)
그리고... 영적인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령, 도민 '박도 형제'가 몰랐던 사실들. 200여 년 전 그날로부터 시작된 지금
시작합니다!
여객선 여행 중 해난 사고를 당한 태하,
수상한 무인도에서 정신을 차린다. 동시에 이 가동돼 , 등 여러 지식과 능력을 얻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태하는 이 섬이
단순한 무인도가 아닌 고대의 짐승과 현대 인류, 미래 기술이 뒤섞인 섬이란 걸 깨닫게 되는데… 독수리와 늑대를 길들이고,
거대한 뱀까지 물리치며 생존을 위한 나날을 보내는 태하는 과연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우리가
회사원이든, 의사든, 학교 선생님이든 결국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이다 심지어 ‘킬러’ 일지라도 의뢰를 받고 사람을 살해하는
킬러, 그 또한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우리 중 하나일 뿐 무사히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맛있는 걸 먹는 게 그의 유일한
낙이다 현재도, 미래에도 혼자일 수밖에 없는 그의 가장 큰 적은 ‘외로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남자에게 그의
정체를 들키게 된다 당황한 킬러에게 남자는 ‘친구’가
천계에 올바른 질서를 가져오기 위해 초대
옥황상제가 12지, 십장생, 오방신의 대표를 한 명씩 모아만든 기구 천지해. 이 조직에 황룡의 대표로 참가하게 된 수습
천지해 륜. 그녀가 첫 출근에서 보게된 천지해의 모습이란...? 다양한 종족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천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특무기관 판타지 드라마.
“너, 정체가 뭐야.” 우연히 교통사고가
났던 남자와 다시 만났다! 그것도 쌍둥이 오빠인 척 남장을 하고 가사 도우미로 취직한 그의 집에서. “이름이?”
“채유민……입니다.” “나이.” “스물다섯이요.” “키는.” “167센티미터…….” 유주는 눈을 굴리며 겨우 답했다.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던 그가 단호한 목소리로 내뱉었다. “내 퇴근 시간 전까지만 일하는 게 좋겠어. 그
이후에는 눈에 띄지 말도록.” 그렇게 시작된 까칠한 집주인과의 수상
흑랑. 북쪽 땅을 수호하는 영물이자 영혼을
사냥하는 검은 이리. 욕망이 없던 그에게 욕망하는 것이 생겼다. 바로 인간 세상에 태어난 영매화(靈媒華), 명. “너와
평생을 함께한다는 약조는 할 수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널 욕심 내고 싶다.” 무심하고 무감하던 흑랑의 마음을
욕정으로 동하게 만드는 유일한 여인. 앙큼하고 천진난만한 명으로 인해 그의 세상은 바뀌기 시작했다
납치된 남자주인공에게 빠져 폭군 오빠를
배신했다가, 단명하는 개미 조연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남주에게 홀려 그의 탈출을 도와야 하는데…. 원작? 알 게 뭐람.
일단 나부터 살아야 할 것 아니야. 우선 날 언제 죽일지 모를 무서운 오빠부터 꼬셔보기로 했다. 했는데…. “겁도 없이 내
동생을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골라 봐. 투옥, 유배, 사형. 못 고르겠으면 셋 다 해도 좋고.” …꼬실 필요가
없는데? 이 오빠가 갑자기 왜 이럴까. “돌아가고 싶지
재능 없는 아이돌 연습생 상준. 기획사
실장에게 소속사 이전을 권유 받은 어느 날, 상준은 <1만 시간의 법칙> 책을 통해‘재능 서고’에 들어가게
된다.<신이 내린 목소리>, <유연한 댄스 머신> 재능 서고의 책을 대여해 하나 둘 실력을 키워가는
상준. 좋아, 이 재능으로 꼭 탑스타가 될 거야!
제국의 황후로 즉위한지 몇 달째, 나는
황제와의 잠자리를 피하고 있다 골드 드래곤의 혈통을 이은 자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강대한 제국 드하르트 그리고 제국을
다스리는 황제 카르몬드 그와 혼인하여 황후 자리에 즉위하게 된 네그라드 가의 공녀 로벨리아 그녀는 제국의 황후가 되었으니,
막강한 황가의 혈통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를 위해선 반드시 황제와 잠자리를 가져야 하지만 자신의
진정한 목적 을 위해 카르몬드와의 잠자리를 거부할 수밖에
삶의 매 순간이 메소드 연기인 천재 배우
도연우와 그의 씬에 들어온 두 남자. 연예계 금수저 집안 출신 영화감독이자 오랜 시간을 공유해온 섹스파트너 서태혁, 흙수저
출신으로 풋내나지만 로맨스 영화처럼 운명적으로 다가온 아이돌 한유빈. 세 명의 새로운 시퀀스가 시작되는데…
17세기 오스만 제국, 왕궁 하렘에 끌려온
기독교인 노예 나스챠와 아샤. 같은 날 왕궁에 팔린, 출신은 다르지만 똑같은 빨간 머리카락을 가진 두 소녀. "날 배신한
건 당신이에요." "너는 정말로 나를 미워했구나..." 그녀들의 우정과 음모와 사랑, 그리고 욕망 이야기. *이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하였으나 실제 역사와는 다른 픽션입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대감마님의
명으로 살기 위해 산을 오르다 호환(虎患)을 당한 조선의 노비 꽃분 "사, 살려주세요! 거기 누구 안 계십니까! "
"이렇게 이렇게 허무하게 죽긴 싫어!! "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호화스러운 저택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런 꽃분의
눈앞에 저택의 주인 대마법사 카시아와 그녀의 제자 노아가 나타나 꽃분이에게 돌아갈 것을 요구하는데 "일주일 그 이후 원래
세계로 보내 버릴 거야 " " 전! 노비입니다 " " 한
가장 행복해야 할 생일날. 점장한테 성희롱
당하고, 이상한 할머니가 꼬이더니 결국 트럭에 치여 죽어버렸다. 주마등 끝에 깨어난 곳은... 사극 세트장? 이 아니라
이세계??? 게다가 적응도 하기 전에 내일 궁으로 가야 한단다. "제가... 궁녀가 되나요?" "궁녀라니, 장차 태녀가 될
여인이 무슨 소리냐." 이세계는 여인이 다스리고 사내가 후궁인 나라. 세습이 아닌, 차기 황제 후보인 '태녀'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자가 '황제'가 된단다. 그 말을
『어게인 마이 라이프』, 『오늘은 출근』,
『국회의원 이성윤』 의 인기 작가 이해날 작가의 원작 소설 가 웹툰으로 다시 태어났다! 동네에서 싸움으로만 명성이 자자한
무진은 우연히 운명 같은 메스 하나를 얻게 된다. 그 메스에는 의문의 의사 아클레가 깃들어 있었고! "내가 널 의사로
만들어줄게!" 그녀의 한 마디가 무진의 인생을 180도로 뒤바꿔 놓는데! 의술은커녕 민간요법도 모르던 무진은 아클레의
도움으로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면서 점차 의사의 꿈을
남편의 무관심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민주.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열두 살 연하의 미녀...? 전업주부 민주의 지루한 일상에 나타난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
서지아. 지아의 친절함은 외로운 민주에게 자극으로 다가오는데...! ㅡ <2차선 도로 터널 뚫기> 김종건 작가의
고수위 백합이 시작됩니다!
평생을 가문과 가주에게 충성했지만 돌아온
것은 첩자라는 누명과 가족의 죽음 뿐이었다. 그리고 그 끝에서, 세화는 기적을 경험한다. “그래서 너는 이 제안을 어찌
생각하느냐.”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흠모하던 이와 정혼하던 바로 그 순간으로 돌아와 있다. 그토록 믿었지만 그녀의
목구멍에 미련없이 독을 들이부었던 남자. 결국 세화는 잘못된 선택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가시밭길을 택하게 되는데.
"제가 백가로 가겠습니다. 그러나 소가주님과 혼약하라는
누구나 선망하는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젋은
나이에 병으로 죽은 에르셀라. 그녀는 죽기 전 아들에게 제대로 된 어미가 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3년 전으로 돌아왔다. 2회 차 인생을 살게 된 에르셀라. 이번에는 다정한 엄마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너무 늦은
것일까. “이제 와서 이러시는 것은 불쾌감만 들게 할 뿐입니다.” 아들은 그녀를 밀어내기만 하고, 회귀 전 괜찮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과의 관계도 잘못되어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왕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레니에 카발리에르 공작! 하지만 3대에 걸친 사치로 쌓인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데! 그런 그에게 속삭이는 친구의 달콤한
제안 "있잖아, 그 여자! 해버려, 약탈혼! 왕도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 앙리에트 코르테즈!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대부호의
여식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마어마한 자산을 상속 받았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쓰레기 짓은 못 못 한다! 술김에 모든 것은
저질러져 있었다! 근데 어딘가 이상하다 자신의
바위도끼 부족 최강 전사 유릭 그는 부족
누구도 닿지 못한 하늘산맥 너머로 향했다 산맥 너머 그가 마주한 것은, 처음 보는 옷차림과 언어 그리고 강철 갑옷의 낯선
자들 "산맥 너머는 망자들이 가는 영혼의 세계 따위가 아니었어! " 미지의 세계,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야만인 유릭,
문명세계로 가다!
죽고 죽이는 왕위 계승식에서 오빠에게
독살당한 후 과거로 돌아온 리즈벨 생존을 위해 미친 척 연기하지만 또다시 죽을 위기에 놓인다 그때 리즈벨의 눈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마법사 아시어스 “당신의 입맞춤을 받으려면 뭘 해야 할까요?” “이건 거래야 내가 죽지 않게 도와주면
키스해 줄게 ” “좋아요 어차피 당신이 내가 아닌 이의 손에 죽게 둘 생각은 없거든 ” 온 힘을 다해 생을 향해 걷는
여자와 죽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의 불꽃 튀는 로맨스!
다른 조직의 아들과 계약 결혼을 해야
한다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대학 입학 후 싸움만 일삼는 집안과는 연을 완전히 끊고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 아가씨,
양혜진. 손부터 먼저 나가는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를 똑 닮은 무식한 오빠를 떠난 지도 9년째, 하지만 가족들은 갑자기
나타나 원하지도 않는 상대 무강과의 결혼을 일방적으로 알린다. 조직 간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정략 결혼,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음 뿐인 이 결혼에서 과연 혜진과 무강은 평생을 맹세할 수 있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는 박도혁,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그토록 원하던 각성자가 되었다! 그것도 20대 인생을 바친 게임의 기억과 경험이 내 각성
능력이 되다니!!! 더구나, 10억분의 1인 확률이라는 “무려 트리플 각성자! " 세계 최고의 정점을 노리는 주문 사용자
박도혁의 기상천외한 활약기가 지금 바로 시작됩니다.
“멈추시오, 대영반!” 황제의 스승이자
백만금 군을 양성한 무학의 대종사, 그에겐 고금 제일을 내려놓더라도 가야 할 길이 있었다. 바람을 맞으며 걸었다. 더 이상
늙수그레한 외모와 새하얀 백발은 온데간데없었다. 칠흑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청년만이 있을 뿐! “이궐이라 하오.” 얽매이지
않을 것이다. 바람처럼 천하를 누비리라. 그윽한 다향이 핏빛 강호를 정화한다. 불좌의 주인. 대영반 이궐의 행보에
주목하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정반대라 고교 시절부터 앙숙이던 수용과 재현은 대학 입학식 날 재회한다. 여지없이 다투다가 수용은
입원하게 되고, 입원비를 계기로 재현과 얽히기 시작하는데.. 남자경험 없는 둘은 포지션 중복이라는 난관에 봉착한다.
<남고덕뿐> 용도 작가님의 신작! 고수위 배틀 연애물♥
악마 같은 백작에게 입양되어 평생 오두막에
감금된 채 살다 죽음을 맞이한 헤이린. 눈을 뜨니 일곱 살, 하필이면 백작에게 입양되기 직전 상황으로 회귀했다. 헤이린은
신에게 묻고 싶었다. 도대체 자신이 무얼 잘못했느냐고! 그녀는 신을 원망하며 백작가를 향해 달리는 마차 밖으로 몸을
내던지고 그 길로 신의 축복을 받은 칼리스토 가문의 공작이자 신성함의 상징 빈센트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푸른
피입니다.” 고아인 줄 알았던 그녀가 칼리스토 공작가에서 천 년
하루아침에 이세계에 빙의해서 정략결혼한
운명에도, 어떻게든 잘 적응하여 살아보려 했지만 쓰레기 같은 남편은 대놓고 바람 피는 것도 모자라, 내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미 그에게 질린 터라, 기꺼이 이혼해 주고 기꺼이 위자료를 받아 챙겨 나온 다음 돈을 쓰던 어느 날… 노동 착취에
시달리던 보석 장인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하나 둘씩 벌렸다. 보석, 향수, 의류, 화장품, 유통….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나서, 재벌이 되어버렸다.
황좌 같은 건 관심 없어.” 소설 속
남주의 폭군 스위치인 「단명하는 소꿉친구」로 빙의했다. 나는 소설 내용대로 그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 쓰고 죽었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다시 열 살로 돌아온 거지?!” 그것도 그렇고 나의 폭군 꿈나무가 착해도
너무 착하잖아! 제이드의 부드러운 미소 이면의 스산한 눈동자. 아무래도 이 녀석, 뭔가 아는 것 같다.
신은 나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고
마침내 사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왔다. 회귀를 깨닫자마자 결심한 것은, ‘누구도 자긍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 그리하여 회귀 전 숨어 살던 희대의 천재 황자를 내 손으로 직접 폭군으로 키워냈다. “모든 것은 레이디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 그는 나를 위해 제국을 집어삼켰고, 목표를 달성한 나는 그를 버리고 떠났다. “데리러 왔습니다,
샤를리즈 로넌.” 몇 년 후 완벽한 폭군이 된 딜런이,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니고, 소설 속
제일가는 악녀라니…" 월세 탈출을 위해 읽기 시작한 무협 소설 『남궁세가 소가주』 그중 최고 악녀 당해원으로 빙의하게
된다. 흠모하던 남자를 얻기 위해 남자의 정인에게 독약을 먹이고, 무림의 고수들을 이간질하고, 마교의 앞잡이가 되어 강호를
혼란에 빠뜨리는 …세계관 최고 악녀, 당해원. "소설처럼 이렇게 당할 순 없어...!!" 우연히 삼킨 만년삼으로 인해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버린 무협 소설 속 최고 악녀 "당해원"
[가족들에게 학대당하며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리는 불쌍한 소녀가 있었어요 하지만 왕자님이 나타나 나쁜 가족들을 무찔러 주었고 그렇게 소녀와 왕자님은 해피앤딩을
맞이했답니다 ] 라는 동화 속의 못된 언니 마르시아 블리크 로 빙의했다?! 이 망할 집구석! 지금이라도 튀어야 홰! 하지만
내가 도망쳐버리면 남겨진 동생은? 결심했어!함께 도망치는 거야! 라리사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왕자님을 찾으러 가자!
그런데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 왕자, 넌 왜 나한테 청
“사부님, 다음 훈수는 뭡니까?!!!”
지구를 덮친 대재앙 [포털 임팩트]로 눈앞에서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 박현수. 남은 가족이라곤 의식불명 상태인 동생뿐이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무능력자 서포트인 현수는 늘 생활고와 사람들의 멸시에 시달리는데…. 그때 나타난 조력자
천경! 무림에서 현대로 시공간 이동을 한 무림고수 천경이 현수에게 무공을 가르쳐주는… “제자 놈아….” “네, 사부님.”
“라면이나 하나 끓여오거라.” “…….” “한 대 맞
"에반젤린? 지금 나한테 에반젤린이라고 한
거야…? " 만년 무명 작가였던 내가, 데뷔작 속 악녀의 몸에서 눈을 떴다 그것도 치명적인 미색을 무기로 여주인공을 죽이려
했던 악녀 에반젤린으로 원작대로 흘러갔다가는 꼼짝없이 사형 당할 운명! 어떻게든 데드 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영생도 싫고, 기사도 싫고, 성녀도 싫다 내가 되고 싶은 것은 오직 연금술사 뿐! 딱 기다리라고 악녀 에반젤린이 어떻게
제국 최강 연금술사가 되는지 보여줄 테니까!
몬스터 라는 존재가 등장하여 인류를
위협하는 사회 아무런 예고 없이 등장한 이질적인 존재에 의해 주인공 최강식의 가족은 목숨을 잃게 된다 가족의 복수를 꿈꾸며
살아가지만, 초능력에 적성이 없는 최강식 그런 그의 눈앞에 뜬 이질적인 문구 어떤 신이 인사합니다 [시청자 1] 그건 바로
신의 여흥을 위한 스트리머로 선정된 것! 시청 하는 신들의 숫자가 늘수록 새로운 능력과 아이템을 얻게 된다는 사실 이제
주인공은 목숨을 건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오로지 가족의
위대한 황제 글라인의 아들이자 '드래곤의
가호'를 받은 황태자 '아론'. 하지만 숙부인 '제론'의 반란으로 제국의 변방 '브란 영지'로 쫓겨나게 된다. "제론
황제가 우릴 다 죽일 거야..." 복수도, 황위도 잊으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며 척박한 영지의 공작으로 무력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제론 황제는 브란 영지를 침공한다! 그가 원하는 건 아론의 목숨뿐만이 아니었다. 브란 영지의 소멸! 제론 황제가
퍼붓는 화염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아론 공작과 브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 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 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 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 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 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Who am I?" 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설 '강찬'! 아프리카 전장에서 그를 상대한 자들은 공포와 경외를 담아 '갓 오브 블랙필드' 검은 땅의 신이라 불렀다.
하지만 수니파 추종 세력 SISS의 수뇌인 마살란 사살 작전에 투입된 강찬은 배후에서 날아든 의문의 총알에 전사하게 되고,
점점 감기는 시야 사이로 압도적인 열세에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것을 마지막으로 무기력하게
눈을 감는다. 그렇게 배신을 당해 죽음을 기다리고
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 단지 난 맛있는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 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
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곳! 가상현실게임 아테네. 열심히 먹었을 뿐인데 이거
좀 이상하다? 식신의 진가 (힘+1을 획득합니다) 스텟이 올랐다.
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재주 이름처럼
재주있게 살아가던 어느날 보육원이 어려워 3년 뒤 문을 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보육원을 위해 돈을 구해보려던
재주의 핸드폰에 갑작스럽게 알림이 울리고 핸드폰에서는 탑을 오르며 BJ가 되어있는 자신의 영상이 재생된다. 7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에 나타나 무작위로 사람을 데려가는 탑. 이 탑에서 무사히 돌와 '각성자' 가 된다면 큰 돈을 버는 것은
시간 문제! 핸드폰에 영상을 보낸 것은 누구이며 재주는
진 룬칸델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 “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 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당신의 개로 살고 싶어요 ” 사람이라면
질색이지만 동물에게만은 따뜻한 남자, 이든! 이든은 술에 취해 쓰레기장에서 레트리버를 주워 온 다음 날, 자신이 주워 온
것이 개가 아니라 금발의 남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설상가상으로 이 남자는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러던 중
키우는 고양이가 집 밖으로 탈출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불안해하는 이든 앞에 고양이를 안고 돌아온 금발의 개… 아니, 남자!
이든의 고양이를 찾아준 대가로 남자는 뜻밖의 제
8년 간의 수련, 하지만 경지에 오르지
못한 강세하는 문파에서 온갖 멸시를 당한다 내문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문파에서 쫒겨날 운명이던 그는 우연히 수련자의
각성에 도움을 주는 영원초 를 발견하게 된다 "난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야 두고 보라고! " 믿었던 친구와 연인의
배신, 그 아픔을 딛고 성장한 강세하의 통쾌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도(刀)는 추앙받고 검(劍)은 멸시받는
시대 무혼 중 가장 서열이 높은 도혼을 각성하면 가문의 자랑이자 다른 이들의 부러움도 한눈에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도혼
9성으로 각성할 기회를 얻은 초현 모두 그가 도혼으로 각성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어렸을 때 수련하다 우연히
만난 천도서가 말하길, 검혼을 각성해 천도본원결을 깨우치면 최강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유달리 힘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초현은 도혼을 포기하고 결국 검혼 10성으로
수 없는 위그멘타르의 신전에 감금당한
후부터, 그녀는 때때로 몸이 뜨거워지며 의식이 날아가는 것을 느꼈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그녀 안의 여신의 힘에 유혹당한
신전의 사제와 기사들은 기어이 성녀를 범하고 마는데… “사랑이 없는 관계는 싫어요!” 은총을 받고 싶다면 성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순진하고도 발칙한 아리스텔라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남자들의 눈물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홀로 살던 양과는
우연히 아버지의 의형제였던 곽정을 만나 도화도로 가지만 문제를 일으켜 곽정의 사부였던 전진교 구처기에게 보내진다 구처기는
산서 지방에 출몰한 이막수를 찾아가야했으므로, 전진교 3대 제자 중 무공이 가장 뛰어난 조지경에게 양과를 맡겨 지도하도록
하지만, 조지경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비무대결 중 뜻하지 않게 전진교 제자를 죽이고 조지경에게 쫓기다 그만 금지 구역으로
굴러떨어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손 파파와 소용녀를 만나
사신계에서 인간계로 떨어진 데스노트 노트를
얻은 천재 고교생 야가미 라이토는 범죄 없는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생각으로, 데스노트에 범죄자를 적기 시작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ICPO(국제형사경찰기구회의)는 명탐점 L을 고용하게 된다 이때부터 라이토와 L은 두뇌싸움을 펼치게 된다
[비운의 왕과 그를 지키는 호위무사의 운명
같은 사랑!] 화산파의 촉망받는 후기지수 나소천은 스승 무이령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모든 무공을 잃는 ‘단전파괴형’을
당한다 결국 화산파를 뒤로 하고, 믿었던 사제에게 배신당한 채 목적지 없이 도망치던 소천은 우연히 천하제일인 검각주
류옥화를 만나는데, 류옥화는 소천의 단전을 복구시키고 무공을 되찾아준다 은혜를 갚고 싶다는 소천에게 류옥화는 옥 노리개를
주며 낙양으로 가서 이 노리개의 주인을 찾아 그가 필요
국민 밉상 비호감 아나운서 변주리 주리는
1등 신붓감이자 국민 호감 아나운서 변하리와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영혼이 뒤바뀌고 만다! 교통사고로 영혼이 바뀐
것만으로도 환장하겠는데, 생전 처음 본 남자와 결혼이라니? “당신이랑 결혼 같은 거 안 해 그러니까 내 앞에서 제발…
사라져 ” “어쩌지 난 이제야 흥미가 생겼는데 ” 우주최강 싸가지 남편 차휴일과 얼떨결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주리는
난데없는 동거를 꾸역꾸역 이어가며 제 몸을 되찾으려 노력하는데
그 애가 6개월 안에 루나가 될 수
있을까? "두고 봐 6개월 만에 완벽한 아니, 그보다 더 멋진 루나가 될 테니!!" 난 그들의 말대로 완벽한 루나 아니!!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루나가 되어 왔다. 그녀의 외모, 그녀의 추종자들, 그녀의 남자들까지 완벽하게!!! 똥밭에
넘어졌다했는데 다이아몬드를 손에 잡은 기분이야!!! 그런데!!?? "악마 같은 루나가 시켰어요." "구역질난다고,더러운
세균 옮을 것 같다고, 확실히 주제 파악 할 수 있게 밟으라고"
"금수저로 태어나 남부러울 게 없었던
임고은 하지만 친구와 애인의 배신으로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상처 받은 그녀는 외국으로 떠나지만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5년 뒤 아버지의 계략으로 쌍둥이 여동생 대신 환자라고 소문난 우주그룹의 CEO와 정략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 후, 그녀는 오만하고 속을 알 수 없지만 매력적인 그 남자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뛰어난
외모로 경제적으로 풍족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따돌림
"※올컬러 버전입니다 고교 1학년 유성우는
부서진 물건의 옛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원형(原型)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년 아버지 어머니는 모두 가출,
호구지책으로 알바를 뛰며 할아버지가 물려준 거대 한옥에서 홀로 생계를 꾸리던 어느 날 이 소년가장 앞에 스스로 ‘백제
21대 왕의 2대손인 중평군의 위사좌평(호위대장)’이라 칭하는 소녀 란이 나타나고… 그 이후 인간세계의 존재가 아닌
불청객들이 차례차례 몰려드는데?? "
볼펜 하나를 가져오면 일억을 준다는 의뢰
궁핍한 처지의 식구들을 위해 한서진은 하룻밤 상대를 가장해 대일항공 전무, 최무현의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냉소적인 미소와
차가운 눈빛,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보이는 무현은 서진을 차갑게 밀어내고, 서진은 마지막 자존심을 접으며 그에게
애원하는데…… * * * “자정이에요 이미 너무 늦었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뭐든 하게 해 주세요 ”
“자정이라고?” 그의 입술이 순간 일그러졌다 짙어진 동공,
평생 쓸모없던 네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
유일한 길이다 " 사생아이자, 절름발이라는 이유로 평생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던 황녀 루디스 그녀는 위기에 빠진 제국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고대신의 제물로 바쳐진다 그런데, 이대로 죽는 줄만 알았던 그녀 앞에 낯선 남자가 다가오는데 "네 소원이
무엇이지? " 밤하늘과 같은 흑발에 별보다 도드라지는 황금색 눈동자 루디스는 점점 짙어지는 그의 존재감에 숨쉬기조차
어려웠다 "제가 어떤 소원을 빌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못생겨도 너무 못생겨서 30대가 되도록
취업도 알바도 하지 못한 인생 패배자, 구사천. 면접에서 떨어져 낙심하며 걸어가던 그는 차 사고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데... 그가 깨어났을 땐, 아리따운 여성들이 있는 욕탕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는 죽어서 천국으로 갔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사실 무협 세계의 자신과 동명이인이지만 절세미남인 또다른 '구사천'의 몸으로 들어갔던 것! 하지만, 그가 있었던 곳은
여성 무인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종문인 "표묘종"이였고 그는
동과 서로 나뉜 테오도르 제국. 서제국의
공주인 헬라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국적인 외모의 소년 '라티오'를 마주친다. 사가왕국의 세자이자 서제국의 인질로 온
라티오지만, 둘은 서로를 도와주며 점점 가까워진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헬라는 공주라는 신분에 얽매여 자유를 박탈당하게
되고... '난 그저 한 남자의 아내가 될 공주일 뿐인 걸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마저 없었던 그녀에게 라티오는
손을 내민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공주님. 할 수 있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이것이 바로 정통 판타지다! 뻔한
먼지킨물에 식상한 웹툰 독자들을 위한 성장형 용사물로 볼수록 가슴이 웅장해지는 감동을 안겨주는 작 품· 주인공 레온은 오직
노력과 근성으로 같은 왕립아카데미의 정점에 서있는 라이벌 리안을 넘어서고자 한다 하지만 도저히 자신의 수련만으론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음을 실강하고 좌절하던 중, 리안에게 갈 운명이었던 성검 엘시드의 선택을 받게 된다 레온의 올곧음에 반해 그들
용사 우보로 선택한 성검 엘시드에게 레온은 혹 독한 수
자신을 찾아오는 귀신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려 예민하고 까칠했던 동욱은 도현의 곁에서 난생처음 편안하게 잠들었다 ‘재수 없는 아이’가 한 사람의 유일한 안식처가
된 순간이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해야 널 가질 수 있을까, 도현아 ” 나를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제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줘
내가 얼마나 애타게 네 고백을 기다려왔는지 너는 상상도 못하겠지 “난 도망간 게 아니야 ” 너에게라면 맞아 죽어도 좋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좋아한다는 한마디가 쉽게
공주 은명, 우연한 계기로 아무 목적 없이
자신을 위해준 서율을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그의 관심을 사기 위해, 그를 만나기 위해 피접을 핑계로 보령으로 향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서율은 은명을 밀어내기만 하고 은명은 그런 서율이 답답하기만 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를 향해 마음을
표현하는데…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을 때, 그대만이 나를 위해 주었다 ’ ‘나의 의빈이 되어다오 ’ ‘그대에게
부귀영화를 보장하여 줄 것이다 ’ 조선 최고의 직진녀 은명
대재앙이 있은 후로 100년, A시는
잊혀진 도시로 전락했다. 신분 상승을 위해서라면 희망의 도시 H시로 가거나, 군사학교에 입학해 에스퍼 솔져로 거듭나야
한다. 나 고지웅은 A시 출신으로 H시의 군사학교를 목표로 열공 중인 고3 학생이다. 그러나 민새아의 등장이... 정확히는
이 죽일 놈의 '시스템'의 등장이 평범했던 내 일상과 운명을 뒤흔드는데... 그러니까 첫 번째 퀘스트가 전지전능한 H시
유니언군 소속의 민새아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고, 그 대가로
어린 루니는 왜 엄마를 만날 수 없는지,
왜 엄마를 만나려 했을 뿐인데 아빠가 죽어야만 했는지 모른다. 그는 단지 적은 얼음의 신의 탑이고 부모님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다. 자신을 구해준 할아버지에게 요리솜씨를 전수받은 루니는 우연한 기회에 불과 얼음 두 가지 마법을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8년 뒤 루니는 복수를 꿈꾸며 홀로 여행을 떠나는데... 요리사이자 불과 얼음 두 가지 마법을
다루는 마법사 루니는 과연 복수에 성공할 것인가?
제대 후 갓 복학한 일후는 같은 교양을
듣는 후배를 통해 채헌을 알게 된다 늘 웃는 얼굴로 속내를 알기 어려운 듯한 채헌 그런 채헌은 때로는 일후에게 달콤한 말과
예쁜 미소로 다가오기도, 시비를 걸듯 수상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일후는 이런 채헌이 기분이 나쁘면서도 계속 신경이 쓰인다
진짜 쟤는… 속을 모르겠다 그 누구보다 다르면서도 그 누구보다 닮은 두 사람만의, 서로를 향한 『탐색전』 지금 시작합니다
소설 속 악녀, 에리스 미제리안 착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헬레나를 질투해 음모를 꾸미다 사형당하는 후작가의 외동딸 그녀에게 빙의한 나 의 목표는 오직 이 세계를
탈출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겠노라 각오했지만 나 를 옭아맨 세계의 법칙은 끈질기기만 하다
예전과는 달라진 에리스의 모습에 에리스를 증오하던 소설 속 세 남주, 황태자와 대신관, 용사마저 시선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그래, 잘 했어 남이 함부로 만지게 하지
마 " 집안에서 내쳐져 무덤지기로 외롭게 살아오던 명하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특별한 심부름 을 명 받는다 그저
심부름일 줄만 알았는데 도착한 곳은 무려 대군의 저택 그는 하루아침에 무덤지기에서 호원 대군 이사훤의 부인이 된다 낯선
곳에서 홀로된 명하의 유일한 온기는 사훤의 다정함뿐 그러나 그 다정함에 기대기엔 밤의 사훤은 너무나도 다른 사람인데…
민(MIN) 작가의 소설 <가면 쓴
여자> 웹툰화! 원작소설과의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세요~! 식품업계 신흥강자로 떠오른 헨젤 기업의 사장, 권세후.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을 가진 그의 비서, 엄보란. 어느 날, 난데없이 사장의 명령이 떨어졌다. “<가면 쓴
아이>, 이 책의 저자를 찾아!” 얄미운 사장을 모티브로 그림책을 그렸던 보란은 당황하는데…! 찾으려는 자와 정체를
숨기려는 자 간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 꼬시려는 자와 버티려는 자 간의 줄다리기
숨을 쉰다고 해서 모두가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 고려의 후예 단사유, 가장 소중한 친구를 위해 중원을 질타하다. 그는 전투에서 군림하는 자!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천포무장류. 위대한 고려의 절대 무공! 천포무장류의 전설은 영원하고, 전왕(戰王)의 위대한 역사가 펼쳐진다!
제대 후 복학한 문창과 대표 훈남 ‘겸’
은 개강총회 뒤풀이에서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옆집 형 ‘다온’ 과 재회하고, 잊으려 노력했던 그날의 장면을 떠올린다.
피하려고 말없이 군대도 다녀왔건만 다온의 웃는 모습에 꾹꾹 눌러 담았던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하는 겸. 다온이 이별로
힘들어하는 모습에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그 사람 잊는 데 날 이용해도 좋다고 했잖아. 뭘 하든 나랑 해”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강철중, 어느 날
그가 잠에서 깨어나보니 처음 보는 밀실에 갇혀 있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주변을 뒤져 발견한 것은 낡은 MP3 하나.
MP3에 남아있던 메시지로 알게 된 것은 자신이 독이 중독되어 있다는 것과 앞으로 목숨이 3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평소 추리 퀴즈 마니아였던 강철중은 몇 년 동안 쌓아온 추리 실력을 토대로 단서를 찾아 밀실을 탈출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 실수를 연발하
"난 그 OO이랑 결혼할 생각 없어."
이복 언니의 완강한 거부에 맞선 자리에 대신 나가게 된 이 회장의 사생아, 혜리. 세기의 추남이라느니, 성격이 포악해
사람을 반 죽여놓았다느니, 사이코패스라느니 하는 무성한 소문 속의 맞선남은, 그래, 꽤 '위험한 남자'이긴 했다.
법정 안에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었던 판사 이한영은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재벌에게 실형 선고를 내렸다가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어렸을 적 들었던
땡중의 헛소리 때문일까? 이한영은 모든 기억을 가지고 두 번째 삶의 기회를 얻는다. 오로지 정의밖에 모르는 사법부의 이단아
이한영, 세상이 그를 필요로 한다.
<연애의 정령> 김호드 작가
신작. 남들보다 강한 그녀, 육경자가 돌아왔다!! 연인과 헤어지고 취업도 번번이 실패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던 경자는 '더
쉴드'라는 대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된다. 학벌도 빽(?)도 없는 경자는 의아해하지만 따뜻하고 안락한 실내
사무직을 꿈꾸며 면접을 보러 가는데... 회사도 직원들도 면접자들도 모두 심상치 않다?!
아이돌그룹 플라워즈의 막내 '장미'는
생일날 갑자기 실종된다.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같이 잡혀 온 비밀연애 중인 매니저 '승천'뿐인데, 어설픈 납치범들 A, B,
C, D보다 승천이 어쩐지 더 쎄한 것도 같다. 여기서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 누구를 믿어야 할까? 잔혹한 심리 스릴러!
세상 모두가 내공을 가질 수 있는 시대.
아직까진 고수라는 존재의 의미가 없지만, 세상 한편에선 옛 고서나 체계적인 연구로 인해 인간의 능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고수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세상에 공개된 내공수련법 이외에 다른 고서들이 있었고, 비밀리에 빼돌려진 무공비급들로 인해
점차 무서운 괴물들이 탄생한다. 이들은 개인적인 일탈로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고, 문파라는 미명하에 조직을 결성해 힘을
키우며, 거대 자본의 어두운 뒷치닥거리도 서슴치 않는데..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고등학생인
남동생과 둘이 살고 있는 대학교 3학년 가은. 아픔을 겉으로 티내지 않고 밝고 자신감 있게 살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
중이다. 딱 자기 취향이었던 남자 친구에게 차인 후 더 이상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아는 동생 도완, 동생의 반 반장 상우,알바 중인 미술학원 수강생 준과 엮이며 별안간 연하남들의과 미묘한 분위기가 된다.
동생 친구와 결혼하기로 했다며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건네는 가
대국민 고자라더니…?! 인생 2회차를 맞은
주인공 올리비아 이번 생엔 대리 효도에 시집살이를 시키면서 성욕까지 왕성한 남편에게서 벗어나기로 마음 먹는다 그래서
불능으로 소문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했는데,결혼하고 보니 이 남자, 대국민 고자는 커녕 세상 능숙한 절륜남이었다…!
이건 사기야, 난 사기 결혼을 당한 거라고! 절륜한 두 번째 남편 때문에 오늘도 우울한 올리비아, 2회차 인생에서는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라이브 바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남정우.
그의 코어 한 팬이자 매니저 역할까지 하는 주태경. 태경은 사실 정우의 예술고 후배로, 광공 가문의 억압 속에 살던
자신과는 다르게 자유로움을 가진 정우에게 용기 내 다가갔으나 거절당했었다. 상대방은 기억조차 못 하는 허무한 첫사랑이
끝나고,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게 된 정우에게 이번에야말로 철저히 접근하겠다며 정체를 숨긴 채 매니저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태경. 어느 날, 공연 후 흥분을 풀 상대가 마땅
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 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 그런데 이럴 수가……. 정녕 저 몸매가 사람의 것이 확실하단 말인가! 마치 예술 조각상처럼 훌륭하고 황홀한 건후의
몸매에 모아는 부끄러움도 잊고,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건후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난 후로부터,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
싸이코패스 악녀 일리아나에게 빙의했다!
소년 마그누스를 주워 멋대로 길들이는 사악한 악녀… 그 일리아나가 나라니?! “나는 당신을 길들일 겁니다.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짐승으로. 당신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2년 후, 황제가 된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저기요,
작가님! 죄는 일리아나가 지었는데 왜 복수는 제가 당해야 하죠? 전 그냥 평범한 독자 유나였을 뿐이라고요!
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 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 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 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 “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 ” 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 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누나 돌아가고 싶지 않음 안 가도 돼
가고 싶은 곳 있음 말해 데려다줄게 ” 시간을 돌려 돌아가고 싶은 날이 있다면, 딱 그 순간이다 그날 내가 다시
결혼식장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그날… 은호가 가자는 대로 어딘가 먼 곳으로 가 버렸더라면 이혼녀가 되어 돌아온 단이는
막무가내 은호와 동거를 시작하고 은호는 못 이기는 척 친한 누나 단이를 받아주는데 경단녀의 인생 2회차 스토리 그리고
로맨스는 별책부록! "
'흑백의 세상에 갇힌 자가 나타나, 그대의
세상을 핏빛으로 물들일 것이다.' 저주의 예언으로 인해 색을 보지 못하는 레인시스가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주인공을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래서, 그 여주인공이 누군데!" 여주인공에 대한 설정을 끝마치치 못한 채
내가 쓴 소설 속 가장 먼저 레인시스의 손에 죽게되는 단역에 빙의했다는 사실. 저주로 어둠속에서 길을 잃은 레인시스를 보고
결심했다. 직접 눈을 밝힐 여주인공을 찾아주
낮에는 편의점 알바, 밤에는 게임을 하며
평범하게 살던 "남주"는 어느 날 우연히 USB 하나를 길에서 줍게 된다. 그 안에는 모종의 이유로 정식 발매되지 않은
판타지 가상현실 성인 게임이 들어있는데... 이 게임, NPC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과연 남주는 발정난(?) NPC들을
달래고 까다로운 마왕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
[지난 생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이번에는 가능할까?]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첫 여름 방학을 맞이한 연우 기대와 달리 성인이 되고 나서도 삶에서
바뀐 것은 없다 심지어 어느 순간 틀어졌던 의붓 형, 도경과의 사이도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고 그러던 어느 날, 연우에게
서진이라는 남자가 수상하게 접근한다 그리고 연우는 도경이 그들의 만남에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데
전직 복서 ‘유준’. 여친에게도 차이고,
자동차에도 차인 후 눈을 뜬 곳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 게임 시스템은 [남자 캐릭터들을 공략하면 환생할 수 있다] 고
말하고, 유준은 여자친구였던 ‘지혜’를 다시 한 번 만나고자 하는 강렬한 마음에 퀘스트를 수락한다. 하지만 남자 캐릭터들의
'하♡트'를 공략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주먹이 먼저 나간다?!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내게는 짝남도 강제 남사친일 뿐' 10대
안에 한 번이라도 연애를 해보는 게 소원이지만 호감 상대와 결혼까지 망상하면 절대 성사되지 않는다는 징크스를 지닌 소망.
연애의 '연'자도 허용되지 않던 그녀의 현실에도 볕 들 날이 오긴 하는데... 이게 과연 썸이 맞긴 할까? 망상 소녀
소망의 유쾌 발랄 로맨스.
어릴 적부터 비만이 심했던 수찬. 수찬은
엄마와 함께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체육관을 찾는다, 수찬은 체육관장의 딸인 혜정에게 관심이 생기지만 혜정은 아버지의 친구의
아들인 체육관의 에이스 남훈에게 예전부터 마음이 있었다. 동네에서 주먹 좀 꽤나 쓰기로 유명했던 남훈은 복싱 선수출신의
아버지의 오랜 친구인 장관장의 체육관에 다니게 되고 같은 나이대에는 상대가 없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가 된다.
동갑내기인 셋은 서로 친하게 지내며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
〈17세 현역 고등학생 이훈이 오늘도
자살을 시도〉 사정은 이렇다. 폭력을 일삼던 알코올 중독 아버지는 어머니가 병으로 죽자 빛을 남기 채 도주+집에서는
히키코모리+학교에서는 왕따++ 세상의 모든 불행을 더한듯한 인생을 사는 그에게 삶은 암흑이요 미래는 절망, 현실은 괴로울
뿐이다. 결국 온갖 방법의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것도 번번이 미수로 끝나고, 오늘도 이훈은 죽지 못해 살아간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 뚱뚱하고 큰 체격을
가진 임세준 그는 뚱보라는 놀림에도 신경 쓰지 않는 자존감이 높고 확고한 성격을 가졌다 그에게 단 한 명의 친구 서하진
그녀는 어릴 적부터 세준을 지켜주기 위해 늘 운동을 배워왔다 어느 날 세준은 같은 반 일진과 트러블이 생기고 그것을 본
하진은 눈이 돌아가 일진을 박살 내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밤 하진은 심하게 폭행당한 채로 발견되고 크게 다친 무릎과 더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얻는다 세준은 경찰에게 말해보
1년에 한 번 열리는 가장 축제의 밤.
일란은 눈을 뜨자 잔혹하기로 소문난 황제, ‘카일라트’가 곁에서 자고 있는 걸 발견하고 급하게 도망친다. 하지만…
“임신입니다.” 하룻밤의 실수로 폭군의 아이를 가져 버렸다. 황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인들을 혐오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일란은 이 사실을 숨기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결심이 무색하게 자꾸만 다가오는 카일라트. 과연 일란은 카일라트에게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물러서면 두 발
과거 언젠가 읽었던 것도 같은 소설에서
환생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악역의 약혼녀가 될 운명이지만 그거야 뭐... 내가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니겠어? “제 이상형은 키 190에, 잘 생기고 부자에 백작 이상의 작위를 가졌으며 나이가 들어도 뱃살이 나오지 않는
남자예요!” 그런데 남편감을 미처 찾기도 전에 어린 남자 주인공의 목숨을 구해버렸다? 순탄하던 인생 계획은 그 이후부터
자꾸만 꼬여가는데! "미안하지만, 아리엘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도 되지 못한 어중간한 둘째로, 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온 카리나. 그림을 그리는 것만이 유일한 취미인
그녀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교류도 없던 약혼자를 무작정 찾아갔다. 그가
원하던 파혼 서류를 품에 고이 간직한 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지내고 싶어요." "......미쳤나,
영애?" “대신 파혼해 드릴게요.” 하지만 그땐 미처
하급 귀족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난 레이븐
발트 반역에 연루되어 홀로 살아남은 그는 사면을 대가로 악귀 부대 에서 싸우게 된다 대부분이 1년을 버티지 못하는 곳에서
10년의 사면기간을 채울 때까지 살아남은 레이븐 발트 사면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어려운 임무를 받고 팬드래건 공작가문의
후계자인 엘렌 팬드래건과 함께 임무에 투입되는데…
취미로 배우 하는 재벌 그룹 회장 아들
재경은 3년 전, 단 한 번 마주친 이후 자꾸 꿈에 나타나 마음을 어지럽히는 기억 속 소년을 잊을 수가 없다 어느 날
사촌형 태하의 사무실에 들렀다가 그 소년이 태하의 그곳을 삼키고 있는 모습을 직면해 버리고 말았는데 인지도 고만고만한
아이돌 그룹 미드나잇 의 수현이, 스폰을 받아서 연명하고 있다기에 그를 찾아갔더니 "내가 누구랑 뭘 하든 무슨 상관이에요
" 눈을 동그랗게 뜨고 대드는 수현 심지어 재경을 기억조차
외모+피지컬 완벽남 진건 그는 절친
희서에게 매장의 단기 알바를 부탁받는다 알바 경력이 있는 진건에게 단순히 자리를 메꿔 달라는 줄 알았건만 사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감시해 달라는 것! 진건은 호기심 반, 궁금함 반에 매장에 나가고, 희서가 좋아하는 남자, 동연을 보자마자
깜짝 놀란다! "윤희서 네 취향 죽었다 다시 태어난 정도로 바뀐 것 같은데? 저 얼굴은… 완전 내 취향이잖아! " 하지만
절친을 버릴 수 없었기에 진건은 희서의 부탁대로 동연을
“가족 구합니다..” 재혼한 아버지로부터
버려지듯 넓은 집에 홀로 남겨진 은율. 각자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가족을 이루게 되고, 가족들 사이에서
은율을 향한 은밀한 유혹이 시작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욕정,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갈망!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동거가 시작된다!
수려한 캐릭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로운 포지션 선택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BL 게임의 덕후 김이한! 그런 이한의 최애캐는 민트 꽃미남 미카로스
그러던 어느날 눈앞에 미카로스와 똑같이 생긴 박하가 나타난다! 김이한은 현실에서도 미카로스를 공략할 수 있을까?!
저승사자가 이름을 3번 부르면 저승으로
끌려간다지. [혁련무강.] [혁련무강.] [혁련무…] 이 새X야! 난 더 살아야겠으니까 꺼지라고!!!!! 필사적으로
불로초를 삼켰더니, 믿지 못하겠지만 살았다. 꿈은 아닐 거라 생각하며 눈을 떴을 때 웬 영감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
여기가 어딘고 하니— 무당산 무당파?!!!!!! 게다가 내가 여기서 잔심부름이나 하는 소년의 몸에 빙의되었다. …미친 거
아냐?!! 나는… 나는… 사파에서 제일 쎈, X나 짱 쎈 사
제주도 토박이인 취준생 소이는 서울
연성병원에 취직하게 되면서 꿈에 그리던 서울에 오게 된다! 첫 출근 날, 긴장되고 들뜬 마음을 안고 병원으로 온 소이는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며 병원 생활을 시작한다! 씩씩하게 자기소개를 마치고 여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소이, 커튼이
젖히면서 부스스한 머리의 한 남자와 마주치는데…! 의욕 만점 제주 비바리의 파란만장 메디컬 로맨스가 시작된다! 코드 러브
ER― 초보 간호사 소이의 파란만장 응급실 라이프♥ 실력은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여러
식당을 전전한 끝에 도착한 곳은 대학병원의 주방이었다. 고된 일이었지만 보람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너의 주신, 케레스이니라." 자신을 그리스 신화의 여신이라 소개하는 목소리. 그녀의
신관이 된 순간부터, 모든 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조금은 귀여운 주문을 외워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에 축복을 깃들게 해라!
병마와 싸우는 병원의 사람들에게 축복 가득한 요리를 대접
인기 BL 웹소설가인 의재는 자신의
성향과는 반대인 큰 몸집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것을 어려워한다 유일하게 그를 위로해 주는 것은 섹스토이뿐! 그러던 어느 날
야심 차게 구매한 물건이 옆집 남자 손에 들어가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저 비주얼 배우 박진후 아니야?! 현대물 능글공
미남공 가볍공 떡대수 순진수 소심수 플레이 섹스토이
당당히 바람피우던 왕세자에게 파혼 당하고
근신령에 별장으로 향하던 키리에 키리에는 폭설을 피하기 위해 잠시 들린 숨겨진 마을에서 자신도 모르게 잠들어있던 '종말'을
깨우게 되는데…. 이 종말이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집착남주 #크툴루남주 #능력여주 #철벽여주
#피폐하지만_핑크빛로맨스
어쩌다 보니 여주인공 등장 전, 남주의
아내 역할을 잠시 맡게 됐다. 이왕 그렇게 된 거 최선을 다해 보려 노력했다. 그랬더니... "너 같은 아이가 세드릭의
반려가 되어 다행이구나." "...인정할게요. 그의 부인이 딜런 당신이라 다행이라고." "브라이어튼 하우스의 안주인이 마님
같은 분이어서, 참 다행입니다." ...적응을 너무 잘해버린 것 같다. 어쩌면 좋지? 세드릭의 운명적 상대가 곧 나타날
텐데. 그녀는 곧 떠나야 하는데. 그런 그녀에게, 세드
황궁 숲 속 버려진 성에 홀로 살고 있는
아이. 아이는 황제의 잊혀진 자식이었다. "나는 거짓말쟁이가 싫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어." 긴 기다림 끝에 황제가
찾아오지만 아이의 마음은 이미 굳게 닫힌 상태였다. "네게 이름을 지어주마." "이름?" "에스트렐라, 그게 네
이름이란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아가." 조금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와 그녀의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 상처 많은
에스트렐라의 가족 힐링물.
지극히도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내던 ,
그녀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자신의 침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있는 것을 보고 기겁한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모두 그를 사람 취급하지 않고, 담요 취급을 한다. 하지만 자신을 사람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기억을 전부 잃은 그것은
제게만은 사람으로 보인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러나 유쾌한 동거가 시작된다.
“당신의 쌍둥이 형이 죽었어요. 당신은 곧
에스퍼가 될 겁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카일은 카페에 찾아온 손님 루에게 반해 그의 집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루는 카일의 쌍둥이 형인 레이와 함께 일했던 불법 에스퍼 브로커였고, 형의 죽음으로 인해 형의 재앙급 ESP가 카일에게
발현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카일을 그의 집에 감금한다. 갑작스레 찾아온 발현 열에 괴로워하는 카일. 그런데 루가 닿으면
닿을수록… 덜 괴로운 것 같다? “이상해요… 루가
올해 스무 살이 된 오정서 가온 대학
경호학과에 스카우트되어 입학한다 대학 입학과 함께 새 삶을 꿈꿨던 오정서의 기대는 입학 첫날부터 학회장 이용오의 주먹에
처참히 부서지고, 가온 대학이 평범한 대학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정서는 이 폭력과 부조리, 비밀이 가득한 가온
대학에서 학회장 이용오를 비롯해 자신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선배와 동기들에게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면서 그의 대학생활은 첫
매듭부터 꼬여버리고 만다 하지만 오정서 역시 아무 이유 없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상율의 삶은 거짓이
아닌 적이 없었다. 조동제약의 금지옥엽 막내아들은커녕, 한 회장이 어떤 오메가에게서 억지로 빼앗아 온 갈취품에 불과했고
몸이 약한 오메가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평범한 사람으로, 그저 오메가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약물의 실험 대상으로
살아왔을 뿐이었다. 그리고 필요를 다해 곧 집안에서 버려질 예정이었던 한상율은, 우연히 황자 이록을 만나게 된 이후로
평범한 삶을 점점 궁금해 하고 또 소망하게 된다. 하지만
동명 웹소설 의 웹툰화! 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열차에 오른 소비안은 제르킨에게 건네 받은 물을 마시고 몸이 달아오른다 소비안의 구멍에서 마약을 숨긴 구슬을 발견한
제르킨은 소비안이 기절한 사이에 구슬과 함께 사라진다 소비안은 구슬을 찾기 위해 제르킨이 있다는 프레스티지 칸으로
향하지만… " 왜 이렇게 몸이 달아오르지? 뒷구멍이 뜨겁고 근질거려… " 이상하게 뜨거운 몸, 멈추지 않는 기차, 그리고
소비안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소비안은 제르킨을 만나 구슬을
웹툰 작가 병호는 데뷔작을 끝낸 후,
1년이 넘도록 차기작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런 병호에게 연쇄 살인마 건민이 찾아온다. 그는 병호에게 자신의 일대기를
만화로 제작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병호는 주저하지만, 소재에 대한 욕심과 건민의 살인 증거를 모아 신고를 하겠다는
정의감으로 제안을 받아들인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병호의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쳤으나 끝내 비참하게 죽고 만 클로이 가넷슈. 어리석은 클로이는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녀는 남자가 황제에게 던져 줄
미끼였고, 남자는 다정함을 가장한 아름다운 개새끼였다. * “숙부님이 좋아요.” 열일곱의 나는 그만큼 어리고 미숙해서,
갈수록 커져 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하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느른하게 턱을 괴고서 내 몸을 훑어보는 눈길에
몸이 쭈뼛거렸지만 나는 용기를 내 그에게 한 발짝 다가갔다.
하루아침에 희대의 폭군 에스티안의 신부가
된 세실. 인생 망했다 한탄하던 그녀는 그를 본 순간 생각을 고쳐먹었다. “미남이시네요?” 당신을 나의 남편으로
임명(?)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오래오래 잘 살려면 폭군보다 더 악명 높은 악녀가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제가 잘할
수 있을까요……?” “그대에게는 재능이 있어.” ……악녀가 될 재능요?
길거리에서 고장 난 차를 손보며 근근이
살아가는 스트리트 미케닉 신. 마침 고장 난 차를 타고 큰돈을 정비 값으로 치르는 제이크를 만나게 된다. 자신에게 성적인
시선을 보내는 제이크를 거슬려 하지만,몇 달 치 생활비를 한 번에 얹어주는 제이크를 놓치기 싫어 억지로 연락처를 떠넘긴다.
하지만 곧 제이크가 위험한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신은 휘말리지 않기 위해 그를 멀리해야 함을 직감했지만,
어째서인지 제이크를 떨쳐 낼 수 없는데...?!
연애, 사랑보다는 일이 더 즐겁다! 아나벨
왕국 제일가는 보석 감정사 멜리사. 그녀는 마법사들처럼 마법을 사용한것이 아닌 본인의 순수한 능력과, 자신의 커리어를
사랑한다. 사랑보다는 일, 결혼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그런 그녀에게 모든 연애가 꿈꾸는 결혼상대 '루이스 윈터펠드'
공작이 결혼 사기극을 제안하는데..?! #로맨스판타지 #보석 #능력여주 #계약결혼
일은 잘하지만 눈치는 없는 여자, 공여울
까칠한 성격만 빼만 완벽한 남자, 신우원 우원은 정확히 1년 10개월 18일 동안 부사수인 여울을 빡세게 부려먹다
싱가포르로 떠나고, 여울은 쾌재를 부른다 그러던 2년 뒤 어느 날, 그가 팀장이 되어 돌아왔다! 여울은 우원이 반가우면서도
두려운데 근데 이 남자, 어쩐지 좀 이상하다 "팀장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 "그걸 이제 알았어? " 티격태격 오피스
로맨스, 정경하웹툰화!
"진나라 시대의 고대인, 몇천 년 후
현대에서 부활하다! 진시황에 의해 병마용으로서 산채로 황릉에 묻히고만 묵하을 억겁의 세월이 지나 눈을 뜬 곳은 바로…
현대의 도시였다! 활력에 가득 찬 도시 업성 그곳에서 눈을 뜬 하을은 운명에 이끌리듯 곳곳에 숨어든 흉악한 범죄자들에게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그는 이 도시를 지키고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
소꿉친구로 함께 자라온 도연과 쌍둥이 형제
원영과 원혁. 어릴 적부터 원혁을 마음에 두고 있던 도연은 중학교 축제날 원혁에게 공개 고백을 했다가 장렬하게 차인다. 말
그대로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 세 사람의 관계는 몇 달 후 쌍둥이가 해외로 이민 가면서 완전히 끝나게 되고 공개 고백
사건은 도연 인생의 흑역사로 남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8살 2학기, 예고도 없이 한국에 돌아온 원영이 도연 앞에
나타나 고백하는데...
올해 30살 커피숍 알바인 민호는 20살
때 허리디스크로 인해 공익판정을 받고, 공익근무를 했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어느날, 갑작스럽게 병무청으로부터 군입대를
명 받는다 재입대는 못하겠다며 병무청에 민원성 항의를 했으나, 공무원은 행정절차상 어쩔수 없다며 일단 입대를 하라고 하는데
민호가 입대한 곳은 여군들만 가득한 부대였다!
미스테리·호러 매니아 “성하”와 태권도
유단자 “차빈”. 남매 둘만 남아있는 집안에 갑작스레 기이한 괴물이 등장한다. 괴물에게 쫓겨 달아나다 동백나무 아래에서
만나게 된 꽃미남 도사 “요한”. 셋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파해치며 만나게 되는
사연 많은 요괴들... 그들은 왜 갑자기 이렇게 사연이 많아진 걸까? 그들은 왜 인간들을 공격하는걸까? 본격
힐링판타지드라마
황태자의 연인 역할을 하라고? 돈 냄새가
나는걸! 콜! 어둠의 세계에서 해결사 일을 하던 라이가 테오도르 가문의 대귀족 에드윈에게서 은밀한 의뢰를 받는다. 사라진
그 집의 둘째 도련님 엘렌의 대역을 맡아 달라는 것. 라이와 엘렌은 어이없을 정도로 얼굴이 같다. 헥토르 황태자와 엘렌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엘렌'이 되어 궁에 들어간 라이는 거듭되는 왕따와 푸대접에 어안이 벙벙하다. 대체
엘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고 황태자와 에드윈, 엘렌 사
평화롭게 사기꾼으로 살던 조준 그렇게
사기를 치면서 일상을 보내던 중…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 눈을 뜬 순간 죽기 직전으로 돌아온 걸
깨닫자마자 누군가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된다 "여의주, 제석천님의 명으로 널 생포하러 왔다 " 신원 불명의 꼬마가 나타나
조준을 여의주 라고 부르고, 믿고 있었던 형은 본인이 전우치 라고 한다 처음에는 얼토당토않은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닌 것처럼 들리기 시작하는데…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인준은 자신의
연인이었던 세인이 문란하기로 소문난 재경과 각인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애써 인준을 뒤로하고 재경에게 향한 세인은
자신을 덮치는 거대한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하고, 몸을 던져 세인을 구한 인준과 재경은 사고에 휘말린다 한참을 깨어나지
못하다가 눈을 뜬 인준은, 깨어나 본 거울속의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하는데… 오메가버스 각인 빙의 다정공 처연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내가 아버지의 도박 빚을 떠안게 되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중 실수로 건물에서 추락하고
마는데... 이렇게 죽나 싶었던 바로 그 순간! 신선이 나타나 목숨을 구해주는 것은 물론, 새로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전신(戰神) 시스템까지 선물해주었다. 내게 수선할 자질이 있다고 말하는 어르신의 말을 믿어도 되는 걸까? 인간세상을 떠나
수선세계로 가면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지
로맨스 소설에 빙의해 행복한 삶을 살던
채린. 그녀의 눈에 남자주인공인 '제하' 외에는 모두 검은색 그림자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갑자기 바뀐 소설의 장르.
살아남으려면 엑스트라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 <화장 지워주는 남자> 이연 작가의 차기작, 세상에 이런 장르는
없었다!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상희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몇 년 전 종적을 감춰 화제가 된 포르노 스타, '베드로'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 과거 흑역사를 숨기기 위해 평소처럼 자신의 포르노 DVD 매물들을 사들이던 상희는, 어느 날 중고 거래를 하러 나온
이상한 남자의 차를 얻어 탄 뒤 사고를 낸다. 뭐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빚을 갚으려면 이 남자와 다시 포르노를 찍어야
한다고?!
어느날, 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가 눈을
떠보니 BL소설 <푸른 별밤의 아스테리온>에 빙의했다. 그것도 이런 저런 못된 놈들 등쌀에 못 이겨 자살하는
막장 스토리의 주인공, 아스테리온…의 누나, 로잘리테로! 문제는, 내 동생 아스테리온이 죽으면, 내가 열여섯살 로잘리테로
돌아오게 되는 시스템이라는 것! 그렇다면 수많은 막장 똥차들에게서 동생을 지켜내고, 반드시 무한회귀를 막아주겠어! 끝내주는
재벌이든, 한 나라의 왕자든, 바다 건너 제국 황태자든, 아무튼
14년 전, 고등학생 한 명이 자살한다.
병명은 우울증. 이 소식이 뉴스로 보도된 날 밤, 자살한 학생과 같은 교복을 입은 네 명이 사건 현장으로 은밀히
숨어드는데… 그리고 14년 후, 형사 앞으로 전달된 수취인 불명의 서류 봉투 속에 든 진실은 과연?!
<딜리셔스> 김민소 작가의 컴백작!
인기소설 원작 웹툰★대학 졸업 후 온갖
알바를 뛰며 기울어가는 가세를 일으킨 아지는 어느 날 큰아버지의 제안으로 대기업 선구그룹 사장의 비서로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낙하산으로!! 대기업이 별거냐 싶어 별 신경 안 쓰고 나간 출근 첫날, 우왕~ 사장이 너무 잘생겼잖아!!! 하지만
역시나 왕싸가지네!!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말도 안 되는 업무들을 시키더니 고작 점심 한 끼 사주고 저녁을 사라네? 까짓
거 사지, 뭐!! 했는데… 다음 날 눈을 뜨니… 호…호
산에서 피나는 무공을 갈고닦던 주인공
'남궁 태수'는 그곳에서 도망쳐 나와 처음으로 마을에 내려온다. 하지만 자유의 기쁨을 만끽한지 얼마 되지 않아 거지와
맞닥뜨려 원치 않는 동행을 하게 되는데... '남궁 태수'와 정체를 숨겨 남장을 하는 '소화' 공주의 모험 판타지가
시작된다!
"외딴 시골에서 자란 & 39;힐
피닉스& 39; 어머니와의 약속을 위해 유품인 문장을 가지고 잃어버린 나라를 찾아 나선다 힐은 여행 중 4대 가문인
아카호네 가문에 실수로 들어가 수배자가 되고 수배를 내린 아카호네 가주의 진짜 목적은 힐의 생포가 아닌 제거였다 그 이유는
4대 가문의 비밀과 관련 있다고 하는데… 과연 4대 가문의 비밀은 무엇이며, 힐은 무사히 잃어버린 나라에 도착할 것인가…!
"
오메가 하림은 히트사이클 직전인 몸 상태로
돈을 뜯어내려 아무나 붙잡고 흉기로 위협한다. 그러나 상대는 페로몬을 풀풀 풍기는 우성알파이자 조직의 대장이었다. 자신을
위협하려 온 상대 조직원인 줄 알았던 대장은 하림에게 히트사이클 진정제를 던져주며 어디가서 이런 위험한 짓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겁없는 하림은 그 사이 대장의 지갑을 슬쩍 해 결국 조직에 잡혀 들어오게 되는데...
“네가 그러고도 국가대표냐! 내가 해도
너보다는 잘하겠다!” “답답하면 네가 한번 넣어보든가.” 응원하는 축구팀의 부진한 플레이에 울화통이 터진 프로레슬러
정호철. 축구 선수에 도발에 그대로 축구장에 난입하여 날린 슛 한방이 인생을 바꾸다. 거대하게 사고 친 정호철에게 돌아온
것은 구치소 행이 아닌, 구단의 입단 제의! 이젠 링 위가 아닌 레슬러가 아닌, 축구장의 폭군으로 군림한다.
남친을 빼앗아간 친구가 웃으며 청첩장을?
하! 시원하게 사이다를 날려주고 돌아와 잠들었는데… 깨어나니 미모, 재산, 지능 모든 걸 다 갖춘 로판 속 악녀로
빙의했다. 언니한테 부족한 건 남자 보는 눈뿐이에요. 쓰레기 같은 황태자는 여주한테 버려버리고 우리 돈과 권력을 시원하게
누려보아요!
집안 대대로 고통의 신 '카올'에게 신부를
바쳐오던 강씨 가문의 쌍둥이 둘째 '은호'는, 누나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본인이 누나 대신 혼인 의식을 치른다. 그런데 이
신이라는 작자는 은호가 남자인 걸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은데…?! 게다가 본인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와 계속 스킨쉽을
해야 한다고? 좋아하는 여자와도 제대로 된 스킨쉽을 해본 적 없는 은호는 처음에 가졌던 억울함보다 카올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고, 그에게 점점 마음이 기우는데…!
이 지저분한 계집아이가 생일 선물이라고요?
일제강점기, 경성. 나라 팔아 막대한 부를 쌓은 친일파 윤 자작의 막내딸 채령은 여덟 살 생일 때 몸종 아이를 선물로
받는다. 저 아이, 아가씨랑 꼭 닮았는데...? 채령과 동갑내기인 수남,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가난하게 자란
수남의 피부가 좀 더 까맣고 거칠 뿐, 이목구비는 놀랍도록 비슷했다. 너랑 노는 게 최고로 재미있어! 넌 누가 제일 좋아?
비록 신분의 차이는 있었지만 두 사람은 한
새어머니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민후는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방황하다 겨울 연못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뜨니 유브라데라는 알 수 없는 세계에서 깨어나고,
황제 시오엔은 민후를 예언의 '월인'이라며 '신병'으로부터 유브라데를 구원할 구원자이자 자신의 비가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걸크러쉬 노비 덕이의 신분상승 프로젝트!
노비의 삶을 자식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지 않다! 혼인을 할 바에는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는 덕이 "그렇다면 너를 정경부인으로
만들어주마 " 덕이는 자신이 모시는 도련님, 형수 로부터 다소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더 이상 노비로 살지 않아도
된다고? 내 자식들도 노비가 아닌 양반의 신분을 가지게 된다고?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요조숙녀가 되어야만 한다!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연예계 악녀로 이름난
수빈은 어느날 사고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런데 깨어나보니 수빈이 아닌 하연의 몸으로? 청순하고 가련한 이미지의 여배우
하연은 1년 전 연예계 왕따사건으로 결국 목숨까지 잃게 된다 겨우 환생했는데 1년 후 다시 죽어야 한다니! 살기 위한
수빈의 반격이 시작되는데…
대기업 태성의 막내 서이환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정한율은 난교파티와 마약 등 위험한 시간을 함께 즐겨온 가까운 관계이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두 남자 사이에
속을 알 수 없는 콜걸 유세린이 등장하면서 그들이 쌓아온 신뢰의 벽에는 천천히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불길로 뛰어드는 유세린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무엇일까.
자신의 절대무공을 숨기고 허당 노릇을 하며
살아가는 무당파 소월과 미소년 사제 소하 그리고 자애로운 대사형 지서는 당주의 명을 받고 무림맹으로 향하는데.. 그런
소월을 마교의 첩자로 의심하여 쫓는 노악과의 악연은 점점 서로를 강하게 연대시키고, 평화롭던 무림에 서서히 드리워지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웹소설 작가인 28세 연수는 신작 준비로
여념이 없다 하지만 열심히 작업해서 보낸 기획안이 신통치 않았는지 담당피디와 통화를 하다 갑자기 쓰러져버리고 눈을 떠보니
병원 입원실 안 그동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않았던 탓에 쓰러진 것이었다 의사는 연수에게 하루 십 분이라도 걷기 운동을 할
것을 권하고, 얼떨결에 옆자리에 입원해 있던 한 시한부(?) & 39;한결& 39;과 운동을 시작하며 뜻밖의
설렘을 느끼게 되는데 ? 갑작스런 돌발행동으로 연상여주의 심
로맨스 웹툰 <그대에게
보름달을>의 오랜 덕후팬 가월. 해당 작품은 그녀의 낙이자 행복! 오늘도 웹툰을 보며 행복에 겨운 비명을 지른다.
그러나 그녀의 행복에 찬물을 끼얹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옆집 또라이 303호다. 밤낮도 없고 히스테릭한 그 남자는
대낮에도 가월이 숨만 쉬어도 소리를 질러대는 그녀의 이웃 303호는, 뭘 하고 사는지 집밖으로도 나오지 않으며, 택배로
일용품을 수급하는 모양. 가월은 그저 살인마만 아니길... 하며 살고 있다. 얼굴은
혹독하게 평하기로 유명한 음악 칼럼니스트
한은성은 피아노를 그만뒀지만 자신을 도와준 규빈에게 특별히 레슨을 해주게 된다. 만남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얽혀들게 되는데. 한편, 은성의 친구 예한은 규빈의 존재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때로는 위태롭고, 때로는 따스한 세
남자의 관계.
100년전 봉인당한 사악한 영능력자 옌과
요괴로 변해버린 그녀의 혈육 헤이안. 긴 세월동안 대를 이어 남매의 봉인이 풀리는 걸 막아왔던 후의 가족과 사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세상에 풀려나게된다. 옌은 세상을 암흑에 빠트리려하지만 운명의 끈으로 이어져있는 과거 인연들이 그...
충실한 연인답게 줄곧 붙어 다니던 이주원이
대학생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자, 조찬희는 다시 혼자 학교를 다니게 된다. 그러던 중 인기남 이주원이 조찬희에게 절절매는
모습을, 우연히 이주원의 같은 과 동기 서재윤이 보게 된다. 또다시 교수님의 자비 없는 팀과제 선언이 떨어지자 별 생각
없이 서재윤은 이주원의 친구인 조찬희에게 함께 과제를 하자고 권한다. 찬희의 아싸력은 느물거리는 서재윤의 인싸력에
속수무책, 결국 두 사람은 팀과제를 함께 하게 된다.
가문의 소가주였던 남주는 하루 아침에
부모님을 잃고 광부로 전락하여 매일 광산에서 중노동을 하면서 복수를 다짐하지만 힘도 아무것도 없는 그는 결국 무참히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그가 버려진 황무지의 아래는 상고 신수 ‘추오’가 잠들어있는 곳이었고, 세상이 어지럽고 ..
"학창시절 재미로 기획했던 게임이 현실에서
펼쳐진다?! 여동생과 어렵게 살고 있던 태준은 어느 날 전세 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만다. 절망에 빠진 그는 “세상 따위
망해버려!”라고 저주를 내뱉고 잠이 드는데… 다음날, 그 저주가 이루어졌다?! 남산에 정체불명의 싱크홀이 생기더니, 끝없이
골렘들이 기어 나와 사람들을 습격!!!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된 세상. 하지만 태준은 이 골렘들이 과거 자신이 학창 시절
기획했던 몹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오직 나
"동물의 유전자 조합으로 강력한 능력을
지녔지만 사람들의 차별과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 키메리언 그 중에 최고의 요원이었던제로원은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소녀, 에녹의 호위를 맡게 되고, 모든 조직의 타겟이 되었다 과연 제로원은 무사히 에녹을 호위하며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
이혼에, 좌천까지. 까칠해져만 가는 형사
윤지상과 과거의 잘못을 뒤로 하고 결혼으로 새출발하려는 폭탄제조범 박정구. 지상의 여동생과 박정구의 결혼을 계기로 이 사회
부적응자 두 명이 같은 집에 살게 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박정구가 만들었던 폭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안선우와의 사랑
가득 뜨거운 밤을 꿈꾸지만, 용기가 없어 대신 야설 집필에 열을 올리는 김희운. 재벌가 막내 도련님 김희운은 그 야설이
언젠가 할리우드에 판권이 팔려 영화화되면 고백하겠다는 당찬(?) 야심을 품고 있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김희운은
바쁘다며 자신과 만나주지 않은 안선우가 낯선 여자와 즐겁게 걷는 모습을 보고 짝사랑의 끝을 예감한다. 눈물을 흘리며
잠들었다 꿈속 세상에서 깨어난 김희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맞게 된 죽음. 갑자기
나타난 상태창. 뭐?!! 내가 지금부터 염라대왕 이라고? 근데 왜이리 쪼렙이야?! 진정한 염라대왕이 되기 위해선 퀘스트를
완료하고, 자신만의 명부를 건설해서 진정한 염라가 되어야 한다. 거기에 호시탐탐 쪼렙 염라를 노리는 다른 염라들이
등장하는데....
천 여명의 후궁 남첩들을 거느렸다는 중국의
산음공주, 어느 하루 눈을 떠보니 산음공주로 살게 되는 운명을 마주한 여주인공. 역사 속 산음공주는 반란으로 인해 황제와
함께 살해당하게 된다. 신분을 들키지 않고 역사 속 산음공주의 운명을 바꾸려 하는 여주인공, 과연 그녀의 운명은…?
인간과 요괴가 살아가는 세계, 두 세력
간의 평화는 오지 않는다. 대국 '흑수국'의 황제 모리온은 요괴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한다, 반요인 스피넬을 제외한 채. 밖에
나가지도,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한 채 스피넬은 모리온의 총애를 받으며 궁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나라 황자가
흑수국으로 찾아오는데...
10년도 더 된 순정만화의 주인공이 자신과
이름도, 얼굴도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한선녀. 우연히 그 만화책을 얻게 된 선녀는 호기심에 만화책을 읽다가 잠이 들고,
눈을 떠보니 옆에 누워 있는 사람은 만화 속 남자 주인공 천남욱. 남욱이 만화를 찢고 나온 그 순간부터, 순탄하게 흘러가던
선녀의 학교 생활이 꼬이기 시작한다.
집시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사교계에서
배척받는 명문가의 아들 사이크. 성인이 되던 날 밤 매혹적인 렌트 보이 아윈과 하룻밤을 보낸 사이크는 걷잡을 수 없이
그에게 빠져든다. 아윈에 대한 소유욕으로 괴로워하던 사이크는 아윈의 첫 남자가 제 아버지 클라우스이며 자신은 아버지의
대용품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최고급 렌트 보이를 둘러싼 아버지와 아들의 치명적인 삼각관계.
영재소녀 세오는 고등학생이 되자 WASA에
스카우트 되어 달을 가게 된다. 오랫동안 세오를 짝사랑했던 연우는 그녀가 남기고 간 연구소를 관리하기로 한다.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연구소를 청소하던 중 수상한 캐비닛을 발견한 연우.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열고 만다. 경고음 소리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는……세오...투?!
농구와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풍호.
여느 날과 다름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게임을 하고 있던 그때, 의문의 벼락에 맞은 풍호의 형체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만다.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풍경… 이곳은 게임 속 세상?! 과연 풍호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여장을 좋아하는 장준, 여장을 하면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 하지만 그의 이런 취향은 타인들에게 비웃음이나 뒷담화의 대상이 된다. 그를 잘 애해해준다고 생각한
여자친구 가혜 마저 그에게서 떠나간다.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그 날, 장준에게 마네킹이 말을 걸어오는데...?!
모든 것이 서툰 대용이에게 학교 퀸카
배구부 에이스 하랑이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상을 당해 당분간 배구를 할 수 없게 된 하랑이가 밴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대용은 자신이 밴드부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제는 정말 돌이킬수 없다, 아주 굉장한 밴드부를
만들어야 한다!
연애툰으로 계약을 따내자마자 여자친구에게
차인 손우리.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절망한 모습을 호모포비아(?) 이웃에게 들키고 만다. 이별에 아픈 가슴을 추스를 새도
없이 연재 독촉은 들어오고.. 그렇잖아도 힘든데, 얽히고 싶지 않은 이 이웃은 왜 자꾸 마주치게 되는 거지...?!
엄친아 고등학생 한해일은 영적인 존재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남에게 붙은 액(厄)을 때어 줄 때마다 그 불행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능력으로 동생의 죽음을 자신의 생명과 맞바꾸어 막을 수 있었지만 죽고 싶지 않은
마음에 포기했던 일이 있었다. 그 후 철저하게 남의 비극을 외면하며 살아오던 그에게 다시 한 번 시험이 내린다. 이번에는
학교 친구들에게 귀신들이 붙기 시작한 것. 해일은 또 다시
평범한 대학생인 두지엔쉬엔(19세), 술에
취해 길에 떨어진 돈봉투를 줍고, 얼떨결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부잣집 따님 양위신(득년17세)과 명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인간과 유령의 동거생활이 시작되게 되었지만 유령을 무서워 하는 그가 과연 유령 신부와 잘 지낼 수 있을까?...
남학생과 여학생의 교류가 엄격하게 통제되는
학교,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남학생인 정현은 학년 최고의 여신 반장 임소영을 짝사랑 하고있다. 엄격한 교칙이 있음에도
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을 피해 교칙을 위반하며 학교생활을 하지만 평범한 찐따, 정현에게는 그런일은 꿈꿀 수도 없다. 하지만!
어느날 정현의 친구들이 랜덤 채팅을 하게 되었고, 정현은 친구들의 유혹에 넘어가 랜덤채팅녀를 만나러가게 되는데…
랜덤채팅녀에게 속아 퇴학 위기에 빠진 정현은 빠져있는 인터
소년 겸이는 용맹한 전사였던 부모님을
일찍이 여의고 착한 부부에게 입양되어 건강하게 자랐다. 어느덧 16살이 된 겸이, 내란으로 인해 망명하는 이방의 공주님과
비운을 갖고 태어난 천재 소년을 만나 비밀의 열쇠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난다.. 드래곤 구역 최고의 전사가 되기 위한
그...
춘향, 심청, 배뱅… 동갑내기 세 소녀의
기기괴괴한 수난기! ‘도원’이라는 고을의 세 부인이 기도 끝에 딸을 하나씩 낳고, 그 셋은 죽마고우로 자라난다. 세 소녀가
17세가 되던 무렵, ‘도원’에는 괴이한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는데…! [어둠이 스러지는 꽃] 므앵갱 작가 컴백!
어디서든지 사람들 무리 속에 끼어들지
못했던 왕따 연우에겐 항상 위로를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얼굴 모를 첫사랑이 있다. 그러나 연우는 대학생이 되면서 그
첫사랑과 함께 자신의 흑역사 같은 모든 과거를 떨쳐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얼굴 모를 첫사랑은 그런 연우를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가족과 가족이 운영하는 사업이라고 하면
진절머리 나는 플로이. 졸업을 하고 몇년 째 백수 생활로 살았지만 경제적 지원이 끊기면서 어쩔수 없이 새엄마가 상사인
호텔에서 총괄 매니저로서의 삶이 시작한다. 지루한 나날이 시작될 찰나, 인턴으로 지원한 아이가 눈에 띄기 시작한다.
내가 여기에 온 이유와 목적은 바로 이
남자, 이윤호를 바뀌게 하는 것! 이윤호는 좋은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살아왔지만, 가세가 기울자 모든 것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유일한 안식처였던 그녀 마저 처절한 배신으로 떠나버리자, 마음의 위안을 찾다 보니 피규어에 빠진 오타쿠가
되어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에서 한정판 피규어를 구매했는데 진짜 여자사람이 배달되었다?! 그녀의 첫사랑 이윤호를 위한
찌질이 오타구 갱생 프로젝트 "
여자를 좋아하는 동생 사쿠와 여성 기피증인
형 아키. 부모님이 재혼하여 형제가 된 두 사람은 사쿠의 대학 진학을 계기로 함께 살게 된다. 사쿠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아키는 이번 기회에 귀여운 동생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예나 지금이나 소중한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생의 뜻밖의 발언으로 둘의 관계가 뒤틀리기 시작한다.
무기, 폭력, 전쟁. 모든 문명은 파괴되고
오만에 대한 댓가를 충분히 치루었다고 생각했을 때, 노란 비는 인류를 찾아왔다. 지옥 끝에서도 운이 좋은 자들은 비를 피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자는 '그것들'로 바뀌어갔다. 인류의 마지막을 향해 폭주하는 하드코어 SF 액션.
작고 가난한 영지 ‘화이트’의 영주,
로즈. 영주민들과 오순도순 잘 먹고 잘살고 싶었는데, 갑자기 이종족 이주민이 늘고 자꾸 사건에 휘말린다?! 막강 능력
영주님 ‘로즈’와 그녀를 영지에 몰래몰래 숨겨 놓고 보호하고픈 스승, ‘대마법사 이그드라실’의 유쾌 발랄 로맨스 판타지!
"자신을 지원해 주고 보호해 줄 부모도
없이 아득바득 아르바이트와 장학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김우혁 어느 날 우혁은 한 반지를 줍게 된다 하지만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어 버리고 가려던 찰나 [ 앞으로 16시간 내로 지구에 생화확적 바이러스가 폭발해 좀비가
창궐하게 됩니다 넘버 제로, 인류를 구원하십시오 ] 라는 반지의 허무맹랑한 말에 우혁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어버린다 우혁은
과연 좀비들을 모두 물리치고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한태오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애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는 일진에게 찍혀 그만 강에 빠지게 되는데
그 강바닥에서 우연인듯 운명인듯 큐브 하나를 줍게 되었는데, 그 큐브가 그에게 비범한 능력을 가져다 줄 줄이야! 신비한
큐브의 능력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평범했던 그의 일상이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한다 지구에서 가장 평범했던 고등학생 한태오,
그는 과연 세계 최강 고등학생이 될 수 있을까?!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딸 하나를
바라보며 근근이 먹고 살던 국선 변호사 지혁. 불의의 교통사고로 딸과 함께 목숨을 잃은 지혁은 신에게 부탁한다. “다 필요
없다니까요!! 그냥 제 딸만 다시 보면 돼요!!” 그렇게 끈질긴 부탁 끝에 관찰력과 설득력이라는 능력을 얻은 채 새로운
세상에 도착하고, 지혁은 스스로가 마왕의 집사이자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마왕과 대면하게 되는데…….
“소은아….” 놀랍게도 마왕은 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죽고 싶어 자살 시도를 했다 눈을 떴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떠 보니 죽지 않는 소설 세계관 최악의 흡혈귀 달의 주인 이 되어있었다 빙의한 시간대마저 주인공이
등장하는 원작으로부터 무려 몇백 년 전 나를 죽여줄 주인공을 기다리고, 그 가문을 지키며 언젠간 죽을 수 있으리란 희망
아래 버티는데…우연히 죽어가던 꼬맹이 남자애를 발견했다
서기 2036년, 시공간과 차원이 급작스레
꼬이게 된다. 그로 인한 '공간 균열'이 지구에 '몬스터'를 흘러들어오게 만든 것이다. 몬스터로 인해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 죽어가는 사람들... 그들은 수많은 연구 끝에 새로운 차원을 찾아냈다. 이 차원에는 게임처럼 '시스템'이 존재한다.
만년 레벨 3에 머무르고 있는 주인공, 이민규. 아카데미 입학 당시에는 천재라 불렸으나... 지금은 레벨업도 못하는 찌질이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런 그가 '절대자' 시스템
웨딩플래너로 일하는 '유경원'은 결혼준비를
위해 찾아오는 예비신랑에게 반해버리곤 하는 자신을 한심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클럽에서 만나 원나잇 했던
'서강우'가 자신의 결혼식 준비를 부탁하며 찾아와 크게 당황하게 된다. 한편 강우는 경원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원나잇에서
들었던 말 때문에 솔직하게 다가가지 못하고 예비신랑을 가장해 경원이를 꼬시려고 하는데..
싸움이라곤 쥐뿔 관심 없는.. 그저 실수
하나 때문에 일진에게 제대로 찍혀버려 괴롭힘만 당하던 녀석, 자기 자신이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순정까지 짓밟혀가며 멘탈이
탈탈 터진 녀석, 결국 벼랑 끝에 몰려 단 하나의 관종 같은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오디션에 나가 초대박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게 되는데...
도서관 화재로 죽게 된 장현 기이한 세상
속 무능력 선생이 된 자신을 발견한다 모두의 질타를 받지만, 어느 날 문득 머릿속에 나타난 신비의 도서관으로 인해 운명이
바뀐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자신이 본 것이라면 모두 책으로 만들어져, 대상의 결점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
덕분에 모든 걸 꿰뚫어 볼 수 있게 된 장현은 제자 양성을 위한 교습을 시작하는데…
악명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였던 지호. 서비스 종료된 줄만 알았던 그 게임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호는 다시 한번 랭킹 1위를 꿈꾸며 게임 동아리에
입부한다. 오랜만에 게임을 해도 살아있는 감각. 하지만 게임이 새롭게 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약점이 생긴다. 강한 상대를
마주할수록 열정이 끓어오르는 주인공의 프로게이머 도전기!
현대물 판타지물 오해 착각 차원이동
영혼바뀜 게임물 리맨물 정치 사회 재벌 할리킹 라이벌 삼각관계 코믹 개그물 피폐물(?) 광공(내용상) 냉혈공(내용상)
서브공있음(내용상) 다정공(내용상) 미인수(내용상) 허당수(내용상) 후배가 만든 BL 게임 속 광공에 빙의했다 이름만
같았지, 광공 ‘곽선우’와 소시민 ‘곽선우’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도 없었다 사람 사는 흔적이 없는 검정 일색의 집,
에비X과 양주만 들어 있는 냉장고 “앗 차거!” < 광공으로서 적합하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꿈꾼다. 그리고
평범한 고등학생 <조자현>은 자전거를 타게 되면서 자신의 새로운 면을 깨닫게 되고 다른 이들과의 승부를 통해
자신 안에 내제되어 있던 새로운 갈망을 깨닫게 되는데……. 우리에게 생소한 운동인 싸이클에 대해 쉽고 간편하게, 그러면서도
화려한 그림체를 통해 두근거림과 설렘을 전달해줄 수 있는 이 웹툰은 베스트 도전때부터 꾸준한 인기를 몰고 올라온 화제의
작품이며 잔잔한 교훈과 싸이클에 대한 정보 전달을 통해 원 플러스
코델리아 그레이. 22살의 꿈많은 신입
편집자. 동화책<공주와 기사>의 후속작 원고를 받으러 골동품 상점에 갔다가, 우연히 얻게 된 서책 보관함으로
동화 속 왕자님 아치와 편지를 주고받는다. 소설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게 된 일이 꿈만 같은 코델리아. 자신이 사는 세상
속 미래를 알고 있는 코델리아의 조언이 절실한 아치 왕자. 두 사람이 서책 보관함을 통해 주고받는 편지는 여름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는데...
단전이 부숴졌다는 이유로 집에서는 내놓은
자식 취급을 받던 소운휘는 혈교에 납치되어서도 삼류 첩자로 살아왔다. 어느 날, 전설로만 알려진 검선비록을 찾는데
이용당하다 죽은 운휘는 10년 전, 혈교에 납치되던 그 날로 돌아가게 되고 검의 목소리를 듣는 신비한 능력을 얻는다.
가난한 향촌 양반가의 자제 윤세하는 먼
친척의 역모에 연좌제로 휘말려 그만 노비로 떨어지고 만다 그가 노비로 팔려간 곳은 음란소설 작가로 악명 높은 허민준의 집
처음엔 노비로 떨어진 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격렬히 저항하지만 호되게 멍석말이를 당하고 좌절한다 하지만 어지간한 농민보다도
대우를 잘 받고 사는 허민준 댁의 노비들을 보며 의외라고 느낀다 그의 주인 허민준은 방탕한 겉모습과는 달리 노비들에게도
인간대우를 해주는 인물이었다 그렇게 가능성도 없는 과거
동명 웹소설 <원, 투,
쓰리>의 웹툰화! 똥차 가면 벤X 온다. 그런데…… 두 대가 온다?! 바람에 막말까지, 똥차 같은 전남친과 3년 만에
이별한 태윤. 친구를 따라 방문한 바에서 잔뜩 취해 처음 보는 남자, 예한에게 연애사를 구구절절 털어놓는다. 점점 높아지는
대화 수위에 키스와 불감증까지 화두에 오르고, 태윤은 다른 사람과 하면 다를 수 있다는 말에 홀려, 예한의 집까지 따라가게
된다. '키스가 원래 이런 거였나?' 정신없이 혀를 섞던
"내 멘탈을 흔들어 전교 1등 자리를
빼앗으려는 속셈인가!" 졸업생에겐 출세의 길이 보장된 최고의 특성화 학교 '가온누리'. 이곳의 전교 1등은 어느 댁 자제도
아닌 고아원 출신'지에'다. 대외적으론 공부 잘하는 착하고 예쁜 아이 가면을 쓰고 있으나 속은 성공만이 목적인 가식의
여왕. 오직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는 것이 목표인 지예에게 새 학기 첫날 국내 최고 호텔 재벌의 삼남이자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생긴'승준'이 고백하고, 떄아닌 선전포고에 멈춰 있던
“그토록 증오하고 괴롭히던 녀석의 몸에
빙의되다니, 그럼 이제 내가 나한테 괴롭힘을 당할 차례?!” 남궁세가의 병약하고 성질 나쁜 도련님 남궁연. 어느 날 눈을
떠보니 10년 전으로 회귀되어 있었다! 심지어 자기가 죽도록 괴롭히던 몸종 백모란의 몸으로! 따듯한 가족, 다정한 스승의
도움으로 의원이 되어 이전 삶에는 없던 것들을 모란의 몸으로 누리는 연. 유일한 단점은 성깔 사납기 짝이 없는
남궁연(예전의 나?)으로부터 똑같이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
동준은 동네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나연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나연은 동준을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지만, 우연히 동준의 놀라운 손기술 을 알게 되면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결국, 나연은 가게 문을 잠그고 동준을 수상한 방으로 데려가는데 "동준아 누나 마사지 좀 해줄래? "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 공부, 싸움, 외모. 뭐 하나 잘난 것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김수현’의 눈앞에
갑자기 퀘스트창이 나타났다! 첫 번째 퀘스트, [엄마한테 사과하기]를 완료한 수현은 보상으로 키가 3cm 커지게 되는데!
퀘스트 엄청 쉽잖아?! 어떤 퀘스트든 완료해주마! 그런데 다음 퀘스트가? [system] 학교 일진녀와 키스하십시오
대기업 K&C 공식 사내 커플인
다원과 태현, 결혼까지 탄탄대로일 것 같았지만 태현의 바람으로 헤어지고 그 상대가 태현과 같은 부서의 신입사원 유정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다원 그런 그녀를 오래전부터 바라보고 있었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근데 그 남자가 K&C
만인의 이상형, 제 팀장님이라고요?!
대봉 왕조의 강천 마을에 사는 소년 임찬
그가 각성한 신혼은 폐신혼으로, 뭇사람의 비웃음을 산다 그러나 그의 신혼인 ‘생사관’은 10대 신혼 중 하나로, 특별한
힘을 가진 특수 신혼이었는데 게다가, & 39;생사관& 39;에 자신의 영혼을 숨겨두었던, 능력과 미모를
갖춘 궁천설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신혼 무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죽마고우이자 약혼녀에게 배신당한 사내
이도한 혈맥이 뽑히고 몸이 상한 그는 자기 아버지에 의해 감금당한다 동물원 원숭이처럼 공중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나, 다행히
사부의 도움으로 혼백만은 분리되어 제천만계라는 큰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다 몇 년 만에 자신의 육신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그는 제천만계에서 가지고 온 최강 혈맥인 조룡혈맥 부터 각성하여 영수(靈獸)를 깨우기로 하는데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제천만계에서도 보지 못했던 신룡 을 드디어 만나게
30년 전,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4자루의 요도(妖刀)가 무림에 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30년 뒤, 기이한 살인사건들이 여러 건
일어나고 그 사건들 배후에는 요도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평범한 대장장이 소년이었던 주인공 배열은 어느 날, 한
강호 문파에 검을 배달하러 갔다가 기이한 장면을 목격한다. 그것은 바로 한 마을 청년이 괴물의 모습을 한 채 한 자루의
칼을 휘두르며 문파 장문인의 여제자와 싸우고 있는 모습이
때는 2060년, 가상현실 MMORPG
게임 [스카이 필드]가 오픈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하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이 게임에서 전직 후
[각성]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현실에서도 게임 속 스킬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성]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었기 때문에 만렙이 되어도 각성하지 못한 자들이 많았다. 게임 오픈 후 1년 늦게 시작한 주인공,
김성준은 각성자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게임에 쏟아부었고
죽어야 전생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녀와
그녀의 죽음을 막으려 회귀한 남주의 애틋한 로맨스 소설 속 남주 아르케인과 여주 스텔라를 위하여 죽을 운명인 조연 데이나
현실 세계로 돌아가려면 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죽어주는 수밖에…! 그런데, 남주가 왜 갑자기 나한테 미친 듯이 집착을
하냐고! 게다가 일부러 원작과 반대로 움직이는 건 단순히 기분 탓인가 ?!
건물붕괴 사고로 매몰된 9명의 대학생.
2주 뒤, 3명은 사망하고 1명은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된다. 가까스로 구조된 생존자 5명은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숨기려
하는데... 생존자인 척 숨어있던 살인자에 대한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수사팀은 이 밀실살인 사건의 처음과 끝을
파헤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남학생을 떠올리며 언니의
피규어 '브릭'에게 뽀뽀 연습을 하는 '예은'. 그날 밤, 이상한 꿈에 눈을 떠보니 피규어가 살아 움직이며 자신의 저주를
풀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한다. 예은은 모종의 이유로 브릭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저주를 건 마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지금 인기 급상승 1위가 네
영상이라고!" 직캠 하나로 하루아침에 역주행에 성공한 5년차 무명 아이돌 성준, 그리고 성준과 엮이며 서서히 팬이 되어가는
아윤. 마냥 꿈과 희망만 있진 않은, 한 아이돌과 팬의 이야기! <일진이 사나워> 김현아 작가의 아이돌 드라마
신작.
마법 소녀가 불법인 세상, 이 세계의 마법
소녀는 사랑받는 존재가 아니다. 한창 잘 나가던 아이돌 '오로라'의 인생에 불순물처럼 끼어든 마법 소녀의 삶.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기이한 마법사 소년 심청, 과연 오로라는 마법 소녀를 무사히 마치고 자신의 황금빛 인생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2019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3위 수상작!
한국판 '삼합회' 대동그룹 회장 권수찬,
특수부 부장검사 유석호, 국회의원 김남훈 이 세 사람은 어릴 적부터 늘 함께였던 죽마고우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간 이 세 친구는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수찬의 대동그룹이 대형 비리 사건에
연루되면서 세 사람의 긴밀한 커넥션은 위기에 처한다. 급기야 사건의 중심인 수찬은 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중국으로
도피를 하고...
재수생 오설렘은 게임 속에서 만난 이상형
‘타락엑스칼리’ 에게 푹 빠져 알콩달콩 애정을 쌓던 중…갑작스레 잠수 이별을 당한다. 분노의 힘으로 공부를 시작한 설렘은
‘타락엑스칼리’ 가 다닌다는 명문대 입학에 성공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타락엑스칼리’ 를 찾아 나서는 설렘. 대체 그
녀석은 누굴까? 남주를 서치하는 설렘의 두근두근 로맨스.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남자의 정체가...
무려 황제라고? 겉은 아름다운 남작 영애, 속은 풍파에 쩌든 욕쟁이 할머니 '페넬로페'. "염병, 남자가 거기서 다
거기지." 그런 그녀에게 열렬히 구애하는 직진군정파 황제 '바트'! "나는 네가 필요해." 직진 황제와 독특한 영애의 본격
발랄 로맨스 판타지!
백유화단의 천방지축 화공 홍천기(洪天起)는
동짓날 밤,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를 줍게 된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고운 외모의 남자를 보며 홍천기는 그가 자신의
운명의 사람이라 믿는다. 어린 시절 알 수 없는 사고에 휘말려 맹인이 된 남자 하람. 온통 붉은색밖에 보이지 않는 그는
홍천기를 만난 후 자신의 눈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는데…….
사랑스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인기가
많은 '지우'. 하루가 멀다 하고 고백을 받지만, 막상 연애를 시작하면 집착하는 습관 때문에 금방 차이고 만다. 아무도
지우를 이해해 주지 않았지만, 어느 날 나타난 편입생 '이재'만이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지우는 이재에게 점차 빠져들고
묘한 소유욕까지 느끼게 되는데... 이재의 진짜 관심사는 뭘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여름은 밤마다 부부
싸움 소리가 들리는 윗집 남자애 수완을 종종 챙겨주었다.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여름은 엄마와 놀이공원에 가보고
싶다는 수완의 말에 티켓을 선물한다. 얼마 후, 놀이공원에 놀러 온 수완과 아줌마를 보며 흐뭇해하던 여름. 그러나 아줌마의
돌발행동에 당황하는데...
물 흐르듯 평범하게 살아온 연우는 오랜
연인이었던 태주와 헤어지고, 첫사랑이었던 세진을 만난다. 그런데 잊었던 설렘을 느끼기도 전에 갑자기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빛났던 첫사랑도, 오랜 연애의 끝도 모두 허무한 것을 알기에 사랑 따위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겠어!
'단 하나의 지성이 온 우주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다.' 빅뱅 38억년 한 지성체의 폭주로 우주 종말의 위기를 겪은 우주의 지성체들은 '전우주관리국'이란
연합기구를 만들어 우주 전체의 지성체들을 감시 통제하고 있다. 이미 지구도 300만년 전부터 인간을 복제한 '파견체'들이란
존재들을 통해 비밀리에 감시를 받아오고 있었는데....
사막의 전사 나디아 신녀를 찾아 사막에 온
신관 이세리온은 나디아에게 신녀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나디아는 부족을 지키기 위해 신녀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야만인이라고
무시받는 상황에서 나디아는 과연 진짜 신녀가 될 수 있을까? 신녀로 선택받은 나디아와 신관 이세리온의 이야기
'우리 엄마가 살인마인 것 같다.' 성적
우수, 품행 단정, 모범적인 자식인 길소명은 엄마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완벽한 딸로 살아왔다. 그러나 남동생이 강물에서
시체로 떠오른 그 날, 소명의 머릿속엔 섬뜩한 의혹이 피어오른다. 자식의 인생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없애려는 엄마와
그녀에게서 벗어나려는 딸, 두 사람의 잔혹한 모녀 스릴러!
마계 서열, 중급악마 시트리. 상급 악마가
되고 싶었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인간계에 떨어졌다. 인간이 된 시트리는 검찰 수사관이 되었지만 이기적이고, 싸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는 직속 검사 계세아를 만나게 된다. 둘은 첫날부터 원수지간이 되는데… 악마였던 검찰수사관과 악마같은 검사의
범죄스릴 로맨스가 펼쳐진다!
“기회를 드릴게요. 제게 용서받을
기회요.” 아버지는 딸을 팔았다. 그리고 딸은 지옥에서 돌아왔다. 생과 사가 뒤섞인 제국, 어린 레나 루벨은 아버지를 위한
제물이 되어 가련히 죽을 운명이었다. 하지만 6년 후,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한 여자아이는 다시 돌아왔다. 어린 양의 탈을
벗고, 사자가 되어.
최초로 등장한 가장현실 게임의 베타
테스터가 된 이서우! 하지만 불완전한 시스템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접속은 끊어지지 않고, 다른 참가자들이 사망한 가운데
이서우 홀로 살아남는다. 게임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혼수상태에서 벗어난 이서우는, 시간이 흘러 회복이 되자마자
다시 게임에 접속하는데....
일곱 살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소녀
뒷골목에서 잠든 후 깨어나니 이미 그녀는 열 살이었다 사라진 3년의 시간 유일한 기억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뿐 그 후 다시
노예로,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아즈릴은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가장 절실했던 존재를 만난다 “왜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그리고 “저도 레마 같은 마법사가 될 수
있나요?” “당신이 마법사가 되면, 언젠가 제가
천사 가브리엘은 악마들의 장난으로 동료천사
라파엘, 우리엘과 함께 인간 세상의 고양이로 변해버린다.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인가! 낯선 인간 세상에서 고양이의 몸이라니!
고양이가 되어버린 꽃미남 천사들과 그들의 집사가 된 소녀 은호의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로맨스! (※심장에는 유해함 주의)
“평범했던 내가... 오늘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그런데,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거지?“ 뛰어난 연기력에도 평범한 외모 때문에 늘 오디션에서 탈락하던
배우 지망생 ‘강하나’. 그러던 어느 날, ‘외모가 곧 능력’ 이라는 세계적인 뷰티기업 <에스그룹>에서 그녀에게
스카웃 제의가 온다. 그리고 하나는 곧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2021 지상최대공모전 1기 우수상 수상작.
한때는 추앙받았지만 지금은 비참하게
버림받은 왕녀 르웰린.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는 그녀에게 추악한 저주가 내려진다. 그것은 바로 남자를 욕정 하게 되는
색욕의 저주. 르웰린은 저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결국 자신의 침실을 열게 되는데... 버림받은 왕녀와 얽히고 섥히는 네명의
남자들. 저주의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할 사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첫눈에 반해 억지로 루카와 결혼했지만 그의
마음까지는 얻을 수 없었던 제이미. 자신을 경멸하는 루카에 버림받을까 두려워 자신이 먼저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 이혼
신청을 하던 중, 갑자기 루카의 사고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가는데… 사고 후의 루카는 모든 사람에게 차가워졌고,
나에게만 따뜻하다. “이 이혼… 루카가 기억을 찾을 때까지만 미뤄볼까…?”
대학 시절 구 여친 ‘한서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이제야’. 눈을 떠보니 10년 전 대학생 시절로 돌아와 버렸다. 그것도 서로의 몸이 뒤바뀐 채로. 제야는
이곳에서 실패했던 서리와의 연애를 다시 써보고 싶다. "제야야. 날 다시 만나고 싶어? 그럼 날 다시 꼬셔봐." 과연
제야는 서리의 몸으로 서리를 꼬실 수 있을까?
어린 시절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존재들을
볼 수 있던 '박하'. 평생을 외롭게 살아온 박하는 18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자신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는 '진도'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 진도를 통해 박하가 과거에 영물들을 군림했던 '달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그
사실이 소문이 나며 수많은 영물과 귀신들이 박하를 노리게 된다.
하루에 무려 쓰리잡. 스물 다섯 지언의
일과 끝에 남는 건 갑질에 시달린 스트레스와 돼지우리같은 집구석 뿐이다. 그러다 어느날 얻게 된 인형 한 개. 이것만
있으면 대한민국의 탑 배우 남도윤을 가정부로 부려먹을 수있다...?! 2017 최강자전 대상 수상작 <늑대와
빨간모자> 슈안 작가의 차기작!
“아내 판매로군 ” 클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던 남편에게 결국 버림받는다 그것도 치욕적인 ‘아내 판매’로 허름하고 비좁은 술집, 그리고 술집보다 더 별볼일
없는 남자들 앞에서 클로에가 삼백 레안에 팔려나갈 위기에 처했을 때, 오만 레안이라는 거금을 내건 정체 모를 남자, 애쉬
브리니클이 나타난다
낡고 지친 k-직장인 주인공 하루. 하루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해 욜로처럼 펑펑 쓰고, 시간을 되돌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타나 총을
겨눈 의문의 남자로 인해,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새내기로 돌아가다니!! 게다가
이 모든 것을 끝내려면... 정해진 결혼 상대를 찾아야만 한다?!
모든 직장인이 그렇듯, 월요일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김진한 일요일 밤 자고 난 뒤 출근했는데,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이었다 통째로 사라진 월요일의 기억 그런데 제대로
사고를 쳤다 직장내 최고 퀸카 여사원에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해 버린 것! 그리고 다시 또 돌아온 다음 주 평일 이번에도
일요일에 잠이 든 그는 화요일에 일어나 버렸다!?
사람을 죽였다는 누명과 함께 미친 여자
취급을 받는 전직 한식 최고의 셰프 해오름 요리사 자격증도 없는 자신을 터무니 없는 돈을 주며 고용하겠다는 미친남자
윤달에게 제대로 걸렸다 그에게 이끌려 도착한 식당 식사예절 에서 셰프로 다시 일한다는 일말의 기대감을 갖지만 첫 손님이
죽은 사람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올해로 수험생이 된 모범생 김하경,
수험생 때 연애하면 망한다는 말을 듣고 연애에 부정적이었지만 옆에 한승백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한승백은 소문이
매우 좋지 않은 아이였고 그 뒤로 김하경은 많은 일들에 얽히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소꿉친구였던 권구민도 김하경에게 마음을
표현하게 되는데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연애를 시작한 김하경 과연 김하경은 사랑과, 현실 전부 다 잡을 수 있을까? "
"죽음을 앞두고 마녀에게 거둬진 인형
안젤리카 안젤리카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 공방에서 탈출하지만, 인형의 몸으로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위기의
순간, 삶이 권태로워 보이는 인간 소미를 만나게 된다 스무 살이 되면 세상을 떠나겠다는 인간 소미와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안젤리카, 안젤리카는 그날이 오면 소미에게 몸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함께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는데 인간 세상에 적응하겠다는
안젤리카의 희망찬 각오와 달리 학교에서 들려오는 건 소
자신의 전생이 파군무제(破軍武帝)
고비훈이었다는 것을 각성한 이운혁 이제 사람들은 죽은 고비훈의 동상을 도시 한 가운데에 세워두고 그를 기리고 있다 천무
대륙에서 무도와 제련의 천재로 추앙받던 인재, 고비훈이었던 전생과는 달리 환생한 이운혁의 몸은 경맥도 꽉 막혀있고 수련하기
까다로운 체질이다 다행인 건 고비훈이던 시절의 무공과 수련법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다는 것! 신이 내게 전생을 기억하게 한
건, 지난 생에 못다 이룬 꿈을 이루라는 계시가 아닐까?
"그래 누가 알았겠어, 그런 꿈이 현실이
될 거라고..!" 낚시를 좋아하는 가수 KCM. 어느 날, 낚시터에서 졸다가 이상한 꿈을 꾼 후 잉어 한 마리를 잡게
되는데.. 잉어는 용왕의 딸, 일명 '잉어 각시'라며 자신을 소개하는데!? '잉어 각시'라고 해서, '우렁각시'를 생각하면
오산. 그녀는 뭐든 망가뜨리는 마이너스의 손에, 요리 실력도 청소 실력도 영 꽝이다. '잉어 각시' 어순은 새로 접한 인간
세상의 음식 '떡볶이'에 반해 모든 떡볶이를 먹어보
어릴 적 부모를 여읜 허신우 11살 때부터
의뢰를 받아 사람을 죽이는 낭인 생활을 해왔는데, 어느 날 무림맹의 맹주이자 천외문의 문주인 외할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그 일로 인해 허신우는 무림맹주 살해용의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천외문의 절대무공 패천겁을 노리는 무림인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비운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도피 도중에 돌연 수수께끼의 마인 에게 모친의 유골을
빼앗기고 마는데… 현대 무림의 중심지인 한국을 무대로
"설희를 비롯한 승무원들이 우주 스테이션
칼리의 시험 운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기 일주일 전, 가까운 곳에서 정체불명의 우주선 폭발이 일어나고, 10분 후 그
잔해들이 칼리를 덮친다 그런데 잔해 중 발견된 괴박스에 붉은 글씨의 마(魔) 가 새겨져 있다 부사령관인 설희는 불길한
느낌을 받고 박스 개봉에 반대하지만, 선내로 들인 물건을 파악하고 보고해야 하는 스테이션 운영 방침에 따라 사령관 페기가
박스 개봉을 명령한다 그날 이후, 승무원들은 모두 이상현
21살의 크리스마스이브.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인 ‘건우’는 이브를 같이 보내자는 소꿉친구 ‘하루’의 제안에도 별생각이 없다. "너 22살 때까지 솔로면 서로
구제해주자고 한 거... 기억해?" 평소와 다른 여사친의 야한 원피스, 은근히 보이는 섹시한 속옷까지? 선을 넘을 듯 말
듯 유혹하는 하루의 모습에 건우의 가슴이 터질 듯 뛰기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만화계의 거장, 황미나 작가의
고전 명작이 웹툰으로 리메이크 되다!! ‘차가운 달이 뜨니, 취한 나비가 날아드는구나.’ 유능한 암살자 냉소월은 어릴
적부터 암살 문파인 현진문에서 자라,곧 문파 최고의 암살자인 특급살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녀의 목표는 집안을 멸문시킨
‘단혼오공표’의 흔적을 찾아 복수하는 것! 하지만 특급살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목표를 두고,그녀는 현존하는 무림 최고의
방파, 천응방의 후계자인 백운비를 만나버린다. 자신과는 다
"꽃을 피우면 소원을 빌 수 있다고? 야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어 겨우 막차를 탄 ‘강지안’은 잠깐 졸게 되고 종착역까지 가버리게 된다 그리고 눈을 뜬 그곳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상 ‘이계’였다 온갖 요괴와 귀신들 사이에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와중 익명의 누군가에게 받은 달맞이꽃을
피우면 소원을 빌어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안에게 나타난 수상한 남자 ‘찬’ 소문도 좋지 않고 하는 짓마다
믿음직스럽지 못한 그가 지안과 함께 꽃을 피우기로 약속
시리프 신성 제국의 성녀, 릴리 스텔라
그녀는 누구도 감히 올려다볼 수 없는 성스러운 존재였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더니, 시리프 신성
제국을 멸망으로 이끌어 버렸다 적의 손에 의해 우물에 던져진 릴리 스텔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 힘을 다해 평생 모셔온
시리프 신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시리프 아직 내 목소리를 듣고 있다면, 다시 기회를 줘 하지만 나를 이대로 죽여 당신 품에
가둔다면, 난…… ” “난 너를 산 채로 갈가리 찢어
금은보화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적군의 침공이 있건 말건 대신들이 도망가는 틈을 타 호시탐탐 노리던 황금 앞에 냉큼 달려간 간신. 사망 확률을 저울질해가며
투항하려던 찰나에 본능적으로(?) 몸을 날려 여왕 대신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충신이여, 당신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최후의 충신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 과거로 돌아가 망국을 재건해야 한다!
부드러운 살가죽, 짧고 까칠한 털, 작고
조그만 발.... 이 해괴하고 귀여운 생물체는 대체 무엇?! 해골(스켈레톤)은 독립하면서 아기 고양이를 기르기로 한다.
드디어 이사 날에 인간계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받은 아기 고양이! 그런데 몸에 털도 별로 없고... 아기 고양이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인간계 대행 서비스 센터는 연결이 되지 않고, 졸지에 돌연변이 아기 고양이를 떠 맡은 해골! 설상가상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옆집에서 항의가 쏟아지는데...
“나는 네 남편이 될 자다.” 채나라의
적통 공주인 ‘채연’은 어린 시절 황후인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황제에게 사랑받는 총비 ‘고 귀비’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며
궁에서 살아왔다. 자신, 그리고 사랑해 마지않는 동생 ‘성종’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천인의 신부가 되기로 마음먹은 채연은
제천 의식을 올리고 사당으로 향한다. 하지만 고 귀비는 채연이 천인의 신부가 되어 새로운 권위를 얻는 것을 저지하고자
병사들을 보내 채연을 쫓는데… 사당으로 향하던 채연이 고
세상만사가 귀찮은 고2인 하선. 그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조금 특별한 존재인 '초월자'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초월자들의 습격을 받고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 충격으로 인해 하선이 가지고 있던 목걸이가 깨지고,
그 안에 봉인돼 있던 범이 모습을 드러내 하선을 구한다. 범의 등장으로 인해 하선은 생활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고 그의
새로운 힘을 탐내는 불청객들로 하루하루가 바빠진다
거대한 제국 란시아의 황제, 카알 라킨.
잔혹한 성품의 황제로 인해 그의 하렘에서는 언제나 피의 비가 내린다. 또 한 명의 후궁이 그의 손에 죽어 나가고 그 자리를
채우게 된 노스앤드 영주의 딸 에리카 코르. 잔혹한 황제와 한없이 연약해 보이는 소녀, 에리카를 보고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이 하렘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 예측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에리카는 점차 카알 라킨의 뒤틀린 표면 아래에
다른 모습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카알 또
"행복하게 해줄게." 첫 눈에 반했던 연극
배우, 태양과 행복한 결혼에 성공했던 은하. "이혼하자." 하지만 부모님의 죽음과 함께 태양의 배신이라는 절망은 한꺼번에
찾아온다. "이건 내 대학교 때 모습이잖아?!" 그리고 뜻밖의 회귀까지도! 뜬금없이 다시 시작된 2회차 캠퍼스 라이프.
은하는 '다시는 사랑 따위 하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이번 생엔 오로지 부모님과의 실버 타운행만을 꿈꾸지만… "나한테도
기회가 있는 건가?" 갑작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오랜
B 작가와 허쉬하임 작가가 만나 다시
태어난 가 드디어 웹툰으로 런칭! 작가도 잊어버린 엑스트라 하녀가 불쌍해서 댓글을 단 다음 날 그 불쌍한 하녀, 마리아
메이어에 빙의해 버렸다 존재감이 0에 수렴하는 탓에 유령이란 칭호까지 획득 그래도 성실하게 제 일만 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미래의 황태자와 대공이라는 거물들이! "기척을 느낄
수가 없다니 네 정체가 도대체 뭐지? " 마리아의 정체에 애해 흥
강렬하고 붉은 패왕의 별이 떴다! 그 별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아이는 자라나 패왕이 되고 천하(天下)를 지배하게 된다는 전설의 별! 미천한 자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는 자, 천류영! "내 그릇의 크기는 나도 몰라 " "아직까지 그릇을 채울 만큼 담아본 적이 없거든 " 거침없는
전진으로 패왕을 소유하려는 자,백운회! "어차피 내가 갈 곳은 무림밖에 없다 " "기왕이면 패왕이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닌 독보적인 여고수,
늦은 밤, 팀장의 지시에 어쩔 수 없이
회사로 향한 은상 부탁받은 서류를 찾는데, 탕비실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런데 그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제 남자친구가
아닌가! 심지어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그녀를 구해 준 것은 사장인 경우였다 “저 사람들 나가면 이야기합시다 거의 끝나 가는
거 같은데 ” 남자친구의 퇴사와 이별로 모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한 은상 하지만 그날 밤 일이 사내에 퍼지며 당사자로 몰릴
위기에 놓인다 그러자 경우는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
피의 색으로 모든 것이 나뉘는 세상 순수한
색일수록 높은 신분을, 섞이고 섞여 혼탁한 색일수록 낮은 신분을 지닌 채 살아가는 인간들 앞에 어느 날 흡색 이라는
무시무시한 존재가 나타난다 아무 색도 없는 흡색들은 닥치는 대로 인간의 피를 탐하고, 이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빛눈의 은덕‘을 입은 사람들뿐 바로 그 ‘빛눈의 은덕’이 어느 보잘것없던 소녀 시르에게 찾아오게 되는데 ! 므앵갱 작가의
신작!
"첫눈에 반한 남자가 쌍둥이 언니의
원수?" 쌍둥이 언니 대신 출근한 회사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다. 그런데 뭐? 이 사람이 언니의 철천지원수라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나의 이상형. 내 앞날에 과연 꽃길이 펼쳐질 수 있을까? - 본 작품은 스토리숲의
빌리버스(Villiverse) 세계관 작품입니다. "빌리버스"란 village(마을)+universe(세계관)의 합성어로
실존하는 마을을 모티브하여 새로운 웹툰 세계관을 창조합니다. 빌리버스는 로맨스
소설 속 비중 없는 후작 영애, 에미르
새런으로 환생했다. 애미르 새런의 목표는 평화로운 삶! 우연히 다니게 된 제국 유치원에서 원작의 꼬마 주연들을 만났다.
일개 엑스트라인 내가, 주연들을 모두 만나게 되다니! 기뻐한 것도 잠시, 어쩐지 다들 나를 썩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미래의 주인공들과 탄탄히 인맥을 쌓을 기회를 놓칠 순 없지! 그렇게 하나둘씩 주연들과 친해지기 시작하는 애미르
새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다들내 옆 자리를 차지하기
3년간 헌신한 남자친구에게 헌신짝처럼
버려진 은수. 홧김에 클럽으로 놀러 갔다가 일이 좀 이상하게 흘러간 모양이다……? “지독한 불면증입니다. 그런데 당신
곁에서는 잠이 왔어요.” ‘어디서 약을 팔려고. 그렇게 잘 자 놓고서는!’ 술에 취해 정말 ‘잠만’ 자고 헤어진 상대가
자신을 애타게 찾았다며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하는데. “오늘도 당신과 자고 싶어요. 그냥 자기만 하는 겁니다.” 그러나
끈질긴 남자의 요구에 한 번 더 재워 주게 된 은수. 남자가 잠
5명의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최백호는
폭력에 굴복해 비굴한 웃음을 지으며 힘겨운 중학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일진들의 폭력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된
최백호는 눈앞이 흐려지고 기억이 사라지는 스위치 온 상태가 되어 5명의 일진들을 모두 쓰러뜨리게 되고 그날부터 일진들의
셔틀이었던 최맥호는 몰려다니는 놈들만 보면 혼자 달려들어 무자비하게 패 버리는 일진들의 저승사자가 되고 일진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절대강자 도창수가 나타나기는 전까지는...
황실 기사 유디트는 한때 돈만 쥐여 주면
뭐든 했던 쓰레기였다. 황실의 개로, 단장의 도구로, 돈의 노예로 살았다. 가난을 핑계 삼아 죄책감을 버렸다. 그러나 끝에
있던 건 배신과 죽음이었다. 하지만 눈 떠보니 6년의 세월을 회귀해 신입 기사 때로 돌아와 있는데…? '이제 돈 때문에
움직이는 칼잡이는 되지 않겠어.' 이전과는 다른 생을 살겠다며 다짐하는 유디트 앞에 적기사단장이 나타나 스카우트하는데…….
"합당한 대우를 약속하겠다. 적기사단에 소속을 두
피폐 BL 소설 속 쫄딱 망하는 가문의
비련 한 시한부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여기서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시한부 엑스트라인 내가 죽어야 본격적인 원작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 두 번째, 원작대로 죽는다면 내 인생엔 이전에도, 앞으로도 행복이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는
것. "그래, 어차피 죽는 거 남은 생이라도 편하게 즐겨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이 가문을 벗어나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하필 그때, 원작이 시작되기 전 집착 광공이
부하를 구하기 위해 하인으로 잠입한 카일은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도련님, 아드리안을 만난다 가문에서 무시 당하는 아드리안을 챙기다보니 어느새 카일은 아드리안과 마음도,
몸도 가까워지는데 깊어진 둘 사이에서 도련님은 카일을 볼 때마다 입맛을?! 어느새 도련님 전용 맛집으로 전락해버린 카일의
육아(?)일기!
구성작가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나 지연우는
비명횡사 후 동료작가가 재미로 쓴 소설 [오시리아 연대기]에 빙의하고 만다. 그것도 몇 장 나오지 않았던 엘리어스 가문의
다섯째 딸, 고도비만 준 히키코모리 영애인 태라 엘리어스로. 산넘어 산이라고 이 가문은 곧 역적으로 몰려 멸문하고, 직계
가족은 모두 단두대 행! 고로, 곧 태라도 죽는다. 그래서 태라는... 아니, 태라의 몸에 빙의한 지연우는 최대한 이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한다. 그렇게 모든 일
데뷔를 눈앞에 둔 아이돌 그룹의 멤버
‘서현우’. 프로필 촬영 날 현장 당시의 사고로 인해 한쪽 얼굴에 흉측한 흉터가 생겨 데뷔의 꿈이 무너지게 된다. 매니저의
권유로 아이돌 트레이너를 맡게 되지만 누추한 나날들을 슬픔으로 보내던 어느 날, 담당 아이돌 그룹을 따라 해외로 떠나는
비행기에 올랐으나, 갑작스러운 이변으로 비행기 추락사고가!!! 그런데... “너 아까부터 잠꼬대를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냐?”“돌았냐느니, 돌아간다느니....” 정신을 차려보니
죽어가던 짐승을 구한 여자, 벨리아 그때는
그가 이렇게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지 몰랐다… 나라를 버리고 달아나려던 벨리아에게 손을 내민 남자, 칸 길들여지지
않은 기운과는 달리 그의 몸짓은 다정했고 허름한 제 삶을 바꿔주겠다는 그의 속삭임은 달콤했다 다시 만난 그는 짐승이 아닌,
황제가 되어 있었는데…
미친 것처럼 사시미로 사람을 도륙한 덕분에
미친 사시미, '미미'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프로 킬러 윤재이. 몇 년 전 의동생 정우를 잃고 난 뒤로는 그에게 있어
삶이란 죽지 못해 이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외모, 실력, 사고방식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골 때리는 신입
'이고원'이 나타난다. “눈이... 예쁘시네요.” '뭐야, 이 미친놈은?' 사랑이 두려운 프로 킬러와 골 때리는 신참
킬러, 그 둘의 지독한 관계가 시작된다.
불의의 사건으로 아내와 딸을 잃은 가장
윤재는 하루하루 절망에 빠져 살던 중, 미래의 자신이 보낸 일기장을 읽게 된다. “아내와 딸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이면 세계'의 '게임'을 이겨내는 자에게 주어지는 '성배', 그것을 사용하면 잃어버렸던 가족과 재회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강자만이 살아남는 잔혹한 세계에서 단 한 명, 미래를 아는 자가 된 윤재. 그는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학생, 자네가 지금 몇 서클이지?”
3년째 아카데미를 졸업하지 못하고 있는 낙제생, 테오도르 밀러 명석한 두뇌와 의지만으로는 재능이란 벽을 뛰어넘어 수
없었고, 마법사가 될 수 없는 불운한 현실은 계속 되었다 그렇게 절망과 한숨의 나날 끝에 새로운 전환 점이 찾아오게 되는데
탐욕스럽게 지식을 탐닉하고 주인의 힘으로 만들어주는 탐욕의 마도서, '글러트니'가 테오도르의 손에 깃들게 되었다 어느
책이든 손만 뻗으면 그 속의 어떤 마법이라도 그의 것이 된
'나는 남우가 이걸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조금의 욕심도 부릴 수 없는 팍팍한 삶에 완전히 지쳐버린 그 날, 정신을 차려보니 온 방에 흩날리고 있는 지폐들과 낯선
남자의 감촉만이 남아있다. 백만원에 행복할 수 있는 소시민 남우와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은 상속남 시언의 계약 연애,
조연에 빙의한 지 9년 차,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 찾아왔다. * 원작 여주인공의 시녀 생활을 청산한 지도 4년. 웬 잘생긴 남자가 찾아왔다. 그것도,
내가 모시던 아가씨를 닮은 남자가. “약속을 지키러 왔어, 블레아. 나와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했잖아.” “설마… 아가씨?”
순간, 남자의 붉은 눈에 이채가 돌았다. 코앞까지 다가온 그가 고개를 기울여 내 머리카락에 입 맞췄다. 그리고 속삭였다.
아주 다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젠 도련님이라
'지긋지긋한 새끼, 그깟 반지 돌려주고
헤어져버릴 거야.' 다짐과 무색하게 반지가 들어있는 옷을 통째로 중고거래 해버린 지원. 가까스로 구매자를 찾았지만 이
새끼는 더 얄밉다!! 지긋지긋한 새끼 보내려다 얄미운 새끼가 왔다. 강파클럽의 옴니버스 캠퍼스 단편집 <패스,
논패스>
레아는 행복한 결혼을 꿈꿔왔다. 두번이나
회귀를 했지만 두번 모두 행복한 결혼 생활은 시원하게 말아먹었고, 세번째 회귀를 했을 때 더는 결혼 따위 하지 않을 거라
결심을 했다. 그렇게 굳게 다짐을 했는데도 결혼 전 잠깐 이야기를 나눴던 줄리앙이라는 남자가 자꾸 눈에 밟힌다. 잘생긴
얼굴과 친절한 면모로 다가온 줄리앙의 청혼에 결국 흔들리게 되어 서약서를 쓰고 다시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 후 줄리앙의
저택에서 신혼생활을 즐기던 중 줄리앙의 숨겨왔던 비
악령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어린 도진을
수도원으로 데려와 돌봐준 해수 도진이 해수를 짝사랑하는 건 당연한 결과였다 신을 섬기는 몸이기에 구마 사제인 해수를
보조하며 마음을 감춰왔던 도진 어느 날, 주교와 몰래 섹스 중인 해수의 모습을 발견한다 악마는 상처받은 도진의 마음을
파고들어 해수를 탐하라고 속삭이기 시작하는데
"기대했던 악역의 최후를 보지도 못하고
절필하다뇨, 작가님! " 그것도 중요한 부분에서! 악역의 최후만을 기다렸는데 눈을 떠보니 내가 그 악역이라니? 차라리
남주라던가, 엑스트라로 빙의를 하지! 이렇게 원작을 따라 최애인 여주를 괴롭힐 수 없어 여주와 친하게 지내겠어!! 하지만
이미 틀어진 사이를 어떻게 극복하지? 나는 왜, 왜 왜 하필 시누이죠?
[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사실 축복이었다는
고아로 자라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던 나 정해진. 갑작스러운 사고로 눈을 떠보니 '정해진'이 아닌
'최기석'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내가 가진 스킬을 <레벨업> 해야 한다고..? 사고 후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운명.. 과연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최기석'의 몸으로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가 될 수 있을까? . . .
<레벨업 닥터 최기석> 스튜디오질풍 매주 월요일에 연재됩니다.
소설 속 희대의 악녀에 빙의했다! 싫냐고?
아니? 좋은데? 공작영애 = 돈 많은 백수인 것을 내가 마다할 리가! 꿀이나 빨면서 여유롭게 살기 딱 좋지 않은가?
원작같은 건 다 떨쳐버리고 나의 삶을 사는거야! 그렇게 다짐했던 내가 이 몸에 빙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격한 것은 나의
약혼남이자 원작의 남주인공인 '황태자 이안'의 불륜 현장이었다.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시시덕거리는 그를 보며
나는 눈물……따윈 개뿔, 나오지도 않더라. 내 눈물은
웨스트로드 아카데미의 열등생, 블레이크
가문의 수치. 괴로운 삶을 이기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프레이 블레이크의 몸에 새로운 영혼이 깃든다. “뭐야, 이
몸뚱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 봐야겠군.” 대마도사 루카스 트로우맨. 열등생 프레이 블레이크의 육체로 복수의 기회를
얻다! 4000년의 시간을 넘어 귀환한 대마도사의 화려한 액션이 시작된다!
남자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열 다섯 살 때 쓴 소설 속 안. 괜찮아, 어떻게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내가 이 소설의
원작자라고! "저는 단 한번도 누님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남주 행복 프로젝트,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를 가족으로 인정해주지 않는거니? 남주가 공작이 되기 전까지 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0.4초... 단 0.4초를 줄이기 위해
평생을 연습만 해왔다. 근데 왜 저 날라리 자식을 못 이기는 걸까... 우울해하던 그때, 선배가 말했다. "내가 기록 더
좋아지는 법 알려줄까? 너 오늘 아다 뗄 준비해라" 오직 운동만 하던 훈재의 성장물! 섹스와 함께 빨라진다!!
천재 의사로 의학계에 이름을 떨치던 유성.
수술실을 집처럼 여기던 그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정신을 차려 보니 다른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런데.
성녀…성국…힐링 마법이라고?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의학을 배웠는데, 손만 대 놓고 치료 끝? 아, 나. 진짜
미쳐버리겠네."
“…한번 해 보자. 내가 가주가 되는
거야.”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게다가 이 가문은 막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그대로 제국의 역사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문전박대, 거기다 그 잘나가던 가문까지 쫄딱 망해 버릴 줄이야!! 분통을 터트리며 술을 조금(?)
많이 마시며 돌아가는 길, 마차에 치여버리기까지! “이건 해
황제 라그나르와 통일 제국을 위해 손에
피를 묻히길 수십 년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 속죄하며 죽은 듯이 살고자 했다 그러나, “자네는 언제든지 나를, 나의 제국을
집어삼킬 수 있는 8클래스의 대마법사 ” “그런 괴물을 어찌 살려둘 수가 있겠나?” 친구이자 주군이었던 라그나르에게
배신당하고 죽음의 문턱을 넘기 직전, 시간 마법의 주문이 새겨진 단검을 심장에 찔러 넣었다 ‘내가 원했던 참회란, 모든
것을 되돌려놓는 것 ’ 인류 최초의 8클래스 마법사 이안 페
원기가 회복된 현대판 무도(武道)세계,
주인공 최무현은 무공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가문의 후계자 자리를 박탈당한 채 집안에서 쫓겨난다. 모두의 무시와 괄시를
받으며 살아가던 어느 날, 그에게 생긴 '충전 시스템'!! 일정 금액의 가상화폐를 충전하면 단기간에 실력이 레벨업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는데... 최무현은 과연 '폐물'이라는 오명을 벗고 최강 무인(武人)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평범한 대학생이자 게임 매니아였던 정기준.
라는 산적이라는 컨셉을 가진 MMORPG 게임 예약구매에 당첨되어 플레이를 하던 도중, TV에서 나온 빛에 의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가 다시 일어났을 땐, 현실이 아닌 바로 의 세계. 심지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멸문당할 예정인 산적단,
섬여단 두목의 아들로 깨어나게 된다. 그러던 중 시스템 안내자라는 여성이 등장하며 위기에 처한 섬여단을 부흥시키지 못하면
로그아웃, 즉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며 퀘스트를 던져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할 뻔했지만
영문도 모른 채 살아나버린(?) 여우주. 그날, 여우주의 눈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스템창이 떠오른다. -비호감도가
올라갑니다- -룰렛을 돌릴 수 있게 됩니다!- "룰렛을 돌리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니! 이걸 팔면 나는…" 아이템을 팔아
갑부가 되는 망상에 잠겨있던 여우주, 하지만 그의 앞을 가로막는 강적들이 나타나는데…!
사람을 구하려다 되려 배신당해 죽게 된,
주인공 그는 다음 생이 있다면 나쁘게 살리라 결심한다 그렇게 죽음 후에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그는 내공이 있는
세계의 소혁이라는 청년에게 빙의된다 자신을 빌런 시스템 이라고 소개하는 목소리가 그의 목숨을 살리고 능력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는 과연 소혁의 몸으로 이 세계에서 시스템을 이용해 최강이 될 수 있을까?
과학 실험 때문에 기존 인류가 멸망하고,
지구의 환경이 바뀌는 사건이 일어난다 시간이 흘러 지구엔 동물화 인간과 기계화 인간 새로운 2 종족이 나타나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두 종족 사이의 문명 격차가 커져, 기계화 인간이 동물화 인간을 짓누르는 일(동물화 인간을 노예로
부려먹는)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사실 인류들에겐 세상을 전으로 되돌릴 방법이 있었다 한 세대에 한번 동물화 인간, 기계화
인간 이 두 종족 사이엔 순수 인간이 태어나는데, 이 순수 인
결혼식 전날, 약혼자의 불륜을 목격한 것도
모자라 사랑하는 가족까지 잃게 된 노신아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던 그때 그녀 앞에 나타난 권욱진! "네가 잃은 모든 걸
되찾아 줄 수 있어 단, 한 가지 요구만 들어준다면 " 모든 걸 잃어버린 그녀에게 나타난 이 남자 과연 행운일까?
불행일까?
지금 세간에서 두 사람을 가리켜 절대쌍웅
어쩌고 하는 모양인데, 내가 보기엔 두 사람은 영웅하곤 거리가 멀어 어떤 고난이 있어도,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가야 할
정도를 굳건히 걷는 영웅하곤 거리가 멀어도 아주 멀잖아 두 사람? 절대 손해 안 보고, 수틀리면 다 때려부수고 나가는
성질들이잖아 그런 건 영웅보다는 효웅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니까 두 사람을 묶어서 칭하려면 절대쌍웅이 아니라 절대쌍효라
칭해야 되는 거라구
사랑하는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이복 동생에게
휘둘리기만 하던 그녀, 안사월. 죽을 때까지 멸시만 받던 그녀에게 새 삶이 주어졌다.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아프게
했던 모든 이에게 복수하려면 더욱 악독해져야만 해." 그녀를 둘러싼 암투와 그림자처럼 뒤에서 그녀를 지키는 강운. 사월은
과연 복수에 성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까?
어느 날, 송서항은 심각한 무협덕후들의
단톡방에 갑자기 초대받게 되는데... 단톡방 안의 사람들은 서로를 '대협'이라 부른다! 단톡방에는 다양한 멤버가 있고,
하루 종일 하는 얘기라고는 연단, 비경, 수련을 연마했다는 것이다! 송서항은 알게 된다… 단톡방 사람들이 수진계의 굉장한
능력을 가진, 천 년을 살 수 있는 진짜 수진자 라는 것을! 앞으로 송서항은 수진의 길에 오를 수 있을까?
작품구성 1 신랑은 시계태엽 백작 2
사랑의 배달꾼 3 당신의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4 와인빛 프러포즈 5 잃어버린 지도 6 도망친 아내(마라카이오스의 신부Ⅰ)
7 다시 시작하는 새벽(마라카이오스의 신부Ⅱ) 8 10년 만의 고백 9 이국에서 맺어진 사랑 10 사랑은 폭풍과 함께 11
냉정한 집사를 짝사랑한 백작의 딸 12 운명의 밤 13 완벽한 연인 14 변덕스러운 언니 15 스물한 살이 되던 해 16
아홉 달짜리 붉은 실 17 유모의 사랑의 거짓말 1
"코흘리개 3학년을 좋아하는 6학년이라니!
그 시절, 3살 어린 남자애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놀림감이 될까봐 두려웠던 지현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되려 중학생이었던 그
애의 형을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찾아와 용기내어 고백하던 어린 남자애 하지만 그 고백에 아무런
답도 하지 못한 채 그 애는 이사를 떠나고 이 후 20년 가까이 만난 적도 떠올린 적도 없다 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서른살이 된 생일 아침 깨닫고야 만 것이다
초강대국 슈르트와 라이오니아의 영토 분쟁은
수많은 전쟁을 일으켰고 전장의 승패를 가르는 강력한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워로드]라고 하는 자들이었다 워로드였던 주인공
로벨의 아버지 로드릭의 배신으로 라이오니아의 패색이 짙어졌고, 로벨은 매국노의 아들로 낙인 찍혀 어머니와 함께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국가의 감시와 규제 속에서 희망 없이 살아가던 로벨의 앞에 그가 숭배하던 영웅, 파이브의
수장 피닉스 레온이 나타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데,
언젠가― 네가 나를 이해하리라 믿어
그때부터 우리는 친구가 되는 거야 평범한 외모에 특별히 잘난 구석 없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주인공 배이지는 위로 오빠가 세
명이나 있지만 딱히 막내딸이라고 예쁨도 받지 못한 채 부엌데기 신세로 지낸다 이지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같은 중학교
출신이었던 도경과 친구가 되고, 초등학교 때 첫사랑이었던 한결이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까칠한 꽃미모의
신새륜과 엮이면서 이지의 학교생활은 위기를 맞이하는데… 시간이 지
비옥하고 평화로운 땅, 연국 남방의 중심지
남주(南州). 그 중심에 우뚝 서 있는 10층 높이의 ‘이홍원’의 주인을 둘러싼 소문은 무성하기만 하다. 이홍원의 주인이자
고신인 엽진은 신계에서 습격을 받고 신격을 훼손당해 남주로 떨어지게 됐지만, 남은 신력으로 수백 년 동안 자신만의 세력을
키워왔다. 그는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북적으로 향하던 중 북적군에게 쫓기던 설영족 성녀 진청설을 구하게 되고, 그녀의
복수를 돕기 위한 여정에 오르게 된다.
23세기, VR 기술이 눈부시게 성장하며
인류는 가상 기대에 돌입했다 가장 각광받는 사업은 & 34;가상 인생& 34;을 통해 완벽한 인생 시나리오를
경험하는 일이다 나, 하선우는 가상 인생을 판매하는 드림투어 컴퍼니의 NO 1 VR 게임 연기자로써 최고의 인지도와
성과금을 자랑하지!! 만, 돈이란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는 법 그런 자에게 한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도망만
233번째♡>에서 고객 만족도 만점을 받으면 최다&최고 성과금을 받을 수 있다고?
"입헌군주제의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한
대표 글로벌 작품, 의 신화가 올컬러 리뉴얼판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국내 400만부 단행본 판매, 해외 10여개국 수출,
MBC 드라마 인기리에 방영, 소설 및 뮤지컬 외 각종 매체에서의 발표 등,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메가 히트작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세요 "
토끼 영물 ‘묘인’이 모여 사는 묘월국.
인간의 피가 섞여 따돌림을 당하는 묘월국의 101번째 왕자 능소는 다음과 같은 성년 과제를 받는다. “사악한 인간한테
붙잡힌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를 구해 무사히 모셔오거라.” 사악한 인간의 집에 감금된 달고나 빛깔의 갈색 토끼
하루……. ‘가만 있어 봐.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고 하기엔…….’ 하루는 펫으로서 무지막지하게 호의호식하고 있는데? 게다가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라고 하기엔, 수치심이 없는 건지 엄청
신선들이 사는 선경(仙境). 모든
수선자들이 수련에 매진할 때, 홀로 인간을 위해 악당과 싸우는 정의의 수선자 능소파 선녀 청아. 신선이 되는 것보다 사랑을
선택한 그녀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사부와 결혼을 하는 꿈을 이루게 되었는데... 하지만 혼인을 올린 뒤, 곧바로
남편에게 금단(金丹)을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그녀는 아레스 제국의 황녀로 환생하게 되는데... 태어나자 마자
'버림 받은 황녀', 붉은 색 눈을 가진 '불길한 아이', 저주
기사에 대한 동경을 품고 소년으로 자란
이름 없는 소녀 그녀는 사실, 자신이 하인살이를 하고 있는 로마그놀로 가문 백작의 사생아였다 결국엔 자신의 존재를 백작에게
들키고, 백작은 자신의 천금 같은 딸 메이린의 혼사 대역으로 소녀를 쓰려하는데 눌리타스 라는 이름을 부여 받은 이 소녀의
삶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그 남자, 퍼시]5년 전 실종된 약혼녀가
아이와 함께 나타났다 “이 아이, 내 아이가 맞지?”“저희는 이제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약혼녀는
그를 거부하고,그는 영문을 몰라 답답해하지만, 상관없었다 “시간은 많아 그러니까 천천히 하자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내 인생에 너 말고 다른 여자는 없어 ”다시 유혹해서,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셈이었다 [그 여자, 메이벨]왕성을
떠난 지 5년 만에 돌아왔다 그의 아이를 데리고 “더는 날
티격태격 싸우다가 정들었던 악우 백리건,
영월문 참사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 게다가 마교의 수족이라고? 영월문주의 아들, 여하운은 아버지가 데려온
소년, 백리건과 티격태격 싸우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다 갓 성인식을 치르고 친구라기보단 악우 같던 둘 사이에 색다른
관계가 시작될 때, 영월문은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한다 도망친 하운은 기연을 만나게 되고, 십 년 후 영월문의 복수를 꿈꾸며
무림으로 돌아온다 헌데 죽었다 생각한 백리건이 살
우주에 세워진 인간들의 도시, 드래곤
시티가 함락됐다. 이계 몬스터들의 습격과 무자비한 공격에 손쓸 도리 없이 당하던 주인공 서훈은 결국 죽음에 이르렀는데…
죽음의 끝, 다시 눈을 뜬 곳은 수업이 한창인 고교 시절 교실이었다. 드래곤 시티의 멸망, 그리고 자신의 죽음으로부터
회귀한 서훈은 더 이상 구제 불능 실패자가 아니다. 인생 2회차 그에겐 미래를 아는 지식 외에, 정체 모를 시스템까지
있으니까. 시스템은 자꾸 내가 가진 지식을 통해 드래곤 시티에
"당신과의 연애 관계를 5억에 사고 싶은데
" 자칭 이별의 스페셜리스트, 지은재 최악의 호적수 차해성을 만나다! 게이 아들에게서 게이를 떼어놓기 위해(?) 부모들이
건네는 뒷돈으로 수익을 챙기며 살아가던 지은재(수) 갑자기 그 앞에 나타난 남자, 차해성(공)은 생각도 해본 적 없는
거액을 내걸고 은재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몇 개월 동안 연애하는 시늉만 하면 거금이 떨어진다니?! 쥐 앞의 치즈, 곰
앞의 꿀단지 같은 기회를 냉큼 잡은 것까진 좋았는데
“법정이란 약육강식의 견본 같은 곳.
그러나 때로는 준비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약자들 편에서 무료 변론도 마다않던 변호사 도윤신. 그런 그가 누나의
강권으로 인해 대형 로펌 〈도국〉에 입사하여 때론 비열한 수까지 써 가며 승리를 거머쥐는 파트너 변호사 강세헌의 어쏘로
들어가게 된다. 예상은 했지만 강세헌과 도윤신은 삶의 방식은 물론이요, 모든 것이 달랐다. 윤신이 견지해 왔던 건전한
상식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치부되었고, 세헌은 변호사 윤신의
도윤은 룸메이트 지원을 짝사랑하고 있다
짝사랑에게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다는 친구의 말에 괜한 용기를 얻은 도윤은 지원에게 술김에 고백을 하지만… “저…죄송합니다
저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X됐다 ’ 대차게 차인 도윤은 외박을 한 뒤 다음 날 수업에 들어가고, 실연당한
설움을 담아서 못생기고 동그란 지원을 노란 포스트잇 위에 그린다 저녁이 되어 집에 도착한 도윤, 현관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서는데… “저, 왜 그러세요,
‘커다란 키, 아름다운 손, 초콜릿 같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W.T 웃슨의 풋볼팀의 동양인 쿼터백.‘ 필립 레빈. 그는 사랑하는 친구 제니의 왕자님이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피터의 첫사랑이었다. 지금은 그저 몰락시켜야하는 상대 ‘이우연’에 불과 하지만. 단 한 번의
슬럼프도 없이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배우 이우연의 유일한 흠은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는 것.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그의 옆에서
그를 관찰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삼 개월이다. 복수를 위해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요리의 꿈을 품은 청년, 이림 식당 오픈
직전 졸음 운전 트럭에 치이게 되고, 그를 찾아온 것은 절망이었다 “감각신경성 후각 장애… 라고요?” “그렇습니다 거기에
미각소실도 함께 온 것 같아 보입니다 ” 요리사로서의 종말 이후 폐인이 되어 생활하던 그에게 찾아온 하나의 광고 -가상현실
게임 리얼! 리얼에서는 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답니다 용사님도 함께해 주실 거죠? ‘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고?’
그렇게 그는 게임 속 라이스 가 되었다 냄새가 맡
자수성가한 젊은 재벌 알파 서승현은 한
기업의 고위직 임원으로부터 상해에서 열리는 비밀 경매에서 무기를 하나 낙찰받아 달라는 은밀한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로 경매는 취소되고 의뢰마저 실패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훼방꾼에 대한 유일한 실마리는 현장에서 붙잡은 용병팀뿐
수수께끼의 인물 선생 의 지시로 임무에 투입되었다는 해커 이영진은 자신들을 냉혹하게 처리하려는 승현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무기를 찾아낼 실마리를 주는 대신, 동료들을 풀어 주고 담보
거만하고 폭력적인 알파, 이주혁은 신우
그룹의 후계자이지만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의붓형제들과 치열한 다툼 중이다 그런 주혁을 말없이 보좌하며 지키는 경호원,
권이현 오메가를 거부하는 특이한 알파인 이주혁은 베타인 권이현에게 많은 돈을 쥐어주며 그를 믿어도 될지 연거푸 시험한다
이주혁이 주는 온갖 모욕과 고통 속에서도 맹목적으로 언약을 지키려 하는 권이현 거듭된 음모 속에서 과연 언약은 지켜질까 ?
인간과 도깨비 사이에서 태어난 반도깨비
여흔 은 돈에 눈이 먼 마을 사람들에게 팔려 제국 제원의 황제 희언 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도깨비야, 도깨비야, 내 열기
좀 가져가주련? " 용의 힘으로 인해 몸에 열이 끓어오르는 희언, 반도깨비 여흔이 그 열을 앗아간다 그저 몸의 열기를
내리기 위해 반도깨비를 찾았으나 그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가 정말 단단히 홀렸나 보다 "
도시 외곽에 위치한 방위시설, ’이스트
세븐 센터’ 최연소 중장 우태하는 센터에 부임하게 된다. 의무국에서 일 하는 닥터 연은 새로운 사령관 우태하와 마주하게
되고, 태하는 위기에 처한 연을 구해주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시작 된 태하의 도발적인 유혹. "연…원하는 게
있으면 똑바로 말을 해야지…?"
"혹시 너는 내 운명이 아닐까?" 삼 일째
집앞에 유기되어 있는 수인 한 마리. 외면할 수 없었던 건 단순한 동정심이 아니었다. 이혼 후 혼자 남겨진 자신과 비슷한
모습에 임보를 결심하게 된 승규. 그에게 삼삼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임보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했건만, 정작 삼삼이는
승규에게 발정이 난 것 같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포기한 꿈 하나
정도는 있잖아요.” “그래, 누구에게나 그럴듯한 변명이 있지.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전수받기 전까지는…” 일은 일대로 하고
업무 성과는 뺏기고, 오늘도 내일도 평범한 직딩 천호연 대리! 어느 날, 마음을 담아 부른 노래가 과거의 슈퍼스타 한지혁을
불러낸다.
세상과 담쌓은 19금 로맨스 작가 나마네,
10여 년 전 가수 재이의 섹시한 저음에 꽂힌 이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의 노래를 들었다. 그리고 오늘… 처음 본
남자에게서 재이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렇게 안 먹으니까 비쩍 말랐지. 주위 사람 걱정시킬 나이는 아니잖아?” 예쁜 입으로
밉게 말하는 이상한 사람. 그래도… 저 목소리로 꼭 듣고 싶은 말이 있다.
빚 갚을 돈을 벌려다가 끔찍한 위기에 빠진
설윤 앞에 신검 ‘월흔’을 든 핏빛 무사가 나타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준 건 고맙지만 난데없이 밤시중을
들라는데... 다음 날, 7년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행진 중 왕세자가 든 신검이 낯설지 않다! “어젯밤 그가
왕세자였어?!!”
새엄마와 맞장 뜨고 집을 나온 재벌 3세
차은명. 세상 딱 한 명인 친구 희영에게 신세를 질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희영의 둘째 오빠가 잠시 비워둔 집에
머물게 된다. 그렇게 한 달 뒤, 은명은 샤워를 하고 나오던 중 예고도 없이 집으로 돌아온 희영의 둘째 오빠를 대면하게
되고... 그런데 그 오빠의 정체가 바로바로 대한민국 탑 스타 영화배우 ‘제준영'이라고?!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 육 년 후. 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표사가 되고...
은혜를 베푼 소국주와 표국의 친구들과 뭉쳐서 천하제일 표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사고로 죽은 뒤 여성향 게임에 환생, 아니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까마귀로! 내가 까마귀라니! 지나가는 엑스트라1도 아니고 까마귀라니! 주변에 키워 줄 사람을
찾으려 했는데… 나타난 사람이 황태자? "레이넬, 넌 정말 어쩜 이리도 사랑스럽니." "까아아아악, 까악!(그럼 날 데려다
키워 줘!)" 나에게 이름도 지어 주고 사랑도 주는 황태자, 카무트. 어차피 나는 까마귀니까 저놈이 좋아한다 해도, 내가
그의 행동에 설레도 전혀 문제없겠지. 문제가 없을
아리아는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그것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의 대공자에게. 자신을 지키고, 그를 지키기 위해서. [나와 결혼해.] 아리아는 단풍잎
같은 손으로, 쪽지와 함께 혼인 서약서를 내밀었다. [계약 결혼이니까 10년 뒤에 이혼…….] 그러자 어린 대공자는 쓰고
있던 쪽지를 빼앗아 쫙쫙 찢으며 말했다. “그래서, 도장은 어디에 찍으면 되지?” “크면 이혼해주겠다고 했잖아.” 어느새
훌쩍 자란 악마 대공이, 그녀의 머리카락 위에 경건하
"효정아, 언니는 한승윤이 갖고 싶어졌어
" "마지막으로 도와줘, 그럼 널 놔줄게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제안 어느 날 갑자기 효정에게 다가온 이 남자 그녀를
구해주러 온 천사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마일까? "뭘 그렇게 고민해요? 할 수 있는 선택은 결국 하난데 " 톱스타
한승윤과 여배우 매니저 신효정의 로맨틱 스캔들 사기극!
세계를 지탱하는 여신과 여신을 보좌하는
4명의 군주들로 이루어진 세계 [창공의 크로이스] 27번째 오델리아의 신탁을 받은 소녀 율리아 가 즉위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소멸하자 크로이스는 큰 혼란에 허덕인다 그리고 얼마 후 , 드디어 오델리아 여신의 새로운 신탁이 내려온다
28번째오델리아의 신탁을 받은 소녀, 세레나 하계 출신의 가난에 찌든 고아 소녀 어릴 때 부모님이 지하 악령에 의해 희생된
후 친척집을 전전하며 어렵게 살아온 그녀는 강해 보이는 겉과 달
나 10년 전으로 회귀했어 그런데 내가
살던 곳이랑은 좀 다른 것 같다 이 세상에서는 무투가 라는 특별한 재능이 존재한다 그들은 강해질수록 부와 권력을 거머쥘 수
있으며, 무투가가 되기 위해서도 굉장한 노력과 비용이 든다 그런데 우리집은 가난하단 말이지 다시 사는 인생이니 좀 출세하고
싶은데 어렵사리 무투가의 길을 선택한 그에게, 시스템이 나타난다 최강 투신? 내게는 치트키가 있으니 문제 없어!
학창 시절 만년 2등 수현은 너무도
완벽하기만 한 은성에게 시기를 느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불타오르게 만든 은성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모든 의욕을 잃게 된다. 시간이 흐른 뒤, 모든 걸 잊고 살던 수현. 우연히 은성이
처음으로 무너진 모습을 보게 되어 쾌감을 느낀다. 그로 인해 은성에 대한 집착이 다시 피어나고, 그의 더 큰 추락을
눈앞에서 지켜보고 싶다는 욕망을 품게 되는데…
“도, 도련님…! 여긴 거래처
앞입니다…!” “엄청 진하네요. 그간 많이 참으셨어요? 한 비서님.” 쥐면 부서질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 고이 모신
도련님과 은밀한 관계가 된 한 비서. 점점 더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도련님과의 밤이 약속된 날, 한 비서는 도련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게 된다. 「꼭 착용하고 오셔야 해요. ^^」 품에 안은 무엇만큼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한 비서의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두 사람만의 내밀한 밤이 찾아온다
지극히 평범한 소녀였던 로샤 르웬 어느 날
마을에 들이닥친 반인반수의 괴물, 라미아에게 모든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만다 “777위, 일어났어?” 죽음의 고통 끝에
눈을 뜬 순간, 로샤는 신의 손길에 의해 마력을 얻어 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한 기사 ‘로샤 로스텔리어’로 다시 태어난다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한 집념으로 살아가는 로샤에게 5년 뒤 드디어 신의 아이를 찾아오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잔뜩 긴장한
로샤를 맞이한 신의 아이 후보 조슈아는 의외의 반응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 해본 탓에 쉽게
설레고 의미부여하는 금사빠 이현태. 그렇지만 마음 속엔 순수한 사랑을 꿈꾼다. 이런 현태의 찌질함을 때려서라도 바로잡아
주는 ‘젊꼰’ 선배 윤지희. 현태는 또 다시 사랑에 빠졌다. ‘금사빠라고? 아니야, 이번엔 진짜로 진지하다고!' 한 소년의
성장기이자 모든 남자들의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
내가 너, 예전에 좋아했었다?" 아이돌
연습생 '고영신' 앞에 비주얼+실력 천재 연습생이 나타났다! 그런데 그는 다름 아닌 초딩 때 건방진 뚱보, '남도영'?!
아르바이트 하랴, 밤낮으로 연습하랴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란 영신의 팍팍한 일상 속에 자꾸만 스며드는 도영. 하지만 영신은
데뷔를 위해선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결심하는데...! 파란만장 아이돌 지망생의 고군분투기
집착하는 남자와 회피하는 남자의 술래잡기
로맨스 삼류대학을 간신히 나온 비정규직 인생이지만 나름 만족하는 김주원 사춘기 때 자신의 성 정체성에 눈을 뜬 후 게이라는
것을 철저히 숨기며 살아가고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주말에 자주 가던 단골 바에서 주원은 우연히 강혁을 만나게 된다 재벌
기업의 총 본부장 최강혁은 뛰어난 외모, 사업수완, 매너와 품위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였다 자신의 정체를 알 리가 없다고
생각한 주원은 이 잘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노비가 된 선비와 앙큼한 과부의 격정적
SM플레이1680년 화연국. 승정원 도승지 이진만이 역적으로 몰려 처형되면서 그의 아들 이정이 노비가 된다.이정은 한때
혼담이 오갔으나 최희도의 모략으로 숙적이 된 병마절도사 서이도의 집으로 가게 되고, 과부가 된 서이도의 딸 서이수를 겁탈해
보복 하려 하는데...
무신의 향로, 전쟁의 신의 정. 천명을
거스른다 불릴 정도로 귀하게 여겨지는 보물로 인해 일족이 망하고 인간계로 떨어진 선인, 운강온. 이름도 부모도 없는
용병단의 잡부가 되어 눈을 뜬다. 하지만, 영혼에 잠들어 있는 향로 덕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조금씩 문제를 헤쳐나가게
되었다. 점점 강해지는 강온, 그러나 점점 커져만 가는 장애물. 과연, 그는 일족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전진 킬러였던 민환 그는 죽음의 문턱
앞에서 명계에 도달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500년간 악착같이 수련한 그는, 명계에서 &
39;마존& 39;이라는 타이틀을 달 정도로 강해졌다 마침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이를
실행한다 그런데 잠깐 나한테 딸이 있다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긴 딸! 어쩌겠어? 행복할 수 있도록 잘 해줘야지! 먼치킨
아빠의 육아일기, 시작합니다!
“내가 주는 미션들을 성공시켜! 너희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다!” 외딴 곳에 갇힌 ‘지섭’과 ‘경아’는 온갖 변태적인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있다 ‘아주버님’과 ‘제수씨’ 사이지만 ‘저놈’은 그딴 걸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그리고 사라진 자신들의 배우자를 찾는
‘성찬’과 ‘정안’ 실종사건으로 인해 엇갈리는 네 남녀의 찌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보호 오빠에게 벗어나서 풋풋한 연애를
꿈꾸는 채경! 매번 날아오는 고백 쪽지를 벗어나고자 채경을 방패로 쓰려는 윤우! 두 사람의 달콤하고 코믹한 러브스토리!"
자신을 과보호하는 오빠 덕분에 제대로 된 연애 하나 못 해 본 신채경. 사회 초년생이 되고 오빠에게 벗어나 자유로운 연애와
독립된 나날을 꿈꾸는데! 입사하자마자 신입사원 연례행사인 잘생긴 기획 실장 정윤우에게 고백하기 벌칙에 걸려버린다. 늘
있었던 벌칙일 뿐인 고백을 수행하는데 들려오는 답변은
굴러들어온 알을 품었더니 드래곤이 태어났다
본격 여주 미소년 양육기 잘 키운 드래곤 왕자 하나 열 황제 안 부럽다 고아원에서 자라던 중 숙부의 집으로 오게 된 소녀
아델 9년 동안 숙모의 구박을 받으며 젖소 목장의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하던 중 우연히 나무 구멍 속에서 커다란 알을
발견한다 알에서 깨어난 아이는 아델을 부모처럼 따르고
눈을 떠보니 여긴 어디?! 본능적으로
자신의 꿈이 미소년(녀) 연애 시뮬레이션임을 알아챈 다은(디아나).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 머리 위에 하트가 둥둥
떠다닌다! 남자도, 여자도 심지어 지나가던 고양이까지 전부 다 공략캐?! 디아나는 꿈인 김에 역하렘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선택은 여자 쪽에서 하는 거지 너희는
권한이 없다 여자에게 선택받은 자가 우리 집안의 수장이 될 거다 그 자리를 원한다면 다른 여자와 사귈 수 없다 야망 큰
남자가 여자와 협상을 했다 여자는 그 자리의 대가로 남자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인생은 퉁 치는 재미야 못되게 굴지 말고 퉁
쳐봐 넌 잘생겨서 더 멋있을 거야
애완용으로 개발 된 휴머노이드 기어
결함으로 인해 노예보다 못한 대우를 받던 나날 이었지만, 도망친 곳에서 엠마라는 소녀에게 구원받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행복한 생활을 살게된다 그러나 그 행복도 오래 가지 못하고 어떤 배신에 의해 엠마가 사라지게 되고, 기어는 또다시 찾아온
절망 속에서 엠마를 구하기 위해 일어 선다 과연 기어는 엠마를 되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기어의 심장에 숨겨진
비밀이란? 감정을 가진 휴머노이드 기어인 그녀의 & 34;
부족한 인성은 외모와 재력으로 채운다!
짧았던 유학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도현, 비록 가방끈은 중간에 끊어졌어도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도현에게 무서운 건
없다 여느 때처럼 빈둥거리며 하루를 시작한 도현은 부동산의 연락을 받고 자신의 건물인 예연 빌딩으로 향하는데… “뭐야,
이거 왜 이래?” “멈춘 것 같은데요 ” 도현은 뒤태가 나쁘지 않은 남자와 함께 자신의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만다
과자 집을 뜯어먹었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잡아먹으려다 역으로 당하고 마는 마녀에게 빙의했다. 원작과 달리 아이들을 곱게 돌려보내 줬더니 "이제야 다시 만나네요,
이엘." 10년 뒤, 그들이 다시 날 찾아왔다. "헨젤? 넌 지금 착각하고 있는 거야." "가족으로서 날 좋아하는 건데,
그걸 여자로서 좋아한다 착각한 거라구." "아닙니다." 헨젤이 딱 잘라서 부정했다. "이엘은 제가 그런 것도 구별하지 못할
만큼 바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진심으로 이엘을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자신의 400만
엔을 가지고 잠적하는 바람에 홧김에 술을 마신 리아는 다리에서 떨어지려던 한 남자를 구한다. 하지만 리아는 허무하게 그
자리에서 죽게 되고, 알고 보니 신이었던 그 남자는 사과의 뜻으로 리아를 다른 곳으로 환생시킨다. 리아는 평소 좋아하던
여성향 게임 주인공으로 환생시켜달라고 부탁하지만, 깨어나 보니 주인공이 아니라 악역 영애 '아셰리어스'로 환생했다는 걸
알게 된다. 더군다나 아셰리어스는 이미 추방 플래그가 확
어느 날 갑자기… 어벤저스 덕후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수상한 안개 속에서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 신체를 마음대로 변형하는 능력이 생긴 카말라 칸! 제어가 안
되는 초능력도, 우연히 시작하게 된 슈퍼히어로 노릇도 아직 얼떨떨할 따름인데 새로 생긴 힘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하다 집에선
외출금지를 당하고, 학교에선 나머지 공부에 당첨되고, 친구를 지키려다 총까지 맞아 버린 카말라는… 동경하던 히어로들처럼
멋지게 적을 물리칠 수 있을까?
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 "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 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 "왜. 존귀하신 황제께서 미녀 자객한테 한번 먹혀보고 싶대?" "뭐 그쪽도 전혀
흥미가 없는 건 아닌데." ……농담이 안 통하는 의뢰인이네. 망설임은 컸지만 거액의 선금을 챙긴 뒤 의뢰를 받았다.
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 황제 본인이었어?! * * *
최초의 무단가출 드래곤 아린의 좌충우돌
인간계 모험기!!! 대륙 중앙을 차지하는 거대한 산악지대 라르테아드 산맥에는 드래곤 중 가장 성질이 더럽다는 레드 드래곤
일족이 살고 있었는데... 평소 인간 용사의 모험을 동경하던 300살의 어린(?) 해츨링 레드 드래곤 '카르세아린'은
유일하게 알고 있는 형태 변환 마법인 '폴리모프'를 이용해 인간으로 변신하여 일족 몰래 무단 가출을 감행하게 된다.
인간이 된 아린은 용사가 되기는커녕 오크에게 쫓기고, 노예
도시 중앙에 달이 떨어진 이후 초능력을
사용하는 '현상자'들이 나타난다. 떨어진 달에 거주하며 멋대로 능력을 휘두르는 '달 출신' 저항군과 시민을 위해 일하며 달
출신을 경계하는 '정부 출신' 현상자들. 어느 날, 전투를 벌이던 정부 출신 '진웅'은 지진 능력을 통제 못하고 재해화하던
중 저항군 수장 '재허'의 손길로 안정을 찾게 된다. 마주침이 반복되며 그에게 인간적인 끌림을 느끼고 도시 정부의 수상한
면모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진웅. 재허를 향해
천상의 새, 풍조들을 모시던 천인
‘하스’는 실수로 ‘풍조제’의 후계자인 ‘세인’에게 작은 상처를 낸다. 그는 인간으로 세 번 환생해 덕을 쌓고 돌아와야
하는 벌을 받고 ‘이서하’라는 이름의 평범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간이 지나 성장한 ‘세인’은 ‘서하’를 다시 천계에
데려오려 하지만 인간이 된 ‘서하’는 세 번의 생을 살 동안 덕이라 할 만한 것을 전혀 쌓지 않고 있었다. 결국 ‘세인’은
인간인 ‘서하’가 천계의 생물인 자신의 시중을 들면 덕이
숨 막히게 가난한 삶을 살아온 자매,
주은과 혜진. 어머니의 죽음 후 둘 앞에 팔자에 없다 생각했던 ‘아버지’가 등장한다. 둘 중 하나가 대성그룹으로
들어온다면, 가난에 찌든 삶에서 구제해 주겠노라는 그의 제안에 언니 혜진이 나선다. 그러나 대성그룹에 들어간 후, 3년만에
혜진은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언니의 죽음을 막지 못한 무력감과 절망에 몸부림치던 주은. 그녀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3년 전으로 되돌아온 주은은 언니를 대신해 ‘대성그룹’의
죽기 직전, 주마등처럼 스친 소원 하나
정체 모를 시스템 은 이 엉뚱한 소원을 접수해버린다 이현석은 막장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PD 시절로 회귀하는데… 유령이 된
명감독 김철, 미래의 대배우 이설 그리고 현석의 목숨을 건 막장 드라마 제작기 막장을 노린 드라마는 점점 세계적 인기를
누리며 판이 커지고 만다!
“야, 착각하지마. 난 한번도 널 동생으로
생각한 적 없어. 주제를 모르고” 가슴을 파고드는 비수였다. 한명우. 명석한 두뇌와 재벌가의 자식이었다. 다만 하늘은 모든
걸 주지않았다. 불치병 수준인 선천적 심장병. 이를 악물고 인정받기 위해 최선 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아버지인 회장을
비롯해 식구 그 누구도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급작스런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대학생 김철민의 몸으로 들어갔다. 건강하다.
연심을 숨기고 오래도록 바라만 봐온 직장
상사, 채헌의 죽음 덤덤한 척 버텨 보려던 채울은 무너져 내리고야 만다 그러나 눈물로 흐려진 시야에 들어오는 익숙한 인영
채헌이 살아 돌아왔다 그러나 그의 기억도, 눈빛도, 체온마저 달라져 버렸는데 ? 완벽했던 채헌의 껍데기 속, 짐승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 사람과 한 마리의 짐승 두 남자의 숨 막히는 동거 이야기 *배경 분야: 현대 동거 *작품 키워드: 현대물,
떡대공, 미남공, 인외존재공, 집착공, 단정수,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 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 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 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 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 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 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선호국 경해왕 말기, 민생이 무너지고,
나라가 멸망에 가까워져 가던 시기 선호국 근방에 있는 한 부락 촌장의 아들이였던 한여준은 활잡이들을 죽이라는 경해왕의 명을
받은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요괴들의 습격으로 인해 부모님을 잃게 되고 임진곡에 사는 한 고수의 손에 거두어 지게 되는데
요괴를 향한 복수, 그리고 그 뒤에 감춰진 진실들과 사건들이 얽힌 한여준의 이야기
어느 아파트 현관문에서 초인종이 울리고,
민정은 남편의 소리에 문을 열어주는데, 갑자기 들어닥친 괴한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그 괴한은 민정의 시체를 외딴 산에
파묻는다 미술 대학 조소과 학생 예리는 어느날 사용하고 있는 진흙이 떨어져서, 평소 잘 가던 산에 진흙을 구하러 간다
하지만 그 곳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게되고, 다행히도 황급히 괴한을 뿌리치고, 자리를 피하여 도로로 피신 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차에 구조요청을 하고, 겨우 그 곳을 빠져나오게 된다
동명 웹소설 <페오스>의
웹툰화! 도망 노예 "에이다르". 항구에 도착한 에이다르는 자신을 남부로 데려가 줄 배를 찾는다. 하지만 가진 것은 몸과
동전 몇 개뿐... 돌아갈 곳이 없는 에이다르는 "여랑"이 되는 조건으로 한 배에 오르게 되고, 그곳에서 선장 "클로드
웨일"을 만나게 되는데... #서양풍 #해적 #까칠공 #상처공 #순진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꿈에서라도 짝사랑하는 왕자님, 다니엘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일회성 꿈 연결 시약 그러나 시약을 먹은 것은 엉뚱하게도 라이벌 카이든인 데다, 일회성도
아니었다? 성적도 체술도 만점, 겉으로는 발랄하고 튼튼하지만 내면에 상처를 감춘 리젠 무뚝뚝하고 냉정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다정한 남자 카이든 리젠은 카이든과 매일 꿈으로 연결되며 왕위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것은 물론, 감정까지
혼란스러워지는데…… 야릇하게 이어지는 꿈속의 만남 단지 꿈일 뿐
진북왕 군현효는 심지부 딸이 미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첩으로 들이라 명한다 진북왕의 잔인한 소문을 두려워한 심지부는 벙어리 노비 심옥을 여장시켜 대신 시집을 보낸다
절세미인인 심옥에게 진북왕이 빠져들어 집착하자, 이를 질투한 왕비는 다양한 계략으로 심옥을 이간질하며 괴롭힌다 자신을
‘벙어리’가 아닌 ‘심옥’으로 대해 주는 진북왕을 사랑하게 된 심옥은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 왕비의 명을 따르게 된다
총 네 번의 환생, 모두 스물다섯 생일을
넘기기 전에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명부에 적힌 수명은 그보다 훨씬 길었고, 죽음을 관장하는 염라는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
내 인생은 블루 스크린인가. 어쨌거나 결국 생각해낸 묘안, 다섯 번째는 빙의다! 돈과 권력 그리고 기타 등등 모든 것을
지닌 젊은 여자의 몸에 빙의하여 연애도 하면서 가늘고 길게 살겠어! 그러나... 눈을 뜬 후 나는 빌어먹을 염라 놈에게
속았다는 걸 발견했다. 짜릿한 비주얼, 맛있는 막장.
<마스크걸>, <위대한
방옥숙> 매미/희세 작가의 신작! SNS에서 육아용품 파는 평범한 유부녀 박주연, 그녀의 고등학교 동창인 김예희는
팔로워 70만의 셀럽으로 엄청난 부와 명성을 누리는 중이다. 박주연은 김예희를 미워하는 동시에 집착하고 있는데, 과연
그녀는 김예희의 과거를 폭로하고 셀럽으로 올라설 수 있을까?
과거에는 아이돌, 현재는 작곡가의 삶을
살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시훈 우연히 딸의 SNS를 보다가 자신의 이상형인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놀러 온 딸의 친구의 당돌한 도발에 시훈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고 마는데 “아저씨 제 몸 보고
흥분했죠?”
여자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고, 나도 드디어
동정 졸업! …이라고 생각한 순간, 가출해서 나를 찾아온 의붓동생 카오루의 집요한 초인종 소리. 게다가 매 순간 여자
친구와의 사이를 가로막고 방해받는다. 더는 참을 수가 없어진 욕구를 풀기 위해 화장실로 가지만 카오루가 문을 열어
버리는데?!
등산하다 굴러떨어진 뒤 눈을 떴더니
딸내미가 쓰던 소설 속의 여주인공이 되었다 벨리타는 젊음을 즐겨 보려고 하다가 딸이 걱정되는 마음에 현실로 돌아가고자
하지만 쉽지 않다 어쩌다 보니 원작 속 서브 남주를 홀라당 홀리고, 소설 속에 등장도 하지 않았던 남동생도 왼팔로 삼아
버렸다 현실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벨리타에게 의도치 않게 효자, 효녀들이 계속 생기는데…?!
자신의 삶을 내던져가며 마왕을 물리치라는
사명을 달성한 용사, 그녀의 남은 인생은 찬란한 빛의 길만 펼쳐질 것처럼 보였으나… 현실은 시궁창! 지칠 대로 지친 그녀는
평범한 삶을 되찾고자 소원을 빈다 & 34;시간을 되돌려 주세요. 그런데 평범한 삶은 어디에…? 이 아이야말로 짐이
12년 전에 잃어버린 황녀가 확실하다. 이름도 없는 빈털터리 용사에서 모든 걸 다 가진 황녀, 나나엘이 되어버렸다!
13세기 폴란드 푸오츠크 지방, 독일
기사단이 파견되어 주둔한 크뢰머 가문의 영지, 그곳엔 공국민의 무역이 활발하고 기타 민족의 포로들이 노예가 된 곳이다
이곳의 문지기인 안제이의 앞에 통행증도 없이 커다란 도끼를 가진 남자가 나타나 통행증을 보여 달라는 안제이를 갑자기
공격한다
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 년 후, 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 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 전생과 다른 평화로운 일상은 잠시, 아버지의
파산으로 아스티나는 야수의 형상을 한 테리오드 대공에게로 팔려 가게 되는데……. “급소를 쳐서 기절시켰어요. 큰 부상은
아니니 금방 정신을 차리실 겁니다.” “기…… 절시키셨다고요?” 하룻밤에 죽어 나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그녀는
화려한 검술로 괴물 테리오드를 제압해 애완동물로 길들이기
누구나 돌아보게 만드는 수려한 외모, 학과
수석에 재벌 3세 이상할 정도로 흠 하나 없는 소꿉친구, 도하준 신소담은 도하준을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쟤가 뭐가
아쉬워서 나한테 그러겠어?’ ‘기대하지도 않았어… ’ 애써 마음을 삭여가며 마지막 대학 생활을 지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도하준의 큰 비밀을 알게 된다 “역시 네가 아니면 안 되겠어 ” “소담아 내 SM 파트너가 되어 줄래?” 어영부영 분위기에
끌려 승낙해버린 걸 후회한 것도 잠시, 오랜 짝
용이 부활할 징조가 보이면 세계 멸망을
막을 운명의 다섯 소년들이 나타나 멸망을 되돌리고 평화를 가져온다. 사람들은 그들을 일컬어 ‘별을 쫓는 소년들'이라고
부른다. 마법의 세계.그리고 '마법 아이돌'의 세상. 찬란한 시대 속, 마법 없는 아이돌이었던 스타원은 어느 날 마법
능력을 각성하게 되고, 마법과 함께 수수께끼의 적, '멸룡도가'가 그들을 찾아온다. 비인기 아이돌에서 하루 아침에 '세계를
구할 운명의 소년들'이라는 거대한 사명을 짊어지게 된 소
16대 마교주 구옥경(究鈺慶) 마교의 모든
무공을 진일보시킨 이유로, 현재 천마라 불리게 된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세계에서 건너온 언데드 마법사와
격돌하게 되고, 서로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140년 뒤 소년의 몸으로 다시 되살아난 천마 그런데 세상이 달라졌다 언데드
마법사가 훑고 간 무림은 완전히 탈바꿈되어 있었다 각지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마법을 익힌 무림인들도 생겨났다 뭐, 어떤
세상이든 상관없다 리치왕 그놈은 결국, 자신의 손에 죽게
호문클루스에 의해 황실은 망하고 제7황녀,
이뷔엔로즈는 그들 편에 선 동생에 의해 독약을 마시고 죽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8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고 그녀는 황실의
몰락을 막기 위해 호문클루스들의 왕이자 공중감옥의 괴물 미카엘 을 자신의 기사로 들이기로 한다 "미카엘, 난 그대가 필요해
아주 절실하게 말이야 "
여행지에서 우연히 (구) 짝사랑을 만났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온 유럽 여행에서 큰 곤경에 빠진 우진. 그런 우진 앞에 그가 지난 1년간 짝사랑했던 상대,
강승혁이 나타난다. 이녀석의 도움을 받기가 영 껄끄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딱 하룻밤만 신세지는 수 밖에. 그런데
어쩐지... 자꾸만 일이 생긴다?
화장품업계 신흥강자 G 코스메틱 사장
최정우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과 미모를 가진 그녀의 비서,신수현 어느날, 난데없이 사장의 특별한 지시가 떨어졌다 "신
비서, 나랑 결혼해줘 " 복사해줘, 자료 정리해줘, 일정 체크해줘, 처럼 여상하게 내려온 상사의 지시 밤마다 사장에게
보내지 못한 사직레터를 새로 쓰고 또 쓰며 모으던 우리의 조신남 수현은 이제 사표를 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결혼,
조건이 너무 끝내주잖아?! 두 사람의 오피스&신혼살이 예측불
역하렘 소설 속 여주인공의 하나뿐인
동생으로 빙의했다 게다가 한 번 크케 앓다 깨어난 탓에, 여주인공이 유난히 애지중지한다 그걸 이용해서 언니에게 상처만 준
갱생불가 쓰레기 원작 남주를 물리쳤더니…… 리리, 안녕? 혹시 케이크 좋아하니? 리리는 언니를 닮아서 정말 예쁘구나 쿠키
먹지 않을래? 언니한테는 멋진 오빠가 줬다고 꼭 말해주고 이거 먹고 잠깐 저쪽으로 가 있지 않을래? 아저씨랑 언니랑 긴히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른 남주 후보들이 나
자객들로부터 황녀를 지키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 호위무사 반수호! 알 수 없는 힘으로 2년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회귀하다! "이번엔 꼭 !!! "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황녀를 지키겠다고 다짐한 그는 강해지기 위해 봉인된 힘을 찾아 나선다 과연 반수호는 힘을 손에 넣어 정체불명의
세력으로부터 황녀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아흔아홉 개 나라를 평정하고 통치자의 잔을
손에 쥔 위대한 여왕 쎄시아, 그녀의 진짜 고민은 바로 불편한 코르셋? 발렌시아 대국을 이룬 여왕 쎄시아는 복잡한 레이스와
무거운 코르셋에 조여 고통스러워 하던 중, 신뢰하는 의동생 에넌 라이언하트 공작에게 쩔어주게 편하고 아무튼 죽여주는 옷을
가져올 것을 명한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 의류회사에서 열정페이로 고생만 하다가 사고로 죽음을 맞은 패턴사 유리는 눈을
떠보니 쎄시아가 통치하는 중세적인 국가에서 다시 태
일곱 번의 밤을 거쳐 천하제일이 된 사내,
황준우. 오랜 싸움 끝에 천지(天地)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헌데 눈을 떠 보니 갓난아기! 집안은 천하제일의 황금을 축적한
만금장! 고되기만 하였던 전생과 달리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버렸다! 신명나게 인생을 즐기는 한 사내의 일대기... 가 될
뻔 했으나,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런데 아버지, 도대체 공부는...... 왜 시키시는 겁니까?"
"나 해보고 싶었던 게 있어! 옛날 사진
다시 찍어보는 거!!" 날 때부터 같이 자란 이혁과 인서는 우연히 옛날 사진을 다시 찍어 보다가 그만 충동적으로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 뒤로 이혁은 인서를 애써 피해 보지만 그의 머릿속은 인서와 했던 키스만이 가득 차게 되는데...
우리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 너와 내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면? 이혁과 인서의 조금은 야릇한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낮에는 영화 메이킹 촬영 스태프로 일하고,
밤에는 게이 호스트클럽에서 선수로 일하는 하윤 밤낮으로 거친 환경에서 살아가는 하윤의 인생에 인기 원탑 천만 영화배우
이안이 뛰어든다! 서로에게 푹 빠진 두 사람, 촬영장에서도 스릴있는 비밀 관계를 즐기며 핑크빛 나날을 보내는데… 하윤은
이안과의 관계를 평탄하게 지속할 수 있을까? 배우공 다정공 평범수 호스트수 쇼비즈
카드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 론은
1성급 카드제조사다. 우연한 계기로 중고가게에서 가져온 기이한 카드, 낮에는 열심히 수업을 들으며 카드의 원리를 공부하고,
밤에는 그 기이한 하드를 연구한다. 론의 카드제조 능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졸업 당시 그가 제작한 카드는 어떤 수재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론의 운명은 하루아침에 바뀌게 되는데...!
500년의 수명과 특수한 힘을 가진
귀족계급 프라시안과 100년 수명의 보통 사람인 엘란이 공존하는 세계. 귀족인 프라시안의 후원으로 안락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페일리아. 그녀의 생활에 위기가 닥쳤으니 그것은 바로 한 번도 주인을 만나지 못한, 곧 버림받을 운명의
'펫'이라는데
하나오카 마코토는 귀여운 것을 아주
좋아하는 남자 아이. 어느 날, 마코토는 자신을 여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여자 후배 사키에게 고백을 받는다. 거기에서
마코토는 자신이 남자인 것을 밝히지만 사키는 포기하지 않는다. 그 후에 마코토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는 류지와 3명
사이에서의 아련한 감정이 생겨난다.
"편히 잘 수 있는 방법이 이 남자의
양기를 빼는 것밖에 없다고요?!" 유년시절부터 귀신을 보던 비야에게 무당은 남자를 조심하라고 한다. 그 말이 사실인 듯,
비야는 대학생이 되자마자 부동산 사기로 처음 보는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귀신이 매일 밤 몰려들어 잠 못
이루게 되는데.. <톡투미> 은별 작가의 매일 밤이 시끄럽고 짜릿할 신작
[반짝반짝☆블링블링 학교 최고의 아이돌
우사미 군이 간직한 비밀이란...?!] 학교 최고의 아이돌 우사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는데…!? 얼떨결에 우사미의
비밀을 알게 되어버린 코토리는 어째선지 그와 친구를 맺게 되고…. 비밀의 공유로부터 시작되는 학생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청춘 스토리!
심장병으로 몸이 약했던 진현. 어느 날
우연히 고양이로 인해 '불사신석'의 주인이 되고, 그로 인해 불사신의 몸으로 변하게 된다. 강철같은 피부와 죽지 않는 몸,
갖은 무공 스킬들, 정말 무적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었으나, 큰 힘을 가지며 그만큼 이를 빼앗으려는 이들도 등장하는 법.
불사신석을 노리는 무리들 덕에 하루도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천겁'이라는 세계멸망을 막아야 하는
사명까지 주어지게 된 몸! 진현은 과연 불사신석을 무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진 후, 지구는 인간을
먹이로 하는 괴생명체 '아니스'에 의해 절멸 위기에 처한다. 청소년 모두가 입대해서 아니스에 맞서야 하는 시대. 1년 전
먼저 입대한 소꿉친구 니카와 어렵게 재회한 에반은 니카가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데다, 더이상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된다. 충격에 빠진 에반에게 정부에서 준 임무는 니카를 죽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매일, 인류를 위해..
창고를 정리하던 그녀의 눈에 할머니의
일기장이 들어왔다 일기장에는 영험한 힘을 가진 찾잎을 가져오던 그분 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 아리송한 내용은 시아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녀는 그분 의 집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 폐인이 된 정신병자가 산다는 저택! 마녀사냥을 당해 저택에
갇힌 불쌍한 남자! 마침내 이 소문을 접한 그녀는, 수십 년간 닫혀있던 이묵의 저택을 찾아가기에 이른다
억울하게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아이돌
서여호 살려달라고 빌기 위해 찾아간 건 바로 우형주 대표-입만으로도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다는 남자였다 간청도 애원도
듣지 않는다 그가 요구한 것은 여호의 몸 "원하시는 게 그거라면 팔게요 대신, 다 하게 해주세요 저 하고 싶은 게 많거든요
"
정신을 차려 보니, 나는 생전 처음 보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여기가 어딘지, 어떻게 된 건지 감도 안 잡히는 와중에, 내 앞에는 마치 조각한 듯한 꽃미남 마족이
등장! 늠름한 마왕도 꽃중년 간부도, 어린 학자까지 하나같이 야한 몸을 가지고는… 참을 수가 없잖아?! 보잘것없었던
전생과는 안녕! 나는 이세계에서 최고로 야한 샐러리맨이 되겠어! 평범한 샐러리맨×꽃미남 마족들로 이루어진 이세계 전생
BL하렘이 지금 시작된다!
곤충을 연구하는 대학원생 ‘가립’과
‘진주’는 신입생 때부터 오랫동안 사귀어 온 커플이다 함께 산지 3년이 넘은 그들에게 권태기가 찾아온다 가립이 자신을
떠날까봐 불안에 떨던 어느 날, 진주는 실험실에 새로 들어온 미지의 곤충 ‘리비디네’에게 손가락을 쏘인다 별일 없을 거라며
안심시키는 가립의 눈앞에서 진주는 갑자기 발기하기 시작하고, 이 특이한 현상에 열정 가득한 대학원생 가립은 눈을 빛내기
시작한다 한편, 그들의 지도교수인 ‘산호’와 조교 ‘바다’
20xx년 지금은 대위튜브시대 구독력이란
특수한 힘으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컨텐츠를 만드는 위튜버들 채널 떡상으로 부와 명예를 노리는 학생들이 모인
‘위튜브스쿨’위튜버들 중 정점에 군림하던 위튜버 채널[갓도트] 3년 전 그는 충격적인 논란에 휩싸인 채 자취를 감춘다
하지만 그 실체는 외부세력에 의한 조작이었던 것!“내가 위튜브배틀로 형의 누명을 풀겠어, 그러기 위해 이곳에 들어온
것이니까” 채널[갓도트]를 이어받은 위튜버 이학수는 복수를 위해 ‘위
시종 헤르타는 자신의 어머니를 매몰차게
쫓아낸 그레이스 가문과 제 아버지를 증오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주인 앤드류가 유전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죽음을 눈앞에 둔 앤드류는 헤르타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겠다 말하는데…. 헤르타는 앤드류를 이용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19금 피폐 BL 만화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주옥같은 미친놈들만 나오는 세계에 “프란츠, 잠깐 옷 좀 벗어 볼래?” “누나? 오, 옷은 왜?” 그들의
막장 세레나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간 남동생이 견뎌온 폭력을 마주한 나는 다짐했다 “프란츠 대신 제가 [슈에트]를 갖겠어요
” 놈들이 곧 몰려온다 우리 가문을 몰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내 동생의 순결을 홀랑 잡아먹을 놈들이 “그리고 기사가 되어
우리 가문을 잇겠습니다 ” 안 그러면 나도 죽는
조선회사에 근무하는 게이 신입사원 강봉수는
잘생기고 일 잘하는 옆 부서의 유지원 대리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완벽한 그도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아, 정체가 밝혀진 후의 대리님은 너무나 저돌적이야! 그날부터 이어지는 성희롱적 오피스 모먼트 속에서 순정
봉수는 괴로워하는데!
취미로 쓴 팬픽이 선풍적인 인기로 황족의
귀에까지 들어가 불경죄로 체포된 주인공.그러나 팬픽 덕분에 첫째 황자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그 누나인 황녀는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주인공을 곁에 둔다.덕분에 마음껏 덕질하는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이 껄끄러운 황자.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데…
요절할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응태와 신의
노여움을 사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늬. 꽃 귀한 여름날, 능소화 붉게 핀 담장 아래에서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여늬에게로 드리워지는 신의 그림자. ‘가장 행복한 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무엇인지, 내
똑똑히 보여주마.’ 모든 것을 앗아가려는 신의 손아귀로부터 사랑하는 것들을 지켜내기 위한 여늬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공대생 너무만화> 최삡뺩
작가의 개그로맨스 신작! 모든 게 완벽한 퍼렁식품 CEO의 아들 서민준. 어른들과 친구들에게는 인기 폭발이지만,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모태솔로다. 민준은 같은 학교 여학생 새영에게 반하게 되는데, 새영의 이상형은 흙수저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고,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매우 싫어한다고? 사랑을 얻기 위해 영앤리치를 숨겨야하는 민준이의 첫 연애 도전기!
미래, 인류는 지구의 자원을 아끼기 위해
범죄자들을 우주로 추방하기 시작한다. 버려진 우주선을 개조해 만든 감옥 '코즈믹'은 어느새 일곱 동으로 늘어난 상태.
'민규'와 '더스틴', '휘명'이 일곱 번째 우주감옥선 '코즈믹 세븐'에 합류한다. 의사 행세를 하다 잡혀온 사기꾼 출신
답게 말 많고 탈 많은 민규는 그를 돌봐주려는 교도관 '레오'에게 의지하는 동시에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식인살인마
'니게르'에게 동정을 느끼게 되는데…
매일매일이 고된 사회 초년생 진주, 어느
날 거래처 풀 파티를 갔다가 수영장에 빠진다. 해산의 도움으로 정신을 되찾은 진주 앞에 펼쳐진 건 육지에서 제일 먼 섬마을
선해도?! 일상이 힘들다고 이런 건 바라진 않았다고!! 진주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로맨스
#시간여행 #순정남 #상처녀
"그 사람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하는 벙어리라고...?" "아니야, 오히려 그런 사람이 더 나을 수도..." 가족을 위해 잠시 윤성그룹의 막내아들과
결혼하기로 결심한 하리, 하지만 그는 소문과 달리 복수심 가득한 양의 탈을 쓴 늑대였다... 그가 이 결혼을 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이며, 하리는 계획대로 이 남자와 무사히 이혼할 수 있을까...?
독립운동가 '비각 김도훈'을 오매불망
그리며 살던 역덕 영순! 어느 날, 박물관에 재현된 비각의 집에 홀연히 나타난 남자는 본인을 김도훈이라 말하고... 그를
보고 만지고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나라고?! 박물관에 '사는' 남자와 '관리하는' 여자의 알콩달콩 로맨스,
<박물관에 사는 남자>!
샌디에고에서 작은 꽃집을 하는 아이작은
늦은 밤, 유명한 무기상 필릭스의 방문을 받는다. 그가 주문한 꽃다발을 서툴게 포장하여 건넸을 뿐인데, 무엇 때문인지
필릭스는 아이작에게 관심을 보인다. 하루가 멀다하며 꽃집을 들락이는 위험한 매력남 필릭스, 그리고 그를 본체만체 하는
비밀투성이 꽃집 주인 아이작. 과연 필릭스는 아이작이 감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
친구인 방천우와 연인 이선화에게 배신을
당해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살아서는 나올 수 없다는 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의문의 괴인
등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과거 좀도둑이었던 등노인은 우연한 기회에 전진파의 비급을 훔치게 되고, 그 때문에 무림의
공적이 되어 쫒기던 중 무림인은 들어올 수 없는 절옥관에 고의로 죄를 만들어 잡혀와 무려 30년 간 천하제일인을 꿈꾸며
전진파의 비급을 연마한다. 등노인은 종내 비급의 무공을
지구에 떨어진 외계 무기, 그로 인해
지구는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여학생인 류시아. 그러던 어느 날 수수께끼의 전학생이 민혁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은 점점 비틀려지기 시작한다. 지구 정복을 노리며 끊임없이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적들과
갑작스럽게 발현된 초능력… 그 뒤에 숨겨진 음모는 과연?
쾌활한 신입생 강도경, 그에게는 사고를
예고하는 ‘검은 그림자’가 보인다?! 그런 도경 앞에 ‘온몸이 짙은 그림자에 감싸인’ 남자, 스치기만 해도 재수가
옴붙는다는 싸가지 선배 박우현이 등장하는데... "선배에게서 어둠의 기운이 보여요!" "꺼져." 우현의 사고를 방지하고자
졸졸 따라다니던 어느날, 선배의 손을 잡게 된 도경! '어라, 연기가 사라지는 것 같은데...?' "선배! 한번만 더
만져봐도 돼요?" "꺼지라고!" 제발 만지게 해주세요!
먼 과거, 용이라는 존재는 그야말로
판타지이자 동시에 신과 같은 존재였다. 그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었으며 사람들은 그 영묘한 존재를 존경하고 숭배했다. 그
대가로 그들은 사람에게 지혜를 나눠주었고 함께 공존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전설이 되어가는 지금, 유일하게
살아남은 단 하나의 용과 마주한 소녀가 있다. , 소녀가 마주한 꿈만 같은 존재 . 마음 속 아주 깊은 곳까지 뿌리내려
있던 불안감과 공포로 하여금 마주한 두 존재는 과연 서로로
게임 회사의 존재감 없는 직원, 김사랑.
직장생활 3년 차 이지만 늘 겉돌며 혼자 다닌다. 사실 그녀는 게임 <검은별>에서 길드 전쟁 속 주요 인물로
꼽히는 랭커, [아모르]다. 사내 길드에서 대활약해 대전 이후 항상 화제가 되는 [아모르]지만, 신상 절대 비공개 규칙으로
사람들은 [아모르]가 사랑이라는 것은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모르]보다 상위 랭커인 [블랙팽]이 신입 길드원으로
들어온다. 결국 [블랙팽]에게 1위 자리를 뺏긴다.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해 지칠 대로 지쳐
잠이 든 시라는 밝고 따뜻한 빛에 눈을 뜬다. 아름다운 꽃비 속에서 기적을 내려준다며 나타난 사랑의 여신, 아름다운 꿈인
줄만 알았는데... 여신님, 왜 아직 거기 있어요?! 날벼락 같은 여신님과의 동거 일상, [반품불가 여신님]!
이 사무실의 유일한 남자. 그의 아찔한
야근이 시작된다. 험난한 취준생 시절을 마치고 가까스로 취업한 현재. 그러나 그가 배속된 것은 예상외로 속옷 디자인 부서,
그것도 여자뿐인 팀이었다. 때맞춰 회사에는 낙하산 신입사원에 대한 소문이 흐르고… 환영받지 못하는 직원이자 원치 않게
청일점이 되어버린 현재. 어떻게든 버티고자 마음을 먹지만, 그를 노리는 여성들과 함께 상상치 못한 야근이 그를 덮친다?!
그들의 세계에는 트러블, 즉 문제 요소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과 대립하는 존재 트레이스들은 모두 각각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고깝게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세 가지는 각각 다른 양상을 띠며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그들의 삼파전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그 안에 담겨 있는 채도 낮은 그림체로 하여금 보는 이에게 집중은 물론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하는 힘마저 가진 채 진행된다.
과연 나뉘어진 그들의 결과는 어떻게 진행될까. 그리고
살아생전 색을 밝히는 아버지 때문에
고생하다 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는 여자들을 집에 들이면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런 나는 학업을 포기했고,
지금은 일용직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는 한 여자와 그 여자의 딸이 새 가족이라며 집에 들이며 새
엄마, 여동생이라고 하는데...
여의사인 여주는 자살하려는 사람을 막다가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시공을 초월해 ‘숙장가’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갔다. 그녀가 눈을 뜨자마자 맞이한 현실은
곧 악마로 소문난 황자에게 시집을 가는 거였는데, 막상 만난 황자는 소문만큼 나쁜 사람이 아닌데다가 얼굴과 다리에 상처가
가득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궁 안에서는 그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움직이고, 그녀는 그를 지키기 기로 결심한다. 시공을 초월한
여의사와 상처가 많은 황자의 궁중 로맨스!
리차드는 거리의 화가 파스칼에게 즉석에서
초상화를 의뢰한다. 의자에 앉아 모자를 벗고 마주한 순간, 도망치는 파스칼. 그런 그가 붙잡히며 내뱉은 단어는 ’리샤르’.
리차드는 파스칼을 집으로 초대하고, 아름다운 미술품이 가득한 저택 안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파스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만약 나 자신에게 사형을 결정할 권리가
주어진다면? 어느 날 나에게 온 문자 한 통. 누군가를 사형하는 것에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물론 그것은 옳은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나 자신에게 있는가? 아니면 그 사람을 죽인 다수, 그도 아니면 이러한 시스템을 만든 이에게 있는가. 죽음이라는
철학적인 주제를 통해 죄와 벌을 논하게 하는 묵직한
누군가는 그들을 ‘요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그들을 ‘귀신’이라고 부른다. 우리 인간이 사는 세계엔 인간이 아닌 존재가 함께한다. 약한 것들을 먹으며 자신의
힘을 키우고, 욕심과 욕망이 가득한 인간들의 마음을 야금야금 먹어 치우는 ‘그것’들. 그들은 스스로를 지칭하는 단어조차
없다. 단지 ‘우리’일 뿐. 그리고 그런 ‘우리’를 ‘울’이라고 부르는 자, 문현빈. 그녀는 ‘울’을 볼 수 있고,
‘울’을 흡수해 먹을 수 있는최상위 포식자다.
광고대리점에서 일하는 카미사카 리사.
사내에서 혼자 무거운 짐을 옮기다 계단에서 미끄러진다. 넘어지는 리사를 붙잡아 준 것은 동기인 마루야마. 무표정에 말수가
적은 탓에 아쉬운 훈남이라는 칭호를 얻은 그는 예상과 달리 상냥한 면이 있었다. 게다가 리사가 잔업을 하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그의 모습도 보이는데─
집에서는 임시하! 밖에서는 연예인 시아!
연예인과 일반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두 가지 신분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시하는 부모님이 정해주신 약혼자 최승준과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승준은 시하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시아는 여신님이라고 좋아한다. 시하는 둘 다 자신이라고 말도 못하고
답답하다. 거기다가 약혼자의 삼촌이 마성그룹 이한 회장이라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코찌질이였던
소꿉친구가 삐뚤어지기에도 충분한 시간인 것일까ㅡ 어릴 적 골목대장이었던 백소미는 작고 약했던 강훤을 동네 아이들로부터
지켜주는 좋은(?) 친구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입학식 날, 10년 만에 다시 만난 이 둘의 모습은 한마디로 정반대!
전교생이 무서워하는 일진으로 성장한 강 훤 때문에 평범한 여학생인 백소미의 고교 라이프에 레드라이트가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항아. 달의 화신. 건국 때부터 해국을
수호해온 존재로서, 그분의 가호로 해국은 천년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천년을 끝으로 가호는 사라지고 기다렸다는
듯 온갖 재앙들이 해국을 덮쳐왔다. 많은 백성들이 죽어가던 그때, '항아의 재림'으로 여겨지는 소녀가 나타났다. 그녀가
나타나자 믿을 수 없게도 재앙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그 항아는 달빛처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하지.
바로… 그대처럼." '내가… 항아라고? 믿을 수 없어….
"고등학교 왕따였던 이원호는 친구의 권유로
고교 동창회 캐나다 여행에 참가하게 된다. 기쁜 마음도 잠시, 40명의 동창들은 <웬디고>라고 알려진 식인
괴물들에게 공격을 받고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렇게, 끔찍한 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원호와 친구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
어느 비 오는 날, 카페로 들어오라며
친절하게 대해준 치히로에게 아라타는 첫눈에 반해버린다. 서비스로 케이크를 주며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제일 좋아하는거라며
말하는 모습에 자신도 치히로를 기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라타. 열심히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던 중. 동창 라이벌인
스자키가 나타나는데..!
18살 청춘들의 진지하고 때론 아프고
그리고 달콤하기도 한 사랑!! 전형적인 학원BL물로 우정과 사랑 사이를 넘나드는 첫사랑 이야기. 마법에 걸린 듯
‘80점짜리’로 살아가는 김수찬, 시험 때마다 전과목 80점, 단 1점의 오차도 없다. 시험의 난이도도 상관 없다. 이
전과목 80점을 받는 천재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
강력계 신입 형사인 토가리 진은 새로
이사간 맨션에서 까칠하지만 아름다운 용모의 노세 와타루와 이웃이 된다. 담배 냄새에 정사 흔적까지, 싫은 인종이라 단칼에
단정 지은 그의 속과 달리 번번히 노세와 엮이게 되고 그가 마약 관련 비밀 수사 중인 선배 수사관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던 어느 날 현관 앞에서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고 노세는 토가리를 난폭하게 덮쳐오는데…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 만큼 거칠게 해줘…"
멋진 회사원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취준생
아키라에게 날아온 유일한 합격증...! 그런데?! 성인용품회사라고?! 집으로 돌아온 아키라에게 소꿉친구 스미레가 찾아와
그를 놀리자, 아웅다웅하던 둘은 홧김에 성인용품으로 대결을 시작한다. "꼭 울리고 말테다! 그 여유, 부숴버릴꺼야!"
단짝친구가 하필이면 누군가의 내연녀라니!
친구 대신 해결하로 나간 카페에서 불륜남의 아내와 싸우다 홧김에 의자를 던졌는데, 그만 36억원짜리 한정판 외제차에 꽈당!
수리비를 요구하는 차 주인은 얼굴은 꽃미남, 매너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변태. 근데 수리비 대신 자신의 여자가
되라고? 자신과 결혼을 하자고? 이게 말이 되는거야!!! 난 그저 평범한 삶을 즐기고 싶다고~ 대체 어디서부터 어긋나고
어디까지 가야하는거야!
「쿠로세와 함께 있으면 조금은 평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 시로타니는 우연히 만난 카운셀러 쿠로세에게 결벽증을 극복하기
위한 개인적인 카운셀링을 받게 된다. 10가지 항목을 하나씩 클리어하는 치료법을 진행하는 동안, 시로타니는 점점 쿠로세에게
끌리게 되는데……? 무뚝뚝한 카운셀러와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 센서티브한 사랑의 테라피.
‘천도를 이어받은 천자는 오직 1명일
뿐!’ 난세를 제압하고 대영왕조를 건설한 천부대제 지마천. 지마천의 뒤를 이을 천자(황제)가 되기 위한 19명의
황자(皇子)들의 피튀기는 ‘황자의 게임’이 시작된다. 황자들 중 막내인 지수룡은 다른 황자들에 비해 집안 배경도 무공도
한참 떨어진다.
흑천회 회주 유화린은 무림 최강자였으나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무림에서 사라진다. 3년 후, 강호에 다시 나타난 유화린은 더 강해져서 돌아오는데……. 어라?
그런데 강호의 무공이 아니라 판타지에서나 볼 법한 마법을 익히고 돌아온 것도 모자라 남자에서 여자의 몸으로 바뀐 채
돌아왔다? 무술과 마법! 남자에서 여자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지만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유화린! 그녀(?)의
좌충우돌 퓨전무협 활극이 시작된다! 두둥!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게 뭐지? 내 몸, 내 얼굴, 내가 왜 짝사랑의 모습으로 변했지?’ A 대학교 남신, 도도한 나의
짝사랑인 최서준, 그와 내 몸이 바뀌고 말았다!!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는 남자로, 그 남자는
여자인 내 몸으로 대체 얼마를 살아야 하는 걸까?!
안전제일, 너무 깊이 빠지는 위험한 연애는
하지 못하는 그녀 앞에 진짜 '나쁜 남자'가 나타났다! 좋은 직장, 견실한 남자 친구, 인망까지 갖춘 커리어 우먼 카타세
카나. 안정된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남자, 아사이 츠바사였다. 뜨겁게
사랑하다가도, 갑자기 손 닿지 않는 곳으로 사라져 버릴까 두려운 그런 남자였지만,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사랑하고픈
마음을 참을 수는 없어!
브크른 대륙의 인간족과 마족 그리고
짐승족. 세 종족은 더 많은 땅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백 년 동안 전쟁을 해왔다. 그런데 어느 날, 세
종족의 피가 섞인 혼혈아 “이안”이라는 소년이 짐승족의 땅에 태어나게 된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있던
이안. 그가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브크른 대륙에 뛰어들게 된다!
대한민국 유일 AV업체 KV영상의 기획부에
입사한 신입사원 강우진은 야한 동영상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청년이다. 우진은 꿈에 그리던 KV영상에 취직에 성공하고 야한
동영상에 파묻혀 살 수 있는 직장에 환호하지만, 상사인 남시우의 까칠함은 어렵기 그지없다. 불편하고 어려운 상사. 상사에
대해 알아두는 게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겠지. 우진은 그런 생각으로 회사 창고 구석에 놓인 남시우의 과거작업물에 손을
댄다. 하지만 그저 남시우가 관련된 기획물일 것이라 예
오타쿠에 소심한 남고생인 마나카는 친구들
몰래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 자료가 들어 있는 노트북을, 평소에 별다른 접점이 없던 같은 반의 여자애에게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 사건에서 시작되는 조금 안타까운 청춘 러브 코메디. 그래서 주인공의 멘탈이 매일
...
안락사가 보편화된 근미래. 스물넷의 주인공
다루는 스스로의 선택 아래 죽기 위해 안락사를 신청한다. 생전의 기억을 거슬러보는 최종 수면 단계까지 거치면 원하는 끝을
맺게 되는 안락사. 하지만 다루가 꿈 속에서 마주친 것은 꺼내기 힘든 기억, 친구 '이탄'과의 추억이었다.
죽은 자들이 사후세계를 가기 전
거쳐가야하는 시청(屍廳)... 매일 매시각, 아직 살 날이 한참 남았던 어린아이부터 신체가 너덜해진 청년과 노인들까지,
각자의 사연을 안고 시청(屍廳)을 찾는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이 곳 시청(屍廳)에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 삶과 죽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작품. 시청(屍廳)."
대한민국의 전통 놀이 중 하나인 윷놀이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고, 윷놀이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진 시대에 한 소녀가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윷놀이를 하고 자란 천재
소녀 <도계걸>. 그녀는 교복 값을 줄이기 위해 입학한 학교에서 부활동으로 윷놀이 부를 들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펼쳐지는 버라이어티한 윷놀이 한 판!
할머니와 할머니의 친구집으로 놀러가게 된
뽀뽀바. 하지만 수상한 괴물이 나타나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고, 여행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순간이동을 할 줄 아는
할머니, 성격 괴팍한 치유 능력자, 공간을 마음대로 다루는 초능력자까지, 괴상한 초능력자들로 시끌벅적한 하얀 언덕
시쿠카크카크! 설원에서 펼쳐지는 초능력X히어로X코믹X판타지!
길거리에서 생전 처음 보는 귀여운 여자와
부딪힌 주인공(남). 설마... 겨우 그런 걸로 성별이 뒤바뀌다니?! 남친과의 약속 때문에 서두르던 그녀 대신에 데이트를
가게 되었는데... 목적지는 호텔! 남친이 샤워를 하는 동안 참지 못하고 고간에 손을 뻗자... '하으으읏...!! 여자의
몸은 왜 이렇게 민감한거야!!'
직업, 집안, 외모까지 어디 하나 모자란
곳 없는 남자 시안. 그 흠 없어 보이는 인생에, 갑자기 애가 등장했다? 갑자기 나타난 전여친이 시안의 애라며 건네준
갓난아이. 엉겁결에 애아빠가 된 시안은 급하게 베이비시터를 알아보지만, 도착한 베이비시터 건혁은 어쩐지 엄청난 체구와
인상적인(?) 얼굴의 아저씨였다!
미슐랭 천재 셰프, 무림에서 환생하다!
절대 미각과 후각을 타고난 천재 셰프 장인수. 교통사고로 죽었다 깨어나자 눈 앞의 풍경은 천 년 전 무림. 게다가 마교
태상교주의 몸으로 빙의되었다고?! 무림에서 만난 전설적인 명인들과 사활을 건 한 판 승부! 겉모습은 마교 태상 교주, 속은
천재 셰프인 그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소녀 사제, 패륜 왕자의 반란을 막아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사제 필리아. 그는 아이로 대사제에게서 '레오 엘라이온의 반란을 막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한때 엘라이온 왕국의 촉망받는 왕자였으나... 망국을 알리는 예언이 사실이라 증명하듯, 반란을 꿈꾸는 패륜아가 되어버린
레오. 그를 설득해 전쟁을 막아야 왕국이 무사할 수 있는데...
왕자와 정원사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리히트와 주인. 주인은 리히트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지만, 왕족이자 알파인 리히트는 오메가와 결혼하여
왕위를 이을 것이 분명하기에 베타이자 평민인 자신과는 이어질 수 없음을 안다. 결국 친동생과 같은 관계로 자신의 곁에 평생
있어 주길 바라는 리히트의 부탁을 뒤로하고 무작정 그의 곁을 떠나게 되고- 3년 뒤, 리히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지
못한 채로 성으로 돌아온 주인은 이번엔 집사와 왕자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하고 외로워져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현세에서 살던 최한욱, 우연히 이상한
힘에 이끌려 무협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집이 너무 그리웠던 그는, 삼백년 간 수련을 거듭해 드디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렇게 고생해서 돌아온 현세는 원래 살던 세계와 완전히 딴판인 곳?! 내가 알던 사람들, 내가 알던 상식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내가 뭣하러 삼백년 동안 개고생을 했는데! 나, 집에 돌아갈래! "
"평범한 여고생 권하라 어느 날, 세계를
구해주면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 는 부름을 받고 아무 생각 없이 이를 수락하게 되는데 이럴 수가, 정말로 이세계로 소환되어
버렸어?! 어릴 적부터 사랑한 소설의 최애캐 토리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소원을 이루려면, 무시무시한 적들과
싸워 전지전능한 성광석을 되찾아야만 한다 하라는 세계를 구하고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
"나도 반찬 싸움 말고 재산 싸움 한번
해보고 싶어! 형제의 난 한번 일으켜보자고! "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로 억울한 삶을 마감했지만 2회차는 드디어 재벌
딸이다! 그것도 남부를 장악한 대재벌 세르지오 가의 후계자로! 비록 세기말 악녀의 언니라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무슨 상관?
어차피 그 애는 시한부에 나는 후계자인데! 하지만 그새를 못참고 여동생은 뒤통수를 쳐주시고 인생 목표였던 상단의 후계자
자리가 위태해진다 아버지가 돌아오시기 전까지는 2주, 그사
언제나 우중충한 날씨, 범죄자들이 들끓고
우울증은 기본이라는-해가 뜨지 않는 저주 받은 땅, 동부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괴물, 에카르드 공작 사촌과 결혼할 위기에
처해있던 헤델은 괴물 공작에게 청혼을 받는다 모두가 말리고 반대하지만, 헤델은 어쩔 수 없이 공작의 청혼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런 음식은 난생처음 먹어봅니다!”“마님이 오신 뒤로는 항상 해를 볼 수 있어요……!”“동부는 이제 마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동부 사람들을 잘 길들
어른 몸을 가진 8살 게임 신동의 차원이동
생존기! "나 다시 8살로 돌아가게 해줘" 온라인 게임의 가장 큰 길드를 이끄는 주인공 시강, 실제 나이는 8살, 신체
나이는 20살 청년, 지능 방면으로 일반인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수명은 고작 30년뿐. 하지만 수명을 모으면 원래 8살로
돌아갈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시강을 방해하는 마계 무리들이 많은지! 게임에서 배운 8살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창의력에
어른신체의 강력한 힘을 더한다면 선인계에서 최강자가 되어
"스무살 봄이 오기도 전, 그리고 2년 후
너를 다시 만났을 때" 괜찮은 외모, 적당한 성격에 걱정 없는 순탄한 생활을 하던 배연재는 대학교 신입생 OT에서 차은지를
만난다. 배연재는 차은지에게 뭔지 모를 감정을 느끼지만 차은지는 그날 이후 사라진다. 대학생 때 원 없이 놀자는 주의인
배연재는 방탕한 대학 생활을 보내던 중 OT로부터 2년 후, 차은지가 학교에 돌아왔다.
아이돌 그룹 슈팅 스타즈의 멤버 민준에게
열광하는 서른 살 조아라! 강남의 유명 한정식집을 경영하는 그녀는 식당을 좀 더 전문적으로 경영할 지배인을 스카우트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사실 민준의 친형! 오덕녀의 모습과 정숙한 한정식집 사장의 두 얼굴을 지닌 아라 앞에 민준과 쏙 빼닮은
형 민현이 나타나고, 아라의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하는데…! 민준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파 일을 저지른 그녀에게 닥칠
운명은 과연…?
은예는 매주 금요일 제 집에 찾아오는
맑음을 위해 저녁을 만들고, 맑음은 준비한 저녁에 적당히 어울리는 술을 사 온다. 맑음이 자고 가는 날이면 은예는 다음 날
아침 식사도 차린다. 가끔은 사 먹기도 한다. 주말에 번화가로 나가서 맛집을 다니거나 편의점에서 새로 나온 도시락을
먹거나. 그렇게 잘 먹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은예에게는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자신의 무기력함이다.
“서민 체험할 좁은 방이 필요해요! 한
30평 정도?” 재벌집 막내아들, 유하성. 그에게 떨어진 가문의 미션! 한 달간 집을 나가 검소하게 생활하는 이른바 ‘서민
체험’. 높은 서울 물가에 허덕이는 서민, 이지호. 그에게 닥친 위기! 월세를 내려면 ‘룸메이트’를 찾아라. 모태금수저
하성과 프로절약러 지호. 두 남자의 파란만장 동거 라이프
인기 로맨스소설가 김경미의 원작소설이
매혹적인 만화로 다시 태어난다! 광활하고 거친 사막의 제왕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한 여인의 운명적 러브 스토리! 여러
부족을 통합하고 대륙을 통일해 ‘이스타니아’라는 대국을 건설한 샨 족. 샨 족이 통일을 이루기까지는 뮤 족이라는 유랑민족의
도움이 컸으나 그들은 왕국을 세운 후 곧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러나 이스타니아의 라자(왕)에게만 전해지는 비밀이 있었으니,
뮤 족의 신전에 불이 오르면 샨 족을 위해 다시 나타
소중한 반려견 종구와 살고 있는 은철은
다부진 몸매와는 반전으로 마조 성향이 있는 바텀이다. 애인과의 함뜨 중에 종구를 때린 애인에게 격분하여 홧김에 헤어지고 난
후 외로움에 몸부림치는데 반려견 종구 대신 귀여운 남자가 집에 있다?! 왓더?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주인님이 되어주겠다고?!
['최고의 음기'를 섭취해야 졸업할 수
있는 인큐버스들. 오늘 밤, 인간을 탐하러 온다] 인큐버스의 졸업을 위해 ‘최고의 음기’를 섭취해야 하는 졸업생들은 맹세를
한 날 밤부터 인간세계로 내려가 한 사람만의 음기를 먹어야 한다. 졸업생 후보 중 가장 에이스로 손꼽히는 밤비, 수줍은 듯
진짜 실력을 감추고 있는 베티, 인큐버스 중 유일한 낙제자인 조이는 졸업을 위해 최고의 음기를 줄 수 있는 상대를
탐색한다.
「오직 당신을 위한 밤 그 밤의 특별한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나요? 신데렐라가 단 한 명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었으니까...」 그럴싸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해.
하지만 잃어버리게 될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가 수 백명이라면, 나는 차라리 그 신데렐라들을 탐하는 마녀가 될래.
급 에스퍼와 B급 가이드의 아찔X코믹
사내연애! 3년 동안 같은 센터의 에스퍼와 사내연애를 했다가 최근에 아주 더럽게 이별한 B급 가이드, 이재하. 그는 애인과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가이딩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차라리 위험 지역으로 전근 신청하는 것을 택한다. 자신을 둘러싼
온갖 소문과 사람들의 시선에 환멸을 느낀 재하가 바라는 것은 새로운 센터에서 조용하고 묵묵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것뿐!
하지만 재하는 폭주 직전의 S급 에스퍼 도지윤을 가이
“되돌려 놓고 싶어… 원래의 우리 모습,
원래의 미카엘로… ” 어린 시절부터 섬에서 함께 자란 에반젤린과 미카엘 그러나 친구였던 미카엘은 기사가 되겠다고 섬을 떠난
후 연락이 끊겼다 언제부터 잘못 된 것이었을까? 오 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미카엘은 대륙을 불태우고 다니는
저주받은 마술사가 되어 있었다 “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이브 ” “그게 무슨 말이야?” “난… 마룡의 저주에 걸렸어
” 사악한 용의 저주는 천사의 이름을 가진 소년을
#삼각관계 #첫사랑 #다정공 #여우공
#얼빠수 #적극수 "난 그저 얼굴을 그리고 싶었을 뿐인데!!" 잘생긴 사람을 그리는 취미가 있는 우현. 교양수업에서 우연히
잘생긴 선배 두 명을 만나게 된 우현은 잘생긴 얼굴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선배들과 친해지게 된다. 그런데
선배들의 행동이 점점 전과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설마 나 지금 선배들 사이에 끼인거야?!
언제나 여자는 정숙하고 얌전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교육방침에 갇혀 자란 수희는 29세, 아홉수를 맞아 일탈을 감행한다. 난생처음 깔아 본 핸드폰 어플을 통해
연락하게 된 남자는 태도나 말투까지 취향이었다. 그리고 연결한 첫 통화. 「네 말투, 엄청나게 꼴렸어. 그냥 너랑
대화하자마자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 「근데 목소리 들으니까……. 잘 생각한 거 같아.」
이상하다.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파자마와 살 사이로 커다랗고 뜨거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너. 나랑 연애 좀 하자." 돈 많은
알파로 유명한 성우의 청천벽력 같은 말에 평소 그와 접점도 없던 현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각자 결혼과 선을 피하기
위해 계약 연애는 성사되고, 어느 날 달콤한 페로몬 향에 취한 둘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자꾸만 서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그들의 앞날은…?
몸 약한 어머니의 요양을 위해 어릴 적
살았던 해안 마을로 오게 된 은재. 마을의 하나뿐인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는,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을 같이 보며
조곤조곤 별자리를 짚어주던 추억 속 그 소녀 지원이를 떠올리며 천체 관측 동아리에 가입하려 한다. 그때 그 아이는 지금쯤
어떻게 자랐을까? 풋풋했던 감정에 젖은 은재가 고개를 들어올린 그때, 놀랍게도 머릿속에 그리던 지원이의 얼굴을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이 아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청부살인 사주를 받아 타겟인 대학생을
제거하려 그에게 접근했던 "제이미". 그런데 대체 어떤 평범한 대학생이 방탄조끼를 입냐고?! 제이미는 오히려 타겟인
"안젤로"의 사람들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그리고 이내 의뢰자이자 안젤로의 형인 "게이브"가 임무에 실패한 자신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란 것을 깨닫곤, 안젤로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을 하는데… "둘 다 그놈한테 죽을까, 아님 나랑 떡치고
네 형 죽일래?"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날, 자신의 방에
서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이반 옐카. “일어났어?” “당신이……, 절 여기 감금한 건가요?” 태어난 땅에서조차 자신은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섞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존재. 이 고통에서 해방될 방법은 죽음뿐이었다. “내가
살려놓은 거니까 최선을 다해 보호해 줄게.” “왜, 왜 제가 살길 바라는 거죠?” “나한테 리아가 필요하니까.”
중문 땅에서 세가 큰 나라는 해서와 옥연
그리고 벼래국이 있다 그중 벼래국은 고대 신선이 세운 나라로 신선들이 내린 세 가지 보물이 벼래국에 있는 한 멸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벼래는 중문 땅의 절반을 다스리는 강국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작고 힘없는 나라가 되었다 해서국의 젊은
왕은 정복자가 되어 점차 강성해져 국경을 마주하고 벼래국을 압박하고 있었고 벼래국에서는 태자 반을 해서국의 볼모로 보낸다
“벼래국 태자 반이 해서국의 왕을 뵙습니다 ” 해서국
"현맥으로 정해진 힘이 곧 지위인
세상에서, 소태화는 망가진 현맥으로 가문의 후광조차 받지 못한 열등감 덩어리로 자라난다 그런 소태화는 유운성 최고 미인과의
혼삿날, 질투에 미친 소태진에게 독살당한다 유운성과 멀리 떨어진 어느 대륙에서 갓난아기로 환생한 소태화는, 명의의 손에서
태운이라는 이름으로 자라게 된다 허나 천독주라는 보물 때문에 사부를 잃게 된 태운은 복수를 다짐하며, 천독주를 빼앗기지
않으려 절벽에 몸을 던졌는데… 눈을 떴더니, 독살 당한 직
관에서 눈을 뜨니 무시무시하고 악독한
인간, 악인곡 곡주 류승도로 환생했다 그런데 눈을 떠도 하필 악인곡을 토벌하러 온 명문 정파에게 둘러싸인 이때라니!
설상가상 선인 시스템 에 묶여 악인곡을 명문 정파로 거듭나게 하라는 퀘스트까지 받게 되는데…! "시스템아, 나 그냥 악인
할게 나쁜 놈으로 살던 이 몸으로 갑자기 착한 일을 하라는 게 더 말이 안 되잖아! " 게다가 누가 악인들 아니랄까 봐,
눈 뜨자마자 펼쳐지는 악인곡 제자들의 뒤통수 퍼레이드란…!
멀고도 아득한 세월, 백만 년 대륙이
갈라지고 끝없는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 마강진은 속박의 땅에 갇혀있었다 해방되어 세상에 나온 그는 제자들이 그의 몸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내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복수를 다짐한다 우선 근처 문파에 의탁해 수련하며 실력을 기르기로
하는데, 마침 근처에 자신의 제자가 세운 문파, 영계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제자가 없는 세월 동안 몰락 직전까지 간
영계종 마강진은 먼저 영계종으로 들어가 그곳을 부흥시키기로
2030년 9월 1일, 가상 현실 게임 가
오픈한 뒤 36일이 지나고 현실과 의 세계가 융합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고렙 유저들이 세계를 거의 정복하게 되고
게임을 하지 않은 자들은 도태되어 혼돈이 찾아오게 된다 유해일은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이 고렙 유저들에게 죽임당하게 되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자신 또한 그들의 희생자가 된다 하지만,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2030년 7월 27일,
런칭날에 깨어나게 되고 미래에 일어날 대격변을 대비
한 때, 구유 대제라 불리었던 적소 대왕,
고천랑 선계와 마계 그리고 저승까지 평정했던 그였지만 천계의 벌을 받아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법보였던
적멸고옥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고 적염령에서 깨어났을 때, 그가 천계의 벌을 받음으로부터 몇 백년의 세월이 지난 뒤였다.
본래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된 그였지만 자신을 벌한 천계에 복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정양종 외문 제자 강진성은 임무 중 단전이
파열되고 만다. 종문을 위해 목숨을 바쳤건만 돌아오는 건 격려가 아닌 폐물 취급에 그는 제 발로 종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는데... 한순간에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강진성은 우연히 진화(眞火)를 손에 넣게 되고, 그 덕에 순식간에 내력을
회복하게 된 그는 정양종의 적대 종문인 항악종에 입문한다. 과연 강진성은 과거의 설욕을 핏빛 복수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폰티아노의 왕녀 레니아. 그녀의 꽃처럼
행복했던 시절은 클로비스 제노프 공작과의 결혼으로 모두 망가져 버렸다. "레니아 제노프에게, 클로비스 제노프 공작 시해
죄로 사형을 선고한다." "저는 결백해요. 하늘에 맹세코 저는 사랑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어요!" 애달픈 절규에도 지옥
같은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 이제 남은 건 죽음이라는 신의 축복 뿐... 모든 걸 망각하고 신의 품 안에서 안식을 찾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목덜미에 칼을 찔러 넣었다. 하지만
하북팽가 최고의 전력, 도왕 팽지혁.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지화에 빠진 가문을 구하러 낙호곡으로 향하지만 모든 것은 함정이었고, 죽음의 순간 자신이 사랑했던
가문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다시...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죽은 줄 알았던 팽지혁은
방구석 둔재, 하북팽가 사공자의 몸에서 눈을 뜬다.
무작정 시작해버린 먹방 너튜브 채널. 반응
없으면 접자는 마음으로 무심코 올린 영상이 대박?! 탄탄대로일 줄 알았던 너튜버의 길을 가로막는 콘텐츠 부족과 악플
공격... 그때 이 채널의 구독자 한 명이 도와주겠다며 나타나는데...! 누구나 대박을 꿈꾸지만, 쉽지 않은 너튜버의 길.
<구독한 식탁>!
덜렁대고 부주의한 성격 탓에 매일 친구들의
구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영. 하루에 하나씩 물건을 잃어버리고 뭐 하나 제대로 끝내본 적 없는 인생이지만 그런
우영에게도 잘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번화가 천원샵. 큼지막한 종이를 들고 가게 앞에 선 우영.
[다시는 물건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이런 저런 물건을 훔쳐왔지만 걸려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겪어본 적
없는 망신에 정신이 아찔한 우영. 설상가상으로 같은
조직의 막내로 좀도둑질이나 하던 ‘우산’은
옥패를 훔치던 중 믿었던 형님에게 배신을 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훔쳤던 옥패가 가짜이며, 진품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진짜 옥패를 가져가 형님과의 오해를 풀려던 그 순간…! ‘여기가… 어디지?’ 한복에, 상투에… 이건 말도
안 돼! 화연국으로 떨어진 ‘우산’과 화연국의 마지막 왕손 ‘허면’, 그리고 역사를 바꿀 ‘옥패’까지! 옥패를 가진 자가
왕이 된다. 화연국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갈
좀비 바이러스를 내뿜는 오염물질로 무너진
세상. 그곳에 적응한 사람들. 높은 자원과 뛰어난 박사 ‘사이먼’을 겸했던 마을 ‘아미나’. 하지만 ‘사이먼’이 실종되고
‘아미나’ 사람들은 절망에 빠진다. 그런 ‘아미나’에서 태어나고 자란 ‘루비’. 그녀로 인해 묻혀있던 사건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스무 살의 봄, 새봄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학교 인근의 셰어하우스에 입성한다. 그곳에서 외모와 성격이 전혀 다른 룸메이트 희주 그리고 최애 라욱과 똑같이 생긴
이상형까지 만난다. 풋풋하지만 많은 것이 서툴렀던 스무 살, 우리들의 이야기! 첫사랑의 설렘을 가득 담은 셰어하우스로 놀러
오실래요?
모두에게 외면 받는, 친구도 가족도 없이
홀로였던 <유한라>는 끝끝내 자신의 목숨을 끊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순간 그녀에게 날아온 한 통의 이메일.
그것은 자신보다 먼저 죽은 아버지의 이메일이었고, 그것을 믿을 수 없었던 그녀는 메일의 진상을 알기 위해 적혀 있는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도착한 장소, 그곳에서 그녀는 다시 한 번 삶을 살게 될 기회를 얻게 된다.
교내 소문난 또라이 '세인'에게 단
하나뿐인 절친 '하나'. 세인은 둘의 관계가 영원하길 바랐지만, 왜 인지 하나는 점차 멀어져 간다. 그 무렵 나타난 전학생
'진사배'. 천재 아티스트인 사배는 전학 첫날부터 하나를 멋지게 그려내, 하나의 관심을 독차지한다. 질투를 느낀 세인은
사배의 스케치북을 찢으려다 충격적인 그림을 발견하게 되는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지선재. 그런
그가 세상에 선보이려는 건 한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을 입어줄 모델을 찾아 나선 그의 눈에 우연히 띈 여자, 김지은.
그녀는 묘한 매력으로 선재를 사로잡고, 자신 또한 선재가 보여주는 한복의 미(美)에 빠져든다. 그렇게 파트너가 되어 호흡을
맞춰가는 중,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
집안 사정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용철.
우연히 발견한 학생증으로 얼떨결에 한국대 신입생으로 위장했다! 친구들도 사귀고 마음에 드는 선배도 만나 캠퍼스 라이프를
맛보는가 싶더니 웬걸? 자퇴한 줄 알았던 학생증의 진짜 주인이 나타났다...?! 아슬아슬 짜릿한 가짜학생 사기극이
시작된다!
걸크러쉬 인기 락밴드 리더 강세아가
결벽증을 가지고 있는 외과 의사 유도혁을 만나 그 사람의 손과 사랑에 빠졌다?! ‘저 손…가지고 싶어…! 나만 만지고
싶어!’ 조금씩 강세아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유도혁! 그런데 이 남자…왜 이렇게 나랑 취향이 비슷한 거지? 내가 좋아하는 걸
모두 알고 있어?!
트라우마로 인해 일부러 게임을 피하며
살아온 '김 진'. 진이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정진아'의 제안으로 우연히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알고 보니
동아리의 정체는 전력을 다해 게임을 즐기는 종합게임동아리였다! 게임에 항상 진심인 승부욕 강한 여섯 청춘들의 즐거운 동아리
활동!!
타인은지옥이다', '관계의종말' 이후
9년.. 종우와 다은은 여전히 끔찍한 지옥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 고시원 사건과 펜션 사건을 방불케하는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당시 두 사건을 수사했던 정형사는 종우와 다은을 찾는다. 그리고 끔찍했던 악몽은 점점 다가오는 형상이
된다.
시간을 갖자던 남자친구가 청첩장을 보냈다.
이 시벨롬!!! 최고의 복수는 더 잘난 남자를 만나는 것! 결혼정보회사의 매칭매니저 송이듬은 우연히 자신의 회원 리스트에서
완벽한 남자의 정보를 손에 얻게 된다. 운명을 가장한 만남으로, 위험하지만 달콤한 사랑을 쟁취하고자 하는데...! 과연,
이듬은 구원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폭군이 다스리던 시대. 나라에 예언이
내려왔다. 예언의 날 태어나는 아이가 나라에 대성을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그 아이는 살육에 미쳐 나라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살생을 달고 살며 욕구를 해소해야 한다. 그 예언의 날, 태어난 세자 '태호'. 예언의 아이
'태호'와 그의 앞에 나타난 '해수'의 이야기.
고백 성공률 0%인 짝사랑마스터 해리.
해리는 굴욕적인 19번째 실연장면을 우연히 예찬에게 들키고 만다. 다시는 짝사랑을 안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다정한 지훈에게
반해버린 해리는 20번째 실연을 막기 위해 예찬의 도움을 받기로 하는데... 과연 이번 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요괴가 나타나는 마을에 사는 은호는 갓
스무살이 되었다. 은호는 요괴 전리품을 모으는 가게에 취직하고, 정 많은 주민들, 고등학교 친구 일지와 함께 마을에
정착해간다. 한편, 마을에는 수상한 도깨비가 서성거리고, 모른 채 살아온 비밀들이 점점 드러나는데.. 어제보다 오늘 더
가까워질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
술집 알바생 '민준'은 어느날 천년의
이상형 '은주'를 보게 된다. 그 후 그녀의 SNS를 찾아내 관음하는 것이 일상이 된 민준. 민준은 은주에게 접근하기 위해
옆방으로 이사까지 하지만, 은주 곁엔 늘 깡패 같은 남자친구 '현태'가 있었다. 충격도 잠시, 현태와 싸운 은주가
상처투성이가 되어 나타나자 민준은 크게 분노하고, 은주를 현태로부터 구해겠다는 일념 하에 스스럼없이 도를 넘은 행동들을
하며 악질 스토커가 되어간다. 그러던 와중 민준의 방에도 수상
평소보다 특별했던 어느 날, 평범한 대학생
김지용의 꿈속에 정지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지혜에게 첫눈에 반한 김지용은 그녀를 찾아다니기 위해 노력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2년 전에 자살한 사람이었다?! 그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지용의 달콤살벌 로맨스. 나타나주세요, 내
눈앞에!
기미시녀 니나의 달콤살벌한 시녀 라이프!
소설 속에서 쩌리인 시녀가 되었습니다. 원작의 소용돌이는 튜브 타고 버티고 있는데, 상황이 더 수렁으로 변하네요. 폐하,
살려주세요. 저는 형장의 이슬이 되기 싫어요. "난 내 마음에 든 것을 형제와 나누는 취미는 없다.” 순간 깜짝 놀라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대공비는 되지 마라. 동생이 토끼에게 반했다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어오더군. ” “폐하! 아니,
그건….” 그는 피가 나는 내 입술을 쓸어내렸다. 그
김강현. 남들은 일생동안 3번 있는 기회를
단 한 번에 다 썼다. 최고의 행운! 그러나 손에 덥석 넣기에는....... 1년! 정확히 364일이 필요했다. 물론
희망이 있기에. 엄청난 희망이 있기에 즐겁게 보내야 했다. 364일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범하면서도 힘차게 헤쳐 나간다.
1년동안의 희망노래와 1년후 ‘돈’의 가치와 ‘인생’을 배워가는 휴먼스토리.
글로벌 기업 리그베다의 해고 전문가
이영아, ‘최애캐’가 나오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빙의하다! 하지만 웬걸, 공략한 남주들 전원과 연인 상태라 최애캐와
썸은커녕 쌈만 타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문어다리가 된 영아는 아이디어를 낸다.해고 전문가의 능력을 살려 연인 상태의
남주들과 이별 통보를 하는 것. 영아는 과연 이별에 성공하고 최애캐 렌 브레히트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환생물 오해, 착각물 소꿉친구 성장물
전생에 서럽게 죽고 환생했기에 이번 생은 알차게 보내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건만, 8살짜리 대공자라는 놈이 평화로운 생활을
방해한다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어, 결국 특단의 조치로 뺨을 때렸다 처음엔 당장 자신을 채찍질하라며 불같이 화를 내더니,
사건이 정리되자 이 녀석, 어째 반응이 이상하다 “앞으로 날 때리는 거, 너는 허락해 줄게 때리고 싶으면 얼마든지 때려도
돼 ” 볼까지 붉히며 하는 헛소리라니! 아무래도 내가
늦은 취업으로 어렵게 회사에 입사한 김가영
회사 내 왕따를 당하던 강마리아를 도와주다 오히려 사내 왕따가 되며 팀 내에서 철저하게 고립이 된다 불합리한 업무적 대립과
심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한 가영의 자아는 바닥까지 추락하고, 결국 사내 왕따 주동자인 채나연에게 살인충동을 느끼게 되며
채나연의 집을 찾아가게 되지만 채나연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기억을 잃게 되는데… 다음날 채나연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가영은 본능적으로 채나연을 죽인 사람이 우리
사치스러운 악처, 비앙카 드 아르노
모두에게 버림받고 죽어가던 그때, 비앙카는 기적적으로 열여덟 살로 회귀한다 절연 상태나 다름없는 친정, 아르노 백작령의 그
누구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립된 나의 입지를 다지려면, 후계자가 필요하다… "당신의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어요 "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합시다 " "우리 결혼이 얼마짜리였죠? 그 값을 하겠다는 거예요 "
무(武)를 숭상하는 천무대륙(天武大陸)에선
실력 없는 자는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하기 마련! 주인공 백찬은 아무리 수련해도 나아지지 않는 &
39;쓰레기& 39;에서 자신 속에 있던 묘령의 존재, 화령을 사부로 모신 뒤 쓰레기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 화령을
통해 자신의 체질이 일반적인 방식으로 & 39;무(武)& 39;를 수련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
39;허무(虛武)& 39;체질임을 알게 되고, 화령의 도움을 받아 체질을 거스르는 특훈에 돌입한다 그렇게 백
다음 사람이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해주세요
새해 소원을 빌고 눈을 뜬 하늘은 자신의 몸에 숫자 1이 새겨진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래도 숫자의 의미는 남은 연애
횟수인 것 같다 남은 기회가 한 번 밖에 없다는 사실에 초조해하던 중, 때마침 나타난 해림 그는 마지막이 되기엔 믿음이
가지 않는 연하남이다 결국 연인 대신 잠만 자는 사이로 지내기로 하는데 과연 해림과 하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허영심이 가득하고 악질 중의 악질이었던
인간쓰레기 강준우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들에게 항상 누만 끼치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강준우가 한
명문세가의 자제를 건드리는 바람에 그의 가족은 죽음이라는 비극을 맞이하게 됐고, 강준우는 후회와 자책에 빠져 살아가게
된다. 5000년 뒤, 그는 수선계에서 유명한 ‘무극천존(無極天尊)’으로 거듭나며, 신선이 될 수 있는 문턱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지난 날의 모든 수행을 포기한 채, 5000
결혼 전날 밤, 사랑하는 여인에게 죽임을
당한 무제 조원룡은 혼백이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호원후의 셋째 아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후작의 셋째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하인들의 푸대접은 물론이고 이복 형의 괴롭힘을 늘 받아오던 소문난 후작부의 약골 조원룡, 그러나 그가 눈을 뜨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15살이 되도록 각성하지 않아 약골이라고 놀림 받던 그가 신맥이 각성하면서 일약 제국의 촉망을 받는
천재로 변한 것이다. 무제 조원룡은 약골 조원룡의 몸
백화점 알바를 하며 쳇바퀴 굴리듯 살던
유민은 삶에 회의를 느낀다. 매니저와의 마찰로 퇴사를 결심하고 매니저의 사무실로 들어선 그때, 유민이 마주한 것은 괴물로
변해버린 매니저. 유민은 매니저를 피해 달아나지만 이내 또 다른 괴물과 마주하며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미 백화점 밖은
종말에 가까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집안의 가업인 향(香)방을 잇기 위해
후계자 공부 중인 이유리 왕자병인 동급생의 고백을 거절했다가 졸지에 학교에서 그놈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썩은
김치를 사물함에 넣어놓는 것 정도야 유치해서 넘어간다 치지만 역시 피곤하긴 하다 어느 날, 자신을 괴롭히는 동급생에게 한
방 날리고 도망쳐 온 산속 하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깡통에 머리를 맞고 유리는 죽게 된 다!? 그대로 죽은 줄만
알았는데 눈 떠보니 잘생긴 남자의 무릎 위! 그리고 다짜고짜
"근미래 대한민국, 청소년 강력 범죄에
대응하여 초법적인 군사교정시설 106교육대가 창설된다 106, 군사 교정시설을 가장한 그곳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비밀을
마주한 아이들 김은, 우남우, 이도원과 채용주 13호실로 묶인 네 명의 아이들은 그 끔찍한 비밀에 휘말리거나 스스로 발을
들이며 106교육대에 전면으로 반기를 든다 "
영문도 모른 채 내가 쓴 책 속 세계로
오게 된 데다, 좋은 직업은커녕 시골 마을의 하녀가 되었다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던 와중, 원작 소설 속 흑막
‘라데이엘 크레이누’를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드디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네가 선택한다면, 누군지도 모를 신이 만들었다는 이곳의 이야기는 너를 위한 이야기가 될
거야 ”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
딸을 낳아 바치는 것을 대가로 대대로
부귀영화를 이어온 최씨 가문. 인간인지 무엇인지 정체모를 사내와 터무니없는 약속을 한 최씨 일가는 여자아이가 태어나
사내와의 약속이 이루어지면 부귀영화를 잃을 것을 걱정해 딸을 낳는 것을 금기시한다. 그런 최씨 일가에서 유일한 여자아이로
태어난 지환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일가친척의 모진 구박을 받으며 살다 급기야 목숨의 위협을 느껴 집을 나온다. 약속을
기다리던 사내는 최씨 일가에 약속한 딸을 내 놓으라며 찾아가고,
"거친 성격을 숨기고 서비스왕 1위로
열심히 일하는 리수 최근 파혼을 맞아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중 동료 직원들의 추천으로 보게 된 뉴튜브 타로에서 동시에 두
명의 남자가 들어올 예언을 받는다 실제로 뉴튜브 타로에서 말해준 이상형의 외형을 가진 남자 이온을 만나게 되고, 내가
곱창을 싫어한다면 그걸 좋아하는 네가 더 먹으면 되고, 네가 수박을 싫어한다면 내가 먹으면 되지 이렇게 다른 것도 맞춰가며
오랜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렇다면 리수의 두
"이게 그 여자의 딸이라고?" 고귀한
아델하이트 여왕의 사생아로서 젖 떼기도 전에 버림받고 천덕꾸러기 신세로 방치되어 자랐던 소녀 타라는 어느날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악명 높은 서부의 대마법사 쥬다에게 보내진다. 타라의 후견인이라는 그의 비인간적으로 차가운 아름다움에 그녀는
압도되고, 그와 성의 식구들은 여왕을 혐오하며 조그만 계집아이를 꺼림칙하게 여긴다. 허나, 소녀의 순수하고 애처로운
사랑스러움은 냉랭한 불사의 마도사의 심장마저 녹여버리는데…… "
그저 사랑받고 싶었다. 연금술사의 힘을
각성한 이후 파산 직전인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금을 만들었다. 그게 생명을 깎아 내는 짓인 걸 알면서도. 하지만 살인
미수죄로 죽을 때, 누구도 그녀의 곁에 없었다. 그녀의 생명으로 산 드레스를 입고 여동생은 황태자의 품에서 거짓 눈물을
쏟았다. 새 부리에 쪼아 먹히며 해낸 세 번째 각성. 그녀, 밀비아는 시간에 손을 댔다. 과거로 돌아온 밀비아에게 남은
수명은 1년 뿐. 그 안에 복수를 하리라. 그래서 광기사라
한때 잘나가는 액션배우였던 한무율 함께
보육원에서 자란 친형과 같았던 매니저 이건우 의 죽음으로 인해 경찰이 되었다 몇 년 후 역시나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친동생
같은 배우 이설아 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수사를 진행하자 이건우 와 이설아 의 소속사 대표 이상주 가 연관이
돼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건우 가 남긴 증거물을 찾게 되는데
집안 대대로 마법사 가문인 마도희. 하지만
옛날 옛적 공주와 왕자의 사랑을 방해한 벌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저주를 가지게 되었다. 평생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도희의 유일한 마법 능력은 타인의 감정을 색깔로 볼 수 있는 것 뿐이지만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면접장에서 본 그룹의 후계자 하태정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두근거리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장님같은 스타일 싫어한다며
남자는 이러쿵 여자는 저러쿵, 사내 소문난
유교 팀장 도빈에게 깔려 철저히 을 로 살아가는 나을은 사식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전개로 유명한 인기 웹 소설을 몰래
연재하고 있다 어느 날, 도빈의 핸드폰을 통해 그가 지신의 둘도 없는 사랑스러운 팬 애교정이 도비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어 경악하기도 잠시 나을은 작은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들키는 순간 끝장이다! 그러나 꼰대팀장 아니랄까봐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잘해주기 시작하는 도빈에 나을은 난
마왕 카온은 금기를 깨고 죽은 연인을
되살리려 한다 그러나 마법은 예상을 벗어나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내는데 죽은 연인과 똑같은 외모의 어린 여자 아이 그러나
영혼은 한국인 여성 이 은 마왕은 실패작인 아이를 죽이려 했으나 죽은 연인의 유언과 관련되었다는 생각에 그대로 공주로 삼고
그렇게 인류 최고의 대마법사 아셀라 와 마왕 카온의 힘이 섞인 유일무이한 존재 루 시아나 로드 문 블러드 레인‘이 탄생한다
하지만 그것은 마왕의 입장이고!
로판 소설 매니아인 주인공은 짝사랑 상대인
예준에게 고백받으러 가는 순간, 로판 소설 속 세계에 빙의된다. 정체불명의 소설 속, ‘베아트리체’라는 몰락 귀족에 빙의된
주인공은 기대했던 달콤한 연애는커녕, 목숨에 위협만 받게 되는데... 수시로 날 죽이려 드는 수상한 약혼자 다니엘과 그런
그에게서 날 지켜주는 저주받은 황실 기사 엘린. 둘 사이에서 느끼는 묘한 감정들. “나 집으로 돌아갈래!” 과연 나는 죽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더 이상의 호구는 사절이야!]
마리스텔라의 인생에서 주인공은 늘 친구였던 도로테아였다. 마리스텔라는 도로테아를 돋보이기 위한 조연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친구의 행복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오히려 배신이었다.
도로테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리스텔라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우린 친구잖아, 마리.” 그리고 내가 빙의한 사람은
비참하게 죽은 마리스텔라였다. “그러니까 양보 좀 해, 응?” 여전히
첫 번째 생은 과로사한 현대 회사원. 두
번째 생은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하룻밤 새 불타버린 가문. 황금 동아줄인 줄 알았던 결혼은 시집살이에 우유부단 바람둥이 남편
까지…. 복수도 못하고 사고사를 당했으니, 그야말로 개죽음 이었다. 이렇게 두 번의 실패를 맛본 그녀, 아벨라. 세 번째
생인 이번에는 결혼식 날로 회귀한다! 지조 없고 우유부단한 전남편에게 죽빵을 선사하며 화려한 결혼식을 거행 후, 오랜
꿈이자 특기를 살려 디저트 가게를 연다. 이제는 남인
가상현실 구현 아이템 리얼 쯜레이(리플)
때문에 세례 1위 프로게이머 자리를 내려늫은 현수는 친구들과 달리 리플을 거부하여 왕따를 당하고 알바로 근근이 돈을 벌어
살아간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절친의 권유로 마지못해 리플을 시작하게 되고 1 프레임 단위로 반응하는 반사 신경과 동체시력
그리고 광잔사 같은 힘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는데
역하렘 소설 속 악역 조연에 빙의했다! 내
역할은 여주가 나타나면, 남주에게 차이는 역할. 요컨대 남주에게 매달리는 구질구질한 전 여친이었다. 나는 멍청한 악역
조연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기에, 내가 먼저 남주를 차고서 그와 거리를 뒀는데……. 3년 후, 내 앞에 다시 나타난 남주가
어째 심상치 않다. “너 없이는 안 될 것 같아. 여전히 좋아해.” ……난 네가 집착해야 할 여주가 아닌데? 그리고 우연히
친해지게 된 남주의 절친인 시온느. 서브 남주인 그
4년 만에 이혼했다 벤츠인 줄 알았던
남편의 무관심과 시댁의 은근한 핍박에 지쳤다 검도선수였던 시호는 새로운 검도단을 창단하며 새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 “정말
서시호 선배 맞습니까?” 그리고 녀석을 다시 만났다 고등학교 검도부 후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검도 선수, 기윤기
“……남편분은 ” “나 이혼했어 한 달 전에 ” 시호는 윤기에게 자신이 만든 검도단으로의 영입을 제안한다 “조건이 있습니다
” “뭐든 말만 해 ” “선배를 주십시오 ” 녀석의 눈빛이
트라이아웃으로 신생구단 나이츠에 입단한
노영웅은 꿈에 그리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영웅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 기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냉혹한 현실. 포지션을 옮기며 학생 시절보다 퇴보된 실력, 날이 서있는 동료 선수들, 자신 밖에 모르는 스타 감독...
넘어야할 산들이 첩첩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노영웅은 살아남아 프로야구 스타가 될 수 있을까? 야구 선수
노영웅의 프로야구 그리고 인생 서바이벌 일지
안정한 삶을 바랬던 아셰는 오라버니에게
타국에서 혼인 제안이 들어왔다며 그곳으로 보낼 강요를 받았다. 제국에서 원치 않은 혼인을 하게 되면서 처참하게 죽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자신의 오라버니를 독살하게 되버린다. 그 죄로 궁에 감금 되어 있었던 어느 날, 제국의 황자가
그녀를 찾아오게 되었다.
불량하기로 유명한 대명 고등학교에 입학한
평범한 학생 남지일. 입학 첫날부터 일진들의 타깃이 되어 전교생이 다 아는 빵셔틀이 되고 만다. 고질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던 약한 몸으로 일진들에게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며 괴로운 나날이 반복되던 중, 뜻밖의 변화를 겪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특전사, 강이찬 작전 임무 수행
주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적들을 유인하고 작전지역에 홀로 고립된다 구조를 기다리며 잠도 이루지 못하고 적들과 대치한지
며칠째 결국 언덕너머 날아오는 바주카포를 바라보며 생의 마지막임을 자각하고 체념하는데 눈을 떠보니, 외딴 세상에 와버렸다
“형아 엄마는 어디 갔어?” 맥주 캔을
들던 해준의 손이 공중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였다 “형은 엄마랑 둘이 산다고 아빠가 그랬는데…… ” “죽었어 ”
해준의 건조한 대답에 아이는 잠시 말을 잇지 않고 눈을 깜빡였다 해준은 아이의 반응을 기다렸다 아이 주제에 어른 흉내
낸답시고 어쭙잖게 위로 따위를 날리면 애늙은이 같은 짓 하지 말라고 한마디 할 작정이었다 “…
재능 있는 공학박사 '위건우' 자신이
그토록 평생을 바쳐 연구하던 연구소에서 잘리고 신비한 빛에게 납치당해 갑자기 이 세계로 떨어진 공학박사 '위건우' 자신을
'얼굴 없는 신'이라 칭하는 빛에게 강제로 푸른 낙인을 받게된다. 이 세계에서 푸른 낙인을 가진 자는 사냥당하는 자
사냥꾼인 '붉은 낙인'들에게 쫓기는 사냥감인 존재. 과연, '위건우'는 푸른 낙인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가
네게 힘을 줄 테니 몸을 넘겨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타
국회의원의 딸 정서현과 삼마그룹 마기진
상무의 결혼은 완벽했다. 그가 비서 채린과 바람을 피우기 전까지. 이혼을 앞두고 서류에 도장만 찍을 일만 남았는데
교통사고로 인해 마기진이 기억 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기억을 잃은 마기진은 서현을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자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데....
"선택해야 해. 이 남자의 아이를 낳거나,
도망치거나…." 다산으로 유명한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난 셀레네. 유복했던 시간은 꿈처럼 사라지고, 부모님의 죽음으로 몰락
귀족이 되어버린다. 순식간에 빚더미에 올라 앉은 셀레네는 집안의 빚을 모두 갚아준다는 조건으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병약한
공작 아뮈드의 후계를 낳으러 계약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는데 사실 아뮈드는
셀레네와 닿는 것 조차 싫어하고 합방은 커녕 사소한
“떠나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면, 전우들이 아쉬워 할 텐데?” “기반 하나 없는 평민 기사를 기억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민 출신의 기사 ‘클라렌스 홀턴’은 전쟁의 승리 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약속된 명예와 행복을 마다한 채 모든 걸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게 된다. 하지만. “대체, 클라렌스는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제국의 황
‘사는 게 재미 없다 ’ 그래서 죽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마지막을 눈 앞에 둔 순간, ‘그럼 우리가 재미있게 해줄게!’ 눈 앞에 다섯명의 비나족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내가 죽으면 본인들도 죽는다며 살아달라 요구하는데 …영원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내가 즐겁게 해줄게 그러니까, 죽지 마
” “맹약자가 되신다면 평생 돈지 랄하며 살 수 있습니다 ” “자기, 말만 하렴 뭐가 필요하니?” “원하시는 걸 말하시면
됩니다 ” “이것들이 유난은… 난 그렇게 쉬운 남자
몰락 귀족 가문에서 기사의 딸로 태어나
서글픈 생을 살았던 발리아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 ! 슈덴의 공녀,발리아 과연 그녀의
운명은?
고난의 여주인공보다 돈을 편히 줍는
엑스트라가 부러웠고, 값어치 오를 땅을 보며 땅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던 하루에 갑작스럽게 의문의 목소리와 함께 빙의가
찾아왔다?! 백작가 여주인공의 충직한 엑스트라 시녀 엘리아나 이제 땅부자가 되기만 하면 되는데, 그녀가 산 땅에 눈독
들이던 악역 소공작까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엘리아나 나를 마음대로 하게 해주지 " "싫어요! " 능청스러운 얼굴로
웃고 있는, 그녀의 능력을 탐내는 이 악당으로부터 가문을 지키고
현금 결제로 캐릭터 뽑기 를 해야만 하는
가챠 게임 평범한 직장인 이민준은 친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의 첫 리뷰어가 된다 기대 없이 시작한 게임 역시나 지루한
오프닝에 눈이 절로 감기고 다시 눈을 뜨니 게임 속 세상이었다 -환령술사님 당신은 영웅들을 통솔하고 조종하는 역학을 맡아야
해요 얼떨결에 튜토리얼이 시작된 통에 첫 영웅까지 소환하게 되고 제법 강해 보이는 미남 영웅에 기뻐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기억도, 제대로 된 무기도 없는 하급 캐릭터였는데
'유한'이라는 본명과 '열성 오메가'
형질이었던 과거를 숨기고 '베타'로 살아가는 이하진. 가족 없이 홀로 빚덩이를 안은 채 J테크 대표의 아들인 진승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그의 일상이 되었다. 어느 날, 거래처와의 미팅 장소에서 고교 시절 첫사랑 '성협'과 재회한 하진. 과거
하진의 집에서 숙식하던 운전기사의 아들이자, 친구였던 성협은 대기업의 대표님이 되어 있었다.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서로의
페로몬이 또렷하게 각인된 두 사람. 역전된 두 사람의
남주 덕질 3년차. 아들 바보, 폭군
하데스 루버몬트 공작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줄기차게 따라다녀, 비싼 선물 공세에, 이제는 목숨 아까운 줄도 모르고
혈혈단신으로 북부까지 올라오다니…….” “미안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그래, 내가 졌어. 도저히 모른 척할 수가 없는
정성이야.” “……역시 제가 좀 그렇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만한 정성이 없어요.”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꽤
됐지만, 영애만큼 집요한 사람은 본 적이 없어. 놀라울 정도야
안젤라는 나의 친구였다. 가족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그녀에게 무엇이든 해 주고 싶었고, 시골 출신의 하급 귀족이던 안젤라를 결국에는 수도 사교계의 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 그녀는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나와 나의 가문을 팔아넘겼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했어?”
“나는 네가 불행하길 원했으니까. 네 인생을 전부 뺏고 싶었어.” 하지만 단두대 아래서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놀랍게도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 . “아, 안녕하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가 가진 재능은 바로 먹는 것 이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던 한국 출신의 국제범죄자 킴 각종 범죄를 저지르던 킴은
국제경찰에 붙잡혀 호송되던 중 알 수 없는 세계에 빨려 들어간다 그 세계에는 몬스터라 불리는 존재들이 가득했고, 그곳에서
킴은 모든 것을 먹어 치우며 최강의 생물을 꿈꾸게 된다 나는 무엇이든 먹어 치울 것이다 설령 그것이 드래곤이라 해도,
마왕이라 해도, 신이라 해도! 그리고 나는 먹을수록
[너무 잘나면 곤란한데…] 1등만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입시에 고통 받았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리시아. '다 잊고, 이번 생만큼은 내 삶을 살겠어.' 더이상
주목 받지 않지 않는, 조연의 삶을! 그런데 조연으로 조용히 살기엔― 외모도, 능력도, 너무 특출나서 곤란하다!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나서는, 최대한 존재감 없이 그림자처럼 지내려 하지만… 자꾸만 모두가 주목하는 남자들과 엮이고 만다. 다정한
계략남의 탈을 쓴 황자님부터, 최고 인기남에 카사노바인 아
당장 내일의 알바 자리가 사랑보다 중요한
`정혁` 등록금부터 생활비까지...연애는 사치처럼만 느껴지는 정혁에게도 단 한 사람,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있다. 다신 못
보겠구나 싶던 그녀를 운명처럼 클럽에서 마주치게 되지만 지아가 아닌 그녀의 동료 `수정`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가족에게도, 약혼자에게도 외면 받으며 살던
여주인공이 미련에서 벗어나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랑에 트라우마가 있는 남주인공과 결혼, 사랑함으로써 트라우마를 딛고 성장을
이룬다. 하녀의 딸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니베이아에게 비록 태중약혼의 상대이지만 발레르는 유일한 사랑이었다.
하지만 10년 동안 약혼자 발레르에게 냉대받으며 파혼을 종용당했던 니베이아는 그에게, 그에 대한 사랑에 지쳐 그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전략에 걸맞은 결혼 상대가 필요했던 인
"그 혀를 날 위해 써줘." 인기 소설가
이인우의 자문을 부탁받은 푸드 칼럼니스트 김지호. 이인우의 까칠한 태도에 거절하려 하지만,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그의
말속에서 만져지는 아픔이 계속 신경 쓰인다…. 자신도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게이인 것을 밝히지 못하고 살아야 하는 비밀이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저 속절없이 그에게 끌리고 있는 걸까…?
평범한 무인이었던 이곽, 신마련의
관일현에게 무참히 폭행을 당하게 되고, 사지를 쓸 수 없게 된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을때 유일한 희망이었던 유가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가술을 익히게 되고 유가술 덕분에 이곽은 몸을 회복하게 된다. 그리고 이곽은 두번 다시
과거처럼 평범한 무인이 아닌 진짜 무인이 되고자 한다.
늘 함께였던 민지와 유나. 열일곱 살
때부터 지금, 스물한 살까지 서로의 베스트 프렌드다. 어느 날부터 그 관계는 미묘하게 달라진다. 유나가 나오는 야릇한 꿈을
꾸게 된 것이 그 시작! 둘의 관계는 베스트 프렌드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짝사랑, 설렘, 그리고 집착.
각자의 마음속에서 차곡차곡 자라나는 ""나쁜 생각""들. 푸릇푸릇한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된 우리의 나쁜 생각은 결국 어디에
도착하게 될까?
"날 부른 게 당신입니까? " 까만 털의
짐승이 노랗게 빛나는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이제 괜찮습니다 더는 아프지 않을 겁니다 괜찮으니까 " 농가의 막내 아들로
태어난 소년 에스티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그를 미워했다 사람과 동물들의 마음을 읽는 아이 그리고 "저주 받은 아이 "
마침내 열아홉 살을 맞이한 성년식 행복을 찾기 위한 에스티오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 " 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 내가 호구라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게 잘 못된 거야? [곤경에 처해있는 NPC에게 선행을 베푸셨습니다 ] [선행 스탯이 1 상승합니다 ] 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따라온다고?! 지금껏 보지 못한 급이 다른 사제가 나타났다!! ⓒ방승호(STUDIO
GRIFFIN),레드고,제리엠 학산문화사
"프라우드 카터, 내 인생은 그 놈 때문에
망했어!" 귀족 영애였던 리타는 그 놈 때문에 시한부 술집 작부가 되었다. 복수를 하고 싶어도 쥘 칼날이 없는 나날들.
그런 리타에게 이국의 주술사가 제안했다. "당신의 낡은 몸을 새 육신과 맞바꿔 드리겠습니다." 주술사의 마법으로 시한부
작부 리타는 백작가의 영애, 베르타 알베르하트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용사는 없었다. 이것은
용사인가 악마인가. 같은 반 아이들과 이세계로 소환된 강한수. 반 친구들은 마법이니 이세계니 신기해 하지만, 한수는 얼른
집에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안락하고 따뜻한 우리 집을 냅두고 왜 이세계에서 모험같은 걸...? 소환한 여신도 정 의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다며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한수를 집으로 보내주지만... 눈을 떠보니 이세계 그대로!
친구들은 없어졌고 주위에는 몬스터 뿐이다!! 여신이 날
아픈 동생의 약값을 벌기 위해 용병이
되었고, 검을 손에서 뗀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넘어져서 전생을 기억해 버렸으니 이곳은 사실 동생이 주인공인 역하렘
소설 속이고, 나는 피에 미친 악마, 크리시스 공작의 딸이었다는 것 크리시스 공작과 엮일 생각은 없었건만, 동생의 병이
급격히 악화되어 어쩔 수 없이 공작가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내 딸은 그 누구에게도 무릎 꿇을 필요 없다 설령 이 제국의
황제라 할지라도, 네 무릎을 다시 굽히게 할 수 없을
정의로운 성격 때문에 전문의는 커녕,
목숨까지 잃은 일반외과 전공 3년차 한진수 천사인가, 악마인가, 아님 알 수 없는 시스템인가 평소 쌓은 선행 덕분에 부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산적 떼에게 죽은 몸으로 부활하게 된 한진수 그런데 이 몸이 전설의 명의名醫 화타?! 전란이 끊임없는
영웅들의 시대, 혼란한 후한 말 한진수, 그는 후한 말 명의名醫 화타로서 우뚝 서려 한다…… 속 세상에 떨어진 젊은
외과의사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
관리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났던 학사,
마현. 행방불명된 지 십 년 만에 절대고수가 되어 돌아왔다. “불효자 마현…… 돌아왔습니다.” 흑천맹이란 수상한 암조직을
뒤쫓는 한편, 학문의 뜻을 펼치고자 와룡서원을 열게 된다. 개성이 넘치는 10명의 제자들을 잘 키워내고, 흑천맹의 정체도
밝혀 낼 수 있을까? 중원 최강의 스승 마현의 서원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나는 누구지?"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단 한 번도 쓴 적 없는 인물이 되었다. 얼굴은 물음표에다,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아무도
기억 못할 그런 인물. 영웅 아카데미에 입학한 엑스트라, 아니 소설 속 먼지가 살아남는 법. 남은 소설 분량까지 버텨야
한다!
"재계 서열 5위 지경그룹의 망나니 셋째
아들 천중명 그의 밑에서 비서로 일하는 성창욱 그런 성창욱을 사고사로 위장해 죽이려는 천중명은 성창욱과 함께 전기에
감전되어 버리고 둘은 하루 아침에 몸이 바뀌고 마는데… 꼴통 재벌 천중명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 성창욱! “세상에 없던 꼴통
재벌이 되라는 겁니까?” “내가 나서면 지옥문 열리는 겁니다 ” 로드 오브 머니(Lord of money) 천중명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어쩌다 보니 19금 역하렘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악역 서브남의 누나가 되었다는 건데... 망할 아버지가 기어이 여자 주인공의 오빠를 납치해 왔다.
이제 여주인공의 가문에 복수 당해 몰락할 일만 남은 건가. 아아, 데드 플래그 피하기 진짜 힘들다. "이번 장난감에는 저도
흥미가 있어요." 오빠,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지켜줄게요. 그러니까 이 은혜는 나중에 꼭 갚아요, 알았죠?
남편의 경멸과 아들의 두려움을 한 몸에
받는 악녀, 여주인공을 모진 시집살이로 괴롭히다 가족에게 버림받는 시어머니. 그게 바로 나였다. 그래서 학대당하던 어린
며느리를 데려와 곱게 키웠다. 목표는 단 하나, 여주인공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그럼 추방 엔딩만큼은 피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어린 며느리가, 차후 남편이 될 아들은 제쳐두고 나만 졸졸 따라다닌다? 날 무서워하던 아들은
수줍은 얼굴로 어머니가 좋다며 속삭였고, 찬바람 쌩쌩 불
꼬마로 몸이 바뀐 킬러와 정의의 히어로를
꿈꾸던 고아소녀가 킬러의 몸을 갖게 되는 판타지 액션 코미디! 킬러들 중에서도 가장 냉철한 실력을 자랑하는 가리가문의
백색킬러.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눈을 뜬 순간 웬 꼬마의 몸과 바뀌어져 있다.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부모의 복수를 위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꼬마. TV속 히어로를 보며 항상 동경하던 어느 날. 눈을 뜬 순간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최고 킬
100년 동안 다니던 정든 생활고를 떠나
마야고로 전학간 피만두! 좀 더 효율적으로 피주머니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피부색과 머리색을 바꾸고 나타났다! 만두의
정체를 모르는 마야고 일진들은 괜히 시비를 걸었다 번번히 당하기만 하고, 급기야 일진 보스가 피만두를 잡겠다며 계획을
세우지만 결과는 과연....
두 명의 형제, 뒤바뀐 운명! 어둠 속을
걷는 전사들의 이야기!! 황국을 멸하고 부모를 죽일 ‘악령의 자식’이란 낙인을 안고 변방의 전장을 헤매는 천추. 죽어야 할
그가 살아남아 쌍둥이 형 을파소가 황위를 물려받은 고국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반기는 이는 아무도 없다. 오직 귀환길에
만난 파사만이 그를 안타까워할 뿐… 하지만 그녀는 형의 아내가 될 여인! 을파소는 천추를 죽이기 위해 백색여단을 고용하고,
천추와 그의 전우들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전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미아는 클럽에서
알바를 하며 겨우 생활비를 해결하는 여대생 어느 날 절친 가예가 오디션 1차 합격으로 술에 취해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되자
가예 대신 천상의 목소리로 가창력을 한껏 자랑한다 마침 리드 보컬을 찾던 인기 가수 남지훈은 미아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움에
무대로 뛰어오르지만, 그 무대의 주인공이 가예인 줄 착각하고 결국 리드 보컬 제안은 미아가 아닌 가예가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천상의 목소리는 가예가 아니라 미아라는 걸 알게
천 년 전 황후 한이말로 환생한 한예인,
불우했던 그녀의 삶을 안타깝게 여긴 신이 자비를 내려준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이말, 네가 도망칠 곳은 없어. 어서
죽어줘야겠어!" 그녀는 믿었던 황제에게 배신당한 걸로 모자라 피도 눈물도 없는 폭군, 강지결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뜨니 이곳은 냉궁, 게다가 이번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잖아?! 거울 속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과 작은 손에
당황하기도 잠시, 주린 배를 채우려 궁 곳곳을 쏘다니던
꼰대 아빠의 정체는 뷰티 셀럽?!!
대한민국 대표 꼰대, 강우 덕분에 이혼당하고 홀로 중학생 딸 우비를 키우고 있지만 (당연히) 딸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
하지만 꼰대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강우는 ‘금손’, 그것도 화장의 달인이었다!! 술김에 여장한 모습을 SNS에 올렸다
일약 스타가 되어버린 강우, 그리고 아빠인 줄 모르고 그녀(?)를 워너비로 삼은 우비 이 부녀의 앞날은?!! 꼰대 아빠의
은밀한(?) 이중생활 *본 작품은 대구웹툰창작지원센터 웹툰공
로맨스 판타지의 거장 김영희 작가의
<에뷔오네> 올컬러 리메이크 재탄생!! 아름다운 바다와 그보다 더 아름다운 바다의 왕 그는 바다 속 고귀한 삶을
버리고 마녀와 계약한 채, 태양처럼 눈부신 공주를 찾아 육지로 올라오는데… 당신이 기억하는 <인어공주>의 전설을
뒤흔들 바다 왕과 태양 빛 공주의 강렬한 사랑 이야기! <에뷔오네>컬러판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몰락해 가는 백작 댁 넷째 아가씨 강유주,
전생의 원한을 안고 모든 일의 시발점인 15세의 시절로 회귀한다 갖은 풍파를 겪고 두 번째 생을 살게 된 그녀는 주변인들의
실체를 간파하고 진정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전생에 범했던 어리석은 실수를 다신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녀는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조금 조금씩 운명을 바꾸어 나가는데…
새로운 시대의 여명이 밝았다 메트로폴리스의
슈퍼맨과 고담의 수수께끼 배트맨 같은 슈퍼 히어로들이 세상에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던 시대 다른 세상으로부터 밀려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침공 때문에 지구는 위기에 처하고, 우리의 슈퍼 히어로들은 힘을 합쳐 그 위기에 맞서야 한다!
이 남자가 내 맘에 들어오는 순간.
불안하고 어색하고 화가 났다가도. 간지럽고 두근두근거린다. 밀어내고 밀어내도 계속 다가오는 당신. 내 불안과 두려움이 숨
막힐 듯 조여 온다는 걸 당신은 알까? 지금껏 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늘 내가 우위에 있었는데. 어째서 너는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면서 폭풍처럼 날 흔드는 거지? 안고 싶다. 만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이 여린 여자를 내 걸로 만들고 싶다.
미친놈! 이런 상황에서도 가지고 싶다니! 차 준우! 너
뭐 하나 잘 풀리는게 없는 무명 배우
임소희는 우연히 영화 관계자들이 모인 파티에 초대되었다. 특히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 오정우가 참석하는 자리라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술이 웬수지, 그녀는 전혀 모르는 남자 오정택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한편, 여성 공포증으로 여자를 만질 수 없었던 오정택은 어젯밤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그의
가족들은 임소희가 운명적인 여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와의 결
소년만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한지현
하지만 지원서를 제출하는 만화마다 줄줄이 떨어지고, 하나뿐인 가족도 선생님도 아무도 지현을 도와주지 않는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19살이라는 소년의 끝 무렵 나이가 된 지현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소년만화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던 그때! 가장 유명한 소년만화 전문 출판사에서 라는 공모전이 열리게 된다 가장 소년만화의 주인공다운 포트폴리오를 뽑아
주인공을 시켜준다고 하는데, 인기 많은 소년만화의 주인공들처
추억의 명작 《고스트 스위퍼》가 완전
재편집으로 부활한다!!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박령이었던
키누까지 가세하여 ‘미카미 레이코 제령 사무소’는 오늘도 싸운
"“죽은 사람, 지금 네 주변에 있어 ”
평범한 여고생 미율의 운명에 예정되어 있던 버스 사고 그 사고를 예견한 같은 학교 학생 박하영의 도움으로 미율은 가까스로
버스 사고를 피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인지 ‘누군가’의 투신을 목격하게 되고 이후, 미율은 투신했던 귀신 때문에
악몽에 시달린다 결국 자신에게 버스 사고를 피할 수 있게 도와준 하영에게 다시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귀신’의 진실을 알게
된 미율은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의 냉혹함에 씁
“눈앞에 현금 1조가 떨어졌다!” 사채에
쫓겨 도망쳐 다니던 강우현 결국 사채업자에게 잡혀 죽기 직전 ! 건물의 천장이 무너지며, 눈앞에 현금 1조가 쏟아졌다!
10년 지기 동생들인 영태, 도도와 함께 돈을 좇는 조직들을 모두 속이고, 현금 1조를 차지하기 위한 우현의 치밀한 계획이
시작된다…!
숱한 연애 게임 플레이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소영은 모태 솔로 20년 차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게임 속 연애 스킬을 십분 활용해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해보지만 어쩐지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도움 되지 않는 듯하다 유소영은 고백에 대한 대답도 듣지 못하고 감전사로 인해 이
세계로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화면과 들리지 않는 음성까지, 유소영은 본능적으로 이곳이 평범한 이
세계가 아님을 알아차린다 이 세계 플레이어로 변신한 유소영, 과
"이도하 넌 저 고등어 중에 어떤 고등어가
제일 마음에 들어? " 그 말에 도하가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 웃었다 "고등어가 마음에 들고 말고가 어딨어요 다 똑같지 "
"나한테는 네가 그래 " "무슨 소리예요? " "널 보는 내 심정이 지금 네가 고등어를 보는 심정과 같아 아무 느낌 없어
" "… " "그러니까 그만 수작 부리고 떨어져 붙지 마 알겠어?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카트를 끌고 몸을 돌려 입구
쪽으로 걸어갔다 그걸 보는 도하가 하, 기막힌 웃음을
12살 생일 모든 것을 잃은 소녀 이스닐다
부모님의 죽음과 잃어버린 재산 하나뿐인 친척들은 양육비만을 목적으로 이스닐다를 구속하고 괴롭힌다 지옥 같은 이 집에서
나가는 날만 기다리던 그녀에게 기적적으로 나타난 구원자 그런데 그 구원자가 알고 보니 그녀를 나락으로 빠트린 주인공?
천덕꾸러기 고아 소녀에서 하루아침에 거액의 상속녀가 되고, 마법사의 능력까지 각성한 이스닐다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지게 될
줄 알았는데- 부모님의 죽음, 마법 세계의 어두운 비밀들
아버지의 무리한 사업 투자와 도박으로 인해
평생 어머니와 함께 빚을 갚아온 우원 그런 어머니마저 몸이 나빠져 시골로 내려가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시급
좋던 알바처에서 잘리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를 받게 된다 부촌 일대에 자리 잡은 피자가게 배달부
맛은 물론, 직원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훤칠한 외모의 우원은 당장 면접을 가게 되고 바로 합격한다 하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아버지의 욕심에 휘둘리며 평생을
소설 작가 유승재, 그는 아쉽게도 사망하여
지옥문 앞에 와 있다. 생전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들이 원하는 엔딩으로 끝내려던 순간 홧김에 세상이 멸망하는 전개로
급마무리 지어 버렸다. 이에 분노한 조현병 독자 한명이 찾아서 실랑이를 벌이 던 끝에 죽어버렸고, 어째서인지 지옥문에
와버렸지만 지옥의 심판관 마저 유승재를 소설 속 세계로 보내 기존의 결말을 바꾸라고 강요하는데... 하지만 하필이면 소설
속 악역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다니 나만큼 재수가 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멋진 매너로 사교계에서도
인기가 높은 힐데브란트가의 장녀 레아. 하지만 그녀에겐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거리가 있다. 집안의 후계였던 남동생
리히트의 가출 사건이 바로 그것!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는 편지 하나 달랑 남긴 동생은 생사를 알 수 없는 데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임시 가주 자리를 맡게 된 레아는 집안의 가주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힘이 되어 줄
정략결혼 상대를 찾기로 결심하는데…!! 시작은 정략이지만 알고
사천당문의 제자였던 전생의 기억을 갖고
판타지 세계에서 새로 태어난 주인공 앨런, 이 세계의 이름은 '엘피스', 이곳엔 내공과 비슷한 마나라는 힘과 스피릿이
존재한다. 앨런은 남들보다 뛰어난 천재적인 힘과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보다 전생의 기억과 후천적
노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최강의 길로 걸어가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버지의 행방, 그리고 단짝친구 마야와 힘든
수련을 함께 한 동료들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예 시장에 팔려 나온 아인은 명망 있는
가문의 저택에 고용되어 두 주인님을 모시게 된다 가문을 이어받는 저택의 주인 조셉과 그의 이복 동생 콜린 고용된 지 며칠이
지나도록 아무런 일도 배정받지 못하던 중 조셉으로부터 이로운 제안 을 받는다 콜린의 전속 하인이 되어 그의 환심을 사는 것
그렇게 기묘한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남편의 화살에 꿰뚫려,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교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열세 살의 여자아이 여소 가 되어있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가족들을 찾아갔지만,
교씨 가문은 이미 불에 타 없어진 상태였다 사라진 가족이 경성에 있다는 소식에 우선 여가로 돌아간 여소, 아름답고 재기
있는 그녀의 모습에 사내들이 하나 둘 다가오는데 화려한 외모에 거만하기 짝이 없는 장용 공주의 아들, 지찬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능력 있는 금위위인 강원조 심지어 전생의 남편
한국 전국구 범죄조직 화랑의 회장 오재열이
의문의 사고로 죽자, 후계 다툼으로 내부분열이 시작되었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흑사회가 화랑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들어와
큰 혼란이 온다 화랑의 각 지역의 간부들은 흑사회를 처리하기 시작하면서 각자의 야욕을 펼치면서 권력을 잡기 시작한다
흑사회로 인해 민간인 피해자들이 나오기 시작하지만 이미 흑사회와 화랑에게 섭렵당한 경찰과 정치인들은 피해자들을 외면한다
그러던 중 특수부대 출신 유백한의 어머니가 흑사회를 동
진흙탕의 보석, 후작의 사생아, 소후작의
모조품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날, 소녀는 빈민가를 떠나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여인이 아닌 사내, 카닐리아가 아닌
카닐리언으로 병약한 소후작이 건강을 되찾을 때까지 후작가의 차남으로 살아야만 하는 카닐리아 감추려고 할수록 드러나는 비밀과
운명적 끌림 그녀의 선택이 향하는 곳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말이 있다 아홉 권의
천서를 얻는 자, 천도를 부수고 윤회를 장관하리라 지구에서 온 소년은 법사가 될 수도, 검사가 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역경에 굴하지 않고 혈맥이 각성했을 때, 전 세계의 지존이 되리라! 눈 떠보니 다시 새로운 세계관에서 플레이가 시작된다!
순간이동을 했다는 의미는 이전 세계에서 캐릭터가 죽었다는 뜻! 이번 세계관에서는 반드시 고렙으로 월드 마스터가 되겠어! "
하늘에 열 개의 태양이 떠올라 인간들의
세상이 불타오르자 천계의 명궁, '예'는 천제의 명을 받들어 아홉 개의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다. 태양의 어머니 희화는
예에게 죽은 아들들을 되살리기 위해 하계에 숨어 모종의 계획을 꾸민다.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주의 패권을 걸고
천제에게 바둑 도전장을 내민 희화는 한 때 천제의 부하였던 '예'와 '한발'을 끌어들이는데…!!
"서주임님 혹시 알파 연인이 있으십니까?
" 베타인 서정오는 신입사원 고하연을 통해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된다 같이 사는 룸메이트이자 알파인
친구가 내 몸에 자신의 페로몬을 묻히는 페로몬 샤워 를 하고 있었다! 내가 유일하게 받아들인 너였는데 우리 관계,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욱 작가의 오메가버스물 차기작
지구 멸망의 순간에 14살로 돌아간 철수
철수는 과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평범한 직장인 철수는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아쉬울 거 없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인 죽음인데 깨어보니 14살로 돌아와 있다 14살로 돌아오니, 지키고 싶은 게 생겼다
지구를 구해야겠다! 근데 어떻게해야 지구를 지키지? 철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신계에서 신제들의 스승이었던 주인공은
제자들에게 배신 당해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그는 기적적으로 능 씨 가문의 능검진으로 환생한다. 그는 자신의 장례식 날,
관 속에서 눈을 뜨는데, 알고 보니 원래 몸의 주인은 이천룡에게 무혼을 파괴당해 비참하게 죽은 상태였다. 설상가상, 그의
약혼녀 정유설은 파혼을 하기 위해 배상금을 갖고 장례식장에 찾아온다. 전생의 기억으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능검진은
신계에서 자신을 배신한 제자들뿐 아니라, 현계에서 능가를 모
대륙을 통일한 구국의 영웅이자 8서클의
대마법사 헨리 모리스! 친우였던 선대 황제가 죽은 뒤 아들인 현 황제가 귀족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반역죄로 몰려 어이없이
처형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의 끝이라는 죽음을 맞이한 그 순간! '헨리'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약해 빠진 어느
검사의 몸으로 되살아난다. "이번 생에 내가 할일은 정해진 것 같군. 8서클 대마법사이자 소드마스터가 되는 거야!"
지옥에서 돌아온 헨리의 화려하고 잔혹한 복수극이 지금 시작된다
“훗날 너는 날 꼭 구해야 해. 오늘 내가
널 구한 것처럼.” 나는 교통사고 사망 후 서브 남주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소설 속 악녀, 유리나 카르티아의 어린 몸에
빙의했다. 기억나지 않는 소설 내용을 더듬으며 유리나로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미래에 유리나를 죽일 캐릭터인 서브 남주를
고아원에서 데려와 후원해주며 내 편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기억해, 유리나. 널 살릴 수 있는 것도, 죽일 수 있는 것도
오직 나뿐이야. 넌 내 곁에 있어야 해.” 그저
초대형 쇼핑몰 서울타워에 좀비 사태가
발발하고, 정부는 사태 진압을 위해 좀비들을 타워에 두고 봉쇄한다. 김인종은 미처 구조되지 못해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타워
안에 남겨져 1년을 산다. 알고 보니 김인종뿐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몰래몰래 숨어 살고 있는 듯하다. 인간과 좀비가
공존하는 이 미스터리한 타워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2020 지상최대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
하얀 머리에 적색 눈, 동양인의 이름을
가진 해인에게 '지옥에 떨어졌다(Hell in)'며 헬렌이라 부르며 비웃는 와중, 필립이 다가와 관심을 가진다. 광적 돔의
성향을 가진 필립은 해인의 병적인 트라우마와 약물 중독까지도 통제한다는 짜릿함을 상상하며 반강제적 DS관계를 강요한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온 이후 점차 해인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자, 다시 그를 길들이기 위한 필립의 위험한 통제가 시작된다.
혼랑스러운 시대의 현주국. 신 따위 믿은
적 없던 사하는 군주 담현의 명으로 갑작스럽게 신관이 된다. 일하는 시늉만 하며 유유자적한 삶은 즐기던 사하.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자칭 신이라는 '현위'가 나타나 오랜 기다림과 사랑을 고백하며 사하에게 입을 맞춘다. 당황하던 사하는 어느 새
그의 다정함과 달콤함에 녹아내리고, 사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던 담현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벤츠남 지욱 X 금사빠 주원] 6시간 전
실연 당한 주원은 친구 지욱에게 위로를 받는다. 술 때문일까? 갑자기 지욱이 잘생겨 보인다. 그렇게 선을 넘어버린 두
사람, 우리 아직도 친구야? #다정공 #벤츠공 #짝사랑공 #유혹수 #술취했수 #금사빠수 #상처수 #친구사이 #캠퍼스물
공주님을 구하러 온 왕자님이 마녀의 저주로
5살 아이가 돼버렸다! 예정 없던 공주님의 육아가 시작되는데...... 10년 동안 마녀의 탑에 갇혀 자신을 구해줄
왕자님만 기다리던 공주님에게 어느 날 진짜 왕자님이 찾아왔다!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함께 성 밖을 나서는 순간 마녀의
저주로 왕자님은 5살 아이가 되어버리고...! 왕자님을 최고의 남편감으로 키우기 위한 공주님의 왕자 육성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조선 말기. 조선,청,러시아의 국경
연해주에 이주한 조선인 마을에, 아비지옥 같은 과거를 묻고 '무명'이라 불리며 살아가는 노인이 있다. 마른 자작나무
껍질같은 그의 삶 속에 운명처럼 러시아 소녀 비료자가 들어온다. 그리고 다시 무간지옥이 찾아왔다! 피바다 속에 저무는
마지막 황혼의 검! 자작나무 다리는 믿지마라!!!
기회는 멀고, 가난은 곁에 있다. 편의점
알바를 하며 여성 전용 고시원에 살고 있는 대학생, 은선혜. 어느 날부터 옆 방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여성
전용 고시원에서 벽 너머로 자꾸 들리는 남자 목소리에 짜증이 난 선혜는 옆 방에 직접 찾아갔지만, 그 방은 몇년 째 쓰지
않는 방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그럼 내가 들었던 벽 너머의 소리는 뭐였을까...? 옆 방의 비밀을 알게 된 순간,
평범했던 그녀의 인생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외계의 침공으로 멸망의 순간이 다가온
세상, 딸 구초록을 혼자 키우면서도 군인의 삶을 이어가던 한오름은 민간인 구출 작전 중 괴생명체의 습격을 받게 된다 황급히
딸과 생존자들을 대피시키고 괴생명체와 사투를 벌였으나, 살아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는 건 잔혹하게 살해당한 아이들의
시체뿐인데… "
특수기관 '몬스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고등학생 유진. #초능력 보유 #코드네임은 요원D #미션은 데빌 신속제압! 유진은 의외로(?)
간단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무난하게 고등학생의 생활을 이어가지만, 어느 날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본인도 같이 왕따를 당하게 된다. 평범한 생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점점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찾아오게 되고 급기야
지구는 최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과연 유진은 이 모
14살, 중등부 신기록을 세우게 된 날
부모님을 잃었다. 오빈우는 주변에 불행이 연달아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양궁을 그만두게 된다. 그 후,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
어딘가 공허해 버린 삶이지만 그래도 그 삶에 만족하며… 만족하기 위해 애써 양궁을 잊고 지낸지 3년. 신라고등학교에 입학한
빈우는 신라고 양궁부원들을 만나면서 어느새 양궁을 좋아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는데…! 본격 학원 양궁스포츠
마킹 실수로 물수능을 망친 대한민국 고3
하유안. 그 앞에 미모의 외국인, 아니 마계인이 나타나 시간을 되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대신 마왕의 대역이 되라고
하는데…. 얼떨결에 마왕의 삶을 살게 된 유안은 과연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그냥 내 마음대로 살아버릴까? 진짜가
돌아올 때까진 내가 진짜잖아!"
"왜 이렇게 돼 버린 걸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는데." 아들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친 엘리사. 은염의 마녀라 불리며 잔혹한
짓을 스스럼없이 저질렀다. 그런 피로 가득한 날들이 지나 염원하던 레온이 황제가 되던 날, 레온은 자살을 택한다.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며 죽어가는 레온을 보며 절망하던 엘리사. 갑작스러운 폭발 후 눈을 떠보니 과거로 회귀했다.
내 앞에 있는 6살의 레온... 차갑게 식어 가던 체
"아름다움은 진짜 권력이 될 수 없다."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칭송받지만,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는 황녀 카예나 힐. 그녀는 폭군 남동생이 제위를 얻기 위한
장기말로 이용 당하다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해 악역다운 최후를 맞을 예정이었다. …내가 그 카예나 황녀가 되기 전까지는.
"너를 황제로 만들어줄게." "…누님이 저를 말입니까?" "대신 나에게 자유를 줘." 독가시를 품은 장미, 죽음을 부르는
아름다움… 이번 생은 나로서 살아가고 싶다.
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태문이 문란하고
영혼을 육체에 부여하는 힘, 무혼. 그러한
무혼을 구체화하여 여러 가지 능력을 사용해 전투에 임하는 자, '무권사' 무문 북원(武門 北院) 장문인의 직속 제자인
영무는 동료와 함께 모두가 탐내는 보물 '귀정부'를 탈취한 배신자를 잡고 귀정부를 되찾아오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귀정부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포착한 그때, 그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쳐오는데…
기괴한 몽유병을 앓고 있는, 도시괴담
처용의 여주인공 이여진 불같은 연애를 꿈꾸는 그녀의 앞에 특별한 남자가 나타난다 귀안(鬼眼)이라는 불행을 떠안고 있지만
그걸 복으로 소화할 줄 아는 영리한 남자 원재희 말투는 거칠지만 잘생기고, 자신을 이해해주는 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괜찮으시면 저, 저랑 몇 번 만나 보실래요? " 세상에 좋은 게 너무 많은 그녀와 세상에서 돈이 제일 좋은 그의 호러
로맨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했던가?
시엔 가문의 외동딸 윈터 시엔은 입양된 이복동생 한나 시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가족, 재산 그리고 사랑했던
남자까지. 결국 자신에게 남겨진 건 어두컴컴한 지하실 뿐이었다. 그곳에서 지독한 배신을 당하고 윈터는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윈터는 3년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이번 생에는 자신을 시궁창에 빠뜨렸던 이들에게,
그리고 한나 시엔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바로 복수의
나를 증오하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나의 어머니가 그의 가족들을 죽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결혼 전에 꼭 약속해 주셨으면 하는 게 있어요 반년 후엔,
이혼해 주셨으면 해요.” “……네?” “억지로 하는 결혼이잖아요. 원치 않는 결혼을 굳이 이어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원치 않는, 결혼이요.” 그는 멍하니 나의 말을 반복했다. [회귀/선결혼 후연애/능력녀/존대남/대형견 남주/약간의
착각계/치유계/쌍방구원/정통 로맨스 지향]
투자금융 J&F 조이선 회장
비서실의 가장 말단 비서인 가영은 든든한 빽이 되어줄 집안도 없고, 이름도 낯선 대학을 졸업해 동료에게 온갖 부당한(?!)
구박을 받지만 항상 당당하고 활기차게 행동한다. 가영이 하루를 버틸 수 있는 것은 자신에게 위기가 닥칠 때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만의 ‘키다리 아저씨’가 있기 때문이다. 그 어디에서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기 죽지 않는 가영은
점차 비서실 선배의 대놓고 갈굼보다 차갑고 냉정한 젊은 회장이
라운 제국의 뛰어난 기사, 엘 루이즈
테레즈.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고 파혼을 선언한다. 파혼에 대한 충격으로 깊은 슬픔에 잠긴 나머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엘.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엘은 뜻밖의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미친개로 유명한 테오도르를! 그런데 그
테오도르가 왠지 내 앞에서는 과하게 예의가 바르다?!
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 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 “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 “……이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가 된 소년, 하늘
그를 살릴 유일한 방법은 <세이버 온라인>플레이를 통한 뇌파 자극 뿐 그러나 하늘은 데이터 오류로 플레이어가
아닌 몬스터로 빙의되고 마는데… [Lv 7 멧돼지]…? 장난해?! 자꾸만 플레이어의 손에 죽는 하찮은 몬스터가 된 하늘을
가엾게 여긴 게임 마스터는 그에게 보상을 하사한다 & 34;네게 필드 보스 몬스터가 될 기회를 주지 &
34; 죽을 수록 강해져서 돌아오는 몬스터가 되어버린 그의 운명은?!
500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 란 제국
건국 당시 황제를 도와 기틀을 마련한 4대 가문 중 주 가문의 딸이지만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 빈민가에서 자라난 삵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인의 첩으로 팔려 갈 위기에 처한 삵 앞에 삵과 똑같이 생긴 귀족 아가씨가 쌍둥이 언니라며 나타난다 생명이
꺼져가는 희연은 19년 만에 만난 쌍둥이 동생, 삵에게 자신의 대역을 부탁하는데…
자신이 수인인 걸 모르고 살던 수남은
폭주하는 수인의 타깃이 되어 위험에 빠지고, 이를 시열이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놀람도 잠시, 수인을 관리하는 원로회에
끌려온 수남은 수인의 미끼가 되어, 시열과 함께 수인 폭주 사건을 해결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현대물 판타지
수인물 연하공 까칠공 연상수 존댓말수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던전이 리셋됩니다.] 한번 플레이한
던전이나 함정은 다음 '유저'들을 위해 '리셋'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그 '리셋'이,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리셋되는 던전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워진 존재. 압도적인 노가다로 무장한 '버그 종자' 정다운의 던전 개척기가
시작된다!
‘이 우중충한 고추밭에서 3년이나
썩으라고…?’ 돈 많은 여자에게 빌붙어 사는 게 신조인 진혁. 어느 날 사기죄와 절도죄로 고소당해 교도소에 입소하게 된다.
차츰 감방생활에 익숙해지는 한편, 진혁은 반반한 외모로 인해 정조를 잃을 위험에 처하고…. 살인죄로 수감되었다고 소문난
석준에게 도움받아 위기에서 벗어난다. 자신의 정조를 지키기 위해 석준에게 접근하는 진혁. 그러나 완벽했던 계획과 달리
진혁은 석준에게 뒤를 내주고 마는데…?! ‘대체 내가
종필이 가는 곳 어디서든 수상할 정도로
자주 마주치는 분홍머리, 차재형 듣도보도 못한 싸가지인 듯해 되도록이면 저 미친놈과는 엮이지 않아야겠다 다짐한다 "선배님,
저한테 관심 있죠? " 이게 무슨 개소리냐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화장실에 몰아붙여진 종필은 냅다 첫키스를 빼앗겨 버리고
마는데…?! 미인공 연하공 개아가공 평범수 연상수 말랑수 현대 캠퍼스물
"나 설마… 야수야?" 흙수저 대학생
이한별, 어느 날 눈을 뜨니 하드코어한 빙의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다! 교통사고 후 정신을 차리니 자신은 펠리페 왕국의
공주, '알렉사'로 빙의되어 있었다. 하지만 알렉사의 정체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털북숭이 야수였는데…. 야수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고, 베일에 싸인 왕국의 대공, 벨켈론과 가까워지고,
인류 최강이자 최초로 sss급 헌터가 된
이다온 그러나 인류를 뛰어넘는 몬스터의 등장으로 인해 전쟁에서 패배한 그는 엄청난 마력 폭발에 휩쓸린다 죽음을 맞이한 줄
알았던 그는 50년 전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SSS급으로도 부족했어 이론만으로 존재하는 마스터가 되어야 종말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되어주지!
하필이면 못난이 공녀에 빙의했다. 자신을
경멸하는 가족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패악을 부려, 그 결과 사람들의 무시와 비웃음을 한 몸에 받으며 '못난이
공녀'로 불리던 실비아 아틀란테로. 죽기 위해 스스로 독을 마시고 생을 마감한 실비아의 몸에 내가 들어왔지만, 나는
그녀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돈도 많고 몸도 건강한데, 다른 사람 신경 쓰며 살 필요가 뭐가 있어? 내 인생, 내 맘대로
살다 가면 그만이지!" 그렇게 내 살 길 묵묵히 찾아갔을
대한민국 헬조선의 취준생에서, 조선의
대군으로 전생한 평범남 이현호. 그런데 하필, 폭군 ‘연산군’의 동생 ‘진성대군’으로 전생해버렸다! 나름 좋은 대학을
졸업했으나 취준생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현호. 뻔한 헬조선 흙수저 인생을 한탄하며 잠든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격동의
15세기 진성대군으로 깨어난다. 이왕 금수저 왕자로 전생한 거 꿀이나 빨아보려 했으나… 조선의 임금이자, 미치광이 폭군으로
알려진 ‘연산군’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폭군
개강 총회를 들썩이게 만든 초 미남
전과생! 그의 정체는 잊고 싶은 고교 시절의 라이벌 남궁준원이었다. 지긋지긋한 라이벌과의 재회에 식겁하는 민수. 그리고
’반드시 네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겠어.’라며 다가오는 준원. 민수는 ’네가 나를 싫어하게 만들어주마!’라고 다짐하는데…
진혁과 세영은 의대 캠퍼스 커플로 시작하여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부부이다. 하지만 결혼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진혁은 아내와의 잠자리가 힘들어진다. 때마침
진혁은 다른 커플의 초대남으로 그들의 섹스에 참여하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세영을 초대해오라는
제안을 받는데... 과연 진혁은 아내 세영을 바꿀 수
니제르 디에스. 공작가의 장녀로 태어나
오직 왕비가 되기 위한 교육만을 받고 자랐다.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녔지만 검을 쥐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행복했다. 몬트 왕국의 왕비가 되어 사랑하는 왕과 맺어질 수 있었기에.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왕은 그녀를
배신하고 참수형을 내리고 만다. 숨이 끊어진 후 니제르가 다시 눈을 뜬 곳은 성곽 밖 마녀 사냥터였다!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라 부르며 죽이려 한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 수 없
조선의 세자빈으로 내정되어 있는 소녀 민홍
우연히 세자 이담과 마주친 뒤 그와 함께 도화서 그림 밀거래 사건을 해결하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게 된
두 사람 그 뒤 홍은 세자빈 간택을 거쳐 궁으로 들어가지만 세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데―!! 우리의 새로운 왕자님 이담과
발랄상큼 홍이의 아름다운 구중궁궐 로맨스를 만나보세요!
소설 <꽃을 들었다>의
서브남주의 주식을 산 서우리는 평소처럼 열심히 정주행을 한 후 여느 때처럼 1인 1 란슬롯을 주장하는 댓글을 남기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잠에서 깨어보니 내 ‘최애캐’가 날 “아가씨.”라고 부르며 방긋 웃고 있다! 아무래도
로또를 맞은 게 분명해. 아니면 전생에 우주를 구했던가. 그런 게 아니면 이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잖아? 기왕 탄 로또,
제대로 써야겠다. 나는 결심했다. `최애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신일서의 베테랑 구조대원인 김수혁은
화재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던 중, 건물 잔해에 깔려 사망하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수혁이 눈을 뜬 곳은 십 년 전의
화재현장 어리둥절해하는 수혁의 앞에 정체불명의 상태창이 나타난다 [구조 대상자들을 모두 구조하라} 과거 구하지 못했던 두
명의 어린 생명을 구한, 수혁에게 퀘스트 보상으로 새로운 능력과 힘이 주어지고 수혁은 다짐한다 "좋아, 이번 생에서는
과거에 구하지 못한 생명을 구하겠어! " 회귀 전문직 소방관 구조
"굶주린 짐승에게 먹이를 주실 땐,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죠 " 원작 남주인공의 트라우마를 담당하는 나쁜 엄마가 되긴 싫었다 평안한 인생 설계를 위해서 오빠와의
관계도 잘 다져놓고 남편이 흑화하지 않도록 충실히 의무를 다하기로 했을 뿐인데 "길들이셨으니 책임도 져 주세요 " 이야기의
최종 흑막이 될 남편이 미모를 무기삼아 밑도 끝도 없이 달콤하게 굴기 시작한다 죄송하지만 우리, 비즈니스 관계가 최선
아니었나요?
“망나니 쪽이 하반신이었나요?” 천재
디자이너로 화려한 데뷔 쇼를 치렀으나 현재는 업계에서도, 모델에게도 다 거절 당하는 디자이너 한서현. 그런 서현의 쇼
제안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 하나로 수락한 요즘 잘 나가는, (하반신) 망나니 모델 이효원. “저는 서현씨 몸에
흥미 있는데 서현씨 저랑 섹스해 보실래요?”
한때 명문 초상화 화가 집안으로 이름을
날렸던 홍경은 남장을 한 채 호텔 벨보이나, 카페 알바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바쁜 생활을 유지하던 어느
날, 인별당이라는 사진관을 발견하고 그곳에 까다로운 사장 주헌과 독특한 만남으로 사진관에서 일하게 되지만 조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변에 방해가 이들을골치 아프게 만든다!
바람난 남편에게 이혼하자 했다 목이 졸려
죽고 말았다 그걸로 고통스럽던 인생은 끝인 줄 알았는데 “내가, 어려…?” 다시 눈을 떴을 때 열두 살의 힘 없고 말
못하던 백작 영애로 돌아와 있었다 호시탐탐 백작가를 집어삼키려 드는 작은 아버지에 가정부는 자기가 주인이라도 된 것처럼
안하무인! 심지어 시중하녀는 어머니의 유품까지 도둑질해? ‘두 번은 그렇게 안 살아, 못 살아!’ 이용당하고 고생만 하다
허무하게 죽는 삶은 한 번으로 충분했다 내 인생을 괴롭힌
아버지로부터 정략결혼을 강요받고 있던
백작영애 에스메랄다. 스스로 운명의 반려를 찾고자 참가한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알폰스에게 연애를 제안한다.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뒷세계의 사건들을 처리하고 있는 황제의 번견. 임무 수행에 이용하기 연애를 시작한 알폰스였지만 스스럼없이 돌진해오는
그녀에게 점차 마음이 쓰인다. 한편 일도 연애도 열심이었던 그녀는 블랙 저먼 아이리스의 음모의 한복판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는 소설 속 악녀 ‘시리아나’로 빙의했다
시리에나의 어머니는 흑막을 데려와 세뇌시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하고 있었다 세뇌의 내용은 두 가지 가문의
사람들에게 복종할 것 그리고 시리에나, 그러니까 나를 사랑할 것 덕분에 세뇌를 당한 흑막은 나한테 광적으로 집착을 한다
흑막, 그러니까 아제스터에게 걸린 세뇌를 풀어주야겠다고 마음먹은 나는 오랜 노력 끝에 성공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이지?
“세뇌가 풀렸으니 이젠 내 마음대로 할 겁니다 그러니 시리
무협소설의 거장 김용의 마지막 작품.
청나라 초- 어린 강희제가 즉위하고 조정 내에서는 오배와 같은 권신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있었고, 조정 밖에서는 천지회가
반청복명(청을 뒤엎고 명을 다시 세우는 일)을 외치며 반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양주의 어느 한 기방에서 태어난
개구장이 소년 위소보는 영웅의 꿈을 품고 대도(大盜) 모십팔과 함께 북경으로 간다. 우여곡절 끝에 위소보는 황궁의 태감이
되어 나이가 비슷한 강희제와 친구가 되고, 동시에 천지회의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데뷔작부터 처참하게
망한 신인 관능 소설 작가 기운 우연히 자신이 동경하는 소설계 스타 작가 정하늬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녀에게 성공을 위한
비밀 과외를 받게 된다 "지금부터는 내가 가르쳐주는 대로 해봐요 여자들이 어떤 것에 느끼는지 알려줄 테니! " 과연 남주는
대박 신작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첫 러트를 함께 보낸 후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은후 형. 태윤은 첫 러트 상대이자 첫사랑인 은후 형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사온 옆집에 바로
그 은후 형이 살고 있다니! 그것도... 형을 쏙 빼닮은 귀여운 아이와 함께! 그토록 찾아헤매던 은후 형인데... 벌써
임자가 있는 걸까?! #오메가버스 #댕댕공 #연하공 #미인수 #연상수 #누구_아이예요
서로 연인 사이인 신인 영화감독 선과 영화
투자사 직원 파라 선의 첫 영화 데뷔작은 선의 옛 연인인 첫사랑 바다’에 대한 영화이다 바다 역, 주연인 배우 유나는 선이
놀랄 정도로 바다와 닮아있고 설상가상으로 선의 페르소나인 남자 주인공 역의 배우 이한은 스케줄 펑크로 악명이 높으며,
투자사 대표의 막내아들 파라는 이한의 감시역으로 영화 촬영 현장에 발을 들이게 되고, 선이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영화를
찍는 장면을 지켜봐야 한다 옛사랑에 대한 영화를 찍는
일반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생물과 사건을
연구하는 '이상 현상 연구소'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던 유다일은 어느 날 수수께끼의 인물에 의해 죽음에 직면하게 되지만,
시원체 1호의 신체 조직을 이식받아 '실험체 7호'로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시원체 1호의 신체 조직을 둘러싼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점점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유다일은 재앙으로부터 인류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을까? 줄여보기
먼 과거, 다툼이 끊이지 않던 세계가
있었다. 끝없는 투쟁 속에서 인간들은 신앙의 힘을 빌어 스스로를 지키려했다. 섭리를 벗어난 존재들에게 위협당하며 그를
다스릴 신앙의 용사를 섬기는 위태로운 균형의 세계…. 그러던 어느날, 그 균형을 무너트릴 기묘한 두 사람이 등장하는데...
범죄가 난무하는 무법천지자, 정의가 자취를
감춘 태·평·시!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겐 영웅이 필요하다! 의뢰하면 그것을 접수한 영웅이 배치되는 '개인 영웅' APP!
영웅이 필요했던 태언은 뜻밖의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영웅이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당신! 위험에 처해있나요?
지금 개인 영웅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서툴러서 더욱 사랑스러운 캠퍼스 러브
스토리! 대학 축구부 소속인 강현호는 교양 수업에 들어갔다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한결과 재회한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강현호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알바에 매진하고 있는 한결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끈질긴 현호의 대시에 한결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데…
책을 읽었다 보통 주인공에 감정이
이입되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남주를 걷어차 불행해진 여조가 신경이 쓰였다 “저기…… ” “네, 아가씨 ” “내가 이안 호리슨
후작의 외동딸, 맞지?” 이렇게 되려고 신경이 쓰였나! 어느새 그녀는 책 속의 여조, 아리스 호리슨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줄거리대로 살 순 없지 돈 많고 다정한 남주, 맘에 들었어! 좋아, 남주는 내가 차지한다!
바디 컴플렉스의 섹스씬들을 더욱 길게,
집중적으로 꽉꽉 채웠다!! 원작의 그림작가가 새롭게 그린 퀄리티 높은 그림들과 함께 즐기는 고수위 CG툰 "내가 변태
사이코냐? 애비랑 붙었다, 아들이랑 붙었다 그 정도로 모럴이 뒤지지는 않았어 " 강민우 교수의 후원으로 대학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애인 노릇을 하던 신재현 바래져버린 그의 인생이 강교수의 아들 강서진과 만나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시골 할머니 집에 맡겨진 지구슬과 지구원
할머니에게 여우각시 얘기를 들은 구슬이는 호기심에 여우를 찾아 산으로 간다 그곳에서 여우가 아닌 또래 남자애 선유현을
마주치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구슬이는 산에서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듣고, 기이한 눈동자를 발견한다 그 후
구슬이는 1년 간 기억을 잃고 유현이는 실종된다 8년 후, 고등학생이 된 구슬이의 앞에 유현이가 나타나지만 태도는 차가운데
이윽코 여우와 지독하게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슬
온갖 쓰레기들에 치이고 또 치이다 사랑
따위 밎지 않게 된 그녀, 이영수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건 이상한 할아버지?! 얼토당토않은 소리만 하며 그녀를 분노케
하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달빛 아래에서 눈부신 미남으로 변신하는데 ! "그대와 나의 인연이 엮였구나 " 당신, 평범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인연의 신이라고?! 뒤엉킨 실타래처럼 나의 인생에 들이대기 시작한 그 남자 "--만일 인연이라는 게
정말로 있다면, 오직 나만을 위한 누군가가 있다면, 나는 그
뻔한 삼류 소설 속 여주인공인 메이즈에
빙의하여 꿀 빠는 핑크빛 인생을 즐기는 줄 알았는데.. 기대했던 여주인공의 삶은 녹록하지 않았다! 용사인 남자친구에게는
여자들이 끊이지 않고, 온갖 범죄에 휩쓸려 용사가 구하러 오길 기다리는 일상들에 지쳐버린 메이즈. 남자친구 슈크르에게
이별을 고하고, 맞선에서 만난 이스 란셀과 사랑에 빠져 연애 결혼에 골인하는데....뭐? 내 남편이 마왕이라고!?
친구가 만든 배드 엔딩만 가득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그 게임 속 주인공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런데 게임 클리어에 실패해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고? 의무
교육 9년에 수능까지 치른 지성인인 나, 강차희. 이번엔 기필코 메인 미션을 클리어하고 사이다로 마무리 하겠어! "꿈속에서
그쪽을 본 적이 있어요." "그런 허튼소리가 내게 통할 것 같소? 그래서? 나의 무엇을 보았소?" 아니, 시작부터
꼬여버렸나…?
꽃다운 열아홉에 인생을 마감한 유이린,
저승에서 음기충만 처녀귀신으로 인생 2회 차 보내고 ‘음란마귀’ 자격으로 마계 영주권 받은 전력을 살려마왕을 남주로 야설
써서 대박 쳤다가, 진짜 마왕에게 고소당했다! 살아남으려면 문제의 소설 절반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단다 그러니까, 욕망
가득한 를! ‘그것도, 내가 여자주인공, 재수 부재중인 마왕님이 남자주인공 역할을 연기해서?’ 그런데 “별거 없더군 눈
감아 최대한 빨리 끝내지 ” 마왕, 클라우드 슈테른이 셔츠
엄마의 재혼으로 공작가에 들어온 오필리어
하지만 엄마와 양아버지는 마차 사고로 죽음을 맞게 되고 장례식이 끝난 늦은 밤, 떠나려던 오필리어는 의붓남동생 알렉산더로
인해 공작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끌리지만 어느 날 찾아온 수사관이 충격적인 말을
늘어놓는데……
동료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카시안.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그의 영혼은 어느 소년의 몸에 빙의되어 빌런으로 각성한다. 선망의 대상이자
대중의 지지를 받던 탑클래스 싸이커였던 그가 하루아침에 빌런이 되다니!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복수와
분노! 거듭되는 파괴적인 충동으로 이성까지 잠식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신비로운 존재 모로스의 도움과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이를 극복해 낸다. “대재앙급이라고?! 어디.. 화끈하게
드라마 작가 지망생 ‘감사’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 ‘지호’가 같은 동아리 선배인 ‘은경’과 유사 연애를 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어 이별을 통보한다. ‘정말 후회할
거다.’란 남자친구의 말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간 '감사'. 얼마 뒤, 형사가 찾아온다. ‘지호’와 ‘은경’과 숨진 채
모텔에서 발견되었으며, 사인은 동반 자살로 추정된다고.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마음을 추스릴 정신도 없는 그때, 그전까지는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낯선 일들이 벌어지기
대세 배우 조우진. 훈남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호색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시상식 파티에서 의문의 여성과 만나 잠자리를 가진 다음 날, 협박 편지와 함께 자신의
핸드폰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한다. '2주 내로 비밀번호를 풀지 못하면 언론사에 네 실체를 까발려주겠어.' 과연 그는
비밀번호를 풀어내고 연예계 생활을 지켜낼 수 있을까?
귀여운 악마같은 아내와 건설사 회장님인
장모님. '그 사건'이 있기 전만 해도 우리는 완벽한 가족이였다. 그 이후 비참한 사위가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일상을
살던 도중, 오랜만에 친구 '조태식'이 귀국한다.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며 술을 과하게 마시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친구의 옆에 낯익은 여자가 누워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그건 바로
여자!' 가진 것 없이 진 빚만 1,700만원이라 별 수 없이 알바를 뛰는 여대생 주예승. 보이쉬한 외모 때문에 남자로
오해 받는게 일상이다.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영문모를 손님이 갑자기 키스를?! 아무리 사정이 있다지만 갑자기 첫키스를
빼앗다니 용서못해! 범상치 않은 이 남자 서우현과 보이쉬한 매력의 주예승의 환상 케미 로맨스!
결혼도 진중한 연애도 하고 싶지 않고
가볍게 즐기는 썸만 타고 싶은 이현. 불안정한 가정환경도 크게 비전없는 것 같은 직장생활도 그녀가 안정적인 연애를 하는데에
걸림돌이다.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 민혁과 운명처럼 회사 근처에서도 마주치게 되고 이 둘은 주인공의 바람처럼 가벼운
관계가 된다. 그리고 민혁을 좋아한다는 직장 동료. 그녀는 현이 가지지 못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깊은 관계가
되고싶지 않아 더 이상 다가가지 못했던 민혁에게도
오토메 게임 속 시한부 여주인공의
친구이자, 남주인공들에게 퇴치 당하는 악역, '에밀리아'에 빙의했다. 하지만 상관없다. 여주인공 '오필리아'는 내게
친구이자, 가족, 세계 그 자체였으니까. "모두 날 잊어도 너는 나를 잊으면 안 돼." 그녀가 죽은 늦봄, 나는 후작가를
떠났다. …그런데, 어째 주변의 반응이 좀 이상하다. "후작가를 나가면 사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제가 당신의
카발리에가 되겠습니다." "가지 마라, 에밀리아. 후작가로 돌아와다오
어느 날 갑자기 침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주인공 박영우. 그는 자신을 데리러 온 저승사자 비선에게 빌고 빌어 그녀의 일을 돕기로 약속하고 죽을 운명을 거슬러
부활한다. 깊은 한으로 이승에 묶인 원혼. 그 원혼들이 되는 비극을 사전에 막는 "흑역사처리반"이 된 영우는 과연 임무를
완수하고 비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한 글자 실수로 군대 면회실에서 모르는
남자, 인하와 함께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한 여린. 홧김에 인하와 키스한 여린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써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차기작이 줄줄이 망하면서 슬럼프에 빠져 버렸다. 로맨스 작가인데 로맨스를 쓸 수가 없다!
그런 여린 앞에 데뷔작의 뮤즈, 인하가 다시 나타났다! 여린은 백수 인하를 자신의 셰어 하우스에 덜컥 입주시킨다. 뮤즈
효과인지, 인하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여린은 담당자 석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그래서 무조건
승자가 되어야 한다. 복수의 스케일이 다르다. 거대조직 사이버그룹은 인간의 뇌에서 기억과 재능을 추출해 메모리/재능 칩으로
만들어 타인의 몸에 입/출력 가능한 미네르바칩을 개발한다. 이른바 맨해튼 프로젝트. 금융시장에서 떠오르는 루키로 불리는
라이언은 국제적 감각과 금융지식을 갖춘 천재 CEO, 하지만 파트너의 배신으로 사이버그룹의 실험체가 되어 자신의 전문지식과
재능을 빼앗기고 인생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어릴 적 도사 권기해의 저주를 받은 예주와
도경 예주는 그 저주를 풀기 위해 13년 째 권기해 뒤를 쫓고 있다 한편 희우는 과거 그리워하는 사람을 위해 호족 차기
가주로서의 잔인한 본분을 이행하고, 호골도를 노려 예주에게 접근한다 마침내 둘은 낯선 사이로 만나게 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전혀 낯설지 않았고, 심지어 서로 끌리게 되는데…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싶은 순정파 몽마
윤재. 정기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마지못해 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찾는다. 바에서 만난 남자 현우와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냈지만, 계속 연락하자는 제안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와 학과 개강파티에 참석하는데.. 클럽남,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섹스를 하면 살해당할지도 몰라...'
편의점 알바 인생인 에이지에게는 자랑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연상의 미인 여자친구 카나 씨의 존재. 나이도 출신도 모르지만
에이지는 그녀와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어느날, 섹스를 허락하지 않는 카나 씨의 일이 신경쓰인 에이지는 우발적으로 그녀의
휴대폰을 도청하게 되고 천사 같은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두 얼굴을 알게 되는데...
무료한 고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남강우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환생한다. 소설과 게임 속 강해지기만 하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주인공을 동경하던 그가 환생한 세상은 바로 그가 원하던 무림 세계였다. 게다가 알고 보니 부모님은 이 세상에..
신분의 무게와 주변의 시선에 억눌려
살아왔던 단왕부의 왕비 심소천이 어떤 사고 이후 완전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아랫사람을 다스리는 능숙한 기술은
물론이고, 색(色)기 충만한 행동과 잘생긴 사내의 양기(?)에 집착하는 모습까지!!! 다시 태어났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갑자기 바뀐 그녀의 모습에 단왕부의 모든 사람이 놀라게 되는데
작지만 화기애애한 화국 왕실의 외동 공주
목화 우름(木華 雨凜)이 대제국 목국의 황태자비로 책봉되고, 목국에 당도한 날 울며 도착한 우름을 맞이한 이는 황태자가
아닌 다른 사내였다… 황위만을 바라보는 냉랭한 비파안(非破顔)황태자, 황위 계승 서열 3위의 다정다감한 루해(淚解)
황세자,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란 순진무구한 우름-교슬(嬌飋)황태자비. 그들이 엮이며 벌어지는 삼각관계 황실 치정 로맨스.
“이조희 씨가 벗으라고 하면 잘 벗을게요
” 그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온 순간, 목우는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걸 알아챘다 “……나를 사랑한다면 놔, 목우야 ” 제
감정은 처음부터, 숨 막히도록 그에게로 넘쳐흐르는 위험수위였다 서목우에게 있어 욕망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이조희뿐이다 전부 삼켜 씹어 먹든, 빨아 먹든 하고 싶은 존재다 그의 약점을 지켜주고 끝까지 침묵하며 남을 위하기만 했던,
추락한 국민 여동생 이조희 “이조희 씨가 내 스폰서를
나루미는 매번 오타쿠라는 이유로 차이고,
그럴 때마다 게임 오타쿠인 히로타카에게 하소연한다. 사귀는 게 아까울 정도로 죽이 잘 맞던 두 사람, 둘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나라면 아이템 수집이든 렙업이든 얼마든지 같이 해줄거고, 야근해도 기다려 줄거고, 실망시키지도 울리지도 않을
거야." 일본 pixiv 초인기 연재작 레진 독점 선공개
트레비엔 제국의 채굴장에서 10년간 강제
노역을 한 아렌과 토아. 아렌은 쌍둥이 동생 토아와 함께 그곳을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토아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고
만다. 자신의 삶에 유일한 희망이었 던 토아가 죽자 아렌 또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다. 그 순간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디드'가 나타난다. 디드는 토아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과 계약을 하자고 하는데…?
"인간이 뱀파이어에게 지배받는 세계
부모님을 뱀파이어에게 잃은 소녀 릴리스는 하나 뿐인 동생 모리스와 함께 이 세계에서 살아 나가기 위해 뱀파이어들이 운영하는
학원, 센트럴 아카데미에 들어간다 어느 날, 릴리스는 오만한 귀족 뱀파이어 로이가 흡혈하는 모습을 마주친다 로이는 처음
보는 릴리스에게 이상하리만치 집착하며, 그녀를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자신을 경멸하는 릴리스의 모습에 로이는 자신도 모르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B-magic인 태화는
누군가에게 쫒겨 청운고등학교에 남장을 한 채 전학오게 된다. 사람의 감정의 색을 눈으로 보는 공감각능력자 윤강은 태화의
감정의 색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여러 사건들로 태화는 윤강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다. 윤강은 태화의 뷰티크리에이터 작업을
도와주며 그림이외에는 처음으로 메이크업에 흥미를 느낀다. 이들의 관계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이든과 이솔. 자신의 힘으로
꿈을 찾고 이루려는 청춘들의 이야기.
"도망쳐 봐야 내 손바닥 안이지." 자신을
버린 전 남자 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마 같은 남자 강재준과 계약을 하게 된 문가영. 그런데 이 남자 정말 괜찮은 걸까?
문가영은 자신의 주변인들까지 조여오는 강재준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문가영은 삐뚤어진 강재준에게서
벗어나 원래의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선천적으로 병약한 은재는 병원 근처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낯선 학교, 낯선 교실.. 모든 게 낯설기만 한 은재의 삶 속에 다가온 익숙한 비누 향기. 오직
나에게만 특별했던, 그마저도 이제는 다 잊혀가는 기억 속. 김진현. 언젠간 말할 수 있을까? 나의 불안정함을 채워줄 유일한
안정이 너라는 걸....
신화호텔 대표 이찬혁은 과거 집안의 재산을
노리던 부모님에 의해 납치당해 살인 당할 뻔한 기억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그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사랑했지만 돌연 그의 곁을 떠난 한 남자, 서은율.몇 년 후, 자신의 호텔 결혼식장에서 꽃 장식을 받은 그와
매우 닮은 남자를 마주치는데…상대에겐 평범한 행복을 가지게 해주고 싶었던 한 남자와,끔찍한 과거의 추억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또 다른 한 남자의 이야기.
양자로 들어온 이혁진의 형인 이진욱이
가문을 배신하고 집안을 몰락시켜버린다. 그리고 이혁진은 죽게 되는데... 하지만 조상님께서 물려주신 '불멸의 반지'로
극적으로 살아난 혁진은 시스템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하며, 원수들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돈으로 시스템을 충전하면 강해질 수
있다고? 과연 이혁진은 현질로 신의 경지까지 오를 수 있을까?
잘하는 것 하나 없는 못난이 시녀 마리.
항상 구박만 받던 그녀에게 어느 날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구나. 혹시 바라는 것이
있느냐?” 죽어가던 죄수를 간병하던 마리에게 찾아온 기적.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날부터 그녀는 아주
신비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완벽한 시녀! 최고의 조각가! 천재 음악가! 꿈을 통해 꿈속 인물의 능력을 얻는다! 뭐든지
잘하는 시녀 마리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고급 호텔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사회부 기자 황인찬과 유명 소설가 기태범 ‘…위험하다 ’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인찬은 그를 피하고 싶지만 웬일인지 이
소설가는 자꾸만 인찬을 끌어당기는데… 도망치려 해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기태범과의 계약의 굴레! 황인찬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세련된 그림체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독자를 사로잡을 2017년 카카오페이지 멘토링 만화제작지원공모전
당선작! "
얼른 졸업해서 평생 안 보고 살고
싶다.." ㅡ 푸른 하늘 아래, 현우의 청춘은 어지럽게 흘러간다. 같은 반, 버스 옆자리, 그 친구의 환한 미소. 사소한
것들이 무겁게 자리 잡고 질투와 독점욕이 고개를 내민다. 친해지고 싶다가도 멀어지고 싶은.. 사춘기의 사랑은 왜 이렇게
복잡한 걸까? 오늘도 현우와 찬의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
동경의 집을 손에 넣은 유코와 히데키
행복함의 두근거림도 잠시, 불량배 같은 동생 부부와 동거하게 된다 일도 하지 않고, 밤마다 큰소리로 관계를 맺는 켄지와
미나 용기를 내어 소리를 낮춰달라 요청하는 유코에게 "형수님도 큰소리로 가고 싶지? " 라며 갑자기 가슴을 잡고
농락해오는데 !!
전설이 아닌 사실이다. 진시황이 영원한
통치를 이루기 위해 만들었던 장생의 선보는 정말 존재했다. 그리고 수천 년 후의 화하, 요리천재 콩이가 드디어 절에서 나와
진시황의 식단을 찾아 떠나는데, 지나는 곳마다 아찔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목숨을 걸고 하는 음식겨루기, 그것은 분명
요리대결의 탈을 쓴 도마 위의 전쟁이었다!
제대 후 홀로 여행을 시작한 주인공
'수채'는 허름한 터미널 화장실에서 '구삼이'를 마주친다. 처음부터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린 둘은 몇 번의 우연을 계기로
기약 없는 여행을 함께하는데... 90년대 청춘들의 위태로운 모습을 그린 로드무비. 제3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여자친구의 쌍둥이 여동생, 생긴거 말고도
다 똑같을까? 동민의 여자친구의 쌍둥이 여동생이 상담을 요청해온다 남자친구가 가학적 성향을 지니고 있는게 고민인 그녀는
둘만 있는 조용한 곳에서 보여줄 것이 있다는데-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본 발칙한 이야기들! 세명의 웹툰 작가들이 모여 술자리
안주같은 재미있는 썰들을 풀어나간다
야차와 다를바 없는 잔인무도한 태자 백영.
후궁으로 오년간 독수공방의 끝은 죽음. 그리고 되살아난 영궁. 조용한 궁 안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태자 백영은 이제야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지만 영비, 아니 여희의 목적은 궁을 벗어나는 것이다! 백영이 눈을 가늘게 뜨고 여희의 얼굴을 보았다.
“너는 사람이냐, 귀신이냐?” 여희는 재미난 것을 들었다는 듯이 웃음을 터트렸다. “그 어느 것도 아니다.” “그럼 너는
무엇이냐?” 인기 로맨스 소설 '야차'의 웹툰 '야차
특수요원인 하륜은 어느 날 조직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음을 맞게 된다 눈을 뜬 그 앞에 나타난 NPC 비천, 그녀는 그에게 시스템 세계인 구황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고 한다 단, 그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그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는데… 주어진 임무, 수련을 통해
늘어나는 실력, 그는 구황세계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심청전의 장 승상 부인은 왜 청이한테
공양미 300석을 대신 내준다고 했을까? 기발한 설정, 허를 찌르는 개그, 아름다운 작화로 예쁨과 병맛을 절묘하게 오가는
seri와 비완이 이번엔 심청전을 그린다. 장 승상 부인이 청이에게 그토록 마음을 쓴 이유는 뭘까? 그리고 청이는 왜 그걸
거절하고 인당수로 갔을까? 소외 계층 여성인 심청과 상류 사회 여성인 장 승상 부인, 두 여성의 연대와 사랑이 아름답고
섬세하게 펼쳐진다.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여자 체육대 수영부의
관리인으로 취직한 선기. 금남의 수영부라 해봤자 일만 하게 될 줄 알았는데, 그를 보는 여자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선기에게 접근하는 여자수영부원들. 아찔한 원나잇과 깊어져가는 관계. <오늘은 너> 달그림자 작가의 자극적인 하렘
신작!
아버지의 빚을 갚기위해 어쩔수 없이
24시간 코스의 마사지 모니터링 알바를 하게된 후지우라 히나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뒤 마사지가 시작됐다. 관리사가 온 몸에
오일을 바르고 드디어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온몸이 뜨거워지고 왠지 모르게 관리사의 손길도 점점 더 과격해지는데…?
"난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꾸고 있어."
마침내 우신형에게 고백했던 그 날, 형은 그런 말을 했다. 그 당시 기중 형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대학 때 보고 들은,
형의 연애에 대한 여러 소문들과 졸업 후 우연히 다시 만나며 알게 된 소소한 것들뿐이라 그 말이 그저 '나한테 잘해'
정도의 의미인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고 형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이 되니 이제야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말 그대로 진짜 드라마를 찍자는 거구나.
당대 고수들이 모인다는 천검종에서 한낱
잡역부였던 조창. 무공 실력은 바닥이지만 자신감과 정의감만은 최고였던 그에게 어느날 흑백신광으로부터 알수 없는 힘을 받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무공이 급상승하는 것을 느낀 조창. 천검종 물을 흐리는 세력들을 제거하고 천검종 외문제자가 되는 것도
이젠 꿈이 아니다. 그런데 마냥 귀여운 사제였던 심무언의 능력도 심상치가 않다. 여리고 약해보이는 무언이에게 모두가 모르는
신기의 능력이?
악의를 가진 시선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남자 '수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능력으로 본의 아니게, 혹은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며
살아왔다.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시절엔 가정폭력이 빈번한 부모님의 죽음이 그저 불행한 우연의 산물이라고만 생각했다. 성인이
된 수현은 뒤늦게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고 그에 따른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며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은 채 혼자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나도 꽃길만 걷고 싶다고!!" 데뷔 이래
악역 조연만 연기한 B급 배우 서혜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해 뒷목이 쎄한 호텔 오디션까지 감수하지만, 그 자리에서
마주친 국민 배우 송재민 때문에 일이 묘(猫)하게 꼬여버리고 마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인기에
연연하는 배우가 될 것인가?" "당연히 나는…."
성녀. 자신의 고귀한 능력을 이용하여 무슨
말이든 귀 기울이고 누구의 말이든 들어주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었던 아름다운 존재. 그랬던 그녀가 어느 날 음흉하고
마초적이면서 더러운 성격의 날건달과 육체가 바뀌어 버렸다! 나라가 뒤흔들릴 대사건을 감추기 위해 잠시 대학교로 피신한
그녀는 자신에게 평생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여겼던 평범한 학창 시절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 와중에 그녀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성녀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 감
국내뿐 아니라 한류 탑인 톱스타 ‘유한’이
지목한 라이징 스타로 단숨에 주목받는 신인배우 ‘지우’는 유한과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장에서
유한을 만나지만 인성 좋고 매너 좋은 유한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지우를 곤란하게 하는 유한의 이중적인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데…
황궁의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하여 태자비
선발전에 지원하게 된 주연. 선발전은 뜻대로 황궁에서 치러지지 않았고, 태자 명의진은 선발전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여자와
눈이 맞는다. "주인공은 나라고! 나!" 선발전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지만 주연은 황궁의 럭셔리 런치를 먹기 위해 끝까지
도전한다!
"그녀와 친구가 되면 한 달 치 집세가
감면된다고?!?!" 휴학 후 은둔형 외톨이처럼 집에 틀어박혀서 게임만 하고 지내는 가온.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되어 있다
보니 게임과 현실 구분이 안되고, 레벨업과 PK 승리만이 삶의 유일한 낙이다. 결국 그녀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가 내려지는데..
잘나가는 게임 BJ 찬광. 현실에서 그의
모습은 게임 방송 속의 모습과 딴판이다. 자기소개는 고사하고, 학과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아싸
찬광. 그런 그의 앞에 여신이 나타났다! 찬광이 사람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그녀의 정체는?!
자신의 형 민우에게 - 형을 살리고 싶으면
xx호텔 701호로 와라. - 라는 메시지를 받은 은우. 곧장 그곳으로 달려가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호텔
의자에 묶인 채 정신을 차려보니 클럽내에서도 위험하다고 소문난 뒷일 담당 강실장이 게이av를 보고 있다. 심지어 다짜고짜
은우에게 세우고 박으란다?! 협박을 할 땐 뭔가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그게 내 아들내미라고!!!!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친구와 절친이라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졌던 나. 그 배신감으로 술에 취해 우연히 한 남자와 잠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의
정체는 어마무시했다. 얽히고 섥히는 로맨스와 또 다른 남자의 등장. 그리고 그 사이에 서 있는 나. 남자에게 기대선 안돼!
나 스스로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한 여주인공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나는 아무 죄도 없다. 그저 무고한 시민일
뿐이다. 그러나 얼굴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작 그것 하나만으로 평범한 사람에서 연쇄살인범이 되고 말았다. 자신에게
씌워진 억울하기 짝이 없는 기묘한 누명. .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름의 그가 이름 대신 다른 것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살아남기 위한, 오해에서 벗어나 진실을 찾기 위한 그의 발버둥은 이제 막 시작됐다.
일 하나에는 의욕이 넘치는, 그야말로
업무에 대해 불타는 애정을 지니고 있는 순수하기 그지없는 백지 같은 청년 . 하지만 어느 날, 그런 그에게 맡겨진 업무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었다. 자신이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가여운 영혼의 성불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열혈 청년 의 버라이어티하고도 섹시한 업무가 시작된다.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압도적인 규모의 가상현실 게임 <알테르>. 평범한 소년 '이덴(정우진)'은 전 국민의 관심사인 '파워볼'에
당첨되며 '알테르'내의 모든 세력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이덴은 미소녀 에이드(고성능 인공지능
캐릭터) '이루비'를 대여해 함께 당첨금을 받기 위한 조심스러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즐기던
이덴은 인류를 가상현실 공간으로 이주시키려는 음모의 중심에 서게 되면
타임슬립을 한 세상에 나의 아이돌이
존재한다고? 인기 아이돌 '한결'의 팬인 자몽은 그들의 콘서트에 갔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정신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것은 그녀가 사랑하는 아이돌 한결. 이런 꿈이라면 대환영! 그러나 대환영은 곧 대환장이...
보이시즌 작가의 인기 소설 〈스윗 스팟〉,
웹툰으로 재탄생! 프로야구 구단인 ’엠보 엘리펀츠’의 에이스 투수인 윤건영. 그는 어느 날부터인가 구단의 마스코트인 코끼리
펀즈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마스코트답게 응원만 할 일이지, 자꾸만 알짱거리며 건영의 신경을 긁는 펀즈. 아무래도 코끼리
인형 탈을 쓴 남자, 원우는 과거에 건영과 접점이 있었던 듯한데...? 두 사람 사이의 기묘한 신경전은 점차 다른 감정으로
변해 간다.
얼핏 보이는 그녀 는 지극히도 평범한
직장인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이야기는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명예도, 돈도, 권력도
아니다. 그저 순수한 애정. 하지만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짧은 순간이어도 좋다. 오로지 자신만을
향한 욕망. 그녀는 오늘도 꿈을 꾼다. 그리고 살아간다.
무더운 여름날, 하야토는 한 남학생과
만난다. 과묵하고 주위와 거리를 두는 전학생, 소마. 옥상에 서 있는 그와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겹쳐보게 된 하야토는 그가
신경 쓰여 먼저 다가간다. 둘의 사이가 가까워져 소마에게 점차 웃음이 돌아오던 때, 소마가 하야토에게 키스하려던 것을
들키면서 더 이상 평범한 친구 사이가 아니게 되는데…….
가까운 미래,대규모 핵폭으로 북미대륙은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다.질병,범죄가 난무하는 가운데,핵폭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 하는 사람들의 노력끝에 트랜스
제닉이라는 새로운 인간이 탄생한다.트랜스 제닉 아이들이 10살 쫌 될 무렵,특수한 능력이 점차 드러나자 정부는 이들을
그녀는 자신의 순간을 살아가는 동안,
온전히 제 이름으로 살 수 없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는 여동생 <하시우>를 위하여 강남의 텐프로로 일을 하던
<하우미>, 어느 날 그녀는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한다. 자신의 언니가 룸살롱에서 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관계를 스스로 끊어낸, 그러나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하시우>는 이 모든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언니의 가명인 <설희>를 이용해 스스로 텐프로의 길로 들어선다. 그
주인공 권대건은 자퇴 후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던 중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는다. 가뿐하게 그들을 제압한 대건에게 이전부터 유심히
지켜보던 교육 재단으로부터 ‘일진담당일진’ 프로젝트를 제안 받는다.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한 대건은 재단 소속 고등학교에
입학해 재단의 명령대로 학교의 핵심적인 일진들을 차례차례 격파해나간다.
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신들의 가호를 받아 악을 처단하는 고결한
‘영웅’. 악마의 힘을 받아 태어난 강력한 마족 최후의 생존자 ‘마왕’. 악의 조직을 전전하는 숙련된 삼류 ‘악당’. 악당
생활도 이젠 끝이다.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려 했더니 우연히 주운 녀석은 마왕이고, 영웅 녀석은 은혜를 갚겠답시고
찾아와 내 편안한 은퇴 생활을 망치고 있다! 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 신의 축복이나 받고 죽으소서!
알고보니 내가 세컨드였던 놈, 내 친구와
눈맞은 놈, 다른 여자와 결혼해버린 놈.. 은수의 연애는 늘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했다. 이번엔 다를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도 역시 손찌검을 당하려던 찰나, 기사처럼 나타난 하준에게 은수는 위로를 받게 되는데.. 근데 왜 네가.. 내
그렇고 그런 꿈에까지 나와서 위로해주는데?! #현대물 #대학생 #달달 #다정공 #대형견공 #연상수 #상처수 #얼빠수
아이돌이지만 배우의 꿈을 가진 민율에게
들어온 영화 캐스팅!상대방은 남자요, 심지어 자신이 동경하던 배우 이윤재라고?!덥석! 기회를 잡긴 했으나, 그와의 촬영은
시작부터 진땀 빼기의 연속.그에게 빠진 건지, 극중 역할에 빠진건지... 둘만의 묘하고 짜릿한 연기가 시작된다.
꽃 같은 외모로 어딜 가든 주목받는 데뷔
7년 차 최강 아이돌 이강주. 영앤리치핸섬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 하지만 강주는 자신을 외모로만 판단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조금씩 환멸이 나기 시작한다. 그동안 만나온 남자들도 결국 강주의 외모에 사로잡힌 사람들뿐, 그렇게 강주는 가벼운 만남만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그의 앞에 자신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새로운 보디가드 한아가 나타난다. 게다가... 얼굴도 몸매도
완전 내 스타일이잖아?!
고아로 자라 근근이 살아가던 가난한 청춘,
백호연. 밤마다 귀신들이 찾아와 몸을 더듬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무당을 찾는다. 그리고 100위(位)의 원혼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호연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오직 하나! “…그 녀석들이랑
한판 해줘. 지금 자네에겐 그 방법뿐이야.” 이 원혼들을 섹스로 천도시켜야 살아남는다. 무려 100위를!! 그때 같은
처지의 최단을 만나게 되고, 최단의 몸에 빙의시켜 원혼
’이름은 화수, 홍매루에 소속되어 있는
남창입니다.’ ’사내 주제에 같은 사내에게 다리를 벌리는 남창이라... 남자의 수치군.’ 돈이 되는 모두와 몸을 섞는
화수를 경멸하던 리 샤오는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이유 모를 끌림을 느낀다. 경멸과 분노로부터 시작된 사랑은 집착으로 바뀌게
되는데... "화수야, 네가 너무 얌전하더라고, 꼭 도망갈 것처럼."
"저와 관계를 맺읍시다." 송다비는 같은
회사의 연구원인 한정헌이 딱 질색이다. 사람들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융통성 제로의 성격도 그렇지만 대학생 때 최악의 소개팅을
했었던 악연까지 있기 때문. 그러나 함께 출장을 갔다가 짐에 딸려온 딜도를 정헌에게 틀키고 마는데. 없던 일로 해달라며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겠다는 다비에게 정헌은 조건을 건다. 한 달 동안 네 번의 데이트로 예행연습을 해달라는 것!
....그런데 뭐 이딴 남자가 다 있어?! 정반대 취향을
요령은 영(灵), 정(精), 괴(怪),
신(神)으로 나뉘며,인간 이외에 다른 종족을 일컫는다.사람과 요령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 그러나 평범한 사람은평생을 가도
결코 요령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인간사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요령을 관리하는 비밀스러운 조직 ‘요성사’가
존재하지만,세상엔 아직도 그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너무 많다.어두운 뒷면에서 일어나는 요령들의 반란,그리고 그것을 막는
요성사.이들의 첨예한 공방전이 시작된다.
#보건교사공 #문학교사수 #절륜공 #능글공
#떡대수 #첫사랑 #재회 "재수 없는 새끼···." 태웅을 향한 열등감에 잠식된 도진은 거짓 고백으로 태웅의 수능 컨디션을
망치기로 한다. 졸업만 하면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함께 다녔던 학교에서 학생이 아닌
교사로 10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마 ··· 말도 안 돼···. 왜 이태웅이 여기 있는 건데!!!!"
홈스테이 하던 집에서 다짜고짜 쫓겨난
스무살 "복희". 한인 교회에서 우연히 만난 미중년 아저씨덕에 새로 집을 구하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이 아저씨의 아들이
하필 같은 학교 선배였다니?! 자신의 한국 이름이 "연우"라고 소개하는 어딘가 쎄한 전 학생회장. 게다가 이 남자,
학교에서 초인기 인싸라고?! 조용히 살고 싶었던 보키의 좌충우돌 홈스테이 생활이 시작됩니다!
무속 신앙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우재. 그와 관련된 일이라면 지긋지긋해진 우재가 처음으로 굿을 거부한 날,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우재는 헛것을 보거나 시시때때로 잠들고 악몽을 꾸는 기묘한 증상을 겪기 시작하고, 다시 무당을 찾아가야
할지 고민한다. 그때, 한 남자가 스스로 이무기라 칭하며 나타나 우재의 증상을 낫게 해줄 수 있다며 제안해온다.
[우성 알파 제권X베타 버틀러 이안]
남몰래 호텔 VVIP인 제권을 짝사랑하고 있는 이안. 우성 알파인 제권에겐 이미 오메가 연인이 있었기에 베타인 이안은
자신에게 기회는 없을 거라 생각하며 제권을 포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제권은 자신의 연인이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안 이안은 제권을 유혹하는데... #오메가버스 #재벌공 #상처공 #알파공 #미인수 #버틀러수 #비밀있수
하나뿐인 형이 사고로 다쳤다. 범인은
부잣집 아들에 준수한 외모로 학교의 유명 인사이자 주인공 ‘윤별’과 동급생인 ‘성운’. 아무리 후한 보상금을 줬다 해도,
유일한 가족인 형이 다쳤는데 가만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찾아서 그 새끼 죽일 거야!!” “별아, 그러지 마.
다들 조용히 끝내고 싶어 해. 학교도 마찬가지고, 나도…” 형은 이를 덮으려 하는 것만 같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에,
조용한 성격까지 ‘성운’은 알려진 이미지와는 전혀
미적지근하고 무기력한 성격을 가진 신입
경찰 오현우 엄격한 상관인 차민재의 괴롭힘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제때 월급이나 타면 그만인 인생을 살고 있다 사실
현우는 과거에 경찰 신분을 숨기고 마약 밀매 조직에 오랜 세월 잠복하며 두목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사이였고, 현우의
신분을 알게 된 밀매 조직은 한동안 잠잠하다가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현우에게도 위기가 닥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과연 현우와 민재, 두
홀로 세상에 내던져진 열네 살 남장소녀
기라. 운명의 갈림길에서 신비로운 존재와의 계약으로 남자 목소리를 얻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귀족의 종이 된다.
평민에서 시동으로, 그리고 전장을 이끄는 기사가 되기까지 기라는 상처받고 연마되며 성장한다. 하지만 기라는 권력자들의
게임판에 놓인, 언제든 소비될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일 뿐. 특별한 힘과 재능이 있어도 기라에겐 선택권이 없다. 기댈 사람
한 명 없는 여자의 몸으로 기라는 다른 이들이 정해 놓
"잊지 마라. 너는 내게 생명을 빚졌고,
나의 사람이 되기로 약속했다." 노예 소녀 레니에는 우연히 이난나 여신의 축복을 받지만 남자를 홀리는 축복은 레니에에게
오히려 저주가 된다.. 레니에를 황금숲의 노예로 데려간 신관 기치다는 레니에에게 벗어날 수 없는 낙인을 주었고, 낙인을
피해 달아난 북극의 백염산맥에서 레니에는 쿤의 목숨을 살리게 되는데…! 레니에와 '황금숲의 대신관' 기치다와 '북국의 왕'
쿤, 세 사람의 운명이 무섭게 휘몰아친다.
용천세가 용천상, 결혼해서 대를 이을
생각이 없는데 억지로 혼인이 진행되자, 마교를 부활 시킬 수 있는 보물이 담긴 혼수품을 전부 들고 가출을 해버린다. 가출
한지 1년 후, 용천상은 혼수품으로 돈을 불려 개방, 음지의 세력을 흡수하며 발전시키고, 그 와중에 수쳔 년을 내려온
혈석도 얻게 된다. 하지만 천년 마기 보물을 노리는 마교들에 모든 것들이 무너지게 되고... 이에 분노한 용천상은 혈석의
힘을 깨워 악인들을 심판하기로 한다.
천병이라 불리우던 한센병(나병) 그리고
천병을 지닌 한세인 어느 누구에게도 사람다운 대우를 받지 못했던 나병 환자들은 일제강점기 시대 다양한 방법으로 소록도에
강제 수용 당한다 이춘상과 그의 일행들은 소외와 억압 속에서도 생의 의지를 내려놓지 않고 치열하게 자유와 인간다운 삶을
염원한다
2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중소도시 무산. 무산의 수천억 원대 자산가 차도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에게 죽음을 앞두고 있는 지금 삶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아니라는 것. 도원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태곤을 비롯한 17명의 배다른 자식들을 찾아내고 국민 휴대폰 게임 ‘KILLS’을 통해 그들을 모은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연쇄살인마의 자식들이 펼치는 현실 살인 게임이
평소 웹툰을 즐겨보는 고등학생 나강림.
어느날 그의 눈앞에 웹툰 속에서 봤던 여주인공이 나타나는 기이한 일이 펼쳐진다. 심지어 웹툰에서와 똑같은 사건이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는데, 문제는 그 사건으로부터 그녀를 구해줄 주인공이 현실에는 없다는 것! 결국 나강림은 주인공 역할을
대신하여 그녀들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반복하며 구른다.
고혜원은 친구의 계략으로 대기업 대표
윤석찬의 아이를 갖게 된다. 그 탓에 재벌가의 약혼녀가 됐지만 정작 상대는 뱃속의 아이한테만 관심을 가질 뿐 그녀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 듯하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 그 남자. 혜원도 과거의 소심한 모습에서
벗어나 점차 석찬에게 마음 문을 열기 시작한다. 하룻밤 만에 신데렐라 자리에 오른 혜원과 차가운 재벌 집착남 석찬의
속도위반 신혼 생활은 어떤 결말을 향해 뻗어 있을까?
재앙이 닥쳐오고 나서야 임현은 영화에서
묘사했던 좀비와 실제 좀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생존의 강한 의지 탓일까. 자신이 좀비를
조종하는 초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좀비로 변해버린 여자친구를 찾게 된 후, 그의 앞날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임현은 과연 좀비로 변한 여자친구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지구에 살던 주인공은 과로로 쓰러져 목숨을
잃게 된다 그런데 삶을 마감한 직후 눈을 떠 보니 대제황조의 제후국, 육나라의 왕자 육진욱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 그곳은
지구와는 전혀 다른, 무(武)를 숭상하는 세계 육나라의 유일한 왕자로 태어난 그는 자신의 신분을 만끽하며 수련을 게을리
한다 그렇게 두 번째 인생은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매일같은 수련 강요로 결국 그는 18세에 가출을 감행한다
자유로운 삶을 찾아 길을 떠난 그 앞에 나타난 건
'2666년, 외계 생물이 남긴
X-바이러스가 지구를 덮쳐 좀비와 몬스터가 만연하기 시작했고 , 생존자들은 헌터가 되어 그들과 맞서 싸워야 했다...'
라는 게임 속으로 현실 세계에서 백수인 내가 빙의 했다?! 나는 분명 거절했는데, 어째서 게임 속 주인공이자 샤인
아카데미의 학생 임태오로 강제 빙의한 거지? 게다가 시작부터 두들겨 맞는 신세라니... 시작은 비록 거지 같았지만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으시 제대로 한번 살아 봐야지. 지켜 봐, 최강 헌터로
조카와 어머니를 책임져야만 했기에,
어린시절 꿈이었던 가수를 포기해야만 했던 청년가장 우진. 《 당신의 꿈을 이뤄 드리겠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 어느
날부터 스팸문자처럼 날아 온 『드림 프로그램』. 그렇게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을 삼키게 되고, 특별한 인공지능의 보조 아래
꿈을 이루어주는 드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흙수저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
'어제'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취업도, 연애도, 전부 실패한 취준생 현재는 볼 생각이 없던 어느 작은 회사의 면접을 보게 된다.
그날 이후로, 현재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어제 그리고 또 어제. 매일매일 하루 전으로 돌아가는 현재의 시간.
그 과정에서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마주한 현재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영매로 태어나 귀신을 피해 살아온 태남.
무당인 할머니의 보호 아래 한정된 생활을 하며 살았지만, 대학교에 진학하며 드디어 자유를 찾았다! 게다가 입학식에서 만난
동기 성결의 수호령은 주변 귀신들을 퇴치시키는 장군신급 능력을 가진 신, 태남은 성결과 함께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자리에서 적폐 왕조의 마지막
왕녀를 처단하고, 공화정을 선포한다.” 혁명으로 인해 죽은 공주 루미나. 그녀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한국에서 환생하여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전생에 구를 대로 굴렀으니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은데, 전생의 인연들이 나타나 그녀의 회사생활을
방해한다!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이유신'은 죽음의 순간, 한줄기 빛을 보게 된다.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 광활한
저수지가 펼쳐져 있었고 몸은 물고기로 변해 있었다. 물고기가 되어버린 그는 과연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애 아이돌이 내 앞에서만 노래한다?!
분리수거장에서 실수로 쓰레기를 뒤집어쓰게 만든 이웃 주민이 알고보니 5인조 남자 아이돌 블루 블랙의 멤버 전진솔!!
해체한지 3년이나 지났지만 한눈에 알아본 찐팬 원여원은 무대를 더 보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히고 그동안 은둔해왔던 진솔과
팬심 가득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는데...
생사의 갈림길에 도달한 사람에게만 초능력이
발현하는 세계. 5년 전 생긴 대형 싱크홀로 고등학생 김신관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이 초능력자가 되었고, 사람들은 싱크홀을
만든 '리피터'라는 정체불명의 물건을 찾아 나선다. '리피터'를 둘러싼 싸움에 휘말린 김신관의 최후는..?
하렘 만화 오타쿠 ‘나은하’는 어느 날
신의 도움으로 미소녀 미소년들이 가득한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여기선 모두가 날 좋아해! 하렘 라이프 최고! 그런데
‘이우주’가 전학을 오고 나서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는데... ‘난 하렘 주인공이 아니었어...?’ 우당탕탕 은하의 하렘
공략기!
평범한 회사원 '지호'는 무기력증으로
여자친구 '솔빈'과의 연애도 무료하게 느껴지고.. 그 때 새로움과 짜릿함을 갖고 있는 ‘신생’ 유튜버 ‘은율’을 알게
되면서 감정이 폭죽처럼 빠르게 터져나간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마음이 자꾸 그 쪽으로 가는데..
책임감과 성실함의 아이콘인 서우는 다니고
있는 대학의 축제 초청 가수인 아정에게 상해를 입힌다. 예기치 못한 사고. 수습을 막막해 하던 서우는 아정에게 은밀하고
아슬아슬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특이한 학생을 지도하게 된 서우. 서우는 이 학생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
하나뿐인 절친과 바람이 난 남편. 그것도
모자라 시한부인 나를 죽여버렸다. 그렇게 기구하게 죽어버린 ‘지원’, 기적같이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지원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시궁창 같던 운명을 절친 ‘수민’ 에게 넘기기로 다짐한다. 그러니까, 나 대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꿈을 가지고 패기 있게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쓰레기 같은 선배를 만나 10년 동안
모든 걸 빼앗기기만 한 준수.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 절망에 잠겨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기억도, 그간의 노하우도 모두 그대로인 채로 입사날로 회귀한 준수. 두 번째
삶에서는 과거의 절망을 반복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어린 시절,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산이 오빠'. 유독 '소미'에게만 특별하게 대해주는 모습 때문에 소미는 오랜 짝사랑을 하게 되고, 결국 산이와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하지만 핑크빛 대학 생활을 꿈꾸던 소미 앞에 중학교 시절 앙숙이었던 '영도'가 나타나면서 꿈꾸던
대학생활은 물 건너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영도가 소미에게 산이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는데... 어딘가 비밀스러운 나의 첫사랑
산이 오빠, 그리고 우리가 지나쳐 온 많은 비밀의 시간
평범한 하연과 기묘한 후안의 평범하지 않은
캠퍼스 라이프! 귀신이 보이진 않아도 그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하연은 어느 날 귀신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후안을 만나게
된다. 그 이후로, 정체 모를 기괴한 존재들이 자꾸만 하연의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귀각시> 세정 작가의
신작!
폭군 황제가 다스리는 황궁. 천재 악사
하랑은 황제가 끔찍이도 아끼는 꽃, 애화의 전속 악사로 부름 받는다. 그러나 황제는 하랑이 애화의 얼굴을 보는 것조차
용납할 수 없었다. "이제는 아무 것도 담아서는 안 되는 저 눈을… 뽑아라!" 하랑은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와 애화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sns에서 금수저라며 명품을 과시하는 삶을
사는 마현아. 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가 들끓는 허름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이직을 일삼는 아빠를 따라 전학 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지영을 만나게 되고, 현아는 그녀에게 사소한 친절을 베풀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영에게 sns 속
꾸며진 모습이 아닌 초라한 자신의 현실을 들켜버리게 되는데 지영은 비밀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현아가 자신의 절친이 되어주길
바란다. 점차 가까워지면서 묘하게 지영의 집착스
"그 새끼랑 헤어져." 뭐? 이것도
친구라고..! 내 애인과 내가 헤어지길 바라는 남사친 '상재수'. 그리고 그런 녀석을 모나게 내칠 수 없는 나,
'하원수'. 거기다가 내게 고백까지 하는 상황이라니! 그로 인해 우리들의 관계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깨진 휴대폰
액정처럼.
막히는 일이 있으면 누구나 두루 찾는다는
마을의 감초 태인. 귀갓길에 웬 남자와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고, 술에 취한 태인의 아버지가 그 사내를 주워와버렸다! 그
사내의 이름은 기현. 처음엔 그저 식량이나 축내는 실없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위급할 때마다 척척 일을 해결해 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기현은 태인의 마음속에 들어와 버렸는데...
"사람은 사람을 믿을 수 있는가"
아동납치와 마약 제조를 일삼는 악명높은 미국의 거대 마피아 '삼부카' 그들에 맞서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재벌 원미호는
불로불사 소녀 강숙희, 마피아 출신 릴리아를 섭외하여 '퀸즈'를 결성한다. 퀸즈는 삼부카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재벌X초인X전직 마피아, 세 여자의 뜨거운 액션!
단역과 엑스트라를 전전하는 무명 여배우
김은홍. 9년 사귄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엘제이제약 대표 이강일과 사건에 휘말린다. 그런데 갑자기
10억을 줄 테니 약혼하자는 강일. “김은홍 씨가 없으면 내가 살 수가 없으니까.” 내가 없으면 죽는다고?! 그 남자를
위해 연기하는 은홍의 목숨을 건(?) 로맨스!
구원을 바라는 뱀파이어와, 그녀를 둘러싼
두 여자의 어긋난 관계. 뱀파이어인 원은 대학에서 선배 주이를 만난 후 새로운 감정을 배우고, 평범한 삶을 꿈꾼다. 원에게
집착하는 소꿉친구 세연은 둘을 갈라놓으려 하지만, 세연이 거슬렸던 주이는 일부러 원에게 접근한다. 세 사람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데….
특수 병사 오백은 ‘RPG’ 분위기가
다분한 이계로 타임슬립하게 되고 8명의 마왕과 싸워이겨 여신을 구해야만 현재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저주에 걸렸다 하지만
타임슬립 과정에서 빈번히 나타난 bug 때문에 남주는 공격력이 겨우 1이고 방어력이 99999인 극단적 속성을 소유하게
되었다 저주를 풀고 현재로 돌아오기 위해 남주는 자체로 스킬을 개발하여 통관하기로 결정한다!
"디스맨 들어본 적 없어?" 고등학생인
은주와 성미의 요즘 크나큰 관심사는 '자각몽'이다. 자각몽에 이어 서로 꿈을 공유하기까지 시도하는 둘, 꿈 속에서 수상한
한 남자를 만난다. 흔해빠진 인터넷 괴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디스맨'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 '디스맨'은 은주와
성미에게 '특별한 수업'을 제안하는데...?
무당할머니에게 물려받은 꽃점 카드로
사람들의 점을 봐주던 승연에게 신기한 능력이 생긴다. 그 능력으로 금방 유명세를 타게 되지만 이를 질투한 '검은 실'의
등장으로 곧 위기에 빠지게 되고, 그런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꽃점 보는 여자와 퇴마사 남자의 이색적인
로맨스
하얀 머리에 녹색, 푸른색의 오드아이를
가진 ‘수현’ 특이한 외모로 어릴 적부터 괴물 취급을 받으며 외톨이가 되기 일쑤였던 그에게 어느 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말을 걸었다 “네 발기부전을 치료해주지 ” 그러나 천사의 신력이 부족한 탓에 시도 때도 없이 발기해버리는 부작용이 생기고
마는데… 당황한 수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노아는 그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말한다 “자, 이제부터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
괴물인지 보여주자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나가는 성장 로맨스
판타지!"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하고 있던 레미엘은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아트라하시스 후작가의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티리엘과 그녀의 룸메이트였던 베릴이 결혼을 발표하게 되는데….
충격에 휩싸인 레미엘이 '내가 베릴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혼자 생각하는 그 순간, 그녀의 목걸이가 갑자기 환하게 빛을
내더니 그녀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
전문 킬러였던 리에나는 낯선 세계에서
공주로 빙의해 깨어난다 빙의를 눈치챈 약혼자는 한가지 계약을 통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하지만, 계약내용이
한없이 이상하다 게다가 소꿉친구인 소년백작 아르젠은 상냥한 눈빛으로 그녀를 이곳에 남고 싶게 만든다 하지만 흔들린 것도
잠시, 자신을 소환한 자들의 암살 공격이 이어진다 적인지 아군인지 모호한 두 남자의 미묘한 도움을 받으며 싸워나가던
리에나는 결국 소환의 비밀을 알아내는데
"‘급성 증발 증후군’ 인체의 수분이
증기처럼 뿜어지는 발작으로 사망에 이르는 병이다 세 사람을 한 그룹으로 발병하며, 그대로라면 3명 다 100% 사망한다
하지만 그들이 또 다른 누군가를 감염 시킨다면? 감염자를 포함한 네 사람 중 1명만 죽는 게 가능해진다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감염자를 필요로 하는 이 병이 전 지역에 발생하여, 각 나라들은 대응을 고심한다 친구 사이, 회사 동료 사이,
범죄자들 사이 등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 발병한 이 병은, 마치
고백을 받으면 재수 없는 일이 생기는
징크스를 가진 '마이안'과 수많은 징크스를 가진 '강아연'은 첫날부터 첫인상이 안 좋게 만났다. 보기 싫지만 자꾸만 얽히는
두 사람은 성격도, 취향도, 그 어떤 것도 맞지 않아 티격태격. 그러다 우연히 함께 있으면 징크스가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각자의 필요에 의해 함께 있지만 미운 정도 정이라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데...
학창시절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며 살아온
한진후는 명문대에 진학하고 유명 과외교사가 되어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한국대학교 해양학과 학생들은 학교 행사를
위해 오적도 로 향한다 하지만, 오적도 의 바다는 이미 썩을 대로 썩어 죽은 물고기가 해변을 가득 덮고, 마을 사람들은
이상한 피부병이 온몸에 가득하다 이미 배는 떠났고 2박 3일을 오적도 머물러야 하는 학생들 꺼림칙하지만 학교 행사를 즐기려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무언가에 감염된 학생 한 명의 입에서 거대한 촉수가 나오고 학생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살기 위해
바다로 도망치는 학생들 그리고 그곳에는 섬 밖으로
모든 마법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런데 만약
소서러 슈프림이 대가를 치르지 못한다면? 과학 신봉자 집단 엠피리쿨이 위협을 가해 오면서 기이한 현상들이 숨 돌릴 틈 없이
벌어지지만, 마법은 전과 달리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동안 사용했던 마법의 대가를 제대로 치르지 않았기 때문일까? 마법
세계가 붕괴될 위기 앞에서, 마법사들이 의지할 사람은 닥터 스트레인지뿐이다!
“어차피 죽을 텐데 다 무슨 소용이야!”
현실에선 잘나가던 형사였던 나 ‘한비아’ 어느 날 소설 속 사망 플래그가 떠버린 희대의 악녀 ‘올리비아’로 빙의했다
주변에선 베르사체 백작 가문인 나를 황태자비 후보로 추천하지만, ‘귀찮다 내가 굳이?’ 이렇게 된 김에, 첫사랑 다니엘과
새 출발을 하는 거야! 과연 올리비아는 죽음을 피해 일도 사랑도 쟁취할 수 있을까?
회귀를 거듭하면서 나에겐 꿈을 먹는 능력이
생겼다. 악몽에 시달리다 흑화 해버리는 황제를 구하기엔 딱이다. 황제에게 악몽을 심는 흑막 하츠 가문, 그 가문이 바로 내
가문이라는 것만 빼면 더 수월할 텐데. 흑막 가문의 엑스트라로서 분노한 황제에게 죽임당하길 여러 번. 이번 삶에서는 살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직접 황제를 구해보는 거야...! "호, 혹시 도를 믿으십니까?!" 길에서 만난 그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조금 독특했을지 몰라도... "정신이 멍하고,
"드래곤 나오는 신간 있나? "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임진하 사실 그는 드래곤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 매니아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차율리뿐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새내기 변호사, 차율리 누구보다 이성적이여야 할 그녀의 앞에 이상한 일들이 펼쳐진다 실내에서 비가
내리질 않나, 천 년 묵은 이무기가 납치를 하질 않나 21세기에 용은 뭐고, 용살자는 또 뭐야? "차율리 드래곤은 관심
없어? " "전 별로 파충류는 관심 없는데 " "드래곤
이세계의 경계와 존재를 인지하는 지상계의
생명들. 그 중 인간을 도사, 축생을 요괴라 부른다. 인간 도사 제철, 여우 요괴 문수, 그리고 돗가비 납은 각자의 바람과
운명을 지니고 저승문으로의 여정을 떠나는데... 제3회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바람>, 드디어 그 기나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반역자로 몰려 몰살당한 조 씨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인 한월은 가문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자신을 숨기고 남장 입궐을 선택한다. 조용히 살아남자는 목표 아래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놀랍게도 벌써 5년. 2년만 더 버티면 의무종료인데 불우한 한월은 망나니 황제 운무에게 첫눈에
남장여인이라는 걸 들켜버린다. 거기다 성실함까지 들켜서 강제로 측근이 되고 마는데, 그 첫 임무가 조 씨 가문 생존자를
찾아내라고? 본인 보고 본인을 찾아오라는 말씀? 한편 망나니
세손빈으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던 때,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집안이 몰락했다. 간신히 탈출해 목숨을 부지한 나는 먼 남자 친척의 이름을 빌려
외지부(변호사)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남장도 그럴듯하게 잘 어울리고, 외지부로서의 능력과 수완도 누구보다 출중하잖아?!
백전백승의 승률을 자랑하는 외지부가 바로 나, 강은산이란 말씀. 어느 날 밤, 길에서 우연히 얽히게 된 이 초시란 작자가
‘외지부란 돈만 밝히는 더러운 집단’이라며 비난하는 게 아닌가.
"배우 해볼 생각 없어요? 멀리서부터
그쭉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신의 손,황금 눈썰미,신이연 그녀가 캐스팅한 사람은 언제나 대스타가 되었다
그런 그녀가 몇 년 만에,한눈에 반해 길거리 캐스팅을 해버린 사람은 바로 여태진 아름다운 얼굴에 완벽한 체형까지, 누가
뭐래도 대배우가 될 상이다! 하지만,이때는 몰랐다 그가 바로 경쟁사 진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자신의 캐스팅 비법을 훔치러
온 스파이일 줄이야 :어쩌면 나 처음부터 스타감을 알
"절친이었던 세리와 하나 그러던 어느 날,
세리가 하나의 전 남자친구인 구남훈과 사귀고 있다고 고백하는데 !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배신에 힘들어하는 하나 그런
하나에게 세리의 전 남자친구 차인호가 접근한다 두 사람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과 가짜 연애를 해보지 않겠냐는 인호 과연
둘은 무사히 복수할 수 있을까? "
어느 지방 도시의 재건축의 여지가 있는 한
동네 그곳에 살고 있는 세 모녀 자매 중 고등학생인 첫째는 학교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있지만 전혀 굴하지 않고 자기
생활을 이어간다 얼마 뒤 세 모녀의 집 옆집에 한 부자가 비 오는 날 밤에 이사를 오게 된다 낮에는 볼 수 없고 밤에만
활동하는 옆집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세 모녀네 후에 점점 마주치는 일이 많아지면서 첫째인 여고생 하령은 그 집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고 조용히 티 나지 않게 옆집
이름조차 없어 수요일로 불리는 요일 노예,
수요일. 작은 반항에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드디어 찾았군." 하루아침에 오빠가 셋이나 생겨 버렸다. 아스카니어
황가의 저주를 풀 유일한 열쇠가 나라고? "지금 입고 있는 옷이 꽉 끼어서 더는 입지 못하게 될 정도로 건강해질 것.그게
네 첫 번째 숙제란다.” "걱정 마, 꼬맹아. 못된 악당은 전부 오라버니가 혼내 줄게.” "병아리 같아. 작고, 약해.
지켜 줄래. 내가 지켜 줄 거야.” 그런데 폭군이라고
"“집에 가고 싶다!” 이세계로 소환된
용사 케이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마왕을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기뻐한 것도 잠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든 것이 처음으로 회귀됐다 무수히 회귀를 반복한 탓에 이세계 최강자 마왕을 맨손으로 잡는 경지까지 오른
그야말로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용사가 도달한 결론 “내가 안 되면 다른 놈이 마왕을 잡게 만들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인물 용사는 뉴비 용사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
프리실라 모티아는 용병단에서 마법사로
일하고 있지만, 한때 영지를 가진 백작가의 외동딸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계모가 사치품으로 재산을 모두 탕진해 10살
연상의 이혼남에게 팔아먹기 전까진……. 용병일을 하다 닥친 사고로 프리실라는 죽기 직전 ‘드래곤 하트’를 손에 넣는다.
잃어버린 15년을 되찾을 기회! 그녀는 큰 모험을 시도하기로 결심한다. “돌아왔구나!” 하지만, 돌아온 프리실라를 기다리고
있는 건 엄청난 빚과 그녀와의 결혼으
조직에서 버려진 최고 요원 제니스. 드디어
평화로운 죽음을 맞나 했는데 백작가의 사랑받는 딸이 되었다! 삶은 고통이요, 남은 것은 배신이로다 인간 불신에 가득찬
그녀는 사교계의 전쟁터 하일리움에 입학하는데... 사랑의 열병을 앓는 소녀들과 미스테리한 죽음! 그깟 불장난이 뭐라고
목숨을 거는지 신경이 거슬린다. "원한다면 갖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갈 좀 어떻게 해 봐." 세상만사 귀찮은
제니스의 발칙한 참견이 시작된다!
전연인이 선물한(?) 황당한 공개 구혼!
조건 맞는 여자가 필요한 남자와 대용품으로 선택된 여자의 사면초가 구혼 배틀! *** “난 결혼 같은 건 안 해. 동거?
그건 나쁘지 않네.” 그렇게 사랑해서 미국으로 갔지만, 서로 상처만 주고 헤어진 부모님의 영향으로 비혼주의를 넘어 ‘결혼
공포증’을 가지게 된 남자, 김건형. 돈, 외모,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그에게 유일한 오점이 있다면 바로
‘사생아’라는 점이다. 그를 사생아로 만든 것도 모자
주인공 원효는 죽은 후 도쿄에서
고등학생으로 환생하게 되고 남다른 영감 탓에 그의 주변에 귀신들로 가득하게 된다 생존을 위해서, 귀신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정신이 붕괴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신으로 위장하게 되는데 크툴루 신화의 요소가 접목된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거와 현대, 시대를 뛰어넘은 인연이
시작된다!' 하늘의 힘을 얻기 위해 반지를 노리는 자들로부터 도망친 소양공주 앞에 해치가 나타난다. "드디어 만났구나!"
한편 300년 후 서울, 전설 속 소양공주 무덤이 발견되고, 큐레이터 이영광은 <소양공주와 해치> 전시회를
떠맡게 되는데?
난 평범한 고등학생 은소리 여름방학을
만끽하다 잠시 외출했는데 호수에 빠졌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북월국 둘째 공주의 몸에 빙의해 있었는데 그것도 동생 대신
화친혼으로 팔려 가는 길 위라니! 게다가 내 혼인 상대는 온몸에 흉한 종기가 나 있고 촉수가 8개나 달렸다고? 인간 말고
다른 종족과 결혼하는 건 너무하잖아! 혹시 제물로 바쳐지는 거 아냐? 몇 번의 탈주 시도도 실패하고 결국 혼인 상대인
이종족(異種族)의 황제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럴 수가! 눈이
크로이젠 후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헤르나는
가문의 후계자가 될 수있는 수호석의 주인이 된다. 하지만 이복언니에게 속아 수호석을 흡수하지도 못한 채 이복 언니의 사주를
받은 약혼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몸 속의 정체모를 힘(악마)과 계약한 헤르나는 2년 전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크로이젠의 모든 것을 그들에게서 빼앗기로 마음먹는데...
소꿉친구 이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설재하. 의도는 알 수 없으나, 전학 온 날부터 재하와 이현 사이를 사사건건 방해하는 김도영.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재하와 도영! 그럼에도 이현이 도영을 싸고도는 바람에 세 사람은 삐걱대지만 계속해서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이현이
방학 동안 시골에 가서 보충수업을 듣지 않게 되고, 재하는 이현이 없으니 드디어 까칠한 도영에게서 해방이란 생각에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반에서 혼자 겉도는 도영이 눈에 자꾸
아내가 죽은 후 슬픔을 잊기 위해, 음악에
미쳐 딸에게 무심하게 살아왔었다 딸마저 교통사고로 떠나간 후 하루하루가 후회스러웠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나 조성현 은
가족의 곁으로 가기 위해 강물에 몸을 던졌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10년 전으로 되돌아와 내 딸 채윤이 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이번에는 과거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좋은 아빠가 되리라고 다짐했는데… 이게 웬일? 아무래도 내 딸이
음악천재인 것 같다! 회귀 음악 피아노 연예계 육아
평범한 대한민국의 여고생인 해인은 어느 날
수영장에 놀러 갔다가 이상한 소용돌이에 휘말려 정신을 잃게 된다. 깨어나 보니 이 세계의 바닷속. 그녀는 자신을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정령왕 엘라임과 마주하는데… 물의 정령왕인 아버지와 하프 엘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인.
그녀는 갑작스럽게 온 이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왕, 마법사, 악사, 검사, 부호, 거지,
성녀, 마녀... 수없이 전생을 거듭하며 그녀는 천년을 살았다. 때론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때론 가장 비천한 자로.
그중에서도 53번째 삶은 손꼽힐 정도로 처참하고 괴로웠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54번째 삶, 그녀는 지쳤다. “다 귀찮아.
이젠 제발 좀 쉬고 싶어.” 이번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미스테리한 탑이 생겨나면서 세상이
멸망했다. 탑은 오로지 자신의 주위에만 빛을 내려 인간들의 유일한 터전이 되어 주었다. 이에 인간들은 탑의 정상에 모든
비밀이 있을거란 믿음으로 탑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을 초월한 성과를 이룬 자들은 탑의 정상에 별자리로
새겨지며 '성좌'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는데 회귀를 반복하던 백호민은 비밀스런 성좌들의 도움을 받으며 탑을 오르게 된다.
평생 힘을 뽑히며 살다가 결국 열여섯 살에
죽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는데. 눈을 뜨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시작된 제물로서의 삶. 이번에도 평생
고통만 느끼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내 앞에 한 번도 본 적 없던 아빠가 나타났다. 나처럼 내 존재를 전혀 몰랐던
아빠가. * * * “내 힘은 언제 가져갈 거야?” 이반나의 말에 단테의 두 눈이 크게 흔들렸다. “다들 그랬어. 당신은
언제 가져가?” “……나는, 가져가지 않을 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제국이 지배하고 있으며 정치, 언론, 법조계 등 모든 권력이 그들의 제국을 위해 종사하고 대중은 그 권력의 지배 속에서
오히려 안심하는 그런 세상 그들만의 거대한 제국을 깨뜨리고자 하는 결코 착하지 않은 "착한 남자 "의 이야기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을 학대하는 악역 이모로. 복수극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조카가 안쓰러워 원작대로, 삼촌이 나타나 조카를
데려갈 때까지만이라도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다. 그랬더니... "어, 엄마!" 졸지에 애엄마가 되어버렸다?! "사정이
어떻게 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자지간을 어떻게 찢어두겠습니까? 숙녀분도 함께 빈터발트로 가시지요." 야, 김루카!
이 오해는 어떻게 풀어줄 건데!
왕녀인 바이올렛은 왕실의 막대한 빚을
갚아준 윈터 블루밍과 결혼한다. 결혼식에서 처음 본 윈터에게 반한 바이올렛. 운이 좋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오빠인 에쉬가
왕실 해체를 선언하자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다. 작위도 얻지 못하고 전 재산만 날린 윈터는 결혼 첫날밤에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한 지도 3년. “저 바쁜 남자가 내 장례식엔 와줄까?” 돈을 버는 데만 열중하고,
자신에겐 냉담하기만 한 윈터로 인해 바이올렛은 점차
"저, 멜로디 코르벨라가 그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씩씩하게 들어 올린 오른팔이 무안하리 만큼 황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때, 침묵을 깨고 입을 여는 황자 데이모스. "저 미친 것을 보내시면 안 됩니다, 폐하!!" 그동안의 미친 짓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모두가 바라는 황녀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 만이 국혼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에,
단발머리와 바지를 택했고 황궁의 미친 꽃으로 거듭났다.
업계 1위 탑엔터테이먼트의 부사장,
탑여배우 주영인을 아내로 맞은 정윤호 누가 봐도 성공한 삶이지만, 가슴 한편엔 언제나 공허함이 남아있었다.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10년 전 그날, 소중한 미소를 잃었다. 그리고, 지금은 위암 말기 시한부 선고로
죽음 앞 둔 순간! 부르르르~ 휴대폰 진동 알람이 울렸다. “아 뭐야, 죽어도 일해야 할 팔자인가?!” 그런데 잠깐,
이상하다. 1년 차 풋내기 시절로 회귀해 버렸다! 거칠 것 없
호랑이로 환생하여, 영물이 되어 살아가던
산의 주인 산군. 평화롭게 살아가던 산군의 앞에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 대뜸 지아비로 모시겠다고 하는 소녀. 귀찮은
산군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돌아갈 곳이 없다. 결국 소녀를 거두기로 결심한 산군. 그런 그에게 수많은 위협이
닥쳐오게 되는데….
"둘의 이름은 아르헨과 아리엔이라고
하지." 평범한 고등학생이자 쌍둥이였던 우리.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시작된 쌍둥이 남매의 인생 2회차!
폭력적인 어머니와 함께 버려진 성에 방치한 얼음장처럼 차가운 아버지, 황제. 남매의 다섯 번째 생일. 아이들 보기를 돌같이
하던 황제가 갑자기 아이들을 찾는다. "갑자기 우리를 왜...?" 믿을 사람이라곤 우리 둘뿐! 쌍둥이 남매의 고군분투
황실에서 살아남기 프로젝트!
"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덕분에 아버지가 내 노예라고 데려온 한 소년에 의해 백작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도, 내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도, 이 세계의 결말도 알 수 있었다. 그 비참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결국 대마법사로 각성한 그의 손에 아버지와 시종들은 모두 죽었다. 이제 나도 죽……을줄 알았는데? "난
주인님이 가지고 싶었거든." 이 세계의 흑막이 나에게 집
암살자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 과거로
회귀한 에른. 그런데 그의 눈에 가 깃들어 있었다!!! "자 힘을 냅시다. 저희 다 같이 영차 영차 해보죠" "영. 차.
영. 차." 영차고 나발이고 저희 다 그놈한테 X된거 같습니다만. 에른: 후후후후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유 포인트
: ?????P] 모든 기억을 가지고 회귀한 에른, 중고로운 차원나라... 아니 평화로운 차원나라에 폭풍이 불기
시작했다!!
주인공 강한수는 판타지아 세계로 소환된 뒤
10년의 고생 끝에 마왕을 쓰러뜨린다.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건가, 행복해 하는 찰나. 판타지 세계의 신으로부터
성적표가 날아온다. 마왕 살해에 방해되는 요소를 모조리 치워가면서 왔더니 인성 점수가 F로 나와버렸다! 이어지는 회귀,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과연 강한수는 무한한 회귀를 끝낼 수 있을까.
특징: 잘난 외모. 넘치는 인기. *주의!
인기는 여자에게만 한정됨. 여자만 꼬이기로 유명한 여제 유성하는 짧아도 너무 짧은 연애를 끝내고, 오늘도 제대로 된 연애
상대를 찾고 있다. 그런 유성화의 레이더에 진성 레즈 편입생 신라희가 들어오고.. 유성하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여자가 꼬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먼저 손을 쓰고자 신라희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걱정 마세요. 저는 언니 같은
사람이 존나 싫어요.” 말도 안 돼. 어떻게 내
스쳐도 크리티컬, 평타가 안 나가서 괴로운
만렙여신 강림! 게임 속 세계로 떨어진 그녀 X 신비주의 순정 꽃사슴남이 펼치는 스트레스 프리・판타스틱・모험・로맨스!
실수로 클릭한 퀘스트창 때문에 이계로 소환당했다! 현실 같은 환상을 제공하는 게임 <아르카디아 온라인>. 닉네임
‘혼세마왕’ 주세영은 졸지에 이세계 ‘아르카디아’로 떨어진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만렙유저인 그녀에게 이세계 공략은 식은
죽 먹기. 귀여운 파티원들도 모으고, 던전 부숴 보물도 얻고,
다이어트도, 업무도 열심히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 이백합…. 과로사로 죽은 줄 알았는데 자신보다 예쁜 의붓딸을 질투한 나머지 딸을 독살하고, 결국 남편에게
처형되는 동화에 빙의했다?! 이대로 처형당할 수 없으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블랑슈와의 관계를 개선해 사망 플래그를
없애야 한다! 뭘 해도 귀여운 블랑슈에게 사랑을 퍼붓는 일은 즐거운데… “우습군요. 부인이 언제부터 그렇게 블랑슈를
아꼈다고?” 망할 남편 놈이 날 자꾸 방해한다! “저도 블랑슈
그 누구도 맞설 수 없는 최흉의
인재(人災), 무극신마, 단우현. 이대로 영원히 세상위에 군림할 줄 알았다. 중원의 질서를 지키는 팔선들에 의해 동정호에
봉인을 당하기 전까지는…. 세월이 흘러 천 년 후. 천 년이라는 시간은 단우현에게서 살심을 없애기에 충분했다. 변해버린
세상, 아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고독, 남은 것은 허탈함과 공허함 뿐. “바람이 흐르듯 세월도 흐르는구나. 정말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어.” 목적도, 삶의 의지도 잃고 정처없이
‘……진짜 아기라고? 여기에, 이 안에
아기가 자라고 있단 말이야?’ 전쟁을 종식시킨 위대한 전쟁 영웅 칼리아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
아빠는 단 하루, 격정의 밤을 보냈던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절친인 샤이먼 테를로앙 공작 “넌…… 여전히 아이들이 싫어?”
“싫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싫을 것 같아 ” 샤이먼의 대답에 칼리아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하고, 기사단장의
은퇴를 선언한 뒤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누구보다
『귀하는 적합자로 선택받았습니다』 『귀하의
재능으로 셀하 라트나에서 생존할 확률은 5% 미만입니다』 『자살하시겠습니까? Y/N』 “x-까.” 5% 미만의 생존 확률.
22년의 시간. 셀 수도 없는 마견과의 사투. 이 지옥에서, 나는 홀로 살아남았다. 5라는 레벨 뒤에 감춰진, 무지막지한
히든 스탯들과 함께! 대검 하나로 이계를 썰어버리는, 사상 최강의 레벨5 검사 류한빈의 극한 사이다 생존기!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한때 최상위권 유저였던, 한성 그런데 게임 속에 갇혀 버렸다! 부족한 현재 능력치로는 살아남긴 힘들다 하지만, 한성은 바로
운빨 만렙! 랜던 박스를 까면 SSS급 스킬은 기본! 슬롯머신을 돌리면 잭팟! 운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과연, 이한성은 이
운빨 망겜을 무사히 클리어 할 수 있을까?
sss급 헌터 강태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 돼지가 나라고?" 눈을 떠보니 무림이었고, 백운표국의 망나니 유신운이 되어있었다.
혼란스러운 죽음의 위기 속에! "니들이 아직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무림루저가 최강 사령술사로 다시 태어났다. 과연
유신운은 반대세력을 물리치고 백운표국의 국주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이계의 신, 아우터 갓(Outer
God). 하늘을 닫는 절망과 늪에 빠진 좌절, 탄생하지 못한 자, 어리석은 혼돈.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목숨을 잃어 버릴 그 존재들이 세상을 휘젓는 지금… 수 년간의 싸움 끝에, 최후의 생존자들이 낸 결론.
"이너(Inner)는 아우터(Outer)를 이길 수 없다." 그 순간, 시간을 다루는 신격을 지닌 존재 크로노스는 자신을
희생시켜 시계태엽을 되돌린다. "이길 수 없겠지. 지금은 말이야." "옛
"이혼해 줘, 아스텔. 어차피 당신도 날
사랑한 적 없잖아?" 황제 카이젠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아스텔. 하지만 카이젠의 이혼 요구에
아스텔의 10년이 하룻밤만에 부서졌다. 다시는 황실과 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가족과의 연까지 끊어내고, 시골로 몸을
숨기지만… "…임신, 하신 것 같습니다." 과연 아스텔은 카이젠과 위협 세력으로부터 황제의 아이, 테오르를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
차라리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원수가 이보다
나으리라~ 내가 차버린 구남친이 나의 상사가 되어 돌아오리라곤 그땐 전혀 알지 못했다!!! 조상님! 고무신 거꾸로 신은
대가치곤 너무 큰 거 아닙니까?! 남녀가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는 거지!!! 내가 차였어 당시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지
난 그때 박홈의 후계자도 뭣도 아닌 월세 50만 원짜리 원룸에서 지내는 수영강사였으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 안에서
내가 느낀 괴로움과 치욕을 고스란히 돌려줄 거야!!!
많은 독자 여러분께 사랑을 받았던 가
'컬러 웹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연재를 시작합니다! 원작에 충실하며, '화려한 이펙트', 말풍선에 가려졌던
'히든 컷'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재미요소를 추가하여 새롭게 연성된 지금 만나보세요. 연금술로 엄마를 되살리려던 에드워드,
알폰스 형제의 모험이 시작된다!
[첫사랑을 죽인 범인을 찾아라!] 대학
시절 내내 모든 여학생들의 짝사랑 대상이었던 선배 임진우 진우를 좋아하던 금주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휴학을 하게되고 3년 후
진우가 화재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에 돌연 등장한 선배의 쌍둥이 동생으로부터 진우가 심한 스토킹 끝에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
3대에 걸친 대서사시
라미라,아나토리아,스가르드 3국의 이야기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풍족한 자원을 가졌지만 약소국이기에, 언제나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는 라미라 라미라의 왕자인 비욘, 그가 사랑하고 있는 상대인 유모의 딸 비이, 그리고 바이다 가문의
장남이자 왕자의 호위무사 레오, 총리의 딸로 왕자인 비욘과 약혼자인 에스힐드 필연처럼 만나고, 운명처럼 헤어짐을 반복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3대에 걸쳐 펼쳐진다
신라로 회귀한 아리와 세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 법민, 자윤, 미사흘 중 아리의 가슴에 꽃을 피울 자는 과연 누구? 짝사랑하지만 늘 심하게 거절만 당하는 지해는
승휴의 생일날 이벤트를 준비하지만 역시 심한 모욕을 받고 계단으로 떨어진다 하늘나라로 올라간 지해는 지해의 사연을 듣고
불쌍히 여기는 감은장 애기님의 도움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사랑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지만 지해가 간 곳은
천 년 전 신라시대의 아리의 몸인데…
까칠한 금수저 X 전직 경찰의 스타가 되기
위한 여정! 경찰이었던 지은우, 철부지 금수저 고준혁과의 악연으로 경찰을 그만두고 촬영장에서 보조 일을 하게 된다 괴짜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 주연을 맡게 되고, 훈남 선배의 가르침을 받아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네가 왜 여기
있어? 질긴 악연, 철부지 금수저를 다시 만나게 된 지은우 촬영 내내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서로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하는 둘은 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둘은 사이
"현실에선 대학원생, 꿈에서는 초능력자
은빛나? 꿈 속 왕위계승 다툼에 휘말리게 되 후, 현실세계 사람들은 이해 못 할 사랑을 위해 전투에 올인하게 되는데 꿈
속의 왕자가 지금 나한테 고백하는 거 잖아?! 잠깐만, 이게 꿈인 건가? 꿈 맞지? 현실에 치여 살던 취업 준비생 은빛나
에게는 작은 비밀이 있다 바로 그녀의 꿈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 꿈속에서 은빛나 는 초능력도 쓰고, 엄청난
미인이며, 이상형인 왕자님도 만났다 깨도 싶지 않은 꿈속
라플레트님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위험이 닥쳐도 괜찮아요 어릴 적부터 꿈을 꾸면 마물이 오는 예지몽을 꿀 수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런 우리엘을 피하기 바빴다
그러던 중 마물에게 공격을 당해 위험에 빠질 뻔하고, 지나가던 라플레트가 그녀를 구해주고 데려와 보듬어 준다 라플레트에게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한 우리엘은 앞으로 모든 것을 주인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한다 우리엘의 주인님이자 세상이 된 라플레트
모그리스 하지만 라플레트는 우리엘을 버리고 군인이
어릴 때부터 잦은 병치레로 힘겨운 인생을
보내는 '안소유'는 오늘도 병상에서 독서를 하며 마음을 달랜다. 그녀가 요즘 열심히 읽는 는 어느덧 최종장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안소유는 최종장을 읽기 전 수술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는 마지막 장을 읽기 위해서라도 꼭 수술을 잘
이겨내리라 결심하며 수술대에 오른다. 그런데 얼마 후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수술실이 아닌, 그녀가 읽던 '책 속'이었다!
그것도 책 속 '악역 조연'에 빙의한 것! 자신이 빙의한
돌아가신 부모님의 빚을 갚으며 헌터가 되기
위해 헌터학원에 갈 돈을 모아왔던 서준은 불의의 사고로 모은 돈을 전부 수술비로 써버린다. 절망에 빠진 순간, 띠링-!
이상한 광고가 재생되었다. [야 너도 초월자 될 수 있어!]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 회원 가입!! [김서준 님 초월자
학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내가 다니는 헌터학원은 다른 학원들과 '차원'이 다르다!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 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 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
부모님이 마차 사고로 돌아가시고, 가문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 리아 제국 유일의 여기사 단장이 되어 인정받았다 생각하고 한시름 놓았더니,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원수
같은 공작 에드가 때문에 하루하루 속만 터져간다! 그런데 리아를 보고 얼굴을 붉히는 이 원수 뭔가 이상한데?
특수요원의 캡틴인 영설은 잠에서 깨어나보니
고대복장을 하고 철창 안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영설, 장공국(長空國) 정원후(靖遠侯)의 외동딸이었던 그녀는 8살
때, 부모님을 여의었고 홀로 다 쓰러져가는 정원후부를 가까스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정혼자인 6황자는 그녀의 마음도
모른 채 그녀와 파혼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왔는데... 특수요원 영설은 다시 태어난 이곳 장공국에서 자신을 모함하고
해치려는 자들을 과연 어떤 방법으로 혼쭐 내줄 생각인
출생의 비밀을 안고 태어난 무술 강자,
소재현. 그는 무술대회에서 이겨 봉령단을 받아 고모의 다리를 고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날파리처럼 꼬여대는 사도
가문을 시작으로 첩첩산중으로 나타나는 강자들과의 혈투를 피하기 어려워진다.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 속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전설속 소 가의 최강자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대전장마저 혼란스러워지고... 강호 고수들과의 계속되는 결투, 그리고
여인들과의 사랑, 그 속에서 소재현은 제 출생의 비밀을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자 리예, 그리고
얼음 마법사 타나릴 타나릴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리예는 그의 아이를 갖게 되고 둘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지 말 것 하지만 둘은 운명에 이끌려 점점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데 뒤섞인 그들의 시선 속에, 리예가 본 미래가 다가온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성검의 선택을 받은
용사 세계의 구원을 위한다는 명목에 오로지 타인을 위해 살아온 인생이 지긋지긋하지만 했다 구원을 위해 마지막 남은 최후의
적, 마왕을 쓰러뜨리고 결심한 건 자신의 죽음 짊어진 용사의 의무와 성검의 주인이라는 짐을 벗기 위해 마왕과 함께 목숨을
버리고 영원한 안식에 빠져들려고 했는데 "오!!도련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검을 잡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
"백작님!도련님 좀 보십시오! 벌써 검에 관심이 생기셨나
"일본의 네 자매가 들려주는 사랑, 연애,
결혼, 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인기 관능 소설가이지만, 아직 남자를 모르는 첫째 하루미 갓 결혼한 신혼 초임에도
불구하고 소원해진 잠자리로 고민하고 있는 유능한 커리어 우먼 둘째 나츠미 시 어머니와의 갈등 속에서 부부 관계도 냉랭해진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전업주부인 셋째 아키미 일도 잠자리도 마음 내키는 대로 갈아치우는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일도 남녀관계도 불안정한 막내 후유미
차가운 북부의 기사와 아름다운 황태자의
뜨거운 로맨스—! 제국의 북부, ‘눈의 땅’에서 무려 37년 동안 지속되어 오던 야만족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사
‘사하라 일라우드’. 크게 감동한 황제는 그를 수도로 부른다. 황제가 공을 세운 사하라에게 국혼을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만연하자, 불안해진 황녀 클로이는 오빠, 황태자 ‘체이샤 위 솔란테’에게 거래를 청한다. 체이샤는 사하라가 소문대로
야만적인 남자라면 수도로 데려오지 말라는 부탁을 받고 사하라를
희대의 강자 성진대제는 아내 홍진선녀의
음해로 영혼의 상태로 우주에서 8만 년 동안 떠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다 8만 년 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가 적당한 육체를
찾아 빙의하여 홍진선녀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약골로 소문난 양진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의 제자의 제자의 제자들이 이미 대성하여 천하에 이름을 떨친 시대에서 양진은 0부터 수련하여야 한다. 그런
그에게 이미 천하를 움켜쥔 그의 아내 홍진선녀로의 복수의 길
"여성은 용으로 각성하고, 남성은 용주가
되어 서로 계약을 맺는 세상 평화로운 유주국에서 용이 되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던 & 39;용연& 39;은,
자신이 사랑하는 나라가 무너짐과 동시에 각성하게 되고, 죽음의 문턱에서 한 남자와 계약을 맺어 목숨을 부지한다 가장 강한
용이 되어 복수하겠다 다짐하는 용연, 그리고 천하를 손에 쥐겠다는 목표를 가진,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천영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
마족을 소탕하기 위해 꾸려진 성기사단,
그중 기사왕인 루이스는 마족과의 전쟁 중 서큐버스 여왕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런데 서큐버스 여왕은 그에게 죽음이 아닌
자신의 '딸'이 되길 강요하는데…?! "아아- 사랑스러운… 나의 딸." 성기사에서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루이스는 겨우 마계를
탈출하고 '카렐'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그녀)의 삶은 순탄치많은 않다.
보연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로 7년간
활동했지만, 지금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에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보연은 최고의 에로
영화감독 마이클과 만난다 그러나, 계약을 앞두고 마이클이 뜻밖의 요구를 하는데 "계약하기 전에 옷부터 벗어보실래요? "
" 청명검종의 조사숙이자 청명검조라
불리우는 제 1대 직계제자, 백추연 어릴 적, 청명검종 창시자, 청명도인의 제자로 거두어져 천재적인 자질로 빠른 성장을 해
많은 기대를 받던 유망주였으나 연기의 다음 경계인 축기에 들지 못한다 이 후, 스승은 천겁을 이겨내고 선계로 올라가 선인이
되고 백추연은 축기에 들기 위해 수명을 늘리고 단약을 먹으며 오랫동안 수련의 길에 들어선다 그렇게 무려 삼천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련을 한 결과, 여전히 축기에 돌파하지 못했지
" 은제 도련.. 님? " 90년대,
한여름이 시작된 어느 날. 산우가 홀로 관리하는 적막한 고저택에 손님이 방문한다. 쏟아지는 소나기를 맞으며 찾아온 손님은
고택의 상속자인 신은제였다. 산우는 일상에 거추장스러운 도시의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하늘 가득했던 별과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밤새 다 태워버린 모기향의 잔향 그리고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고택 안에서, 비밀스러운 사랑이 피어오른다.
어렸을 적부터 자신과 닿은 사람에게서
오라가 보이는 능력을 가진 '태준'은 비슷한 오라가 보이는 사람끼리 이어주게되어 회사에서 '영업부의 큐피드'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러던 태준에게 무지개 빛 오라를 가진 신입사원 홍연이 접근하게 되는데... 이 엄청난 녀석을 태준은 감당할
수 있을까?
“나에게 흑심 있는 거 맞지?” “이런
건 흑심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하는 거야.”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금수저 신은채. 평범한 삶을 모르는 은채는 재벌이란
사실을 숨긴 채 밥을 얻어먹는 등 선배들에게 예쁨 받는다. 그런 은채를 항상 지켜봐온 가난한 배우 지망생 강주원. 주원은
순진함을 이용해 은채를 벗겨 먹으려는 선배로부터 은채를 구해주고 그 뒤로 두 사람은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은채는 주원이 재벌을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
가난한 마시아 남작가의 장녀, 스칼렛
마시아는 특기인 피아노를 살려 돈을 벌기위해 수도로 향한다 그후 3년, 자신의 피아노 실력 대신 에드워드 하트 를 믿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결국 정부의 오명만을 쓰고 쫓겨 나오게 되는데… "복수하고 싶지 않습니까? 나랑
같이 해보는 건 어때요, 복수 " 스칼렛에게 제국 최고의 부자이자 최악의 악명을 가진 케일런 블랙 후작이 접근한다
오직 나쁜 남자에게만 매력을 느껴 현실에선
연애 한번 해본 적 없는 '릴리'. 본인에게 다가오는 착한 남자들에겐 철벽을 치며 나쁜 남자를 기다리던 와중, 학교 최고
쓰레기 선배 '현우'를 만나게 된다. 천년의 이상형인 현우에게 릴리는 앞뒤 안 가리고 직진하지만, 돌아오는 현우의 반응은
차갑고 아프기만 한데.. 이거 직접 겪어보니.. 오히려 좋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부상을
입은 고3 지오는 뒤늦은 사춘기를 맛보는 중이다. 온갖 찌질한 생각이 드는 와중에 만나게 된 차결은 살랑살랑 웃어대며
지오를 완전히 홀려 버리는데, 맘 놓고 홀리기엔 차결의 주변 사람들이 어쩐지 위험하다. 머리로는 경계해야 하는 걸
알지만, 결을 향한 관심은 멈출 수가 없다. 얘… 좋아해도 되는 걸까?
잘생긴 외모로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쓰레기처럼 살아가던 '우빈'. 단지 유혹의 대상이었던 재벌 상속녀 '수지'를 역으로 사랑해버리게 된다.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의 달콤함도 잠시, 천사 같은 그녀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악취는 우빈을 점점 옥죄여오기 시작하는데... 분리수거도 안
되는 인쓰들의 로맨스!
우리가 사랑하는 할리 퀸의 광기가 팡팡
터지는 우주 활극! 여름 휴가를 즐기던 할리 퀸 앞에, 다크사이드가 지배하는 행성 아포콜립스의 여전사 집단 피메일 퓨리즈가
나타나 그녀를 납치한다 퓨리즈의 수장 그래니 굿니스가 거절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을 하고, 할리 퀸은 그 제안을 수락하면서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힘을 얻은 대가로 마음이 불편해지는 임무를 수행해야만 하는데 DC
여캐 빌런 원탑 할리 퀸 팬이라면 결코 놓쳐선 안
지상 최강이지만 최약으로 살아가는 지지리
최강의 무력을 가진 어머니와 조폭 가문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지지리(池知理) 갓난아기 때부터 집을 부수고 가구를
부수고 아버지를 부수(?)는 괴력을 발휘한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런 지지리의 평범한 인생을 위해 지지리를 세뇌를 시킨다 "
"넌 지상 최약체야 " " " "그 누구와도 가까이 지내선 안돼 " " 그 누구보다 아싸가 되고 싶은 지상 최강 찌질이의
트라우마 극복 성장기
"올해로 44번째 생을 사는 여자, 마고
그녀는 500년 전 자신이 쓴 책 ‘몽유애정록’에 대한 죗값을 치르는 중이다 “네가 쓴 책을 전부 제거할 때까지 영면할 수
없다 ” 책 하나로 많은 운명이 뒤틀리자 노한 운명의 신은 사자(使者) ‘하립’을 내려보냈고… 그렇게 저주의 생을 살던
그녀에게 남은 책은 이제 고작 5권! 저주의 끝이 보이자, 그녀는 슬슬 영면할 준비를 하는데… “고서적 몽유애정록을
전자책으로 출판하겠습니다 ” 온라인 서점 대표 규진의 웬
"에라프의 숨겨진 아들을 찾아. 그럼 넌
자유야."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자란 소녀 제리코. 어느 날, 친부가 영웅 에라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품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까지 얻고, 검의 새 주인으로서 삶은 완전히 바뀌는데... 제리코는 자리를 넘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자아를 가진 검,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는 에라프에게 아들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해준다. 마탑주의 아들 샌시 데이지 대륙
최고의 부자 스타즈 상회의 장남 로젠 스타즈 릴리에 공주
골디나의 뒷골목에 사는 셀레스티아는 마법을
해체하는 재주가 있다. 그녀는 쓸모없는 재주를 가진 자신 대신 마법에 재능이 있던 소꿉친구 세렝게반을 뒷바라지하며
출세시켰건만, “그 미친년을 어서 끌어내!” 결혼까지 약속했던 그는 결국 그녀를 노예로 팔아버리며 배신한다. 탈출할 길이
없어 절망하던 그때, 귀족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고 그의 증상을 알아본 셀레스티아는 거래를 제안한다. “지금 앓고 있는
그 병을 낫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어디서 나에
태하물산 디자인센터에서 근무 중인 배서아는
8년을 함께 살던 룸메이트 민지현이 유학을 떠나고 함께 살던 집에 혼자 남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집의 원주인이자 지현의
오빠인 ‘더럽게 잘생긴 악마’ 같은 민승현이 외국에서 돌아오고, 그에 의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러한 위기 속에
정신없이 출근한 회사에서마저 민승현이 새로운 본부장으로 부임하며 창창하던 서아의 앞날은 암운을 드리운다 한편, 민승현은
계속 자신과 엮이는 배서아가 신경 쓰인다 게다가
다 끝난 것. 멈춘 것. 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 죽은 것처럼 보여도. 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 산산이 부서졌지만. [계승되었습니다!] “계승…? 동화율…?” 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 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헌터계의 이단아 랭커를 박살내는 1레벨이
온다!] 각성하셨습니다 드디어 그렇게 바라던 기적이 일어났다 이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만 같았다 아니, 근데 왜 레벨이
안 올라? " 형편없는 스텟 수치에 노 스킬이라니! 저주캐에 절망하던 중 눈에 들어온 이상한 고유 스킬 -판매와 구매
포인트를 버는 것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을 희망이다!
모태솔로 모아는 첫 경험이 없다는 것이
콤플렉스다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라고 자신도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친구들과의 섹스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끼어들기 어려운 건 사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부원들과 진실게임을 하던 중 가상의 인물 유라와 경험이 있다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다 진짜 유라를 만나 버리고 마는데… 얼떨결에 시작된 두 남녀의 좌충우돌 섹시 코믹 동거 라이프! 과연
모아는 유라에게 싹트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어이, 메피. 여기 언령마법 풀이 좀
써주시죠?" 기묘한 기연으로 한 몸 살이를 하게 된 천재 마법사 엘릭과 원죄의 마왕 메피스토펠레스. 마법 불능 엘릭이 가보
'마도 경식'의 힘을 빌어 메피스토의 흑마법을 뒤집고 그 힘을 흡수해버린 명실상부 갑을 관계! 하지만, 엘릭은 메피스토의
힘을 최대한 흡수해 강해지려 하고 메피스토는 자신의 기운을 최대한 불어넣어 지배하려 하고... 실상은 서로가 갑이자 을일
수밖에 없는 운명. 마도 명문 메르빙거 가의 재건을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난 오메가가 싫어 우성 알파로 발현 후,
의도치 않게 오메가를 발정시켜 화를 당한 태겸은 오메가를 기피하며 소꿉친구인 윤우만 의지하며 지낸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 윤우는 5년 동안 태겸을 피하다 학교 앞 술집에서 우연히 태겸과 마주친다 우리가, 친구이긴 해?
태겸의 말에 윤우는 마지못해 태겸과 대학 생활을 함께 하고 태겸은 윤우 곁을 맴도는 또다른 알파 도현을 견제하던 와중
윤우의 히트사이클이 터지면서 윤우가 오메가라는 사실을 알
상큼한 초등학교 교사 소다임. 취미는
십자수요, 꿈은 현모양처일 것만 같은 비주얼! 그러나 실상은, 나씨나길, 마이웨이의 냉정하고 터프한 시(베리아 헐)크녀!
어느 날 문득, 눈물이 그렁그렁~ 청초한(?) 남자에게 철갑 콩깍지가 씌인다. 남들은 폭군 네로처럼 생겼다고 말하지만, 제
눈에는 그저 검은 고양이 네로로 보일 뿐! 홀로 남겨진 새끼 고양이를 보고 눈물이 고인 청초남(?) 온겸의 냉정한 느낌을
주던 하얀 얼굴이 눈물로 얼룩지고,
“가격은 50억 마르카, 싸게 드리는
거예요.” “과연, 헐값이군.” 남자 주인공에게 산 채로 잡아먹힐 운명을 타고난 ‘에르타’. 운명을 바꾸기 위해 그와의
결혼을 거래하다! 소설 속에서 환생했다. 그것도 19금 남성향 판타지 소설 속으로. 내가 환생한 ‘에르타’는, 원래
이야기대로라면 주인공 ‘자히드’에게 산 채로 잡아먹힌다. 하지만, 어린 동생들을 두고 그렇게 죽을 수는 없지. 날 잡아먹을
주인공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거래 대상은 나, 금액은 50억
"네? 몬스터 아카데미에 입학하라고요?"
몬스터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이 세상에는 '몬스터 아이돌'이라는 몬스터 전투원이 있다. 아이돌은 여자만이 될 수
있으며, 몬스터 아이돌로 데뷔한 이들은 세상의 평화를 위해 민간인을 공격하는 몬스터와 맞서 싸운다. '아론'은 어느날
우연히 몬스터를 마주했다. 죽음을 직감한 그는 몬스터 아이돌에 의해 구해지는데, 그 아이돌이 하는 말이... 남자인 아론이
몬스터 연구에 필요하니 아카데미에 입학하라는 것이었다. 세
같은 반 남학생 '주하원'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는 '정민'. 그의 말투, 행동, 표정 하나하나가 소설의 소재가 된다. 하지만, 완벽한 줄로만 알았던 하원의
실체를 알아버린 정민은 밀려오는 배신감에 소설 속 하원을 죽여버리고 만다. 다음 날, 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그런데 어쩐지 하원이 수상하다! 2021 지상최대공모전 2기 장려상 수상작.
18살 생일, 이상한 꿈과 함께 잠에서
깨어난 아리는 시골 마을로 전학을 가게 된다. 이번 생일 선물은 특별하다며 그녀를 거대한 나무 앞으로 데려간 부모님이
나무에 노크를 두 번 하자 아리는 땅속으로 끊임없이 떨어지게 되는데?! 매력넘치는 버섯족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껏 금수저로 태어났는데, 비참하게
살해당한다고? 철저하게 살아남아서 무병장수해 주겠어!” 좋아하는 소설 남주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는데, 열일곱 살에 계모에게
독살당할 운명이다. 오빠는 여주와 모험 중이니, 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 봐야 하는데. ……생존 전략부터 세워야겠지?
첫째, 계모와 의붓자매에게 고분고분하게 굴기. 둘째, 입지가 있는 유력 가문 자제들과 친해지기. 셋째, 는…… 음……
시집가기? 비참하게 죽을 운명을 피해 금수저로 잘 먹고 잘살
라혜 원작 <광안>의 웹툰화!
묵묵하고 조용히 궁녀의 일을 하다가 지밀상궁이 되기를 소망했던 은우. 궁녀 생활 15년 만에 세자의 승은을 입게 된다. 한
번 취한 궁녀는 다시 찾지 않았던 세자였건만, 자꾸만 그 아이가 생각나는데…. 지나치게 뛰어나 외로웠던 세자 이현과 소박한
본분을 지키며 살고 싶었던 궁녀 은우의 이야기.
사랑하는 황제를 배신하고 처형당한 신하,
이제륜 죽은 제륜은 어찌 된 일인지 과거로 회귀해 태자시절 황제와 재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절에서 만난
소년으로부터 황제와 자신의 죄와 벌에 대해 듣게 되는데… 제륜은 황제에 대한 사랑과 영원한 인연을 위해 세상에 속죄하기로
다짐하고, 재상이 되어 역사상 최악의 폭군이었던 황제를 성군으로 만드는 과제를 맡는다
점소이, 무림을 접수하다!! 제남 최고의
객잔 오월객잔 에서 점소이로 일하는 주인공 독고무성, 어느 날 자신이 짝사랑하는 소연 아가씨의 이상형이 신수제일검 이라는
소문을 듣게 된다 무공을 배우기 위해서 무관에 등록해야 하지만, 그는 엄청난 짠돌이 !! 그렇게 돈을 아끼기 위해 혼자
무공 연마를 시작하는데, 사실 그는 무공을 익히기에 최적의 신체조건을 가진 천수무극지체 의 소유자였던 것!! 호흡법만
배워도 몸이 알아서 척척 기억하는 무공 천재!
악역으로 출현한 드라마에서의 이미지가
굳어져 어느새 악역 전문 배우가 되어버린 아름. 얼굴 천재,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인기 스타지만 촬영장에선
툭하면 사라져 버리는 골칫덩어리 지훈. 지훈의 드라마에 악역으로 출연하고 나서부터 아름의 SNS는 매일 악플로 넘쳐난다.
[기억 잃은 우진 X 짝사랑만 13년째
하민] 사고로 하민에 대한 기억을 잃은 13년 절친 우진. 평소 우진을 짝사랑하던 하민은 크게 당황한다. 하민의 그런
행동을 본 우진은 자신들의 관계를 애인 사이라고 오해해 버리고 마는데... #기억잃었공 #미남공 #짝사랑수 #평범수
#캠퍼스물 #쌍방짝사랑물
키즈카페 알바생 재호는 극성 엄마들의
등쌀에 매일 힘겨운 하루를 보낸다 그런 재호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 "소율 엄마 " 우연히 아이와 놀아주던 소율 엄마의
치마가 올라간 걸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데 매혹적인 엄마들과 벌어지는 달콤 끈적한 어른들의 놀이가 시작된다
오우야 미친 !! 저건 입은 거야 벗은
거야!? " 아는 누나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하게 된 수영장 알바 아찔한 여자들의 수영 복장으로 눈 호강만 할 줄 알았던
병진은 실수로 첫사랑 다희의 수영복을 찢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취방에서는 물이 새기 시작하고
수리 기간동안 지내기로 한 주인집에서 낯익은 수영장 여자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행운마저도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는 세기의
천재 정재의의 그림자, 쌍둥이인 정태의는 형과는 달리 성적지향성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군인이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
후,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어느날, 삼촌 정창인이 권유 아닌 권유를 해온다. 삼촌이 몸담고 있는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 약칭 UNHRDO에서 반년간 요원으로 일하게 된 정태의. UNHRDO의 아시아 지부에 배속된 정태의는 낯선
환경속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렵
"내 후궁들부터 들이기로 하였다. 한 다섯
정도." 타리움 제국의 황녀, 라틸. 그녀의 첫사랑 하이신스는 황제가 되기 위해 본국 권력자의 딸과 결혼한다. 충격 받는
라틸. 하지만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황태녀가 되고,이복남매의 반란 세력에 맞서 황위를 지켜낸다. 그렇게 여황제가 된
라틸에게 대신들은 국서를 맞을 것을 제안하는데, 뭔가, 심기에 거슬린다. '왜 여황제는 후궁을 못 들인다는 거지?' "저도
최소 다섯 명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제가 좋
텅빈 지갑을 채우려 성인 용품 체험 알바를
하게 된 재혁. 그런데 이 강아지 롤플레잉 체험 용품이 도무지 재혁의 귀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이는 재혁 앞에 고등학교 때 사이가 틀어진 인영이 나타나는데.. #연하공 #대형견공 #연상수 #성인용품
#롤플레잉 #멍멍
'신(神)과 마(魔)를 한 몸에 지닌
공전절후의 풍운아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전쟁!' 전 무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결국 목이 잘려 죽는 마교 교주 청풍. 심복
심연도주가 치밀하게 준비한 환생 프로젝트로 다시 살아난 그는 몸무게 300근, 걷기는 커녕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든 희대의
비만에 무공은 일초반식도 모르는 하북팽가(河北彭家)의 뚱보 공자로 다시 환생한다. “좋아. 일단 하북팽가부터 접수해주지.
그리고 기다려. 정파, 사파, 흑도, 녹림, 마교. 날
왜 하필 이런 소설에 빙의한 거야?!
부모님은 거대한 빚만 남긴 채 사고로 돌아가시고 성인이 되면 병으로 죽을 운명인 가엾은 여자아이, 그게 나 '라리아'다.
이 소설의 흑막인 이카르드 공작이 견제 세력들의 눈을 속일 요량으로 나를 며느리로 들였으니 몰래 돈을 모은 후 기회를 봐서
도망가자! 병을 고칠 방법도 찾았고, 탈출 자금도 착착 모이는데… 남편, 왜 나한테 집착해?!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냉혈한
아니었니? 그리고 아버님, 저는 버리는 패여야 하잖
어느 날, 이 세계에 소환된 이기영.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 사람들과 함께 감금당했다. 우왕좌왕한 순간 들려오는 섬찟한 경고. "살아남기 위해서, 당신의
재능과 특성을 이용하십시오." 재능? 특성? 자신의 재능 창을 열어 능력을 확인하는데… [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 살아남을 수 없는 절망의 순간. 그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특성. 이거다. 타인의 재능과 상태 창을 볼 수
있는 특성. 살아남기 위해 능력 있는 인간들에게 빌붙자. 그렇게 찾
“사랑을 약속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내게 너
말고 다른 여자는 없을 거다.”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내 사랑으로 우리의 결혼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순진했던 소망은 오래가지 않아 깨져 버리고 말았다 레이몬드의 첫사랑인 리제나가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기 때문에. “리제나의 아이를 1황자로 입적시키려고 해.” 그는 내게 그리 말했고, “우리 이혼하자.” 난
그를 버리기로 결심했다. *** “……뭐?” 순간 나
하룻밤 실수로 시작된 강력한 러브펀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고 자유를 누린지 단 하루. 눈 떠보니 소설 속 가난한 백작가의 외동딸 아멜이 되어있었다! 게다가
평생 일해도 못 갚을 정도의 빚이라니?! 아멜이 된 그녀는 상실감에 술을 마시다 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 남주 카일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카일에게서 도망치려 하지만 그의 집요한 애정 공세는 상상 이상. 정해진 파멸 루트를 바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멜은 새로운 엔딩으로 사랑과 세계평화
몸이 아파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던 어릴
적, 항상 챙겨주고 놀아준 고마운 누나 은설 문제는 성인이 되어도 귀찮게 달라붙어 아기 취급을 한다는 것 결국 대학에
와서도 ‘배둥이’ 라는 별명이 퍼져 아싸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누나에게 남자로 보여서라도 어린애 취급에서 벗어나야 한다
로판 맛집 블루밍부케 작가의 '우리 집에
왜 왔니'가 옹뇨 작가의 그림과 만나 웹툰으로 재탄생 했다! 아빠는 없었지만 그런 건 상관없이 엄마와 행복하게 살던
루이제.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죽음으로 행복했던 삶이 끝난다. 자신의 후견인을 자처하던 숙부 벤자민은 엄마에 이어 조카인
자신까지 탐내던 쓰레기 중에 쓰레기였고, 숙부의 손안에 있는 작은 루이제가 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반항은 자결하는 것뿐.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루이제는 엄마가 죽던 해로 회귀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조그룹 회장인
우지택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소헌은 그의 복상사 당시 함께 있었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시간이 흐른 뒤, 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 서호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그는 소헌에게 모종의 거래를 제안, 아니 거부할 수 없는
협박을 한다.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온 그날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소헌은 그날의 영상, 회장 우지택의 새로운 유언장,
그리고 사장 서호로 인해 얼결에 삼조그룹 경영권 다툼에 엮여
사람을 해치는 악귀 이매망량이 본격적으로
활개를 펼치기 시작한 조선, 전 국토 곳곳에 고통과 신음이 끊이질 않는다. 혼란한 시대 가운데 가족 모두를 잃고 떠돌던
박진화는 우연히 만난 강아지와 함께 폐허가 된 마을들을 뒤지며 살아가다 이매망량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죽기 전 몸에
흡수된 명쇄의 조각의 힘으로 박진화는 이매망량에게 죽은 원혼들을 만나게 된다. 원혼들의 한을 받아 새로운 힘을 얻고
되살아난 박진화는 착귀군이 되어 이매망량과의 끝없는 전쟁에 나
뒷골목의 고아 소녀 케이트는 납치된 백작의
외동딸을 구해주고,백작가의 하녀가 된다 그리고 잔혹한 백작가의 후계자,알렉을 만난다 그러나,첫 만남에서 알렉을 신부로
오해한 케이트는 의도치 않게 그와 기묘한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매혹적이지만 저주를 품은 알렉과 그의 운명에 희말린
케이트 과연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운명이 엮이면 어떻게 될까
대학 입학을 위해 이사를 오게 된 애나
셰어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마주친 작가 조 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뮤즈를 정해오라는 과제를 받게
되는데… 애나는 조 에게 뮤즈를 제안하고 조는 거듭 거부하지만,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중 애나에게서 힌트를 얻게 되고
닮은 구석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을 수 없는 둘은 서로의 작품에 모델이 되어주기로 계약을 하게 된다
알바 소녀 한여름- 1억 빚을 갚아야 하는
여름이 신문 돌리기, 접시 닦이, 솜사탕 장사 …안 해본 알바가 없다! 짠돌 소년 연무흠- 1억 빚을 받아내야 하는 무흠이
만 원 지폐 이하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수수께기의 미소년- 여름이의 과거를 알고 있는 듯? 모든 것이 비밀인 미소년!
자손을 낳아오라더니 다 남잔데요?!
신룡으로 돌아가기 위해 커플이 되어야만 하는데, 모두 남자로 태어나버린 신룡들의 러브게임 무료함에 사무치던 선계의 황제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10대 신룡을 인간 세계로 내려 보내게 된다 황제는 신룡들에게 정통 자손인 신룡을 탄생시켜야만
천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하는데 ! 황제의 실수로 10대 신룡이 모두 남자로 환생
!? 자손을 낳아야만 선계로 돌아갈 수 있는 10마리 용이
열일곱 나이에 남편을 죽인 죄목으로 수감된
로젠 워커 여러 차례의 탈옥을 시도했지만 결국 체포되어 지상 최악의 교도소, 몬테섬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수송책임을 맡은 이안 커너 그는 로젠의 뻔뻔한 거짓말에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샌가 그녀의 거짓말이 진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안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믿을 수 있어? " "상관없다 그러니 뭐든 말해 줘, 로젠 "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서, 그녀의 거짓말은 진짜가 될 수 있을
빈민가에서 술주정뱅이 삼촌 밑에서 자라며
꽃을 팔아 겨우 먹고 살아왔던 레스티아. 빚 때문에 폭력배들에게 협박당하던 삼촌이, 레스티아를 팔아버리려 하던 어느 날
밤. “야, 손 치워.” 어디선가 나타난 아름다운 소년들. 그들은 폭력배들을 단번에 물리치고 레스티아에게 믿을 수 없는
말을 건넨다. “이제야 만나게 됐네, 내 동생. 우리는 네 오빠야.” 놀랍게도 그녀는 마법사를 대대로 배출한 베르체스터
공작가의 딸이라는데… 하지만 아무 증거도 없이 그 말을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
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
현실이 말했다. 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 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 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 이번
"한 손에는 절세의 의술, 한 손에는
지존의 공법을 지니고 이 평생 진실한 사랑을 따르리라! 구소대륙의 일대 영종(靈宗) 백운혁은 죽은 뒤 3백 년 전으로
회귀한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그는 거침없이 전설을 쓰기 시작한다 부잣집 망나니를 응징하고, 악당 의사의 비밀 밝혀 내고,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앞장서 싸우다가, 회귀한 몸으로 다시 한 번 구소대륙으로 뛰어들게 된다 이번에야말로 피맺힌 원한을
갚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겠다 새롭게 쓰는 인생,
"도련님, 어째서 제게만 쌀밥을 주시는
건가요? " "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 순진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매 첫 출근날부터 하은 도련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돌쇠 에겐 눈치가 없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돌쇠 너 때문에 밤은 깊은데 잠이 오지 않는구나 " "저… 도련님
보여드릴 게 있어요 " 과연 하은 도련님은 고구마 100단 돌쇠를 무너뜨리고 사랑을 득(得)할 것인가!
지구 멸망 천년 후, 새로운 문명으로
거듭났던 엔 또다시 정체불명의 자연재해 가 시작된다 탐정 헥토르 던컨은 에 악마와 계약한 이 존재하며, 그들이 멸망을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악마는 존재합니다 ” 사제조차 악마를 이야기하는 세상 탐정 헥토르는 의 멸망을 막기
위해 길을 떠난다
결혼 생활 10년 동안 고생만 잔뜩 하다가
원인 모를 불치병으로 죽었다 이제야 좀 쉴 수 있을까 했더니 웬걸, 정확히 결혼한 첫 날로 회귀했다 이번 10년은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는 밥버러지가 되겠다고 선언했는데…… 남편은 그런 내가 뭐가 예쁜 거지?! & “나 이제부터 아무것도
안 할게요 ” “그래 ” “먹고, 자고, 싸기만 할게요 ” “원하는 대로 ” “아, 사치도 할 거예요 진주목걸이 하나
사줄래요?” “몇 개든지 ”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는
무협소설의 최강자 우각의 동명 소설
<북검전기>가 만화로 새롭게 태어나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집단 밀야에 맞서기 위해 중원의 고수들이 모여
만들어낸 북천문! 북천문의 강력한 투쟁으로 밀야는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었고, 북천문은 중원을 평화를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강력한 위용을 과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평화가 길어지자 중원의 고수들 사이에서는 북천문에 대한 은밀한 시기가 생겨났고,
결국 북천문의 4대 문주인 진관호는 배신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스스로 목숨
“당신은 3년 전 여름이 기억나나요?”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엄마 6개월 뒤 어느 날, 불안한 기운과 함께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 엄마의 노트북과 소지품이
담긴 의문의 택배가 도착하는데 "이건 분명 단순한 사고가 아니야 ! " 미심쩍은 엄마의 죽음 속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 일을 시작하는 나 그러나 진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남자 주인공들과 얽힌 거대한 비밀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
태초의 시대, 창조주로부터 세계에 존재하는
부정한 것 을 없애라는 사명을 받은 이름 없는 자 그는 혼자 힘으로는 사명을 완수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창조주에게 동료를
만들어 줄 것을 간청한다 이에 창조주는 라그니르 를 포함한 13명의 존재를 내려 보낸다 이름 없는 자는 자신과 동족들을
수라라 명명하고 함께 창조주의 사명을 완수하고자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수라와 수라의 행보에 반발심과 공포를 지녔던 고대
생명체들 사이에서 거대한 전쟁이 벌어진다 대격돌
「섹파나 만들어 볼까? 우리 이사님 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데…」 낮에는 유능한 '비서'로, 밤에는 유능한 '남자'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수하. 칼퇴 후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와 함뜨 전! 그런데 거기가 작다?! 상대를 거절하고 나오는 순간 문 앞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몸에 집 한채는
걸치고 다니는 이 남자..."박지운...이사님?!" ㅡ<그들의 사정> 차현 작가의 야릇한 사내(?)연애가
시작됩니다!
[당신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생명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내 몸에 스며든 생명세포 로잘린. 로잘린과 함께라면, 아무도 모르는 생명의 비밀을 전부 파헤칠 수
있다. -류 박사님! 박사님이 만든 세포가 배지에서 자랐어요! 이거 배아줄기세포 맞죠?! 세상의 모든 불치병들, 백혈병,
치매, 조현병, 폐암, 췌장암…… ‘저걸 다 정복할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모든 질병을 정복해 가는 류영준 박사와
로잘린의 이야기. 나 혼자 천재 DNA
앙자크 왕국의 버려진 공주로 외롭게
살아가던 나는 어느 날 벼락같이 찾아온 꿈을 통해 이곳이 피폐물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여주인공은 내 이복여동생,
남주인공은 잔혹하기로 소문 난 황자. 그리고 나는 극 시작도 전에 죽는 엑스트라. 하르벤키아 제국의 평화 협정을 위한 희생
양으로 팔려간 나는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하르벤키아에 미혼인 황족은 나 하나라서. 설마 마음에 안
드나?” 그런데 갑자기 남주인공이 내게 결혼을 하잔다
제약 계의 큰 손 이서하, 그녀가 만드는
약의 효능은 최상급에 속한다 하지만 라이벌 회사 대표의 계략으로 사고로 죽게 되지만, 나약하기 그지 없어 가족들에게 죽임을
당했던 과거의 또 다른 이서하로 환생하게 된다 또한 우연히 수천년간 갇혀 있던 수상한 남자를 구해주게 되는데, 그가 가진
능력이 왠지 심상치 않다!? 최상급 단약 제조 기술을 가진 이서하와 강력한 힘을 가진 수상한 남자 그 둘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까?
우리,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 ‘다정공
♥ 순진수’ 청춘 코믹 BL! 우연히 목격한 십년지기 소꿉친구와 낯선 남자의 키스! 그런데… 소꿉친구의 첫사랑이, 나라고?
걸핏하면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정효빈과, 언제나 곁에서 효빈을 위로해주던 십년지기 친구 우기찬. 그러나, 변함없이 순수할 줄
알았던 친구 우기찬이 남자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180도 바뀌게 되는데?! ‘우기찬, 넌 대체
누구냐…!’ 소꿉친구가 게이라는 사실을 숨겨왔
Reset, and game set. 눈을
뜨니 모든게 달라졌다. 나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게임 속 악역 황녀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낯선 남자들이 헐벗은 몸으로 나를
향해 다가온다. "추우세요? 제가 안아드릴까요?" "왜? 아직도 모자라나?" 도대체 이 상황, 어떻게 된거지? 이 망할
게임은 어떻게 해야 빠져나갈 수 있는거야?
내 이름은 송설아. 두려울 게 없던 냉철한
미모의 비밀요원 갑자기 웬 태풍? 여기는 어디야? 내가 여.우.가 되.다.니!!!! 여우사냥 중인 저 훈남 왕자는 또
뭐야? 나를 죽이려고 활 쏴놓고 날 걱정해주고 있네? 심지어 목욕할 때 나보고 마사지까지 하라고? 내가 가진 기억과 여우가
가진 기억이 같이 되살아나고 있네. 근데 여우 몸 속에 있는 마력 구술 때문에 날 죽이려는 자들이 왜 이렇게 많아?
살려줘! 왕자님! 게다가 여우의 몸으로
로맨스 만화를 그리기 위해 달콤한 연애
경험이 필요한 걸까? 로맨스 웹툰 작가를 꿈꾸는 승아는 남들 다하는 첫사랑을 찾으려는데 청소년 원형 탈모가 웬 소리?!
불행인지 행운인지 그때부터 학교 투톱 우세화와 썸 비스무리한 것이 시작되고... 본격, 남주와 웹툰 그리는 로맨스!
일제감정기 시대, 조선인 소년 권용현은
매년 여름마다 마을 뒷산에 있는 타치바나 백작저에 초대받는다. 그곳에서 친해진 미스터리한 소년 타치바나 쇼는 저택에서 단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채 갇혀있는 신세였고, 권용현은 그런 타치바나 쇼를 도와 저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궁리하기
시작하는데..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
임솔 아이돌 그룹 ‘감자전’ 제5의 멤버 류선재의 덕후로서 텅장인 삶을 살고 있는데…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 사망! 최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팩소주로 슬픔을 지우던 어느 날, 우연히 줍게 된 회중시계로 6년 전 과거로
타임리프 하게 되는데! 회색 바지에 흰 셔츠, 베이지색 니트 조끼 사진으로만 봤던 고등학생 류선재가 지금 눈앞에 있다
“류선재애애애, 진짜 존나게 사랑한다!!” 다시 살게 된 열여덟,
폭군 천재의 간택전 하늘님께서 아내를 뽑는
축제, 혹은 전쟁 천후 간택전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온 나라 안의 모든 선녀님들이 다 모여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는데 는 남의 일이고요 간택전에서 잘만 해내면 공무원 특채가 가능하다니 인간계나 하늘나라나 공무원이
최고 아니겠어요?그러니 이번 간택전의 미션은 공무원!천궁 직속 7급 공무원이다! 아니, 나는 그저 공무원을 목표로 했을
뿐인데, 왜 자꾸 천제님과 엮이는 거냐고요!
9년이나 운영하던 ‘카페 봄’을 닫고
구직에 나선 봄솔. 잘생기고 실력 좋지만 까칠한 세계적인 바리스타 제이크 케이 아래에서 일하게 된다. 그런데 어딘가 그의
모습이 낯익은데? 봄솔의 첫 회사생활. 과연 순탄하게 지낼 수 있을까? . . . “이제 기억할 때도 됐지 않아요? 카페
봄, 단골, 고등학생.”
취준생 강새벽은 벼락을 맞은 뒤로 전기를
이용해 이세계로 이동하거나, 작은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어느 날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말세에 간
강새벽은 그곳에서 황금을 찾아 돈을 벌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집에서 굶어 죽기 직전인 여인을 구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둘은 한 팀이 되어 이세계의 괴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덕후 인생 20년 차, 인생은 애니와
게임이 전부였던 방콕남 서동대 물을 마시다 사레가 들려 목숨을 잃는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 그는 눈을 뜨자 자신이 다른
세상에 와있는 것을 발견한다 환생을 통해 얻게 된 새로운 인생은 최강 문파 현청종의 장문인, 권호! 권력의 정상에 앉은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장문인을 끌어내려는 시기와 암투 속에서 서동대는 자신만의 살길을 궁리하게 된다 현청종에서 크고 작은
해프닝을 겪은 서동대 그는 약혼녀였던 인하경과 자신을 향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각색하여 김성모가 만든 작품.이제껏 한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강건마 처럼 리그오브레전드, 롤 게임 캐릭터들의 현실적인
수련자들이 있다는 것~!리심, 진짜오, 베인, 미스터이, 자루반, 가렘, 타모, 릭스 등등... 기라성 같은..
"스물 둘의 윤수화는 어느 날 송이경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접한다 급히 달려가지만 이경의 태도는 쌀쌀맞기만 한데 이경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수화는 서럽다 그러면서
떠올린 오래 전의 과거 일곱살 윤수화는 부친의 지속적인 학대로 같은 또래에 비해 체구가 왜소하고 언제나 위축되어 있는
가여운 아이였다 아파트에 퍼진 소문 때문에 같은 동네 아이들에게도 따돌림을 당하던 수화, 하지만 어느 날 생애 첫 다정함을
맛보는 벅찬 경험을 하게 된다
대규모 집회가 열린 광장에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를 유포하던 '인광'은 뉴스팀 '혜나'와 '원식', 보안요원 '형주'에게 꼬리를 밟혀 잡히게 된다. 이미 바이러스가
속수무책으로 퍼진 상황. 인광은 이 재난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지만 일행은 인광을 혐오하고, 인광은 인간을
혐오한다.
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악역,
무시무시한 마녀에 빙의했다. 스토리에 따르면 마녀는 자신이 키운 폭군 남주인공에게 죽는 운명! 다행히도 남주인공이
태어나려면 아직 200년이나 남은 상황. "그럼 느긋하게 대책을 생각해볼까?" ㅡ 그러나 200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어느새 내 눈앞에서 벌벌 떨며 서 있는 7세의 어린 남주가 말했다. "제가 갑자기 찾아와서 곤란해지신 거 알아요.
죄송해요. 절 궁으로 돌려 보내셔도 괜찮아요..." 뭐야, 이 뽀
회사 내부의 그 어떤 권력 관계와도 인연을
끊고 정년퇴임까지 최선을 다해 일만 열심히 하려는 그녀, 모태희! 온갖 권모술수와 암투를 딛고 마침내 사장 취임을 눈앞에
둔 본부장 차수혁!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채 외딴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청춘남녀의 낯부끄러운(?) 러브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황제의 소유물에는 손 끝 하나 닿고 싶지
않아! 아버지에게 복수심을 품고 그의 모든 것을 증오하는 4황자 볼프강, 현실을 벗어날 수 있을 힘과 황제의 몰락을 원하는
신수혁. 다른 생각을 가지고 같은 꿈을 꾸는 두 사람…! [OH, MY GOD!] 강지영,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하가
작가가 선보이는 초대형 BL 판타지!
특촬물 감독을 꿈꾸는 주인공 지원, 제작비
마련을 위해 한용운에 관한 다큐를 찍는다는 선배를 돕기로하고, 충남 홍성으로 답사를 간다. 그곳에서 우연치 않게 한용운의
영혼을 만나게 되는데 그로부터 만해 한용운의 삶에 대해 듣게 된다. 현대의 시점에서 한용운의 삶과 역사적 사건들을
돌이켜보며 지원은 한용운의 기억과 감정을 함께 느끼게 된다.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였던 한용운, 그는 과거의 자신에 대해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지원과 함께 그의 이야기에
정신차리고 보니 게임 속에 들어와버린
유은! 로그아웃 불가! 인벤토리도 불가! 할 수 있는 건 의상 제작 뿐?! 게임이 생존체험현장이 되어버린 현실에 막막함을
느끼며 쉘든가의 의상실로 가는 유은을 신비로운 귀족 애쉬튼이 도와주겠다며 붙잡는데... 기다린 듯이 찾아오는 도움이라니,
이거 너무 수상하지 않아?!
"우리, 다음 생에선 절대 만나지 말자."
산부인과 의사로서 빛나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여자 백설희. 그러나 그녀의 결혼 생활은 남편의 노골적인 바람과 무시로
얼룩져 있다. 의연하려 해도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러던 어느 날, 강도단이 인질극을 벌이는
중 출산을 앞둔 산모의 양수가 터져 군에서는 당직으로 늦은 시간까지 남아 있던 설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산모를 구하기
위해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도 아랑곳 않고 뛰어드는 설희
아름다운 비천(飛天)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은밀하고 음탕한 조선 시대 판타지 BL! “비천인 네가, 인간인 나를 환락에 빠뜨려 지옥으로 보내 보거라….” 과거 하늘을
날아다니며 인간을 보살피던 존재, 비천(飛天)! 이제는 모두 사라지고 전설로만 남은 줄 알았던 비천이 경매장에 나왔다.
그것도 은밀하고 음탕하기 짝이 없는 양반들의 취미인 '인형 수집'을 위해서! 양반들은 아름다운 비천을 자신의 노리개인
'인형'으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과
인간과 사족간의 전쟁에서 사족의 압박을
받아 강제로 전쟁에 나가게 된 사령족, 그들은 결국 전쟁의 희생품이 되고 만다. 이에 불만을 가진 사령족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이에 대장군 현웅은 유일한 생존자인 황자 강현을 살리기 위해 지교문에 들어가 신분을 숨기며 산다. 하지만
반란세력은 현웅과 황자를 죽이기 위해 지교문을 멸하기로 결정하고, 이 과정에서 강현, 단경, 진연만이 살아남게 되는데…
그렇게 세 사람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수련의 성지인 영로(
17살에 이세계 귀족 도련님에게
빙의해버렸다. 다른 빙의자들처럼 인생 대역전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내가 빙의한 몸,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암살자를
보내는 큰 형님과 작위를 줄 생각이 추호도 없는 공작 아버지뿐. 이렇게 된 거 망한 영지나 하나 받아서 몸이라도 편하게
사는 게 낫겠어!
거물 정치가의 손녀, 부동산 재벌의
외동딸! 타고난 미모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금수저 재벌녀 사유리! 하늘 높은줄 몰랐던 그녀는 안하무인하게 인생을 누리며
살았다. 하지만 인생의 몰락은 한 순간에 찾아오고, 할아버지의 실각, 아버지의 사업 파산, 부모님의 극단적인 선택...
유리의 삶은 단번에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단지 과거를 그리며 인생 한탕을 노리던 유리는 어느새 중년의 노숙자로 전락하고,
결국 어이없는 이유로 허무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죽음의 순
남자 주인공 임단풍이 죽을 위기에 봉착한
그 시각, 사람들의 인연을 맺어주는 관리자 신선-월하노 인이 나타난다. 알고보니 임단풍이 지난 8번의 인생중 전부 총각인
채로 생을 마감하였고 만약 이번 생도 총각으로 죽으면 월하노인이 업무 과실로 벌을 받게 된다. 임단풍의 총각 운명을 바꾸기
위해 월하노인은 임단풍만이 사용 가능한, 무궁무진한 스킬이 들어있는 이성 꼬시기 꿀템 “도화경”을 선 물한다. 하지만 그
스킬을 습득하려면 도화 포인트가 필요한데, 도화보
하필 나의 최애에게 보여서는 안 될 그림을
들켜버렸다?! 마이너도 한순간에 메이저로 만드는 홍예림 아이돌 연습생 남도윤에게 입덕하다! 겉보기엔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그녀이지만, 실상은 ‘예화’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명 그림러이다 반면, 데뷔는커녕 인지도마저 바닥인 남도윤 ‘예화’의 SNS
게시물 덕분에 갑작스럽게 화제의 중심에 서지만 그림 속 자신의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데… ‘예화’를 직접 찾아내
담판을 지으리라 결심한 남도윤과 이 사실은 전혀 모
게이에게 관심 없는 구원은 게이바의 유명한
또라이 홍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신경을 긁는 홍윤을 애써 피하려 하지만, 아랫도리를 울리는 한
마디가 구원을 침대로 향하게 하는데. '구원? 그깟 고추로 구원할 수 있는 인간이 있나?' <퍼펙트 바디
파트너>, <마리와 알렉스>, <주정관계>의 조상덕 작가의 은혜로운 고수위 단편!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전생에 모서아는 사랑하는 남자 심재한에게 푹 빠져 자신의 인생이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결국 죽을 때가 돼서야 자신이 이복동생 모아정의 계략에 의해 모든 불행을 겪었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환생한 모서아는 모든 기억을 갖고 결혼식 전날로 다시 돌아간다. 사랑하던 마음이 사라진 모서아는 이혼을
요구하지만, 심재한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평생 내 곁에 남아
영화에 단역배우로 출현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는 기만성. 어느 날, 촬영 도중 영화가 현실이 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는다. 감독의 컷 소리와 함께 그
순간만큼은 배우가 아닌 실제 상황에 처한 인물이 되어 사랑을 하고, 아픔을 느끼며 더욱더 리얼한 연기를 펼치는 주인공.
최고의 한 컷을 만들어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 과연 그는 최고의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까?
얼핏보면 평범해 보이는 일상세계. 하지만
남자가 25살이 될 때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전 세계의 남자들 중 “마법사”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가고...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마력을 모아 염원을 담아 세상을 뒤집어버린다. 그것은 바로 남녀의 역할과 개념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세상. 여자가 군대에 가고, 남자가 임신을 하는 세상. 이곳에서의 남자는 보호받는 존재이자, 여성들의
쟁탈을 벌이는 존재. 그 이상한 세상에 떨어진
리뷰 12 건 크리스마스이브, 남친과 함께
하기 위해 호텔을 예약했던 여주 율마는, 바람핀 남친과 헤어지고 대신 소꿉친구 선호와 함께 호텔을 방문하게 된다
커플스파까지 예약해뒀던 터라 선호와 함께 스파를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몸이 좋은 선호를 보며 내심 놀란다 그 후 라운지에서
양주를 마시던 둘은 살짝 취해 섹스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
"…스승님은 제게 전부였는데, 전
스승님에게 무엇이었죠?" 천 년의 수련 끝에 용문을 올라 천계의 일원이 되었지만 억울한 누명을 쓴 궁천은 자신이 스승이자
연모의 대상인 성현의 손에 끝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궁천이 다시 눈을 뜨자 들어온 것은 예전의 뛰어 넘었던 용문!
다시는 아픈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궁천, 하지만 성현과의 재회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이든.
그가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이름 두 글자 그리고 본인이 떨어진 섬에서 마왕이 숨겨놓은 5가지 보물을 찾아내서 마왕을
물리치지 않으면 자신이 소멸한다는 것 뿐이었다. 소멸까지 남은 시간 79일. 너무나 이타적이어서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자꾸
시간을 보내는 이든은 과연 짧은 시간동안 마왕을 물리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황제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왕령이
있어야 한다! 백리한 너에게 이 무거운 짐을 지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내 황제가 되지 않아도 되니 내
곁에 머물 거라. 사모하는 주군이시여 이 몸은 당신께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사옵니다. 그리고 반드시 살아 돌아와 주군
옆에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제왕령 사수를 위해 가짜 결혼도 마다하지 않은 백리한! 천하의 바람둥이에 생각 없기로는 양주에서
최고라는 부잣집 맏아들 부찬에게 시집을 가게 되는
두 남자와 구미호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짜릿한 판타지! 재벌 3세 성우는 할아버지가 가보로 남기신 보석함을 호기심에 열었다가 그 속에 갇혀있던 구미호 비(斐)를
깨우게 된다. 구슬에서 사람이 나타난 것도 황당한데, 조선 시대에서 왔다고?! 죽일 듯이 달려드는 비(斐)를 어렵게
진정시킨 성우는 사촌 유성에게 도움을 청한다. 부유한 태생 덕에 평소 욕심부려본 적 없는 유성이었지만 비(斐)를 만난 후
처음으로 강한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친구가 내 앞에서 자살하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난 날의 우울을 모아 만든 기억 사전. 나, 여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ㅡ 삶에 이리저리 치이며
무너지지 않게 힘겹게 버티고 있거나, 어쩔 수 없이 무너져버린 나를 보살피고 있는, 혹은 그 누구에게나 공감이 될 수 있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결혼한다는데 결혼식
하루 전에 알게 된 건 또 무슨 경우지? 식장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우리라 다짐하고 들어간 노아란, 신부의 오빠 백준희에게
막혀 끝끝내 이 결혼을 막지 못했다. "바람 핀 남자친구보다 날 막아버린 당신이 더 얄미워!" "그렇게 얄미우면 나랑…."
도시 전체를 휘어잡는 조폭을 오빠로 둔
유이는, 고향과 멀리 떨어진 캠퍼스에서 대학생활을 만끽하는 중이다. 그러다 바보 오빠와 다른 느낌의 존잘훈남의 안경 낀
왕자님한데 반했는데 그 사람 친구가 조폭이라고?! 여러가지로 이건 완전 끝장이라고 생각했지만, 안경 낀 왕자님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심지어 이웃이라니!
경찰공무원 준비생 3년차 순태.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은 없다. 그간 뒷바라지해준 여자친구 나연에게 불합격 소식을 숨긴 채 자취방을 뛰쳐나오고, 홀로 남겨진
나연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순태는 스토커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하고 계속 쫓게 되는데, 그의 얼굴을 본 순간…!
20년 전에 적대 조직 사무실에 로켓
런처를 갈긴놈이라고. 흔히들 로켓 마사라고 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채 여전히 자신의 주먹 하나만을 믿고 살아가는
남자 사와다 마사토시! (통칭 로켓 마사) 동네의, 아니 조직의 문제아인 그는 언제나 사건과 말썽을 기다린다! 사건을
불러일으키는 꼴통이지만 그의 남자다움은 진짜다! 낭만을 아는 마흔 살 핵주먹 사와다 마사토시, 등장
성적이 곧 힘이자 정의다! 열공승천! 왕따
수학 천재의 인생 역전기! 생활고로 인해 성적에 따라 생활비를 보조해주는 개천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손시진! 수학 천재
손시진은 첫 모의고사에서 상위 17% 내의 괜찮은 성적을 얻는다. 그 결과, 일주일 생활비로 몇 만원 남짓한 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닌 개천고 생활의 시작! 학교의 실체를 뒤늦게 알게 된 손시진은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상위 10% 안에 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하
너의 좋은 곳 잊혀지지 않아.." "앗
... 거긴 ... 안돼..." 야마토의 끈적끈적한 혀와 굵은 손가락이 미미코의 몸을 격렬하게 흥분시킨다. 서점 직원인
미미코는 잘 나가는 만화가인 전 남친 야마토와 8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우리, 다시 사귀자."라며 갑자기 강렬한
키스를...!? 잊으려 했던 따스함이 미미코를 침식해 간다. "이제 멈출 수 없어.." 이대로 그에게 안겨
가버리는...!? 노처녀 서점원과 육식남 만화가의 야
쓰레기 기자, 순수한 살인마를 만나다!!
병구는 강경하고 교묘한 취재로 남달리 자극적인 기사를 뽑아내는 사회부 기자.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연쇄살인사건을
취재하던 중 경찰보다도 빠르게 살인자의 행적을 발견하여 그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그 기사가 불러온 파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는데….
은혜와 원한이 끊임없이 뒤바뀌는 이곳은
무림. 아버지의 호송사업을 물려받고자 줄곧 무술을 연마해 온 안가의 아씨 유릉. 하지만 한낱 계집의 몸으로 태어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신세였다. 어느날 문뜩, 중요한 청탁이 있다며 찾아온 맹주의 조카를 만나고, 남장을 하여 호송 임무를 수행하려
다짐한다.
깊숙이 찔러서, 빼고 싶지 않아. 마후유의
목소리는, 광기 어린 흉기야. 좋아했을 게 분명한 기타도, 재밌었던 농구도, 지겨워 보이기 시작한 어느 날. 우에노야마는
망가진 기타를 껴안은 마후유와 만난다. 기타를 수리해주자마자, 따르게 되고, 우연히 들은 마후유의 노래가 우에노야마에게
박히는데―.
"풍운을 만나 천하를 얻고 풍운으로 인해
망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운명대로 '섭풍'과 '보경운'을 만나 제자로 받아들이며 천하를 얻지만 몇년 뒤 풍운으로 인해
천하회는 멸망하기 직전이다. 그들의 복수와 운명을 뒤바꾸기 위한 싸움. 과연 이 무림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어릴 때 차사고로 부모를 잃은 유하나는
10년 동안 줄곧 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은 과연 운명일까? 아니면 또 다른 숨겨진 원인이 있는 것인가?
꿈 속의 자상한 남자인 '상빈' 자기를 입양한 가정의 냉혹한 '오빠'인 '인국' 솔직한 따스한 경찰 동료 '유현' 하나는
이들 셋 중 어떤 사랑을 선택 할까?
사원여행 중 실수로 남탕에 들어간 미도리는
그곳에서 무서운 상사인 아카사카 과장과 마주치게 되고 자리를 피하려다 미끄러져 과장의 얼굴을 가슴으로 밀어버린다. 크고
아름다운 가슴에 이성을 잃은 과장은 본격적으로 미도리를 희롱하기 시작하고, 수증기에 숨어 두 사람은 질척하고 야한 관계를
시작하는데…
문무, 재색을 겸비한 최고의 여동생 위나를
모시며(?) 살아가는 고교생 주인공 이위진에겐, 남에겐 말할 수 없는 특별한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망상을
현실로 구현화 시킬 수 있다는 것. 여동생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동생의 망상을 만들어내 구박하며 즐기던 위진.
그러던 어느 날, 위진의 앞에 나타난 흑발의 전학생 성시안은 위진에게 칼날을 들이대며 말한다.
김달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만화집.
한편 한편이 아라비안나이트의 세헤라자데가 별빛 아래 왕에게 속삭이던 이야기처럼 기묘하고 신비롭다. 이국적인 술탄, 황제의
막내딸, 용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의 삶과 겹쳐지어 거울이 된다. 덤덤히 마음을 울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주는 水神 하백.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소아는 하백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수국(水國)에 도착한 소아는 드디어 하백을 만나게 되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른 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그저 평범한, 옆집 삼촌들이 피시방에서 툭
나왔다가 이야기할 법한 이야기들. 빼어나게 잘생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끝내주게 돈이 많은 것도 아닌 그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선가 들어본 적 있는 듯해 공감대를 자극하고 어디에선가 본 적 있는 듯해 익숙함을 느낀다. 일상툰의 정석! 우리는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자신의 과거를 더듬는다. 그리고, 뭐. 혹시 모른다. 거기에서 부끄러움을 느낄지, 아니면
새로운 추억을 깨달을지.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
강에서 시체를 건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형섭.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떠내려온 옛 관을 발견한다. 흉관이라 액운이 올 수도 있다고 동료는 만류하지만 형섭은 관과
관속의 보물을 팔아 일확천금을 벌 생각에 눈이 멀었다. 관을 팔아 큰 돈을 벌게 된 형섭은 바로 일을 접고 귀향을 하게
된다.
사부와 의지하며 살고 있는 14세 소녀
류무의, 우연히 어떤 시체에서 천기령을 얻게 되고 그로 인해 사부가 죽게 된다. 의지할 곳을 잃은 무의는 홀로 험난하기
그지없는 강호를 살아가야 되는데… 한편, 천기령을 둘러싼 강호의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려 하고 있는 가운데 30년 동안
잠적했던 전설의 검객 강랑이 다시 강호에 모습을 드러낸다… 당모염, 목공자, 한월, 계몽룡… 등등 강호 고수들 사이에서
어린 소녀 무의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욕구불만 유부녀의 에로마사지!! 미끈미끈
에스테 체험으로 유부녀들의 그 곳은 눈 깜짝 할 사이에 끈적끈적...☆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불만을 느끼는 애 딸린 유부녀
아츠코. 이웃집 유부녀 유우코의 권유로 '색기가 생기고 남편이 밤 일에 충실해 진다'는 화제의 에스테샵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시술용 의상으로, 알몸보다 부끄럽다는 마이크로 비키니를?! 미남 안마사의 손이 그 곳을 미끈미끈하게... 엄청나게
굵은 마사지 봉으로 깊은 곳 까지 자극을 받아서.
“이 남자…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50년 전 유행한 질병으로 오메가들이 멸종해버린 세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오메가 ‘이레인’ 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세상에 단 하나 남은 오메가로 성장한다.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진료기록을 통해 레인의
숨겨왔던 정체가 드러나고… 인공 오메가를 만들던 기업의 이사장이자, 알파를 낳아야만 가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루카스 원’
은 오메가의 존재를 알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푸른 바다, 아름다운 섬, 반팔, 반바지에
쏟아지는 햇빛은 멋진 선글라스로 차단… 이 공상의 시간이 베타 김주혁의 지옥 출근길 유일한 낙이다 세상의 중심은 늘 알파와
오메가다 그리고 그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한다 사회 초년생 김주혁에게도 직장 생활에 대한 꿈이 있었다 하지만
그 꿈은 알파와 오메가가 매일 벌이는 사랑과 전쟁을 보고 포기했다 이제 베타 김주혁에게 남은 건, 빨리 이 지긋지긋한
회사를 때려치우고 평온한 베타적 생활을 누리는 것
게임 회사에 근무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게임
속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생성한 [올클래스 만렙] 계정이라는 점 하지만 망할
NPC때문에 망해가는 종문의 종주 노릇을 하게 되고 종문을 가꾸는 데엔 뜻이 없어 1인 종문으로 살아가려던 찰나, 그의
앞에 종문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여제자들이 나타나는데 !
퀘스트 : A급 봉합술
패키지,수락하시겠습니까?’ 전공의 병원 실습을 앞둔 내 눈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 이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이게 가능해? 시험 삼아 눌러본 수락 버튼에 손 끝의 감각이 살아난다 가만, 이거 퀘스트만 잘 따라하면 전공의 합격은 문제
없겠는데?
차가운 한랭지옥의 아귀가 이승으로 넘어와
사람들을 잡아먹는 시대 하늘의 최고신 제석천과 그 아래의 사천왕이 지옥의 아귀로부터 세상을 지킨다 한데 그 최고신 제석천이
주인공 “나수아”의 동생을 자신이 아꼈던 이의 환생자라며 데려가려는데 나수아가 옷깃을 잡으며 이를 막아서자 그것에 불쾌함을
느낀 제석천은 나수아의 팔을 잘라버린다 나수아의 하늘에 대한 원한이 한랭지옥의 반대편인 뜨거운 초열지옥에 닿았고, 나수아는
초열아귀의 팔을 갖게 되는데 사람도 아귀도 아
하루 아침에 게임 속 악역이 되어버린 나,
이렇게 된 거, 착한 ‘아델라이'가 돼서 비참한 개죽음은 피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원작 줄거리는 다 뛰어넘고 아델라이를
잔인하게 죽여버렸던 저 녀석이 나한테 관심을 가진다고?!?! “이런 악역 마녀 따위 하고 싶지 않았다구요!”
사상최초로 마계를 통일한 위대한 마왕
엠빌던 제르에이라 왕국 유일의 후계자인 성격파탄자 라지에르에게 빙의되었다?!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113대 마왕 엠빌던은
어느 날 한 인간에게 소환된다 하지만 소환자인 망나니 뚱보 왕자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 은 소환과 동시에 그대로
사망해 버렸고 결국 계약대행 의무에 의해 엠빌던은 라지에르의 몸에 강제로 빙의되고 마는데
이 세계의 최강자였던 아데온은 죽기 전
로스 대륙을 창조하고, 자신이 가진 힘의 원천인 '론'을 로스 대륙에 숨긴다. '론'을 차지하는 자가 대륙을 통치할지니,
그리하여 많은 모험가들이 로스 대륙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00년 뒤... 론의 선택을 받은 소년 '이든'은
적과의 싸움에서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체이샤를 포함한 모든 동료를 잃고 만다. 절망에 빠진 이든은 론과 함께 자폭해
버리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3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마물들의 등장으로 수십억
인구가 죽은 대재앙.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 중 일부는 마물들에게 대적할 수 있는 ‘각성자’가 되었고, 그렇지 못한
일반인과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했다. 각성자들의 마물 토벌을 안내하는 일반인 길잡이 김선우. 각성자의 죽음 앞에 선
그의 머릿속에 목소리가 들려온다. "죽여." "죽이고 힘을 빼앗아!"
주인공 '신재현'은, 다니던 기업의 비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직장을 잃고 배신자라 불리게 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세무직 공무원 합격을 목표로 했지만, 그마저도
어려운 집안 환경 앞에 흔들린다. 좌절하던 그에게 '은인'이 손을 내밀고, 훗날 국세청의 망나니가 될 자는 비로소 칼을
손에 쥔다. "탈세자라면 어디의 누구든, 전부 잡아내겠습니다."
비 오는 밤, 죽기 위해 마포대교에 서
있던 서유 무면허에 미성년자인 성현은 서유를 보고 놀라 사고를 낸다 성현은 형에게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서유에게 300만
원을 대가로 형 성훈에게 거짓말해 줄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성훈은 서유와 성현의 말을 믿지 않고, 거짓말을 밝히려는
과정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유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고 만다 자존감 낮은 서유는 성훈 같은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섹스 파트너한테 청혼받을지도 모른다고
전혀 다른 차원의 힘을 지닌 존재 백리진.
그 힘이 중원 무림의 고수들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아버지 백리장공이 전장에서 전사하고 어린 아들 백리진이 서평왕에
봉해진다. 얼마 후, 백리진은 우연히 괴생물체의 습격을 받고 이상한 능력들을 지니게 되는데... 압도적인 힘으로 중원
무림을 정벌하라!
내 나이 스물일곱 한창 달달한 연애를
하고도 남을 나이임에도 스무살 첫 남자친구와의 충격적 첫 경험으로 그 후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남자의
크기! 그 때문에 번번히 대놓고 호감을 보여주는 입사 동기에게도 냉정하게 굴었는데…… 넘어져 실수로 손이 닿은 그 남자의
허벅지에 무언가가 있었다 엄청 길고 단단한…… 바게트빵? “나는 진심이야 네 배경 때문이 아니라 네 다리… 사이에
진심이라고!” 내가 차버린 남자의 다리 사이가 심상치 않다?!
“내가 이 아티팩트를 만진 순간 너희도
끝장난 거야!” 억울하게 죽은 던전 탐험가, 재앙급 아티팩트와 함께 사이다 복수극 시작! 던전은 사람의 마음을 홀려, 죽어
나간 생명의 수만큼 자신을 강화하고 더욱 많은 희생양들을 유인하기 위해 달콤한 미끼, 아티팩트를 생성한다. 던전에서
계략에 의해 목숨을 잃은 스테치 아텔리어. 죽음의 문턱을 넘어 두 번째 기회를 거머쥔 그는 일생 일대의 복수를 위한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다.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면,
대학교 복학을 위해 서울에 있는 누나와
함께 생활하기로한 이도현. 그런데 엄친딸이던 누나가 게임 방송에 빠져버린 불속성 효녀로 변하고 말았다. 방송의 재미와
도네이션에 빠진 누나에 의해 억지로 인생 첫 게임을 플레이한 도현. 그런데 도현은 누구도 몰랐던 엄청난 피지컬을 선보인다.
신이 내린 재능의 동생과 악마가 내린 탐욕의 누나가 함께하는 게임 방송이 시작된다!
그 결혼, 제가 하겠습니다. 시한부였던
그녀의 행복한 신혼 라이프! 저주를 대신 받기 위해 태어난 연약한 이사벨라, 죽는 순간만큼은 자유롭고 싶어 일생의 첫
선택이자 마지막 선택으로 결혼을 말한다. 그런데 미움 받을 각오로 찾아간 시댁은 그녀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고, 예비
남편까지 그녀에게 사랑스럽게 집착하는데… 시한부였던 이사벨라의 꽃길 라이프가 펼쳐진다.
곧 세상이 멸망한다. 전설 속에나 나올
법한 몬스터들이 각지에 출현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길거리를 점령하며, 빌딩과 지하철에 던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 한 가지 직업을 고를 수 있다. 당신은 무슨 직업을 고르겠는가? "네크로맨서" 나에게는
멸망이 무대이고, 죽음이 자산이 된다.
매사 의욕은 활활 타오르지만 몸과 머리가
말을 듣지 않아 실수만 하다가 끝내는 실패하게 되는 기자 허수란은 직장에서 ‘이번 달 까지만 일하는 것으로 합시다’란
통보를 받게 되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특종을 잡아 해고를 면하기로 결심한다. 수란은 특종을 위해 ‘블랙 스네이크’는
초일류 범죄조직에 남장을 하고 잠입 취재를 하게 되지만 바로 ‘블루’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수란은 살려달라고 싹싹
빌지만 블루는 상관없다며 수란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데…
"마교의 태왕각주 ‘사마귀’의 명령으로
화산파 출목지역으로 파견나간 비객조 ‘설휘’는 화산파의 절대고수 ‘구종명’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나고 정찰임무를 받기 직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설휘는 자신이 전생에서 죽임을 당했던 똑같은 임무를 받게 되자
주변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살아남고자 발버둥친다 고비마다 눈앞에 나타나는 선택창, 미래를 알 수 없는 지문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세상 안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나선다 "
게임 아이템을 가져오라는 일진의 협박으로
인해 일주일간 밤샘 게임을 하다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게임셔틀 하도완 그 순간 일주일 전 교실에서 리스폰되는데... 모든
것이 그날과 똑같다. 달라진 것은 단 하나, 눈앞에 떠있는 <퀘스트 알림>! 뭐? 내가 지금껏 하던 게임들의
스킬을 이용해서 일진을 때려잡으라고?!?!
나는 첫째 딸로 태어나 5살에 죽었지만,
두 번째 삶 역시 당신의 품에서 태어났다. 내가 7살이 되었을 무렵 돌아가신 어머니. 어머니가 유품으로 남긴 종이 한 장을
챙겨 길을 나선 뒤 마주친 분홍빛 머리카락을 가진 한 남자. 당신이 제 아빠라고요? 심지어 황제라고요? 오라버니도 셋이나
있어요? 엄마… 나 새로운 가족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잃어버린 첫사랑 '청명'을 잊지 못하는
왕의 서자 '소한군'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왠지 낯설지 않은 여인 '유월'을 만나게 되고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하지만 첫사랑과 겹쳐 보이는 그녀는 자꾸만 그를 밀어내는데... 과연 두 사람의 인연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 것인가.
현생에 일밖에 모르던 회사원 노아. 과로로
쓰러져 별세계를 떠돌던 중 어느 한 육체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육신의 주인이 용두사미 소설의 악녀, 전과 15범
엘레오노라 아실이다. 빙의한 이상 원작과는 다르게 시골로 들어가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소설 속 흑막인
용과 각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를 의심하는 남주, 카일 레너드. 노아와 카일은 용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누군가가 방해를 하고, 그 과정에서 엘레오노라
초월적존재 계략남 후회남 순진녀 짝사랑녀
갑을관계 "미하엘 넌 내게 신이었어 " 마을 사람들에 의해 괴수의 제물로 바쳐진 소녀 로즈 몰리 그녀는 죽음 직전 떠돌이
용사 미하엘에게 목숨을 건진다 미하엘은 로즈의 특별한 힘을 눈치채고 그녀를 거둬들이고 로즈의 세계는 미하엘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여행에서 술 먹고 저지른 최악의 원나잇.
그 상대방이 내가 심사 위원인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할 확률은? 레스토랑 컨설턴트 한결은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키친
워』에서 유독 낯이 익은 참가자 윤정로를 만난다. 너무나 취향인 그의 디시,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시감. ’얼굴이나
목소리뿐이라면 모르겠지만, 음식 맛도 어딘가 좀 익숙하단 말이지.’ 그리고 마침내 감춰두었던 기억의 파편이 떠오르는데…
"…좋아요?" "저 한 번만 제대로… 봐주시면 안
"원래 친구 사이엔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비비"는 학교 제일의 킹카 피터에게 집착하다, 그의 곁에 있던 "에이미"를 보고 질투를 느낀다. 그녀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자신의 집에 초대했지만 오히려 호감을 느끼게 되고… 둘은 비비의 고백을 돕는다는 조건으로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기로 한다.
100번째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굴욕만
당하고 돌아오는 길, 휘랑은 광고판에 맞아 죽을...뻔하다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와우, 프러포즈 대작전!〉의 주인공이
된다. 게임의 진행자 와우는 3명의 후보 중 한 명에게 프러포즈를 받아야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며 귀엽게? 협박하고,
휘랑은 어쩔 수 없이 게임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잠깐, 후보들이 모두 남자잖아?! (물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여장한 채
BJ 활동을 하긴 하지만..) 지금 나보고 남자한테
어느 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함성연의 앞에 등장한 잘생긴 귀신, 김태서. 태서는 자신이 유체이탈한 재벌 3세라며, 몸으로 돌아가려면 성연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를 돕는 방법이 그와의 '접촉'이라고?! "정신 차려! 이러다간 귀신한테 홀려버릴 거야!"
#현대물 #재벌공 #미남공 #엘리트공 #평범수 #허당수 #동정수
"귀신들이 저한테 자X를 문질러요…!"
고시원 생활을 청산하고 첫 자취방을 얻은 강 한. 자취방이 너무 저렴한 탓일까? 그날 이후로 변태같은 귀신들에게 밤새
시달리다 퇴마 사무소를 찾아간다. 귀신들의 요구대로 밤을 보내면 귀신을 성불시킬 수 있다는 심수빈과 박의찬. 강 한은
그들의 말을 부정하지만, 귀신들의 소원대로 두 사람과 야릇한 관계가 되고 마는데...?! "저기요! 셋이 하는 퇴마는
곤란하다고요!" #다공일수 #3P #퇴마사공 #츤데레공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베란다로 뚝
떨어진 남자! 네?! 천계에서 떨어진 옥황상제 막내아들이라고요?! 믿고 싶지 않았지만 어째선지 수림의 모습은 하늘에게만
보이고, 현대 사람들은 쓰지 않을 말투와 옷차림까지 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수림에게 간택당해 동거까지 하게 된 하늘!
평범한 여고생 하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자기만족을 위해 이용하던 상대에게 집착하게
되는 갑을역전 BL 로맨스! 남몰래 동경하던 지우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하게 된 은성. 그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지만 은성은 지우의 욕구 해소를 위한 도구로 쓰일 뿐이다. 지우의 일방적인 태도에 지쳐 은성의 마음이 변해갈 무렵…
뒤늦게 은성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지우는 완전히 달라진 태도로 은성을 대한다. 갑자기 갑을 관계가 뒤바뀌어 버린
이들의 관계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눈엣가시였던 숙적을 처치하고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회귀했다. 이십년 전 자신이 후계자로 임명되기 전으로. 심란해하는 칼미아 앞에 그녀의 오랜 숙적이
다시 나타난다. 숙적 루드베키아는 약혼을 제안하고,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칼미아는 자신이 그토록 바라는 후계 자리를 위해 그의
손을 잡는다. 이번 생에도 그녀는 백작이 될 것이다. 제 힘으로 쟁취해서, 오랜 숙적을 물리치고, 누구의 허수아비도 아닌
온전한 백작이.
왕을 시해하려다 기억을 잃고 쓰러진 자객이
다음 날 후궁으로 책봉된다면? 반역자로 몰려 몰살당한 연 씨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연월은 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자객이 된다. 연월은 궁녀로 잠입해 은밀히 왕의 목을 노리지만 왕이 쳐 놓은 덫에 빠진 월은 오히려 독한
향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태사국 철부지 황태자 이헌은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평민을 후궁으로 들이려 태사국 대장군의 딸 서류하와 애정 없는 혼인식을 올린다 하지만 고분고분 순진한 아가씨인줄
알았던 서류하의 실체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 그 자체 예상치 못한 피 터지는 첫날밤을 보내게 된 이헌은 자신이 크게
실수했음을 깨닫지만 이미 늦었다 모든 것은 서류하의 계획 아래에 있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서류하에게 속절없이 흔들리며
나아가는 태사국과 이헌의 이야기
"더 이상 불로소득은 없다! 상속이 받고
싶으면 그럴만한 능력을 갖추거나 능력 있는 놈과 결혼해!" 부잣집 외동딸 '태평' 어느 날 독립통보를 받는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 다 망해가는 횟집 '태평수산'뿐이다. 길거리에 나앉기 일보 직전, 태평은 한 남자가 물고기로 둔갑하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젊은이가 씨가 마른 어촌 마을 유일한 신랑감 후보는 물고기?! 누가 내 남편이 될 물고기인가.
육일공 작가의 신작!
어떠한 간섭도 없이 행할 수 있고 모두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능력, 권리. '무엇이든 누를 수 있는 권리'를 이용해 편리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주희성'의
앞에, 권리를 인지할 수 있는 소녀 '천아람'이 나타나 희성의 일상에 간섭하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희성
앞에, '권리행사자'들이 서로의 권리를 침해하는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는데... 과연 희성이는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까?!
<용이산다> 초 작가의 새로운
일상판타지! 10년 전, 대한민국 바다에 갑자기 나타난 ‘마왕의 성’.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그 곳은 ‘매직랜드’로 불리며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된다. 인간들의 우려와는 달리, 그곳을 운영하는 마왕 ‘퀴록’과 마족들은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평화로운 매직랜드에 변화가 찾아오는데…!
낮에는 까칠도도 문 상무, 밤에는 털찐
바보 '곰'이 되는 남자 문웅. 어느날 그의 은밀한 이중생활에 자칭타칭 대형사고 콜렉터, 비서 연조가 들어온다. 밤마다
포텐 터지는 자신의 귀여움을 숨기고픈 문웅과 반드시 그의 정규직 비서가 되려는 연조의 '임시보호' 계약 동거가 시작된다!
존재감 없이 살아온 20살 지원. 그는
자신의 생일날 삶을 마감하려 한다. 하지만 우연히 만든 부캐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고, 현실 ‘아싸’ 임지원은 부캐 ‘인싸’
김시후로 살아가게 된다. 점점 부캐의 삶에 빠져들수록 지원은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가고, 결국 부캐를 죽이기로
결심하는데... 그는 부캐로 얻은 모든 것을 뒤로하고 다시 본인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5년 전, 가슴 아픈 첫사랑과 홀로 이별한
‘여름’. 공허한 아픔을 뒤로하고 다시 일어날 기회를 준 건 새로운 남자친구 ‘하진’이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하진이 가진
타인과 선 자리, 분노한 여름은 하진의 선 자리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첫사랑이었던 강태하를 만난다. 강태하, 네가 왜
여기에 있어?!
“스타가 된 구 남친 '우주'를 못 잊는
여대생 '초원'에게, 혼수상태에 빠진 국민 여신 '차유진'의 혼령이 빙의했다?!” 억울한 사고의 진실을 찾기 위해
'초원'에게 빙의한 인기 여배우 '유진'은 초원을 배우의 길로 밀어 넣는다. 얼떨결에 연기하게 된 초원은 '국민배우
공연준'에게 차유진의 카피배우 취급을 당하며 우주 앞에서 망신을 당하게 되지만, 점점 자신만의 연기를 찾아 진정한 배우로
성장해간다. 유진 역시 초원의 도움으로 조금씩 사고 당일의 진실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으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해루. 어느 날 그녀 앞에 엉뚱한 선비가 나타났다! 천하제일 길치에 공갈을 일삼으며 싸움은 몸이
아니라 머리가 하는 거라 주장하는 해괴한 사내. 그러나 그를 만난 순간, 해루의 멈춰진 운명이 다시 돌기 시작한다.
15세기 조선, 실록이 기록하지 못한 조선 최고의 천재 군주와 운명의 사슬에 매인 신비한 여인의 달콤아슬한 사랑과 전쟁!
복학생 선배의 끈질긴 구애로 고통받던
가은은 학교 내 뜬소문으로 오해받고 있던 재림과 합의하에 쇼윈도 커플이 되기로 한다. 진지한 연애는 절대 하지 않기로
했으나 재림은 예상보다 훨씬 달콤하게 다가오고, 가은은 가랑비 젖듯 재림에게 끌리고 마는데… 쿨 찾다 핫하게 엮여버린
쇼윈도 커플의 간질간질 캠퍼스 로맨스!
원수를 갚기 위해 백치 연기를 하는
대마법사 원하지 않은 결혼식을 치르던 날, 대마법사로 각성해 독살 당할 위기에서 되살아난 윈스티 가주의 자리를 노리고
부모님과 자신에게 패악을 끼친 사촌동생의 계속되는 공격을 막아 내기 위해 라이벌 가문의 공작과 계약 연인이 된다 백치
행세를 하며 한편으로는 가면을 쓰고 명예와 권리를 되찾기 위해 활약하던 중 제국의 황제와 얽힌 거대한 음모를 마주하게 된다
미래 도시 이 세상에서는 게임이라 불리는
이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존재한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처치하고, 거기서 얻은 아이템과 능력치를 받아오던
사람들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들이 포탈의 사용법을 익히고, 세상을 침략하게 된 몬스터로 인해 양측에서 전쟁이 벌어졌다
결과는 참혹했다 멸망을 눈앞에 둔 랭커, 고청산은 스스로를 희생해 마왕과 함께 삶의 끝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10년 전이라고?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걸까
소심하고 착하지만 가족에게 멸시를 당하는
블랑쉐(여주)는 가족들의 멸시를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시도를 하고 만다 그 이후 눈을 뜨니 이 세계는 내가 만들었던
게임세계!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려면 악역인 리카르도(남주)를 내편으로 만들어야해 그런데 리카르도의 상태가 이상하다?!
세계 최초 SSS랭크 천재 헌터 김준우.
어느 날 습격을 당해 죽게 되고,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스킬은 모두 봉인됐고, 해제를 위해서는 극한 직업인 던전
청소부로 일을 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 청소부, 남다르다! 현직 헌터보다 더 강한 전직 헌터의 망나니식 청소가
시작된다!
여자에 환장한 남고생 상엽은 처녀귀신을
만나기 위해 강령술(?)을 시도하고, 귀신 소미를 만난다. 그리고 소미 뿐만 아니라 위험한 존재들도 만나게 된다. 위기에
빠진 상엽은 소미를 받아들여 신내림을 받는데, 이로 인해 더 위험한 귀신들이 엮이게 된다. 그리고 소미를 쫓는 저승사자까지
엮이는데... 살인마/귀신/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소미와 상엽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전 우주의 문제아들이 모이는 곳,
안드로메다 고등학교에 지구인 신입생이 도착한다. 주인공은 바로 변대장. 옮기는 학교마다 터지는 폭력 사건으로 지구상 모든
고등학교를 거쳐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진 변대장은, 결국 안드로 고등학교로 전학 오게 되는데... 초능력 외계인이 득실대는
야성의 정글, 안드로 고등학교에서 변대장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목표는 졸업! 변대장의 모험이 시작된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1팀 형사
정명석. 명석은 맡고 있던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종결지으라는 상관에게 항의하다 정직 명령을 받는다. 한편, 대광건설에 온갖
방해와 협박을 받던 성희는 자신의 자존심과 존재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맞서싸우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이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부당함에 맞서 싸우게 된다.
‘강폭풍킥’ 밈의 주인공이 된 후 고개를
들고 다니기 힘들어진 백희. 한국을 뜨기 위해 호주 영주권자인 한결과 이혼을 전제로 위장 결혼을 한다. 하지만 이 결혼을
인정받으려면 둘 사이의 ‘진정한 사랑’을 증명해야 한다는데...?! 진정한 사랑은 무슨, 사기 그 자체인 이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쉽지 않다!
비슷한 이유로 태어나 비슷한 이유로
불행했던 공작가의 사생아 '시에라'와 황제의 사생아 '클로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던 두사람에게 불행이
찾아온다.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줘” 밀려오는 후회를 감당하지 못하는 시에라,
눈을 떠보니 그녀의 옆에는 클로드가 있는데…
호텔 VVIP 였던 남매는 하루아침에
집안이 망해 길거리로 나앉는다. 그들은 보물이 가득하다는 숲속의 성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그 성으로 떠나기로 한다.
비밀스러운 땅굴을 통해 겨우 찾아간 성에는 남자도 반하게 하는 극강미모의 미스터리한 왕자가 살고 있었다. 어딘가 스산한
분위기인데… 성 밖으로 나가는 출구가 사라져버렸다?!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왔던 그들의 독립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모두가 두 개의 목숨을 가진 세계! 태어날
때부터 목숨이 하나였던 영하는 늘 주변의 걱정과 과보호 속에 자랐다. 대학생이 된 후 어렵사리 카페 알바에 도전한 영하,
그곳에서 본인보다 더 평범하지 못한 주희를 만나게 되는데... 목숨이 두 개인 세계에서 평범하지 못한 두 남녀의 목숨이
걸린 로맨스!
평범한 백작가 영애로 살아가던 "이레나".
그녀의 가문은 반왕 "파벨루크"로 인해 하룻밤 만에 숙청당하고 만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냉혹한 기사로 살아가던 그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과거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가족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선 지난 생에서는 죽었던 황태자 “칼라일”을 살려야
한다! 낮에는 레이디, 밤에는 검을 든 기사로 바쁘게 오가는 이레나. 이번에는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도쿄에 살고 있는 한국인 부부(아오링과
남편)는 어느 날 불현듯 한국 식당을 차리기로 한다 도쿄의 한국 식당이 대체로 잘 되는 것을 보고 우리도 부푼 꿈을 안고
장사를 시작하는데 하지만 역시 장사는 쉽지 않다 가게 위치부터 인테리어, 맛, 손님 대응 등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는
것이다 우리는 장사를 만만하게 생각한 것을 후회하며, 망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고군분투하며 장사를 이어간다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고, 손님들은 한 명씩 문을 여는데 우
한 성깔하는 예비 대학생 김한솔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다하고 마법과 정령, 드래곤이 있는 세상에서 영웅 가문의 사랑스런 영애로 환생한다. ‘꼭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거야!’ 하지만 김한솔은 원래 살았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마력이 폭주하여 대참사를
일으킨다. 그럼에도 그녀를 사랑해주는 가족애에 감동한 김한솔은 현실을 인정하고 이 세계에서 건국 신화의 다섯 영웅 중
하나인 마카이라 후작 가문 영애 피네아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평범한 중학생 '이대아', 집에서 도망치고
싶어 아무 기숙고등학교에 원서를 넣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곳은 예술 고등학교로 위장한 마법학교였고, 전혀 상관없는 곳인
줄 알았던 이 학교에서 ‘이대아’와 얽힌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나는 마법사인 척 모두를 속여 이 학교에 남아야 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나영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우비. 그런 우비와 나영의 시간에 불현듯 개를 무서워하는 낯선 남자 영민이 들어오고, 나영과 영민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우비와 그녀의 사이는 멀어져 간다. 나영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없게 된 우비. 결국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그녀의 곁을 떠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하룻밤을 같이 보낸 그 남자가 내
상사라고?! 패션지 의 에디터 유지안. 그녀는 약혼자의 양다리 소식에 무작정 파리로 떠난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 버리고… 3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 지안의 회사에 만렙의 편집장이 프랑스에서 오게 된다. 그런데
그 남자… 바로 지안과 하룻밤을 보낸 프랑스에서의 그 남자다!!
"걔 완전 박해수 빼면 시체야." 유명
작가인 해수와 여행 에세이 작가 여울은 12년째 연애 중. '박해수 여친' 이라는 꼬리표와 해수의 그늘에 가려진 여울은
자신의 이름만으로 돋보이고 싶다. 그때 들어온 방송 출연 제안. 스스로 빛나고자 하는 여울에게 온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그곳에서 여울에게 다가오는 매력적인 연하남이 등장하는데...?
모두에게 미움받는 악역, 이엘린에게
빙의했다. "내가 이엘린이 된 이상,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면서 악역으로 살아갈 순 없어." "원작 속 주인공들과 엮이지만
않으면 되겠지." 분명 완벽한 계획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엘린, 또 도망가면 꽁꽁 묶어서 황자궁으로 데려가
버리겠어." 여주만 바라보아야 할 2황자가 내게 집착하기 시작하더니, "딱히 널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니니 착각하지 마라."
내 라이벌이란 이놈은 마치 날 짝사랑하는 듯한 눈으로 쳐다보기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MMORPG .
몬스터에 불과했던 드래곤 "이그니스”에게 어느날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아가 생기게 되고, 그녀의 동생 ‘타프라스’는 최강의
길드에 의해 레이드를 당한다. 그렇게 흩어진 동생의 6개 아이템과 그것들을 나눠가진 최상위 랭커 6명. 동생을 부활 시키기
위해 최강의 랭커들을 쓰러트리고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본격 게임몬스터 복수 모험기 [드래곤에고]!!
인간이 되고 싶은 어벤저스의 비전에게 가족
보다 인간다운 것이 있을까?비전은 과거 울트론이 자신을 빚어냈던 실험실로 향한다 처음으로 주어진 운명에 맞섰던 곳, 지신이
더 나은 존재가, 선한 자가, 아주 평범한 남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했던 곳 그곳에서 비전은 가족을 만든다 그들은
비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비전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비전의 장대한 포부와 어쩌면 (끊임없이 평범해지고 싶은) 강박관념까지도
빼닮았다 비전의 저택을 주시하라!그들은 우리네
"백 년 전 도화원이 기억의 시작이었던
도원은 신선 월덕에 의해 지상으로 내려가 사건을 수습하라는 책무를 떠안게 되고, 속세에 내려온 첫날 감정을 볼 수 있는
신묘한 힘을 가진 젊은 술사 한결을 만나게 된다 마치 운명처럼 물리적으로 서로에게 묶이게 된 도원결이 열두 걸음 이상
떨어질 수 없게 되자 동거를 시작한다 지상에 퍼진 복숭아씨가 만들어낸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원과 결이
우연이 겹치면 필연 이제야 비로써 멈춰 있던 그들의 시간이 다
누구보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지만, 인종의
한계를 넘지 못한 준호킴 성과 없는 은퇴 후 공사장 잡부로 일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리고… 눈을 떠보니 WWF 입사
시험 전날로 돌아왔다?! “이번엔 내 커리어를 승률 0 7%의 악역 쿵-퓨리로 끝내지 않겠어!” 죽도록 구르며 배운
기술들과 미래에 대한 정보를 가진 채 20대의 몸으로 회귀했다 커리어 내내 패배 전문 악역 자버(Jobber)로 구르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 앞으로 한 시대를 풍미할 레슬러들과
재료의 질, 향미의 조합, 요리의 창의성
그리고 접시에 담긴 것과 오직 접시에 담긴 것만으로 매겨지는 '미슐랭 스타(MICHELIN STAR)'. '미슐랭 스타'를
꿈꾸는 젊은 쉐프 류태환과 레스토랑 '라 쁘띠 메종'의 젊은 사장이자 미각이 고장 난 박은비가 만나 벌어지는 맛있는
이야기! 한국 최초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만들려는 요리사들의 <미슐랭스타>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대 로스쿨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정훈. 일류대의 변호사라면 탄탄대로가 펼쳐질 줄 알았지만 세상의 벽은 높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뺑소니를 당한
아버지까지…! 좌절한 그의 눈에 이상한 나침반 같은 물건이 들어온다! 곧이어 갑자기 나타난 '준'이라는 메신저! 타임룰렛은
자신의 능력으로 여행자의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생각지 못한 미션과 위기들! 그리고 시간 여행의 대가, 카르마까지! 정훈은
시간 여행을 하며 뺑소니범의 단서를 찾아내고, 미션을 무사히
집안의 가장 조남섭은 집안의 모든 재산을
도박으로 탕진하고 생을 마감할 결심 후 모텔 오아시스로 향한다 한편, 조남섭의 자살 예고 문자를 받은 가족들은 자살이면
사망보험금이 나오지 않기에 미리 의뢰해두었던 청부업체에 지금 당장 조남섭을 찾아 처리해달라고 말하고 자신들도 오아시스로
향한다 은퇴를 앞둔 두더지 가 자신의 마지막 의뢰인 조남섭을 처리하기 위해 오아시스로 움직이고, 은퇴를 앞둔 두더지를
폐기하기 위해 청부업체에서 의뢰를 맡긴 하마 도 두더지를
"뻔한 종말이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식량난, 이어진 식량 전쟁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막으려 하지 않았던 종말의 직전, 하늘에 거대한 신의 형상이
나타난다 신의 모습의 목격한 사람들은 울며 잘못을 뉘우치고 신앙심을 회복하니, 없는 줄 알았던 도사와 신선, 그리고 요괴
역시 다시 한번 세상에 출몰하게 된다 세상이 안정되고 30년이 지난 어느 날, 평범한 16살 여학생 단나비는 적명도사와
거래한다 죽을 위기에 처한 학급 친구들을 구해주는 대신 타인의
"매화꽃 피는 이른 봄 고즈넉한 서원에 세
선비가 서 있다 젊은 유생 세 사람은 연정을 우정으로 가린 채 서로의 주변을 맴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오간 마음들은
얽히고설켜 질척해지고 어린 시절 서원에서의 앳된 세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흐드러진 매화에 홀려버렸지 말간
깨끗함에 홀려버렸지 꽃그늘 아래 서늘한 그림자에 잠겨 숨이 가빠와도 어쩔 수가 없었지 그렇게 우리는 함께 잠겨 아득히
흘러갈 테니 "
금은방 사건을 일으킨 청소년들의 서로 목숨
건 다툼이 벌어지고 무리의 막내인 팽이만 홀로 살아남아 금붙이를 차지한다 변두리로 밀려난 조직원 쌩닭과 두부는 팽이와 동맹
관계를 형성한다 팽이는 예전 동료이자 마약 공급책인 복희와 접선하고 마약을 사들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쌩닭, 두부가 속한
조직의 돈을 탈취한다 조직의 수장 조장춘은 내부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쌩닭을 잡아들인다 팽이는 마약 판매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복희와 다시 만나지만 컨트롤이 되지 않
진탕 취했다 잠에서 깨어 보니 소설 속
폭군 황제에게 빙의했다. 사흘 뒤면 반역으로 죽을 예정인 황제‘율리아’에게. 전생의 복수도 해야 하고, 반역도 막아야 하는
워커홀릭 황제 폐하의 살길 찾기 프로젝트. 기왕 황제 된 거, 폭군보다 성군이 낫잖아? 의외로 황제 체질. 외강내강 직진형
황제 율리아의 파란만장 제국 통치기!
"1년이 걸렸어. 너를 잊기까지, 다시
딛고 일어서기까지..." 중학교 3학년,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학교에서 도망친 서윤. 돌고 돌아
고등학교 진학을 결심하고 커다란 포부와 함께 선도부에 가입하게 되지만 어째 완벽해 보였던 선도부원들은 죄다 이상하고 특이한
사람들뿐인데...? 반전과 눈물 가득한 그들만의 달콤 쌉싸름한 성장형 로맨스 이야기!
어두운 밤, 집으로 돌아가던 콜린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살려달라 발버둥을 치던 콜린에게 누군가 내민 도움의 손길! 고마운 마음으로 콜린이 고개를 들었을
때… 눈앞에는 콜린이 짝사랑하는 상냥한 신사, 에드윈 클라크가 서 있었다. 괴한의 시체 앞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돌을
들고—!! ‘주, 죽었… 어…?!’ 에드윈은 사랑하는 콜린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콜린을 다독이면서도, 씁쓸한
얼굴로 날이 밝으면 자수를 하겠다고 말한다. 실의에 빠
후각을 비롯한 모든 감각을 상실하는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 그녀는 죽은 뒤 천재 조향사 아리엘 윈스턴 에 빙의된다 그러나 아리엘 은 소설 속에서 남주 세드릭
에게 집착하다 목숨을 잃는 엑스트라 악녀 주인공은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남주와의 관계를 끊기로 결심한다 천재 조향사
아리엘 로서 살아가게 된 주인공은 이전 생에서 자신의 꿈이 조향사였다는 것을 떠올리고 본격적으로 향수 사업을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세드릭 이 아리엘 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박배우X김남팬> 김첨지
작가의 화제의 기대 신작!」 오로지 남자 집사들만 고용되는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좌충우돌 해프닝들!! 살짝
까칠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집사장 후보 아서, 그리고 그런 아서만을 바라보는 라이언과 당돌한 야망의 소유자 막내
올리버까지..! 이 셋을 포함한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8명의 집사가 주인님을 모시기 위한 노력들을 지켜봐 주세요.
뛰어난 모작 실력을 가졌지만 창작엔 재능이
없어 인정받지 못한 화가 요셉은 자괴감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다. 그런 그를 막아선 비밀스러운 여자,
르네. 자신을 위한 그림을 그려달라는 말에 요셉의 가슴은 요동치고, 마지막 기회를 잡고자 그를 따라 화가의 도시,'델모'로
향한다. 그러나 '델모'에 도착한 후,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의뢰를 받게 되는데...
하녀 출신이나 국왕의 애첩으로 살던 악녀,
유레이니아. 누명으로 처형당한 그녀는 뜻밖의 회귀를 하게 된다. 그것도 하녀였던 시절로! "이번에도 일단 국왕의 애첩이
되어 보자. 그리고 이번엔 사람들에게 밉보이지 않도록 조심하는 거야!" 하녀 일 말고는 해본 게 없던 유레이니아는 이번에도
철없는 목표를 가지지만... "당신에겐 재능이 있습니다. 그러니 보다 높은 곳도 가능할 텐데요."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오스카 재상의 조수 일에서 뜻밖의 인
장호는 강호의 고수들과 중원을 구하려고
했지만, 황밀교의 계략에 빠져 진법에 갇혀 버렸다 모든 힘을 다한 최후의 순간! 으잉? 눈 떠 보니 12살 ?! 12살로
돌아온 내 눈앞에 보이는 건, 가난과 병마로 죽었던 두 형들! 이번 생은 절대로 죽게 내버려 두지 않겠어! 두 형을
건사하기 위해 의방에 취직하고 ,, 의선문의 정식 제자가 된 이후, 새벽에 무공 수련 오후에는 의방 일 눈 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황밀교의 마수를 저지하기 위해선 게을리 할 수 없다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남동생이 생겼다.
기쁜 마음으로 남동생, 밀리안과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아무리 그가 까칠하게 굴어도 악착같이 치근거렸다. 그 노력이
빛을 발했을까? 제법 친해졌다고 안심하는 찰나. 밀리안은 편지만 딸랑 남긴 채 전쟁터로 가버렸다. 그렇게 밀리안이 전쟁터로
간 지 5년. [밀리안, 나 이번에 선 봐.] 그녀가 보낸 편지로 인해 5년간 지지부진했던 전쟁이 끝날 줄 누가 알았을까?
“이제 누나 아니야.” 밀리안이 가문에
애정 가득한 연애를 꿈꾸는 순수한
바보+변태 임태오. 게이라는 이유로 부모님과 절연, 친구와도 의절 상태다. 막상 사귀었던 남자들도 태오의 집착에 못 이겨
헤어지기가 부지기수. 결국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섹파를 빙자한 룸메를 구하게 되는데.. 그런데 상상 이상으로 태오의
취향에 맞는 룸메이트, 최현과 만났다! 운명처럼 첫눈에 반해버렸건만, 섹파로서 들어온 게 아니라고?! 사랑이 필요한 태오와
관심이 필요한 최현과의 야릇한 동거생활♥ 이번 사랑은 성
손꼽아 기다리던 발렌타인데이 다정은 2년
동안 짝사랑했던 회사 동료, 현우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직접 만든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다정 "저와 사귀어
주세요! " "좋습니다 " 어라 ? 이 목소리는 현우 씨가 아닌 것 같은데?! 목소리의 주인은 완벽한 외모와 스펙,
철벽까지 갖춘 "지, 지도훈 팀장님?! " "하지만 난 비밀 연애는 싫습니다 이왕이면 우리, 대놓고 연애하죠 " "네에?!
" 오해로 시작된 두 사람의 초코릿처럼 달콤쌉싸름한 기간 한
카루나는 클레이엔이라는 여자를 황태자의
약혼녀로 만들기 위해 그 여자의 대역으로 연기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대망에 고생길로 만들어낸 결과로 약혼자가 될 것이라는
선포하는 날이 다가왔다. 무도회를 즐기며 대역으로 살아왔던 인생을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 찰나, 증거 인멸 및 입막음을
위한 귀족의 뒤처리로 인해 배에 칼을 맞아 죽음의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준비가 철저한 악녀 카루나는 마법의 약을 먹게
되었고 그 약으로 인해 몸이 작아지면서 어려진 모습이
"당신 인생을 살아. 맥없이 휘둘리며
남에게 내어주지 말고." 에드하르가 내게 해준 말은 참으로 제멋대로였으나 묘하게 나를 울려대었다. 하지만 그와의 결혼
생활은 불행에 가까웠고, 소중한 아이마저 빼앗긴 채 나는 초라한 별채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감사하게도 다시 주어진 두 번째 삶. 나는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제 것으로 만들겠노라 다짐했다. "눈을 감으면 과거의
일들이 선연하지만, 이젠 도망치지 않고 직시하겠어. 나와 내
"저 방은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친구의 부탁으로 딱 하루만 일하게 된 공연장. 공연 매니저에게 주의 사항을 들었다. 들었는데- "너, 뭔데 들어와."
난처해하는 직원을 대신해 방문을 열었다가 어둠 속에서 건드려선 안될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세계가 인정한 천재 첼리스트
지세훈. 하연은 제 손목을 꽉 움켜잡는 손이 두려워 도망치지만 자신을 찾아 소집령을 내린 그에게 들키고 마는데- "법대로
보상해 준다니까요" "내가 말한 보상은 너였어." 천재란 후
"저 곧 결혼합니다 " "네?갑자기
누구랑요? " "한세연 씨와 말입니다 "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준휘의 바람을 알고 홧김에 여행을 떠난 세연 화려한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그곳에서 그 남자, 지혁을 만났다 홀린 듯 보낸 하룻밤 뒤에 세연의 직장 상사로 나타난 지혁 그리고 새로운
축복이 찾아오고 있었는데! 선 임신, 후 연애 하는 아찔한 커플의 결혼 전쟁기 인생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당차고 힘쎈
체육선생님 한세연 평소에는 무뚝뚝하나 침대 위에선 폭군,
“나랑 화끈하게 사랑이나 합시다!!”
처참하게 버려지는 조연… 노릇만 하지 말고! 하필이면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깊이 빠진 김금자 교통사고를
당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자신이 소설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대 충격이긴 한데 그렇게 사랑하던 조연 카일을 진짜로
만나다니… 어깨춤이 절로 난다 성실함과 건강한 육체가 자랑인 그녀는 카일을 행복하게 해주기로 마음먹는데… 그런데 이게
웬걸, 카일을 향한 흑심이 전부 카일한테 들린다!! 이런 쓸모
데이트 중 갑작스런 사고에 눈 떠보니 사극
촬영장?! 아니, 아기 도사로 다시 태어났잖아! 한때는 구파일방이었지만, 지금은 세가 약해진 종남파에서 '건청'이라는
이름을 받고,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 무공의 이치를 깨닫는다. 시각이 다르면 무공도 다르다. 무재는 아니지만, 지식을 가진
기재! 생사도협 건청의 신개념 강호정벌기! 지금 시작합니다!
황제의 검이자 제국의 영광, 타르가옐
가(家). 그러나 이름만 그럴듯한 타르가옐 백작가는 망했다. 그냥 망한 게 아니라, 쫄딱 망했다.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
엘제는 정체를 감추고 전쟁에 참전한다. 경이로운 검술로 이름을 날리고, 돈도 두둑하게 벌어서 집으로 돌아온 엘제는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날아든 날벼락 같은 소식, 황명으로 인한 정략결혼! 그 상대는 엘제가 전쟁에서
목숨을 구해줬던 제국군의 부사령관, 샨 키락서스인데..
좁고 어두컴컴한 다락방 한 칸,
태어나서부터 줄곧 이 작은 지옥에서 살았다 불행을 몰고 다니는 집시의 딸이란 이유로 트럼프 제국은 죄 없는 내 어미를
죽였다 황제와 신전과 온 제국이 나를 가두고, 학대하고, 원망하고, 버렸다 그들의 버림은 곧 기회, 이곳 자르딘 왕국에서,
난 복수를 시작할 것이다 트럼프 제국이여, 조금 더 메마르기를 그 메마름이 곧 나에겐 소중한 물줄기가 되어줄 테니
회귀 끝에 이번 생에서는 하나 있는
남동생이랑 사이 좋게 잘 살아보려고 했더니, 누나를 위해 뭐든 하는 남동생이 건넨 것은 어제까지 폭군의 머리 위에 있던
황관이었다. "대륙을 누님 발아래 꿇려 주겠어!" …….이러다가 최초의 대륙 통일 황제가 되기도 전에 과로사 할 것 같아서
일 잘하는 호구, 아니 남편을 들였는데… 북부의 괴물이라 불리는 데하르트 공작. 처남과 죽이 맞아 대륙 통일을 꿈꾸는
미친놈2였다.하, 이 새끼들이 진짜…….
슬럼에서 마약 가게 '배드 애플'을
운영하는 이시노. 평화롭게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것이 꿈이지만, 주기적으로 오는 의문의 발정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게다가 하필이면 타운 보스 중 한 명과 발정기를 보내게 되는데... “향기가 좋군요, 시노.” 어째서인지 갈수록 위험한
인물들이 주변에 꼬이고, 심지어 이시노를 차지하기 위해 테네브레 주 전체에서 살벌한 전쟁까지 벌어진다. 모럴 없는 타운
보스들 등쌀에 시달리는 까칠한 고양이의 화려한 흙길
어린 나이에 남편을 잃은 남작 부인
'엘레노어 마리체'에 빙의해버렸다. 하지만 원작에서의 내 분량은 단 네 줄! 온갖 고난 속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지금은
어엿한 사교계의 명사가 되었다. 그런 엘레노어에게 어느날 주어진 달콤한 제안. 남주에게 여자에 대해 알려주고, 소설
원작대로 황녀와 맺어지게 돕는다면 일확천금이 내 품에?! 그렇게 부푼 마음을 안고 남주 '리안의' 집으로 향하지만...
"당신의 문제는......." "내가 그날 밤 당신에게 반했다는
이 기생오라비처럼 생긴 놈은 뭐지?;
천하제일로 군림하던 최강의 무인! 나, 독패 하후영 나를 상대할 자는 무림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는 지상에서 이룰
성취가 없자 허무와 공허가 나를 잠식했다 무의 끝, 극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신선이 될 수밖에! 마침내 성공했다아아아!!!
멈춰라! 등선을 불허한다! 살생의 업보로 신선들은 등선을 거부하고, 나는 그대로 추락하고 만다 눈을 뜨자 60년 후의 미래
내가 남궁세가 둘째 공자 남궁혁으로 환생했다고?
전신이라 불리던 사왕 동방고진의 아들,
동방무이. 그는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림맹의 말단 위사가 되었다. 현상금 사냥꾼의 무정팔비도를
수반하고, 천하제일자객의 첨사독니 사아도가 보좌하며, 소리비도를 품은 비천리 야을의 사랑 속에 그가 천하를 향해 풍뢰도를
들었다.
내 이름은 엄 지척(志剔). 대한민국
평범한 헌터 보조원. 몬스터 사체를 처리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런 어느 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나타난 이후,
'따봉을 받고, 각성해 버렸다.' 할아버지, 이래서 손자 이름을 이렇게 지으신 건가요? 따봉이 포인트가 된다! 따봉을 모아
스킬을 구매하고 레벨업한다. '전무후무 각성자' 따봉으로 강해지는 최강헌터 엄지척의 이야기!
태양의 손 을 가진 농사 천재, 헤이즐
메이필드 할아버지가 준 땅문서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농장을 찾아가는데… "그 대단히 높은 신분의 집주인 이…
황제였어? " 위대한 브라타니아 제국의 젊은 황제 이스칸다 완전무결한 황궁을 꿈꾸던 그에게 닥친 최대 위기 "땅문서에 제
이름이 적혀 있는 한 누구도 저한테서 이 땅을 빼앗을 수 없어요! " 황궁 한가운데서 알박기라니요? 아침마다 코를 자극하는
거름 냄새 일생일대의 숙적이 된 소녀는 황제의 친구들까
남주의 약혼녀이지만,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무능한 악녀에 빙의했다. 이미 평판은 밑바닥이고, 서로 죽고 못 사는 주인공들은 저들끼리 불륜까지 막
저지르는 막장 상황. "너 같이 쓸모 없는 것은 우리 가문에 있을 가치가 없다. 이 돈을 받고 썩 꺼지거라!" "네!
안녕히 계세요!" 그래서 냉큼 돈 받고 쫓겨나 학교 앞에 추억의 문구점을 차렸다. 추억의 쫀드기, 맥주사탕, 비눗방울
놀이까지! 어린이들 기다려! 그런데.... 어쩐지 내 어린
모두에게 미움받는 악녀 '쥬벨리안.’
사랑했던 애인도 단 하나뿐인 가족,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히 죽어버린 비참한 악역… 쥬벨리안이 바로 나라고? 인생
2회차 이렇게 된 이상 사랑받는 건 텄다! 아버지의 돈으로 꿀이나 빨겠어! 화려한 공녀라이프를 선언했건만, 아니, 아버지!
싸이코패스 황태자가 제 결혼 상대라고요? 방법은 단 하나, 계약 연애뿐! 그리고 상대로는 아버지의 제자가 좋겠다고 결론
내린다. 바로 그 남자가 황태자인 줄 모른 체….
버스사고 후 눈을 뜨니, 즐겨읽던 웹소설
세계에서 눈을 떴다.그것도 원작 주인공들이 태어나기 전, 부모님 세대에!앞으로 연달아 닥칠 불행을 막기 위해,여주인공을
임신한 언니의 납치부터 막으려고 했는데대신 납치당해버렸다?!납치 당한 것도 서러운데, 몸은 마력에 버티질 못해 개복치
신세가 됐다.그런데... 날 납치한 황제의 곁에만 있으면 몸이 멀쩡해지네!그래! 악녀와 결혼해, 아들에게서 죽임을 당할 저
남자도 살리고마력에 취약한 나도 살 방법은...우리 둘
성좌들이 노리는 땅, 지구. 헌터 최연승은
지구를 독식하려는 성좌들을 막아내고자 특별 수련에 돌입하기로 한다. 수련 장소는 시간이 무한히 느리게 흐르는 공간 어비스.
허나 최연승은 갑자기 마력폭풍에 휘말리고... 급기야 거친 어비스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어비스 곳곳에서 전례없이
무한한 실전 수련을 거친 최연승은 인간 최초로 성좌가 되는 실마리를 발견한다. 노력형 헌터 최연승은 과연 무사히 성좌로
거듭나, 성좌들의 먹이가 될 운명인 지구를 구할 수
전생에 무려 황제까지 찍었던 단테 레나투스
500년 후, 공작가의 막내딸로 환생하다?! 원하지 않던 2회차 인생, 전생에서 누릴 거 다 누렸고, 해 볼 거 다
해봤으니 현생에서 뭘 해도 귀찮고 무료할 뿐이다 기왕 태어난 거 후학 양성이나 해 볼까 하는데 제자들이 날 너무 사랑한다
내 교육자적 재능이 이렇게 훌륭했던가? "스승님을 위해서라면, 이 세계도 멸망시킬 수 있어! " 황자 카이사르의 재능을
알아 봤을 뿐인데 왜 그런 방향으로 튀는 거야?! 생의
세상이 멸망하기 6개월 전으로 회귀했다?
이것은 기회? 아니면 절망의 반복? 지구를 덮친 대재앙, 좀비 바이러스. 폐허가 된 지구에서 죽음의 위기를 수십 번 겪으며
지독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를 3년. 나는 결국, 더는 버티지 못하고 좀비 떼에 덮쳐져 최후를 맞았다. 그리고...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세상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딱 6개월 전의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앞으로 6개월 후,
이 평화로운 세상은 멸망한다. 그리고 오직 나만이
이번 생엔 금수저로 태어나 앞날이 환하게
펼쳐질 줄 알았다. 사실은 내가 환생한 곳이 친구가 쓴 미래 따위 없는 19금 피폐 BL소설 속이란 것을 몰랐다면 말이다.
거기다 하필이면 병약수인 그를 구하다 끔살 엔딩을 맞이하는 집착광공 동생의 쌍둥이 누나가 아니었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에 젖어 있었을 텐데…… “누나, 어디 가나 봐요?” “아, 도망가는 데 내가 방해하는 건가?” “나랑 그 개 자식을
피해서 도망가는 걸 말이야.” 산뜻한 얼굴과는 전혀
책 속 악역, 공작 영애에 빙의했다! 감히
여주인공을 죽이려한 살인미수범이 이 몸의 주인이라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조용한 곳에서 놀고먹으며 막 살자! 고 생각한
것도 잠시. 벌로 쫓겨난 북방의 이곳은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얼어 죽기 전에 불꽃의 대악마를 불러내 벽난로에 불을
지폈는데… …쟤 왜 안 돌아가? 할 일 다 했으면 가야 하는 거 아냐?! 불 피우려다 악마와 종신계약 한 것도 당황스러운데
욕구 해소(?)까지 책임지라니! 대형 멍멍이 악마님과 부
"하 중사, 이 미친놈아. 또 만발인 거
알아?" 이제 말뚝 박을 일만 남은 명사수 부사관 하이하.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을 못 쓰게 되어 사회로 내쳐졌다.
절망에 빠져있던 그에게 혁명적인 VR 게임 [미들 어스]가 새로운 삶을 선사한다. 가상현실 게임인 [미들 어스]에서 획득한
돈은 현실의 돈이 된다! 하지만 캐릭터 생성 때 가장 성능이 낮은 캐릭터를 고르게 되는 바람에 망하게 생겼다! "난
다르다. 이것이 내 마지막이야!" 흑색화약, 쇠구슬,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게 빙의했다.
괜찮다. 병은 고칠 수 있으니까! 목표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는 인생! 나는 먼저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 덕질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나를 악녀라고 하던 주변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다. “당신은 곧 죽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웃으실 수
있는 겁니까.” 그야 네가 잘생겨서..?
마왕을 없애기 위해 용사와 함께 모험을
하던 하멜. 마왕과의 대결 직전 용사 베르무트 라이언하트를 구하고 대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300년 후. 하멜은
용사의 머나먼 후손인 유진 라이언하트로서 환생한다. 죽기 전의 육체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진 천재로서. 전생의 경험을 토대로
더 뛰어난 육체에 맞춰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유진. 전생에 이루지 못한 마왕 토벌을 위해 유진은 쉼없이 자신을 단련하며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향해 다시 나아간다.
판타지 소설 속 남편의 손에 죽는 악역
조연, 루드베키아 가 되었다 이 세계의 망할 아버지는 내 정략결혼 상대를 또 물어왔다 문제는 그 상대가 바로 날 죽이게 될
남편이라는 것! 일단은 살길을 찾아야 한다 북부 사람들에게 최대한 무해하게 보이면서 원작에서 내가 죽일 남편의 여동생도
지키고, 남편에겐 사랑에 빠진 척하면 목숨은 살려주지 않을까?
제2의 IMF 같은 상황으로 인해 다니던
증권 회사가 망해버리고 장태산은 노량진을 떠도는 백수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차에 치일 뻔한 초등학생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지만 목숨과 맞바꾼 선업 덕분에 무려 14년 전인 과거에서 회귀하며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살아났다는 기쁨도 잠시, 또다시
수능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수능 문제도 모자라 사시 공부 때 접했던 사법 시험, 증권맨으로 재직했을
당시 봐왔던 주식 시장 그래프까지 머릿속에 생생하게
“언니, 30초쯤 쉰 거 맞지? 내 착각
아니지? " “……응 ” 15시간 사냥한 뒤 잠깐 쉬자고 하더니 30초 만에 다시 일어나 사냥을 시작한 현성 사실
현성에게는 특별한 스킬이 있다 [타나노스의 기면증 스킬이 발동됩니다 ] [강제로 수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템을 얻는다? 신(GOD) 등급 직업, 타나노스의 후예 멈추지 않는 현성의 호쾌한 행보를 주목하라
연봉 억대의 프로게이머 이태하는 어느날
갑자기 게임 세계 속으로 차원이동했다 그곳에서 이태하는 신기고지에 봉인 된 해천현인이라는 고수를 만나게 되는데, 해천현인은
이태하에게 자신의 비급을 가르쳐주겠다며 제자로 삼는다 그런 해천현인을 통해 이태하는 천재적인 능력을 발견하게 됐고,
이태하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 세계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신부가
된 가브리엘. 어느날 그에게 신실한 신자이자 독지가로 겉모습을 위장한 위험한 남자 파울로가 찾아오고, 곧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파울로는 아직도 첫사랑 살리우를 잊지 못하고 있는 가브리엘의 마음을 읽고, 그의 마음을 조정하여 몸과 마음을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강태진. 무서운 생활
지도 교사인데다 항상 트레이닝복과 너저분한 수염으로 학생들에게 인기는 없지만 사실 본판은 매우 잘생긴 태진. 그는 지금
같은 교무실의 국어 교사 현우를 짝사랑 하고 있는 중이다. 같은 남자에 직장 동료라 짝사랑에 애를 먹고 있는 태진. 심지어
현우는 귀여운 윤 선생님과 썸 타고 있는 중인 것 같은데…? 태진의 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학교 안에서 펼쳐지는
빙글빙글 짝사랑 퍼레이드! ‘쌤’들의 귀여운 사랑 이야
영희와 덕호, 주현은 가족과도 다름없는
15년지기 절친들이다. 그러나 덕호와 주현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영희에게 어느 '거짓말'을 하게 되고 세월은 어느새
15년이나 흘러버린다. 우정, 아니, 어찌보면 가족과도 다름없는 소중한 존재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 '거짓말'을 이어가지 못할 사정이 생긴다. 영희는 덕호와 주현의 거짓말의 진실을 알게 되어도 괜찮을 것인가? 무엇이
서로를 위해 옳은 일인가?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을 할
키스만 하면 눈물이 난다?! 대학 입학
첫날, 수려한 외모로 누구에게도 거절당한 적 없는 혜빈은 첫 대면부터 까칠하게 구는 시율을 만나고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오랜
질척임 끝에 드디어 시율의 방에 입성한 혜빈! 친구가 장난으로 보낸 게동을 보고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하는데 소스라치게
놀라며 거부하고, 심지어 울며 숨어버리는 시율 과연 혜빈은 시율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키스할 수 있을까?
무협과 선협 소설 매니아였던 강소원 어느
날, 꿈인 줄 알았더니 정말로 무인들이 존재하는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부푼 마음과 멋진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며 무인들이
있는 문파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보게 되는데 무공이 없었던 소원은 시험에서 탈락하게 된다 이대로 무인들을 보낼 수 없었던
그는 자신과 같이 떨어진 야한 잡지를 이용해 한 무인을 유혹하여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 애석하게도 그는 그에게 배신 당하여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
무공보다는 학문을 쌓는 게 좋았던 단예는
무인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단씨 가문의 일양지(一陽指)도 대충 익히고, 신선이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왕부를 뛰쳐나온다.
그렇게 변태로 오해받을 법한 요상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던 중, 종영의 도움으로 무량산으로 향한다. 무량파가 정한
출입제한 구역에 신선이 산다는 소문이 있어 직접 들어가 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단예 말고도 제한 구역을 노리는 사대악인들과
맞딱뜨려 잡혀가는데… 천룡팔부는 김용의 여타 작품들과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하진의 집에 객식구로 얹혀 살게 된 지수 어린 나이에 가족을 전부 잃고도, 힘든 내색조차 하지 않는 그녀에게 하진은 자꾸만
시선이 향하는데 ! 한 지붕 아래서 펼쳐지는 지수와 하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그런데 참 신기해 ” “뭐가 ” “절대
좋아할 일 없을 거라고 확신했던 녀석을 좋아하게 됐다는 게 ”
석월국 공주 에밀라는 당나라와의 정치적
동맹을 위해 당나라 9황자 이겸과 혼인을 하게 된다. 타국에 기댈 곳 하나 없는 에밀라에게 9황자 이겸은 자신이 내키지
않는 혼인을 했다는 티를 팍팍 낸다. 하지만 에밀라는 석월국 백성들과 나라의 안위를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황자비의 자리를
지켜내야만 한다.
작품 구성 1. 팔려 간 신부 2. 가슴
설레는 모험 3. 순간의 신기루 4. 프린스와 하얀 장미의 왕국 5. 그늘 속 아가씨와 귀공자의 비밀 6. 오만한 공작의
애정 7. 사랑에 등을 돌리고 8. 기사와 진주 머리카락의 소녀 9. 나만의 후견인 10. 두 명의 기사와 첫사랑의 천사
11. 장미와 늑대 ① 12. 장미와 늑대 ② 13. 사막의 도망자 14. 재투성이 아가씨 15. 은밀한 유혹 16.
신랑은 한밤중의 괴인 17. 아가씨와 거만한 프러포즈
인간과 신, 그리고 신이 된 죄인들의
이야기. 태초에 하늘과 공허가 존재했다. 하늘은 자신을 찢어 해와 달을 빚고 공허를 부숴 별과 구름, 땅과 바다를
일궈냈으며, 하늘의 남은 부분으로는 동물을, 갈 곳을 잃은 공허를 모아 인간을 만들었다. 그중 하늘을 똑 닮은 인간은 남은
공허의 주인이 되어 원체의 죄를 주체하지 못해 세상을 혼란하게 만들기 일쑤였다. 하늘은 특히나 죄가 깊은 인간을 직접
심판하여 속죄하게 했으니 그 속죄란 인간을 신으로 만드는 것이었
인계, 지계, 천계 삼계는 혼돈의 기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이를 타개할 유일한 희망은 바로 사고로 반신불구가 된 소년, 최호명 사랑하는 가족마저 잃고
세상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낄 만큼 불운으로 가득찼던 그의 운명은 여우 요괴 효천의 등장으로 송두리째 바뀌었다 요력을 받은
호명은 평범한 인간보다 월등한 힘을 얻게 되었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으니…
인지할 수 없는 존재에 대적하는 자는,
'순수한 우리'여야만 하는가? 다문화 청소년 원희는 일상 속에 만연한 차별과 상처를 겪으면서도 마음 속의 괴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묵묵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부정적인 감정이 형태를 이룬 '초기출현형태'와
대적하던 우나리를 만나 자신도 모르던 힘을 마주하고, 다른 각성자 무리에 휩쓸리며 그의 일상은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어른의 연애는 SEX 한 번 했다고
시작되진 않아. 아니, 요즘 세상에 한 번 잤다고 애인 행세하는 게 어디 있어? ... 라고 할 수만 있다면 -. 나는
영어회화 강사.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다. 언젠가는 미드 주인공 같은 삶을 꿈꿔 왔지만 돌아보니 어느새 스물일곱.
상황은 여지없는 재패니스 트래디셔널! 집안 눈치에 맞선을 보는데, 상대는 빡빡하기 그지없는 스님이라니??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취업한 사회
초년생 이유미는 아이들과의 관계를 버티지 못하고 고향 마을로 내려가기로 한다. 그녀의 모교이기도 한 단지 초등학교에서 당시
화제가 되고 있는 라는 교재를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기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출근한 유미는 어린 시절 ‘어떤
일’로 사이가 멀어진 주서아가 교사가 되었고, 그 학교에 를 도입한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막상 만나본 아이들
간에는 이상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데…. -시골 초등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나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다는 것 불치병 환자 한범은 하나뿐인 혈육인 누나의 죽음을 목격한다 아직 자신을 대신해 죽은
누나의 죽음에 슬퍼하지도 범인에게 복수를 하지도 못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은 무언가가 나타나 범인을 죽이고, 이름
모를 남자는 이를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초능력이라고 알려주는데… 그리고 그의 주변에 수상한 놈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초능력이 인간에게 발현된 이 후, 세계는
초능력자들로 인한 범죄가 들끓기 시작했다 이를 막기 위해 12명의 예언자들이 미래에 범죄를 일으킬 예비 초능력 범죄자들의
위험 순위를 리스트로 작성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 39;빌런 리스트& 39;라고 불렀다 그 리스트에서
1순위를 차지한 가장 위험한 초능력자였던 공화국 출신의 이청은 아무것도 모른 채 합중국에게 납치되어 수많은 실험과 고문을
당하게 되는데 "
화제의 웹소설 <한양
다이어리>가 웹툰으로 재탄생! 조선 여인들의 유행을 선도하는 공방 '신세계 백화점'의 주인 신청담은 제 앞에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이태원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다. 그런 청담의 마음은 알지 못한 채 혼자 속앓이를 하는 이태원과
목숨까지 걸어가며 청담을 지키고자 하는 이태원의 지기 을지로. 그러나 청담-이태원-을지로의 애끓는 우정과 로맨스의
한가운데에 거대한 폭풍이 몰려온다.
기계공학 엔지니어인 윤 진은,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듣도보도 못한 세상에 와 있었다 사람들 복식이며 하는 행동이며 생소하기 짝이 없는데다가, 이세계의 주민들은
신체능력이 월등히 뛰어나 머리를 쓸 줄 모른다?! 아니, 왜들 이러시나? 자, 봐! 내가 끝내주는 머리로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줄 테니까! 그는 온갖 기발한 방법으로 위험에 처한 부족 사람들을 구하고 최강의 전사 타이틀을 달아버리게
된다 누구보다도 이세계에서 잘 살고 있지만, 기계를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시골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다람'에게 어느 날,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의 사장이라며 조각상 같이 잘생긴 남자 '혁진'이 찾아온다. 그는 다람의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이었다며 다람을 데려가려 하는데 어리둥절한 다람은 그를 믿을 수 없다며 거절하고 혁진은 일주일 한정
동거를 제안한다. "부디 나에게 기회를 줘"
국민 아이돌 에이원의 '시열'을 덕질하는
고등학교 선생 애준. 차오르는 덕심을 뒤로하고 여느 때처럼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했는데, 이게 왠 걸 최애(시열)가 학교에
나타났다! 그런데 최애의 행동이 수상하다. 나를 꼬시는 거 같은데...? #현대물, #최애공, #후회공, #계략공,
#명랑수, #평범수, #덕후수
12계열의 갓트(GOD-Tribe)가 서로
싸우며 공존하는 세상. 육식계에게 학대를 받으며 일하던 환식계 꼬마 랏데는 포식자에 제물로 바쳐졌으나, 영웅 타세르에 의해
구원된다. 타세르의 말에 따르면 랏데가 바로 포식자들에 맞서 세상을 구원할 천년에 한번 태어나는 계시된 존재였고, 이후
모든 '갓트'집단의 리더가 될 운명이었다. 이제 타세르와의 수련 후, 세상을 뒤집는 복수가 시작된다.
황후 리지가 숨을 거둔 뒤에야 황제 레온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후회했지만 이미 시곗바늘은 지나갔다. 레온의 소원으로 시계탑의 마녀는 레온이 황후 리지를 처음
만나던 날로 시곗바늘을 되돌리고, 과거로 돌아간 레온에게 남은 일은 오직 리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 뿐... 하지만,
되돌린 시곗바늘의 영향력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컸는데... 과연 레온은 리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용사 데보타는 교황 마죠레의 손아귀에서
자라 평생 말 한 번 편히 한 적이 없이 걸핏하면 벌을 받고, 마왕을 처치한 뒤에는 잔인하게 살해 당하기까지 했다. 이에
주신은 이번에는 행복하게 살라며 데보타에게 환생을 선물한다. 그런데 이게 뭐람. 귀족 집안의 외동딸로 다시 태어나도 모자란
판국에 세속에 찌든 악인이 운영하는 고아원 신세라니! 이렇게 된 이상 억울해서 복수라도 해야만 한다! 데보타는 전생의
복수를 결심하며 다이아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그런 다이
사문을 배신하고 인간의 길을 포기한 악마
위무선. 모두의 미움을 산 끝에 벌어진 끔찍한 난장강 대토벌에서 죽임당한 그가 13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돌아오다!
새로운 몸에 깃든 옛 영혼, 위무선의 주위로 다시 모여드는 옛 인연과 새로운 이들. 다가오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이번에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좀비들로 뒤덮여버린 세상. 그런데 이
아포칼립스... 해볼만 하겠는데?! [전문가에게서 스킬을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멘탈케어, 목조건축, 천마신공,
동물교감, 기계공학, 연주 등등.. 배울 게 너무 많아서 문제다! 뭐든 다 잘하는, 준비된 생존자의 질주가 시작된다!
의문의 벌레약 ‘정글쥬스’로 인해
곤충인간이 되었다. 이를 숨기며 살던 대학생 장수찬은 어느 날 그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게 되고, 곤충인간들의 사회로 들어가
약육강식의 논리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각양각색 곤충능력자들의 판타지 액션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어로 등장!
꼴찌 성적의 로맨스물을 연재 중인 웹툰
작가 정은하 인기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연필을 집어든 은하는 본인의 만화 속에서 깨어나게 되고 기왕 만화
속으로 들어온 거, 내용을 전부 뜯어고쳐서 인기 순위권에 들려 하는데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로맨스가 일어나지
않도록 남주를 죽이는 것?! " "이 만화는 오늘부터 학원 폭력물로 장르를 바꾼다!!
마왕과 인간. 분노의 사랑이 시작된다-!!
먼 옛날, 천계에 살던 신족들은 초월신의 분노를 사서 멸망하고 말았다. 이후 초월신은 세 마왕에게 세계를 지배할 힘을
주었고, 그 중 물을 다스리는 수왕(水王)은 경외와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시간이 흘러 그 모든 것이 전설이 된 시대,
멸망한 신족들의 폐허 '죽은 도시'를 찾던 소녀 수이는 장물아비 니루가 가진 금지품 지도를 노리고 접근한다. '죽은 도시'
에서 수왕(水王) 가녹, 그를 죽일 방법을 찾기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악평을 쓴 야겜인
"섹아 "의 세상으로 들어왔다 이 "섹아 "라는 게임 세상의 신이 6명의 히로인을 모두 꼬시는 하렘 엔딩을 하지 못하면
나를 죽인다고 한다!쪼잔한 신 같으니라고 그래, 어떻게든 6명 모두 꼬셔서 하렘 엔딩을 보고 살아남고 말겠어 !
동창생 이강민 때문에 남자와 제대로 된
연애도 못 하는 처녀이자 베이글녀인 고봉순! 14년 전, 자신을 꼬봉이 로 만들었던 트라우마같은 놈 강민이를 동창회에서
만난다! 이제 복수가 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잘나가는 대기업 전무인 그의 수행비서가 되어 다시 꼬봉이 신세로 전락하고
이번엔 기필코 원수를 갚으리라,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데……어라?! 이 깡패가 은밀한 유혹을 걸어온다? "나랑 한 번
하자 " "뭘? " 악연도 인연이었는지, 이끌린다 처음엔
황제와 전남편 사이, 이중 스파이가 되었다
마리안느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남편의 손에 죽기 전까지는 죽음의 고통 속에 거짓말처럼 2년 전으로 돌아온 마리안느
그녀는 전생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남편이었던 체스터 후작의 반역 계획을 밀고하러 황제를 찾아간다 그런데 " 저를
황후로 책봉하시겠다고요? "황제는 마리안느의 말을 쉽게 믿어 주지 않고,도리어 자신의 피앙세가 되어 황제와 후작 사이에서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하라고 제안하는데 !
[또라이공 철호x쓰레기수 진태] 고등학교
시절 자신한테 집착하는 철호를 보고 진태는 둘 중 여자가 된다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실언을 한다. 성인이 돼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철호는 진태에게 약 하나를 건네는데... #현대물 #컨트보이 #또라이공 #짝사랑공 #쓰레기수 #후회수 #비밀있수
학창시절 자신을 찐따 취급하고 첫사랑까지
뺏어간 태석을 다시 만난 인규. 잘난 자신의 모습에 주눅들 줄 알았던 태석은 되려 인규의 여자친구에게 수작을 걸고.. 화가
난 인규는 그에게 시원한 복수를 계획한다. "한 번은 뺏겨도 두 번은 안 뺏겨. 이젠 내가 네 여자를 빼앗겠어!"
웹소설 화제의 인기작 를 웹툰으로 만나다!
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꽃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 조선판 『미녀와 야수』의 동화 같은 로맨스가 펼쳐진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花) 얼마나 아름다운 꽃이기에 달조차 얼굴을 숨긴다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야차 같은 사내, 이겸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홀린 듯 고택으로 들어가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기사는, 한때 적이었던 소서러들 가운데
이상형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소서러는, 기사도의 화신 같은 여인에게 복잡다단한 이상형 행세를 하며 매달리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키리엘 엠페르트의 이상형〉 조건 1. 달의 빛깔을 닮은 은빛 머리카락에 짙고 푸르고
우아한 녹색 눈을 지녔을 것. 조건 2. 나긋하고 다정한 면모가 기본이지만 때로는 모두 귀찮다는 듯 권태롭고 위험한
분위기도 함께 지니고 있을 것. 조건 3. 제국 제일이라 할
천성 너드였던 피터 맥, CIA 요원으로
내부 미션에만 집중하던 그는 어느 날 제 3차 대전의 존망이 걸렸다고 판단되는 현장 임무에 투입되고, 그 중심에서 8년 전
실연 당한 상대인 천재 미인 재벌 라이너스 스위니를 만나고 만다 어마무시한 무기 개발로 전세계에서 쫓기는 그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의 감정을 추스리는 피터 그러나 제멋대로 다가오며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그를 마주할 때마다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하는데…
“절대 공작님의 얼굴을 보면 안 됩니다 ”
아버지의 강요로 이루어진 릴리에의 세 번째 결혼 상대는 전쟁광에 괴물이라 불리는 공작이었지만 상관없었다 처음부터 릴리에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공작은 소문과 달리 다정하고 세심한 남자였다 릴리에에게는 기대한 것 이상의 결혼 생활이
찾아왔다 단 한 가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만 빼면 말이다
사부님, 자꾸 그러시면 전 녹아 없어지고
말거예요. 끈적끈적한 눈빛과 에로틱한 손길로 제자를 애달프게 하는 사부가 있다면…? 어릴 적 생명의 은인을 사부로 둔
현도.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칼날이 되고자 하나 그의 타고난 운명은 그렇질 못하는데…. 과연
현도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칼날이 되어 부모님의 원수에게 복수를 할 것인지…. 그리고 사부의 진심은
과연 무엇인지!? 현도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
혐오로 가득한 세상, 혐오스러운 그들이
만났다. 바로 '익명채팅'에서. 외로움에 몸부리치던 자취남 '혁'. 그는 친한 형의 권유로 '익명채팅'에 접속하여 오프라인
모임까지 나가게된다.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혁'은 금방 일어나려고 하지만, 미모의 여성이 그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여기 자신의 “죄”의 기억을 잊은
“사람”이 있다 죄와 벌 그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자신의 죄를 기억하면 사형집행장으로 가야 한다 자신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면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려야 한다 그는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이 신이 그에게 내릴 형벌이다! 사형
집행 D-1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마 ‘살아있는 악마’ 장필두 대한민국에서 오래토록 집행 되지
않은 사형을 부활시킨 장본인 그런데, 식당에서 미끄러져
유치원 때부터 장래희망은 작가, 초중고
글짓기 대회를 휩쓸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던 선우는 갑작스레 절필을 선언한다. 어머니의 출판사에서 잡일부터 하게 된 선우,
회사에서 고등학교 동창 해진을 마주치게 된다. 둘도 없는 친구이자 미묘한 감정까지 나눈 사이였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해진에게 상처를 주고 끝난 관계였던지라 마주칠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데…
‘더 엉망진창이 되고 싶다니… 이런 건 내
몸이 아니야!!’ 양키인 린타로는 엉뚱한 일로 다른 세계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 게다가 갑자기 몸 안쪽이 뜨겁게 욱신거리기
시작하는데…?! 당황한 린타로 앞에 나타난 자는, 날카로운 눈동자를 가진 수인 바르나 ‘지금 네 몸을 편안하게
해줄게’달아오른 피부를 쓰다듬는 손은 다정한데, 혀를 감는 키스는 부드럽고 달콤해서… 더는, 저항할 수가 없어…! 홀딱
반한 α 수왕님 X 바보지만 솔직한 양키 Ω 수왕님의 익애가
"당신이 우리 데몬족을 구원할 예언된
자입니다" 이세계, 다종족이 모여사는 휴로스 대륙, 인간과 데몬 이 두 종족은 가장 강력한 종족이다. 오래 전, 이세계의
인간은 데몬이나 오우거 같은 이종족에게 대항하기 위해, 드래곤을 숭배하고 그 대가로 드래곤의 마법을 전수받게 된다. 두
종족은 대륙의 자원을 두고 끊임없이 전쟁을 벌인다. #1 데몬족 여왕인 이사벨라는 부하의 배신으로 모든 마력을 잃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인간들이 만든 제국 아카데미에서 잃
이전 삶에서의 죽음 후 소설 '메시리아'
속 비중 없는 백작가의 막내딸로 환생한 주인공 뮈젤. 소설의 흐름대로라면, 뮈젤은 소설 속 주인공이 일으킬 전쟁으로 인해
죽게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 메트리’능력을 얻게 된 뮈젤. 그녀는 능력을 이용하여 새로
얻은 삶, 가족, 그리고 친구를 위해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
"아픈 삼촌을 대신해 신입 사냥꾼이 된
아델! 실전 첫날! 인육을 먹는 ‘식인 늑대’ ‘칼’에게 납치된다! 아아니 그런데 이 식인 늑대 좀 이상하다?! 식인
늑대가 아닌 건가 ? 그는 전설로만 내려오며 유일하게 마법을 쓸 수 있는 종족 ‘고대 늑대’였다! 게다가 그들의
황자님이라니?!! 그런데 제가 왜 늑대님의 반려동물(?)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저는 다만 인류애를 가진 인간으로서
당신에게 조금의 선의를 베푼 것뿐인데????!! 세계를 암흑으로 몰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인간의
근육이야!” 근육을 사랑하는 그녀, 조청 꿈에서 봤던 다비드 천사님과 같은 근육을 찾기 위해 고생고생해서 미대도 가고,
보디빌딩 대회까지 가보지만,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그녀의 갈증 그 런 데!!!! 우연히 찾은 헬스장, 허니머슬에서
올림푸스의 현신들이 아름다운 근육을 마구 펌핑하며 운동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 그 즉시 조청은 돌이킬 수 없는 허니머슬
연회원권을 끊게 되는데… 꿀보다 달콤한 근육들의 향연, 웰컴 투
그의 진실을 마주한 순간, 운명의
수레바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호시노 테루미치는 최근 들어 똑 같은 꿈을 계속 꾸고 있다. 다이쇼 시대의
「선생님」 이라 불리는 남자에게 현혹된 소년이 교살 당하는 꿈이다. 그런 호시노에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클레스
메이트, 야마다 오미히토가 나타난다. 그와 친해질수록 호시노의 마음은 더욱 더 그에게 이끌리는데…. 전생의 인연으로 인한
저주, 이어지는 인과의 엽기와 순애를 오가는 소름 돋는 이야기.
'허영심에 가득 찬 웨르아젤 프로시에'
그것이 내 별명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빙의하기 전 웨르아젤의 별명. 웨르아젤 진 빚을 수습하기 위해 백방으로 돈을
구할 방법을 찾던 도중! 공작가에서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사례금은 빚을 청산하고도 펑펑 쓸 수 있는
돈. 냉큼 원작 남주인 아이를 주워 공작 가에 데리고 왔는데… “이 아이가 라펠리온이라는 걸 어떻게 확신합니까.” 공작이
나를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모자라, “한 달
아빠에게 사랑받기 위해 철저하게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온 키이라. 어느 날 자신이 유일한 친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가 나타나고, 키이라는 가짜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
만다. 생의 마지막 순간, 코제트는 키이라의 귀에 “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라는 말을 속삭이는데… 키이라는 그 말을 기억한
채 과거로 회귀한다! 복수도 중요하지만, 가짜 건 진짜 건 무슨 상관이야? 다시 찾은 생, 이젠 나를 위해 자유롭게
살겠어! 친구 사귀기는 처음인 귀염뽀짝 여주의 성장 로
귀족 가문의 알파로 태어났지만 우성은 아닌
칼라일 은 의무적으로 정해진 오메가들과의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에 극치감을 느껴 상담을 받게 된다 상담사는 칼라일에게
극치감을 극복하기 위해 같은 알파와의 섹스를 권장한다 같은 알파와의 섹스가 내키지 않던 칼라일은 파트너를 만나는 자리에서
애쉬 를 만나게 되고 애쉬는 6년 전, 칼라일과 새해 전야제에서 키스를 했지만 그는 기억하지 못한다 애쉬와 만남을 가질
수록 그에게서 새로운 감정을 가지게 되는 칼라일 과연
마나를 봉인 당한 다섯 용사, 그리고
그들을 치료할 단 한 명의 약제사. 제국의 음모에 맞서다! 제국의 감시를 피해 죽음의 숲에 자리 잡은 양 수인족
‘카카나’. 그녀 앞에 정체 불명의 다섯 남자가 나타났다. ‘우리를 치료해 주시겠습니까?’ 마나를 봉인 당한 자신들을
치료할 유일한 약사가 카카나라는 것. 제국의 세력은 이들을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는데, 과연 카카나는 다섯 남자를
무사히 치료하고 원래의 평화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세기의
어느 날, 세상이 게임처럼 변해버렸다.
도시 한복판에 '던전'과 '몬스터'가 출몰했고, 신들의 권능을 받은 '플레이어'들이 등장했다. 이세준.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 길드의 수장. "저와 함께 세상을 구합시다. 이 악몽에 종지부를 찍읍시다." 영웅의 등장에 온 세상이 열광했고,
나는 그의 동료가 되었다. 하지만…… 인류가 구세주로 떠받들던 그는 영웅이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고자 야욕을 품었던
간웅이었다. “그동안 수고했다. 네가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조돈형 작가의 궁귀검신, 만화로 다시
태어나다! "활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수련행. 정혼녀를 찾아 떠난 즐거운 중원행. 어지러운 무림을 바로잡는 영웅행. 이기어검과 이기어도를 능가하는 이기어시의
신선한 등장! 내일을 향해 쏘아 볼까나?!
존나 뜨고 싶다 제발 떡상하고 싶다
하꼬채널 BJ 경우의 소원은 딱 한 가지다 대형 채널이 되기 위해서는 뭘 시켜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리고 도지호 한창
주가 상승하는 뜨거운 섹방 BJ 경우는 그가 싫다 망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시켜만
주세요!
철없는 연상의 여친과 동거 중인 승호.
너무나 섹시한 여친이지만 그녀의 투정에 점점 지쳐간다. 오랜 취업 준비 끝에 마침내 취직하게 된 승호는 부푼 꿈을 안고
회사에 출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보다 어린 상사, 유재은을 만나게 된다. 상냥한 그녀와 점점 가까워지며 두 여자를 향한
감정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BL&GL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사설 정보 회사의 SS급 에이전트, 강시현. 코드 네임 레드 캔디. 첩보, 사격에 전투까지!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던 그가
고국에 발이 묶여버렸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문란한 게이(?), 하준을 함락시키고 논문을 찾아라! 아무 것도 모르는
하준과 비밀스러운 스파이 시현의 에로틱 로맨스♥
이제 겨우 200살이 된 산 속의
말썽꾸러기 여우 일족의 막내 ‘아혼’. 산의 주인인 둘째 오빠에게 인간들이 사는 도시로 쫓겨나 처음 만나게 된 인간
‘천우’. 그러나 성인이 되자마자 천우와 헤어지게 되고, 아혼은 연예인으로 활동하던 넷째 오빠의 도움을 받아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는데… 과연 아혼과 천우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이해하고 나이와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후작가의 아들 제몬과 연애하며 신데렐라라고
불렸던 테릴 그러나 출세를 꿈꾸는 제몬에게 하루아침에 버림받으며 연인은 원수가 되었다 버림받던 날, 테릴 자신도 몰랐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바로 테릴이 제국에서 가장 많은 작위와 영지를 가진 ‘공작가의 딸’이라는 것!! 제몬에게 복수의
칼을 갈던 테릴은 제몬이 시기하던 그의 형, 세시오를 알게 된다 서로의 복수를 돕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테릴과 세시오는
계약 약혼을 하는데… 테릴은 복수와 사랑, 모두를 쟁취
내서재 소장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정보 누구나 살면서 엉큼한 생각은 한다.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상상이 실제와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는
것, 우리는 그것을 ‘망상구간’이라 부른다. 요가복, 오피스룩, 야근 사무실… 이제 당신의 망상도 현실로! 괜찮아, 당신은
잘못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니까~
으앗, 눈 떠보니 여긴 어디야? 나 지금
환생한 거야? 그리고 저기 저 무서운 황제 아저씨가 우리 아빠라니?! 분명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공주님 가이드
세계관에 환생한 갓난 아기 황녀의 폭군 아빠 공략기! 공주는 과연 폭군이지만 딸바보인 아빠에게서 살아남아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을까?
지상 세계가 멸망한 먼 미래, 지하
13지구 덫을 확인하러 ‘밖’에 나간 남편이 죽었다 아델은 신문 속 부고를 읽고 또 읽었다 데미안이 ‘그것들’에게 먹혔다고
한다 뒤늦게 수습하러 간 전문 대원들이 찾은 건 뜯겨 나간 데미안의 왼팔 하나뿐 “나는 절대로 안 떠나 네가 먼저 날
버리지 않는 한 ” 하지만 데미안이 죽었을 리 없다 그건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 그는 절대로 그녀를 떠나지
않는다 그의 죽음을 부정하던 아델이 발견한 실낱같은 단서 하
자신을 발견해 준 소속사 대표 성이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여배우, 유세린 더 이상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영화를 핑계로 그를 찾아가는데… “그럼 벗어
봐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팬티까지 전부 ” 지금 물러서면 영원히 기회 따위는 없었다 그가 나를 여자로 봐주길 원했다
완벽한 이상형인 남편. 로맨틱한 웨딩
데이. 꽉 찬 행복으로 가득한 신혼생활…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내 결혼의 장르가 로맨스가 아니라 판타지였어?!!
하하하하하하하!!! 결혼하니 별일이 다 생기네. 벗어날 수 없는 인생의 굴레— 이 미친 결혼은 어떤 엔딩을 향해
질주하는가! 나의 남편 여운이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잃어버린 나의 미래를 열기 위해, 지금부터 이 결혼과 시댁은 내가
지배한다! Please save my husband,
소설 속 악녀의 딸로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 엄마는 이미 악행이 밝혀져 첨탑에 유폐되어 있었고, 주인공들에 의해 곧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나는 죽어가는
순간까지 전남편을 찾는 엄마를 바라보며 그녀의 손을 잡았다. 내 조그만 손이 엄마의 거친 손과 얽혔고 따듯한 온기에 그녀의
시선이 그제야 내게 향했다. "난 엄마 이해해." "……." "더 이상 힘들어하지 말고, 푹 자." "오지 않을 아빠 따위
기다리지 말고." 내 말에 엄마의 눈에서는 눈물이
냉혈한 한석xSNS 스타(?) 도윤의 두
번째 이야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한석과 도윤은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는 나날을 이어간다.
그런데 아직도 야한 모습을 올리던 SNS 계정을 사용하는 도윤. 한석은 도윤에게 계정을 삭제하라고 하는데... #적극수,
#미인수, #야한수, #상처수, #냉혈공, #강공, #집착공 #상처공, #오해물, #도구플, #리맨물, #현대물
그저 하룻밤으로 끝나는 불장난이라고만
생각했지만…. 한번 맛 본 쾌락에서는 도망칠 수 없어♥ 전원생활에 로망을 가진 남편을 따라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유부녀.
하지만 도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서 그녀는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눈 앞에
나타난 남편과는 전혀 다른 육체를 가진 젊은 남자들. '딱 한 번뿐이라면 괜찮을 거야…♡' 생전 처음 맛보는 수준의 쾌감에
몸을 떨며 유부녀는 오늘도 신음 소리를 흘리고 만다!
특종을 잡고 싶었을 뿐인 기자 도재환은
유명 홍콩 기업의 한국지부 CEO와 마피아의 접선을 잡기 위해 루프탑 파티에 몰래 참석한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접촉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신 재환은 얼떨결에 마피아 위안 을 마주하게 되고 ! 차라리 위안을 공략하기로 마음 먹은 순간 잠들어
버린 재환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SNS에서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발견했다! 과거도 미래도 없이 막 나가던 내 인생과 달리 부잣집 모범생으로 모든 걸 가진 듯 보이는 그 녀석은 혹시,
보육원에서 자란 내가 존재조차 몰랐던 쌍둥이?! 녀석을 찾아 시작부터 꼬여버린 인생의 실타래를 풀어보려는 찰나, 엄청난
트러블이 생기고 만다. 문명 사회로 포장되어 있지만, 인간 윤리와 도덕의 마지노선을 넘은 야만의 시대에 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
배우 지망생 해리는 특집 드라마 ‘무영탑’
오디션 준비를 위해 방문한 국립 부여 박물관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백제 유물 ‘금동대향로’에 이끌린다. 해리로 인해
금동대향로 속에 갇혀 있던 천신의 아들 ‘온새미로’가 깨어나고, 멈춰져 있던 인연의 굴레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꿈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알고 있는
루시아, 그녀는 왕국의 열여섯 번째 공주다. 꿈속에서 겪은 끔찍한 결혼 생활의 기억은 너무나 생생한데...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전장의 흑사자라 소문난 무시무시한 바람둥이 휴고 타란 공작에게 파격적인 계약 결혼을 제시하게 된다. 이 계약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역대급 블록버스터의 시작! 세심하고 몰입감
넘치는 감정 묘사와 사이다급 전개까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걸?! 무예면 무예, 예술이면 예술, 거기에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우리의 주인공! 하지만, 그는 자신의 실력을 숨기고 조용히 숨어 살고 있다 그런데,
도무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 예쁜 누나들! 거듭 그의 앞을 가로막는 난관들과 수수께끼들을 해결하며, 그는 진정한 이
세계의 왕으로 자리매김한다!
"도와 줘, 시온!" 귀족가의 양녀이자
수인으로, 모두에게 구박 받는 ‘노엘 미세리아‘. 노엘은 어느 날 아버지의 무시무시한 계획을 엿듣는다. 단 하나뿐인 비밀
친구 시온에게 도와 달라는 요청을 한 그날 밤…….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이 죽었다. 범인은 시온. 알고
보니 그는 마법을 쓸 줄 아는 공작이었다. "노엘의 생각은 어떤가요?" 시온은 노엘에게 삶의 선택권을 준다. 그날부터
노엘은 시온의 저택에서 그의 조수로 머물게 되는데
화려한 톱스타 뒤에 감춰진 비밀을 찾아
특종을 잡아라! 만년 꼴찌 연예부의 수습기자 사루비. 루비는 특종을 잡기 위해 파티에 잠입하고... 여자 화장실에 쓰러진
톱스타 백야를 발견한다. 이게 웬 떡이야? 인터뷰를 특종을 잡으려는데 이 남자... 나를 물었다!! 뭐, 뭐야 당신...
뱀파이어였어??
꽃미남 수의사 '유주인'의 병원에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가 버려진다. 정이 많은 주인은 둘을 키우기로하고 다정한 주인의 보살핌속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다. 그런데 건강하게 자란것까진 좋은데… 강아지와 고양이는 자라고 자라 건장한 성인남자 '강진한'과
'고이윤'이 되어버린다! 내 새끼처럼 키우던 주인의 마음과 달리 진한과 이윤은 주인을 자신들의 짝으로 인식한다! 과연
주인은 두 남자와 잘 살 수 있을까…? 애완미남(?)들과의 아찔한 동
영아, 우리 불쌍한 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야 한다 도둑으로 몰린 어머니가 억울한 죽음을 맞은 이후로 늘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사는 것이, 숨 쉬는
것이 힘이 들었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생을 이어간 건 어머니의 유언 한 마디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 어머니… 죄송 해요…
"소백아, 소백아. 나와 함께 살자"
’응. 그러하마. 늘 너와 함께하마..’ 영원할 것만 같던 평화는 화염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형체도 알 수 없는 시체
앞에, 소백은 눈물을 흘리며 다짐한다. ’나는 인간이 되어 무흔의 명복을 빌어줄거요. 무흔이 환생하여 날 만나러 올 수
있게.’ 속절없이 지나가 버린 70년의 세월. 홀로 남은 소백에게 무흔과 같은 눈동자를 가진 자가 나타난다. 멈춰있던
소백의 시간을 흐르게 한 ’그 녀석’ 넌 도대체 누구
현 왕의 둘째로 태어났으나 정궁 소생의
적통이기에 세자가 되는 게 당연한, 그래서 언젠가 왕이 될 것이라 여기던 제성대군 완 일찍이 어미를 잃고 젖동냥으로
자랐으나약초꾼인 아비의 어깨너머로 약초에 대한 지식을 익히며약암 마을의 왕초로 자라난 소녀, 무아 조금의 연계도 없던
소년과 소녀는 정월 대보름날사사로운 일로부터 반갑지 않은 연을 맺게 된다 그때는 아무도 몰랐다 왕이 될 것이라 굳게 믿는
완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깃들고 있다는 것을 또한, 악연이라 믿
“누군가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돼. 그걸
지키지 않으면, 너는 죽어” 돌발적으로 세입자를 살해하게 된 건물주 권순향. 7년 후 자수를 앞두고 누군가에게 죽임
당한다. 자신의 의뢰인의 죽음과 연계된 사건을 실마리를 좇는 변호사 김무일. 순향의 죽음 뒤에 거대한 음모와 부조리를
파헤쳐가는 형사 신여주.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맞서야 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상대는
과연 누구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로맨스 추리
현실 생활에 희망을 잃은 양현우는 사망 후
새로운 세계로 오게 된다. 새로운 세계에서 그의 신분은 대하국의 망나니 태자, 나라 망신을 시켜 황제를 화병으로 붕어하게
했고 황위를 노리는 둘째 황자에게 독살당한 한심한 인간이었다. 이 세계로 온 뒤 그에게는 게임 시스템이 주어졌는데,
시스템이 주는 퀘스트를 완성하면 강해지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시스템으로 새로운 세상에서 찌질했던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하고 새로운 세계의 최강자
저기요, 황태자님!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미소년 레이. 불같은 성격 탓에 매번 일터에서 잘리는
레이를 본 에드워드는 제법 큰돈을 만질 수 있다며 귀족 부인들의 잇템(!)을 소개해준다. 잇템의 재료를 찾아 숲속을 헤매는
레이를 향해 화살이 날아오고, 레이는 치료를 받지 않고 도망친다. 화살을 쏜 범인은 루베시아 제국의 황태자인 루카스! 여러
번의 위기에서 레이를 구해준 루카스는 자신의
철부지 공주, 왕국을 구하러 나서다!
그것도 전남친과 함께? 포르투 왕국의 철부지 공주, 클로디아. 오빠는 왕이 될 예정, 본인은 잘생긴 왕자와 결혼할 예정.
프러포즈만 받으면 여자로서 행복한 나날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프러포즈 받기로 했던 날 밤,
마왕이 쳐들어와 왕성이 폭발되고 만다.
“눈앞의 불의를 외면하는 순간, 반드시
불행한 사람이 생긴다.” 정의로운 소년 단태는 친구를 구하다가 죽었다. 그때 함께 나타난 “죄”라고 불리는 괴물.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단태에게 주어진 선택지. 이대로 천국으로 갈 것인가, 죄를 쳐죽이고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단태의 처절한
단죄 액션 판타지.
서진이 사는 마을에 사람들을 잡아먹는
마물, ‘창귀’가 나타났다. 창귀를 물리치기 위해 많은 무사들이 투입됐지만 그 누구도 살아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마을의
촌장은 창귀의 제물로 마을 아이들을 바치기로 결정한다. 제비뽑기에 뽑혀 제물로 가게 된 서진, 서연 남매는 기적적으로
창귀를 쓰러뜨린 무사에 의해 구출된다. 그는 조정에서 선발된 유능한 무인(武人)으로 마물들을 처단하기 위해 마을을
찾아왔다고 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주인공은 그 무인의 제자가
어디에나 있을 법한 공권력 내부의 형사들
하지만 그 중 9과의 이들은 어딘지 조금 다르다 평범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닌 영혼과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그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반듯한 느낌의 경찰들과는 조금 다르다 죽은 누군가의 원혼을 달래주기도 하며 그들을 멸하기도 하는 이들은 각자의
상처를 품은 채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그들이 한 팀으로 이루어져 처리하는 일들, 그리고 그 일과 관련된 이들이 각기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이야기까지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
"간신들의 모함으로 멸문을 당한 소년 장수
‘임수’는 눈앞에서 가족을 잃고, 지옥에서 홀로 살아남는다 그리고 12년 뒤, 그는 복수의 칼을 품고, 강좌맹(江左盟)의
맹주인 ‘매장소’로 신분을 바꾼 채 금릉(金陵)에 나타난다 한편, 랑야방(琅琊榜)의 일인자인 그가 나타나자,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던 왕자들이 그를 데려가기 위해 분주한다 하지만 정작 ‘매장소’는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은 친구
정왕(靖王)을 주군으로 모시기로 한다 과연, ‘매장소’
스스로가 외톨이임을 자처하는 열일곱 살
소년 민서. 그에게 완벽하게만 보이는 친구 지원이가 구원자처럼 다가온다. 어느 날 우연히 뺑소니를 당한 지원이를 구해주게
된 민서는 그의 호감을 사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용기를 얻은 민서는 지원이와 친해지고 싶은 생각에 난생처음 자기 집에
친구를 초대한다. 하지만 지원이와 가까워질수록 그의 의문스러운 말과 위험한 행동 때문에 동시에 묘한 긴장감이 돌기
시작하고, 민서의 모든 것들을 하나둘씩 집어삼키기 시작하는 지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훈은, 어느
날 누드 ‘사진’ 모델 제의를 받는다 ‘사진’이라는 것에 찝찝함을 느낀 것도 잠시,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해 그 제의를
받아들인 지훈은 사진가 경우와 만나게 된다 자신의 외모에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지훈은 ‘원하는 이미지가 아니다’는
경우의 말에 자존심에 타격을 받고, 경우를 함락(?)시키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10년 전 실종된 아버지로부터 현금
10억을 받은 나영. 출처모를 거금은 굴러들어온 복이라기보단 골칫덩이인데... 그리고 이 돈을 노리는 바람난 남편과 망할
인간들!! 한 푼도 못줘! 이 돈은 내가 혼자 다 쓴다! 하지만 평생을 일에 바치며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나영에게 회사 밖의
일은 모든게 어렵기만 하고 지름신의 화신, 이 시대 최후의 욜로 부하직원 도준희 24세는 나영의 10억 탕진 프로젝트를
돕겠다고 발벗고 나서게 되는데...
사부님의 명령에 따라 소씨 가문의
데릴사위가 된 현무, 하지만 무인의 기가 전혀 느끼지지 않아 폐물이라고 무시당하기 일수지만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애초부터
사랑 없는 혼인이기에 약속한 3년만 채우고 사라질 예정이다 그러나 조용히 지내고 싶은 현무와는 달리 자꾸만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들, 현무의 실력과 정체가 드러날수록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그는 과연 적소신검의 단서를 찾고 10대 신검까지 모을
수 있을까…
어둠이 빛을 가리고, 고통이 희망을 잠재운
용조대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어느 날, 의식을 찾았으나 이전의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 한 남자! 그의 눈 앞에 펼쳐진
영구 기관의 나라 용조대도! 과연 이 남자가 짊어지게 될 이 나라의 운명과 자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살고 싶은가?
그럼 이 나라를 떠나라! 희망이 저물어 가는 이곳은 바로….
백두산 천지의 바닥에는 신비한 힘이
봉인되어있고 천지를 중심으로 9개의 용맥이 존재하는데 9마리의 용이 용맥에 자리 잡고 봉인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힘에 눈이 먼 권력자들은 용을 죽이고 봉인을 풀어 그 힘을 손에 넣으려고 애를 써왔고 용과 용맥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수룡족’이 끊임없이 그들과 맞서 싸워왔다 주인공 공진의 가문은 백룡을 수호하는 수룡족이다 백룡의 기운이 담긴 백룡의 피를
가진 공진은 우연한 계기에 백룡의 동생인 흑룡의 영혼까지 흡
아픈 운명으로 얽힌 인간과 신수가 상처와
결핍을 딛고 사랑할 수 있을까? 밴드 보컬 연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경훈에게서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는다. 경훈을 되찾기 위해 그를 찾을 때마다 오히려 연적(?) 나루에게 경계심을 풀게 되는 연호. 게다가 항상 그들
옆을 배회하는 한울에게 마음이 설레는 건 왜일까? 호랑이 신수인 한울은 연호에게서 알 수 없는 향기를 느끼고, 경훈을
되찾을 생각뿐이었던 연호도 점점 한울에게 빠져든다. 과
회식 후 미오를 집까지 데려다준 쇼타.
남몰래 마음이 있던 두 사람은 술김에 섹스를 한다. 쇼타는 미오를 남겨둔 채 먼저 집을 나오고 눈을 뜬 미오는 어젯밤의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 누군가 있었던 냄새, 시달린 몸… 확실히 나는 누군가를… 기억이 애매한 미오를 노리는 주임의 마수.
쇼타에 대한 미오의 태도는 점차 싸늘해지고… 침체한 쇼타를 위로하는 척하는 사키의 유혹에 흔들리는 쇼타. 나… 뭐 하는
거야…
"야한 상상을 할 때 마다 떠오른건 항상
승현이 너 였어… " 어린시절 부터 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네 사람 각자의 대학생활이 시작되면서 누군가는 연애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방탕한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그 중 유일한 여자인 유정은 친구로만 생각하던 승현을 남자로 보게 되고 급기야 야릇한
상상까지 하게 되는데 과연 네 사람은 계속해서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
성욕 가득 성역 없이 등장하는 귀신들,
그리고 성(性)적 능력으로 귀신들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해 성불시키는 퇴마사 태훈. 어느 날 골목에서 만난 한 처녀귀신에게
그간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붓지만, 이번 귀신은 도무지 성불하지 않는데… 죽은 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된 한 남자의 뜨거운
퇴마가 시작된다! 영과 육을 넘나드는 Jun 작가의 엑소시즘, 아니 섹소시즘 신작!
인간의 욕심으로 멸망한 지구와 인류.
유일한 희망이라 불리우는 '아리아 님의 탑'과, 그 탑에 사는 로봇들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세계', 그리고 이 두
세계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 천재소녀 '도미노', 그리고 그녀의 친구이자 로봇 '파이'! 그밖에 가지각색의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파란만장 SF 판타지! 대인기 학원코믹
"연호야! 날 너무 원망하지 마!" 인생이
실험뿐인 과학자 김슬아. 김슬아는 모종의 연구를 위해 유연호의 밤을 빼앗고 바로 해외로 잠적한다. 유연호는 그런 김슬아를
용서하지 못하고, 찾아내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생각이다. 한편 유연호를 피해 싱가포르로 도피한 김슬아는 그곳에서 유연호의
아이 김유인을 낳고 살고 있다. 과학 쪽으로는 천재이지만 가정에서는 어리버리 엄마인 김슬아에 비해 6살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철이 들어버린 김유인. 어느 날 아빠가 누군지
먼 옛날, 인간과 사랑에 빠진 용이
있었다. 용은 죽은 연인을 살리기 위해 시간을 되돌렸다고 전해지는데…. ‘라미아…’ 누구? ‘제발 죽지마, 라미아…’ 왜
그렇게 울어? 네가 울면... 가슴이 아파. 어릴 적부터 제국의 차기 공작으로 자라온 라미아 오르페. 하지만 22살의
라미아 오르페는 스스로 소공작의 자리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아버지.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르페의 기사가
되려고 합니다.”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절대능력의 2황자 아퀼라
이세계의 주인공으로 환생하면 천하무쌍의
힘을 얻고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한번 찌질이는 영원한 찌질이인 건가? 환생해도
강자들의 축엔 끼지도 못하고 사랑하는 여인은 자신을 알아보지조차 못한다. 절망의 순간, 다시 한번 환생할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 과연 그는 찌질이의 운명에서 벗어나 천하무쌍의 힘과 사랑하는 여인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1993년. 고대 로마시대 이후 처음 열린
무제한 격투대회에서 왜소한 체격을 가진 브라질 출신 무명의 파이터가 큰 상처 없이 우승했다. 사람들은 곧 그가 사용한
무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브라질 유술, 즉 주짓수는 그렇게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다른
사람을 때릴 수 없는 소년 기운찬. 때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소리없이 일진들을 제압한다!
100년 전 차원종과 차원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사단. 하지만 그 여파로 모든 차원을 연결해 주는 '차원의 틈'이 대량 발생해 차원종의 습격이 잦았다. 이에
기사단은 차원의 틈에 문을 만들어 봉인하고 문이 열리지 않도록 감시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의 평화가 이런 기사단의
노력과 희생 때문이라 생각하며 그들을 칭송하며 감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기사단 평판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던
기회주의자 크랙은 차원의 문을 부수고 나타난 소녀의 모습을 한
제발 건드리지 마! 만지지 말라고! 지성,
재력, 미모 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SEASON 그룹 CEO 진민천. 그런 그에게도 취약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사람과의 접촉! 타인과 접촉만해도 구역질을 해대는 그는 할아버지의 명으로 반년 동안 시골에서 생활하게 된다. 민천은
거기에서 거리낌도 없이 자신에게 접촉해오는 대형견 같은 남자, 이유하를 만나게 되는데….
"빌린 DVD를 찾으러 치오의 방에
들어갔다가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침대 밑으로 숨은 유타. 동경하던 치오가 양아치같은 남자와 사귀게
된 것에 분노한 나머지 바닥을 내려쳤더니 옷장에서 떨어진 상자가 남자친구의 머리에 떨어졌다! 남자친구가 기절한 것을 모른채
안대를 쓰고 가만히 있는 치오 누나... 지금이라면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까칠하고 건방진, 그러나 얼굴만은 너무
예쁜 은성에겐 초등학교 때부터 구애를 하는 정민이 있었다. 그덕에 낙하산으로 스포츠 센터에 입사하게 되고 퇴근길 우연찮게
귀신 준하가 들러 붙게 되는데... "제가... 보이세요?!" 성불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첫사랑, 민혁을 게이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내가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거냐고─! 과연 퍼펙트 게이 메이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밀라,세오/지티이엔티
기사 지망생 로미어드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아름답고 잔인하기로 소문난 얼음 마법사가 사는 얼음 성으로 떠나게 된다. 눈처럼 흰 털을 가진 곰에 이끌려(납치?!)
라르마닐라의 얼음 성에 도착하긴 했지만…. 잔인한 마법사는 다짜고짜 수프를 만들라 명령한다. 얼떨결에 요리를 하게 된
로미어드는 얼음 성의 노예…가 아니라 요리사가 되는 계약을 하고 마는데…?! 냉정하고 차가운 얼음 마법사와 마음씨 착하고
따뜻한 요리사의 이야기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얼음 세계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지불한다.
이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상식. 그러나 당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권리에 대한 댓가를 요구한다면? 숨 쉴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해 옆에 앉은 사람의 팔을 비틀어야 한다면?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언가를 '바쳐야 한다.'
법칙과 순서가 지배하는 세계에 잘 오셨습니다.
체크무늬, 빵 굽는 냄새, 고양이, 토끼,
햇살, 비오는 오후, 책장을 넘기는 소리, 오래된 서점 등의 따뜻한 키워드를 지닌 학원순정만화.동물로 변하는 남매와 알게
된 배구 선수 지나의 사랑 이야기에 이어, 동물로 변하는 가족의 옴니버스식 이야기 구성으로 짧게 이어지는 가족관계를
보여주는 형식. 가벼운 시트콤, 또는 가벼운 웹드라마 형식으로 어울리는 다정다감하고 포근한 작품
호텔리어가 된 소연은빈방을 청소하던 중
알몸의 사내와 마주하는데… 소연의 어깨 반점을 보고 눈빛이 변한 이 남자, 바로 호텔의 대표 류태오라고?! 그 이후 계속
류태오와 얽히게 되지만그게 싫지만은 않은 소연. 거기다 호텔에서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었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은과연 사랑으로 끝맺을 수 있을까?
1초 전에 멈춘댔으면서... 왜 키스를
하는거야?! 소꿉친구인 이즈루에게 매일 휘둘리기만 하는 나. 하지만 문화제의 연극에서 각본을 맡게 되어, 왕자역을 맡은
이즈루와 엮이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했는데... 문화제 당일. 공주역을 맡은 친구가 갑자기 아픈 바람에 갑작스레 대역으로
나가게 됐다! 마지못해 나가게 된 연극. 키스신은 하는 척만 한다고 했으면서 입술이 닿...고있잖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즈루인데... 왠지 왕자 모습이 멋져보이기도 하고..
예측불허의 여형사 소나기유리, 2개월만에
받은 휴가를 즐기려던 찰나 유괴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휴가를 마음껏 즐기려던 계획이 물거품됨과 동시에 소나기 앞에 놓인
사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미스터리의 서막이었다. 범인체포만을 유일한 강녕으로 삼고 있는 형식파괴의 형사 소나기와 공포를...
'미카미 코우'... 한방약 방문판매로
전국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그는 사실 본초학의 학자이며 숨겨진 보물을 찾아 어둠의 상인에게 넘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그러던 중 어떤 특별한 '보물'을 찾기 위해 외부인의 손길이 좀처럼 닿지 않는 깊은 산속의 '스이카즈라 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그 곳은 뱀신을 신앙하며 모든 것이 철저하게 비밀로 덮여 있는 곳. 특히 그 곳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의식'에
대해선 마을 사람 외에는 결코 아무도 알아선 안된다.
낡은 하숙집에 사는 나의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는 젊고 아름다운 집주인을 떠올리며 행복한 상상에 빠지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참을수 없는 윗 층 소음 때문에
큰 맘 먹고 따지러 올라갔지만 너무나 아리따운 아가씨인걸 알고 그만 용서하고 마는데...;; 그날 밤, 윗 집 그녀를
생각하며 홀로 ◯◯를 하고 있는 그때! 굉음과 함께 천장이 무너지며 그녀가 떨어졌다!! 그것도 하필, 폭발 직전의 나의 그
곳에 너무나 정확하게 쑤욱!!
가난으로 무너져가는 가족을 위해 긴자의
밤거리로 뛰어든 아름다운 소녀. 화려한 긴자의 밤에서 자신의 '처녀'를 무기로 그녀는 과연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순수했던 모습을 버리고 긴자에서 밤의 여왕으로 성장해나가는 그녀의 이야기. '쿠라시나료'의 <여제>를
재해석한 명작 <야광화 - 밤에 피는 꽃>
유난히도 추운 3월, 눈이 오는데
자전거까지 도둑맞은 강하는 개강 첫 날부터 우울하다. 짜증나는 일은 계속 쌓이는데 새학기다운 신선한 일이라곤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이웃사촌이 눈 앞에서 개구리로 변하기 전까지는! <순정바로미터> 산사 작가의 사제관계 캠퍼스
로맨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인생작 무협 소설 조연 이랑에
빙의해버렸다! 하지만 그 조연은 소설 남주 서진운에게 무기나 뺏기고 바로 퇴장하는 역할이었는데… 어차피 1회용 역할인 거
남주 한 번은 이겨봐야 하지 않겠어?! 그렇게 시작된 이랑의 남주 이기기 프로젝트! 하지만 이랑은 수차례 진운에게
도전하였으나 번번이 패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인정 못해, 이대론 못 끝낸다고!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랑은
6살로 회귀해 있었다. 거기다 내공도 반 이상이 사라져있었고 곱게 죽지
연애도 한번도 못해본 박희웅은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죽게 되었는데 3개월 전으로 타임슬립이 되어버렸다. 착한 일을 하다가 죽었는데 부자로 빙의된 것도
아니고 왜 고작 3개월 전으로 이동한 것일까? 그런데 보상인지 뭔지 미션을 부여 받게 되고 미션을 완수할 때 마다 칭호와
능력치를 가지게 된다. 첫 미션은 고백 100번 거절 당하기부터 시작하는데…
미안해, 한창인 너를 혼자이게 해서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걸 허락할게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 남편의 불륜을 눈치 챈 그 날, 남편이 건네 준 약 성관계 시에만
효과가 있다는 남편의 말이 놀랍다! 너무 혼란스럽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정숙한, 아니 정숙했던 여자, 그녀의
본능이 깨어나다…!
돈도, 인기도 없는 찌질남 해준. 그는
어느 날 모르는 사용자로부터 단톡방에 초대를 받게 되는데, 닉네임이 노자, 태백금성, 탁탑천왕이라고? 어딘가 수상한
단톡방에서 얼떨결에 비책을 구매해버린 해준은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단톡방이 평범한 곳이 아니라는 걸 눈치채는데...
정체 모를 단톡방 덕분에 180도 달라진 그의 캠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이세계 무협 세계관에 빙의한 주인공,
조강유 그는 빙의하자마자 99번의 납치, 32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갖은 위기 속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 그는 우연히
소요문(逍謠門) 에 들어가게 되고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이세계 최강자!? " 라는 설정처럼 엄청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
교통사고 후 타임슬립을 하게 된 남주
서강호는 화원국에서 죽임을 당하게 된 부마의 몸 속으로 들어가 부활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그를 맞이한 사람은
어마어마한 미소녀,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뭐라고? '허세'만 부리면 강해질 수 있다고!? '허세'의 달인
서강호는 화원국의 최강자가 되기까지 수많은 난관에 부딛치게 되는데.... 그는 과연 허세에 성공하여 최강자가 될 수
있을까!?
신들이 잇달아 살해당하며 점점 황폐해져
가는 세상… 토르는 먼 미래의 토르 왕, 과거의 혈기 왕성한 젊은 토르를 만나 팀을 이룬다 세 명의 신은 과연 신 도살자
고르 의 무자비한 살육 행각을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오딘슨이 자격을 잃었을 때, 묠니르를 들고 토르의 책임을 이어받는
의문의 여성 토르 데뷔 스토리까지… 작가 제이슨 아론이 성공적으로 재해석한 천둥신의 명작 대서사시를 웹툰으로 만난다!
전생에 예쁜 것을 좋아했던 한수지!!
그녀는 외모에 95% 몰빵. 부에 2%, 예술적 재능 2%, 신체적 재능은 1%로 똥손을 선택하고 환생하러 간다. 환생하러
가는 길목에서 만난 여자점술가!! 외모에 올인한 한수지가 큰 실수를 했다고 겁을 준다. 한수지의 운명으로는 쉽지 않겠지만
선인을 잉태하기만 하면 부와 명성, 행운과 건강이 따라올 것이라고 한다.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에 동의하고 서명한
한수지!! 선택에 따라 생이 1분에서 수년까지 차감되는
이 드넓은 다중우주에서 나를 부르는 호칭은
셀 수 없이 많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을 살며 누군가는 나를 천존(天尊)이라 부르기도, 누군가는 나를 천제(天帝)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 도시에서 내 이름은 임윤 내 삶의 목표는 딱 하나 아주 오래전에 놓친 내 전부이자 연인을 되찾는
것! 어렵사리 다시 만난 연인은 날 기억하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예전 기억을 찾는 것을 거부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수련을
시작하고자 하는데 하지만 난 너만 안전하면 돼
제자들의 경쟁이 심하기로 이름난
능력지상주의 문파 '능소각'. 3년이나 수련을 했지만 종파에서 수련 등급이 가장 뒤처져 동기들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던
'양준'은 어느 날 의문의 서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 서책에서 무도를 익히는 수련법과 정체 모를 힘이 숨겨져 있는데...
"최고의 킬러였던 낙원영는 어느 날 갑자기
진연대륙이라는 이세계로 타임슬립한다 정확히는 어느 죽은 자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가게 된다 하등국가 진국후부의 적녀로서
그녀를 음모에 빠트린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자신을 해치려는 천우제국의 7공주와 낙원아, 그리고 그녀를 지켜주려는
천우제국의 5황자 그리고 알 수 없는 한 남자 야명욱 아직은 누가 진짜 내 편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이곳에서도 내
동술(瞳朮)이 통하다니 천만다행이다 하지만 이 몸의
"이건 당신을 지키고 복수를 돕기 위한
형식적인 혼인입니다." 네우스 성의 귀한 아가씨, 셰릴. 어느 밤, 숙부의 반란으로 오라비가 살해당하고, 그녀 역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모든 걸 포기한 마지막 순간. 구원이 찾아왔다. “기어이 내 혼약자를 죽이고 싶다면. 네우스 성은
전쟁을 각오해야 할 거다.” 가짜 혼약을 앞세워 그녀를 구해준 블레어의 성주, 펠릭스. 오라버니의 친구로만 알고 있던
그와의 낯선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태화 그룹이 미래를 걸고 개발한 진단 목적
A.I. 바루다! 내과 레지던트 1년 차 이수혁은 바루다를 견학하던 중 원인 모를 폭발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자신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A.I. 바루다를 마주한다. 이미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린 둘. 딥러닝을 계속해 세계 최고의 진단 인공지능이 되는 것이 목적인 바루다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악착같이 출세를 위해
노력해 온 수혁, 그들은 의기투합해 환자를 치료
로판만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아가씨, 엘리자베스 금지된 숲에서 나는 딸기를 팔며 하루하루 전전긍긍하며 살아가지만, 긍지만은 잃지 않던 그녀의 앞에
결혼이 급한 공작님이 나타나는데? “난 이곳에서 칼루크 공작이라고 불립니다 이름은 마티어스 성은 없습니다 ” “오, 옷은
왜 벗고 계신 건가요?” 대단한 사람인 건 분명한데 어딘가 이상한 공작님 게다가 처음 마주친 날, 데이트 신청은 거절해놓고
반대로 그녀에게 시녀로 일해줄 수 없겠냐는 제안을
'천 년을 기다렸다. 족제비로.'한 나라를
멸망시킨 왕녀, 레오노엘.그 죄로 영생의 형벌을 받는다. 사람이 아닌… 족제비의 몸으로!그렇게 숲에서 은신하며천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족제비인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한 소년이 나타난다.심지어 그 소년은,꿈에 그리던
첫사랑이라며고백까지 해오는데!하지만 천 년 동안 연애 세포가싹 다 메말라 버린 레오노엘은…'천년 만에, 드디어 죽을 수
있겠어!' 오직 이 순진무구한 소년을 이용할 생각 뿐이다! 천재 마도사
고등학생 임다준은 학교에서 늘상 괴롭힘을
당하는 게 일상이었다. 삶을 포기하기 직전 우연히 본 티비 속 동급생 살해범의 인터뷰에 감명을 받고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복수는 성공했지만 삶은 원치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학교에서 나온 임다준은 범상치않은 가출팸에 들어가게 된다.
가출청소년 임다준은 더이상 학교 안 일진들에게 시달리지 않게 되었지만 그보다 잔혹한 길거리의 양아치들을 상대로 살아남아야만
한다.
곰 같은 능글공과 까칠 미인수의 격정
러브 콜라보?! 국내 NO.1 패션 매거진 <시티 캐주얼>의 기획 팀장 백영찬은 초딩미 넘치는 능글 공으로,
같은 회사의 까칠한 디자인 팀장 서현수와 앙숙이다. 서현수는 또라이 같은 백영찬이 진심으로 짜증났기에, 원수 같은 그놈과
자신이 얽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쩌다 백영찬의 알몸을 보게 된 현수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게 되고 이대로
죽이고 싶은 그 새끼, 백영찬에게 아무래도 코가 꿰인 것 같아 한
대한민국 금선시에서 평범한 무명배우로
살아오던 여자, 양하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신변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지켜준다 말하며
나타난 남자, 지키려는 자와 쫓는 자,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 양하리의 잃어버린 과거는 그녀를 어떤 길로 이끌 것인가?
뻔한 환빙물 클리셰,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였다. "눈 한 번 깜빡했는데 차원이동을 한다고?" 말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이세계로 와버린 도경은 시스템의
농간(?)으로 민성상단의 장남, 민도경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유저가 타인이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얻습니다.- '그러니까… 뻘짓을 해서 포인트를 얻으면 강해질 수 있다는 거지?' 좋았어, 내가 이세계의 지존 플레이어가
되어주마!
최연소로 수선계에 등선한 임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그를 수선계 장로들은 아니꼽게 보았고 자신들의 자리를 넘본다는 착각에 비밀리에 그의 목숨을 여러 차례
위협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자 장로들은 자신들이 직접 나서 그를 처단하기로 결정하고 습격한다. 임결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여 이런 사태를 대비해 챙겨놓았던 천신의 무구, '구천현리'를 발동시켜 동귀어진을 선택한다. 죽은 줄만 알았던
임결은 자신의 의식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눈을 떴더니
23년간 한 동네에서 줄곧 지내온
'영은'은 언젠가부터 찾아온 공허함을 털어놓을 곳이 하나 없어, 홀로 '가방'을 싸며 달래는 방법을 택했다.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건들, 제 취향의 생필품, 아직 게시하지 않은 옷가지 등을 가방 속에 차곡차곡 담아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책상밑에 다시 밀어 넣곤 한참을 바라보았다. 어쩌면, 저 가방이야말로 가장 영은과 닮은 모습일 것이다. 아주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중요한, 솔직한 감
게임 너튜버로 활동 중인 주인공 진혁은
유일하게 [시련의 탑]의 엔딩을 봤지만, 게임의 인기가 하락하며 더 이상 게임 너튜버로서의 삶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엔딩을 보았기에 이대로 게임을 마무리하려는 진혁. 바로 그날, [시련의 탑]은 현실이 되었다. 게임의 모든 요소를 다 알고
있는 진혁은 누구보다 빠르게 모든 것을 차지한다! "진짜 고인물이 뭔지 보여주지."
조선 중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잔혹한
왕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를 사람을 잡아먹는 마귀라하여 ‘야차 왕’이라 하였다. 왕위에 올라 조선의 왕으로서 군림한
이신은 잔혹한 왕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를 모시고자 하는 내시가 부족할 지경에 이르자 조정에서는 높은 삯을 주고,
고자가 아닌 내시를 받아들이기까지 하였다. 성한은 병이 깊은 어머니의 약값을 구하고자 내시에 지원하게 되고, 이로써 궐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이신의 눈에 들어 그의 밤 시중을 들
신이 가장 총애하는 천사, 사하로 사하로는
악을 처단하기 위해 땅으로 내려왔다가 그만 덫에 걸린다 바로, 한순간 악을 동정한 것 사하로는 그 이유로 날개를 잃고,
다시 이 땅에 나타날 악을 기다린다 수백 년 후 악이 깃든 인간, 야닉이 태어났다 악이 눈을 뜨지 않기를, 그가 이 땅에서
사람으로서 죽기를 바라는 사하로는 야닉의 무사한 삶을 위해 후원자를 자처하는데 그는 이상하게도 안락한 삶을 거부하고
가시밭길로 나아간다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죠?
특기가 청소인 귀여운 메이드 샌디, 까칠한
바람둥이 도련님 킬리언의 약혼녀가 되다! 어느 번개 치던 날 사교계 최고 미녀인 알렉산드라에게 빙의 된 샌디 평소 침
흘리며 바라보던 공작가 도련님 킬리언의 약혼녀가 되어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최악인 상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샌디는 본심을 감추고 알렉산드라 역할을 한다
작열하는 태양. 황금빛 사막과 푸른 바다!
3년간 열심히 일만 했던 규현은 자신을 위한 선물로 아프리카 사막 여행을 떠난다. 힐링 라이프를 누리려던 때도 잠시,
거대한 모래 폭풍에 휘말린 규현은 크게 다쳐 정신을 잃어버리고, 그런 규현을 네페르티가 구해준다. 꿈만 같았던 키스 후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어디?! 게다가 동물들이 말을 한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 사람이 없다는 말에 규현은
절망하지만, 혹시나 자신을 구해준 묘령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어느 날, 세상에 안개가 퍼졌다. 그리고
그 안개 속에서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도하연은 가만히 눈앞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단정하게 정돈된 새까만
머리칼, 차갑고 도회적인 인상. 갖춰 입은 정장이 소름끼치게 잘 어울려서, 몇 년 전 그가 사회로 나가면 갖출 모습이라
상상했던 것과 똑같았다. 하지만 그 상상과는 다른 현실 속에서 총구 끝이 그의 가슴팍을 향했다. “웃어.” “오랜만에 만난
선배한테 말버릇이 좋지 않네.” “쏘기 전에 웃어.” “
항상 행운이 따라줘 '행운의 사슴'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임록'. 여느날처럼 운 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그 는, 잘생기고 친절한 남자
'노아' 씨의 섬에 초대를 받게 된다. 럭셔리한 섬과 주택, 노아 씨의 환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그들. 그런데 괴이하게도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사라지고, 설상가상으로 임록은 지하에서 괴이한 남자까지 마주치게 되는데.. 아름답고 반짝거리지만,
마주칠 때마다 힘이 스르륵 빠져버리는 노아와 이 남자
갓 제대한 '한 강'은 오랜만에 찾아간
누나의 집에서 벌거벗은 낯선 남자 '강래인'을 만나게 된다. 성인인 '강래인'을 갈 곳 없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착각한 '한
강'은 동정심에 그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들이고, 둘은 갑작스러운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댕댕이공 #연하공 #순진수
#연상수 #현대물 #동거물
할아버지의 장례식 날, 그의 손자 기헌은
조부로부터 후원을 받아 자라던 백여와 돌이킬 수 없는 관계를 저지르고 만다. 그로부터 4년이나 백여를 잊고 지냈던 기헌에게
걸려 온 본가로부터의 전화. 과거 자신과 관계를 맺었던 백여가 자신의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남자인데 아이를
낳았다는 백여의 말을 믿지 못하는 기헌은 아이의 존재를 의심하며 본가로 내려가게 되는데... #예민까칠공 #강공 #순진수
#미인수 #육아 #현대물 #오해착각 #구미
블랙아웃이 이렇게 무서운 건 줄 몰랐지.
술 마시고 필름 끊겼다 눈떠 보니, 차원 이동에 빙의까지 끝냈을 줄은!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다른 세상에 뚝 떨어져
‘루시아’가 되어 버린 그녀. 황당한 상황을 파악도 전에 몸 주인의 사인(死因)이 자살 아닌 살해임을 눈치채고 현실 적응에
진상 추리, 바깥에 얼굴 한번 안 비치는 황제까지 고민하랴 바빠 죽겠구먼 이 와중 수상하기 짝이 없는 존재, 시종장까지
자꾸만 그녀를 귀찮게 하는데…… “그 커다란 대야는 뭡니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는 첫사랑이 있었다.
그녀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지금은 취업도 하고 최근에
결혼해서 예쁜 와이프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창모임을 할테니 나오라고... 옛
친구들 얼굴이나 볼겸 참석한 동창모임에는.. 나의 첫사랑 '서아영'. 그녀가 그곳에 있었다.
자신이 원해서가 아닌, 킬러 커플 부모님의
강압으로 킬러의 삶을 사는 소녀 지아. 어릴 때부터 지독한 훈련을 통해 살인기술을 습득한 결과 압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킬러 부모님의 백을 통해 킬러 조직에 들어오게 되어 ‘낙하산’이란 낙인이 찍히고 동기들로부터 시기..
임서한은 전생에 제존(帝尊)의 모함으로
목숨을 잃는다 그 후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가진 채, 지구의 영기가 재생되기 전인 고2 시절로 환생한다 임서한은 제존에게
복수하기 위해, 또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수련에 돌입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생이 자신과 알던
전생과 조금씩 어긋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과연 임서한은 자신의 염원대로 모든 수행을 끝내고 천하무적 수선자가 될 수
있을까?
올랜도 가문의 사생아, 에반 올랜도는
가주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들의 만류에도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작은 아버지의 계략으로
인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그는 암살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그가 눈을 떴을 땐, 자신이 죽기 3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의 손에는 영문 모를 ‘시스템’이라는 것이 눈 앞에 나타났다. ’시스템’이라는 영문 모를 능력을
가지게 된 그는 3년 동안 그 시스템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
지금, 나는 나의 약혼자이자 곧 남이 될
그에게 선전 포고를 했다 "이제 그만 파혼해 드릴게요 " 8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 한순간에 버림받은 수진은 어느 날
그녀가 즐겨보던 웹 소설의 악녀 "레아 프레지스 "로 빙의하게 된다 그녀의 개죽음을 알고 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 약혼자인
데이반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이제 그만 파혼해 드릴게요 " 순탄하게 진행될 줄 알았던 파혼이었지만, "내가 왜?
"라는 그의 답변으로 한 방에 무산되었다 과연 수진은
무림세가의 소가주였던 주인공 임진은
형제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죽음 끝에 도달한 곳은 저세상이 아니라 자신을 신령이라고 주장하는 용이 있는
곳이었다. 용은 임진에게 성맥지체라고 하며 용의 조건을 승낙하기만 하면 그에게 힘을 계승하게 해주고 복수를 돕겠다고 했다.
임진은 복수를 위해서 조건을 듣지도 않고 승낙하게 되는데... 과연 임진은 힘을 손에 얻어 다시 돌아간 세상에서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
4년 전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불륜녀
오바람이 복학했다. 그런데 복학한 것은 바람만이 아니다? 바람의 주변을 맴돈다는 물귀신 소문..! 바람은 물귀신의 훼방에도
굴하지 않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라일락 200%> 아니영 작가의 캠퍼스 로맨스 신작!
예능작가 이슬, 새로 담당한 예능프로그램에
최애 아이돌인 블록슛 승찬의 출연소식을 듣는다. 10년 넘게 좋아한 최애를 만난다는 기대도 잠시, 방송국에서 우연히 최애가
다른 사람과 몰래 키스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게다가 담당한 예능 프로그램은 출연자들끼리 데이트 하는 모습으로 가득한
연애버라이어티라는데...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썸타고 연애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 비록 그가 나의 최애, 혹은
썸남일지라도. <점핑오버> 조니조 작가 신작!
"화려한 인플루언서로 살아온 문유별 아버지
사업이 망하며 성월에 있는 외할아버지 집으로 쫓기듯 내려오고, 그곳에 살고 있는 남자 오리온 을 만나게 된다빚더미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받으려 고군분투하는 유별과, 사사건건 유별을 방해하는 리온과연 유별은 무사히
유산을 받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성월에서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 "
옆집엔 스토커가 살고 윗집엔 미치광이가
산다! 끔찍한 기억의 고시원에서 벗어나 허름한 원룸으로 도망쳐 나온 미대생 ‘김하루’ 이사 온 지 한 달 만에 옆집에는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그 방엔 음침하고 수상해 보이는 여자가 이사 온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온 김하루의 눈앞에
자신의 방에서 식칼을 든 채 서 있는 옆집 여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하루씨… 난 당신을 위해 뭐든 할 수 있어.”
[나는 환생과 회귀를 멋지게 한 아기를
만나고 싶단다. 한 번 더 살아볼 테냐?] 전생의 유명 유튜버, 다음 인생에서 신이 좋은 가문에 태어나게 해 준댔는데,
망한 황실의 황녀로 태어나고 말았다! 그런데 절망도 잠시, 띠롱! 소리와 함께 눈앞에 채팅창이 떠올랐다. 이게 다 뭐야?
[베르크: 내 조카가 빵이 먹고 싶다는군.] [베르크: 제국의 모든 빵집을 수배해.]
축구선수가 공을 무서워한다?! 공만 오면
자동적으로 피하는 몸 때문에 괴로워하는 축구부 다민은 새로운 제안을 받는다. "야, 너 펜싱 해라!" 인생 최대의 약점이
최대의 강점으로 인정받은 순간 다민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는데... 귀족 스포츠 펜싱계에 말도 안 되는 천재 등장!
온갖 비리가 가득한 과거 시험에 낙방해
좌절한 주인공 손빈.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손빈 앞에 나타난 사자혁은 그에게 자신의 일대기를 기록할 것을 청한다. 이후
둘은 함께 천하를 주유하게 되는데, 과연 그의 붓이 써 내려가는 무림 일대기는 어떠한 기록을 남기게 되고, 무림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손빈의 운명은 어찌 흘러갈는지……
"집에 얹혀산 지 몇 년 차더라 ? 올해
32살을 맞이한 한지아(일하지 않는 프리랜서 무직)는 주변의 결혼하라는 눈칫밥에 오늘도 고통받는데 때마침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에 내려온 소꿉친구 민철 또한 같은 고민이 있었으니 그러면 쉬운 해결 방법이 있잖아?!? 그렇게 홧김에 결혼한 두 사람
그런데 막상 결혼해 보니 어라?? 생각보다 너무 잘 맞는다?! "
어릴 적 TV에 나오는 의사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박원장.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전문의가 되어 본인 이름을 내건 의원의 원장이 되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TV 속 의사들의 찬란한 인생이 아니었으니... 판타지 의학 드라마는 이제 그만! 19년 차 현직
의사가 직접 그리는 대한민국 의사들의 진짜 이야기! 화제의 하이퍼리얼리즘 메디컬드라마 '내과 박원장'
홀로 길러주신 아버지를 돌림병으로 잃고
10세의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이 된 비류연. 조각사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로 부모님의 조각상을 만들어 두분의 묘 앞에
세워두는데, 지나가던 노인이 그걸 보더니 자신을 사부로 삼으면 천하제일 무공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수상쩍지만 달리 갈
곳도 없고, 그럴듯해 보이는 무공에 혹해 비류연은 그를 따라가고 마는데....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았던 귀신 공주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 희란국의 장군 자현은 왕의 명령으로 '귀신을 보는 공주' 소루와 결혼한다. 자현은 소루를 냉대하지만,
자현에게는 귀신을 물리치는 힘이 있었고 소루는 그의 곁에 머물길 원한다. 유일한 안식처인 자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소루. 자현은 그런 소루가 점점 신경 쓰이는데…
성적도 장래희망도 애매모호, 뭐든 설렁설렁
대충이지만 알고 보면 태권도 고수인 주인공 '김인'. 주변에서는 겨룰 자가 없을 만큼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지만 어쩐지
선수는 되려 하지는 않는다. 태권도는 사랑하지만 겨루기는 제기차기라고? 그런 인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태권도계의 슈퍼루키
김민석과의 단 한 번의 겨루기. 이제 그들은 이기기 위해, 제대로 싸우기 위해 새로운 태권도 겨루기의 장에서 맞선다!
「자비로운 용」 용이 죽었다. 제국의
상징인 황실의 용이 죽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던 일이었다. 자하는 늙은 용이었고 곧 그 생애가 끝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었다. 더욱이 황실에는 다음 계약을 이어갈 어린 용이 있었기에, 그 누구도 혼란스러워하지 않았다. 황궁 안전기획부
소속 기사 '진영 킬리스'는 용을 잃은 용주를 경호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열예닐곱 살쯤 된 소녀처럼
보이는 용주, '세현'은 사실 123세 할머니. 그녀가
누나와 동생 같은 동갑내기 소꿉친구
'아라'와 '가람'.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두 사람은 8살 이후 처음으로 같은 반이 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관계가
변하기 시작한다. 가람이가 그저 귀여운 아라와 그게 못마땅한 가람. 과연 두 사람은 연애라는 선을 넘을 수 있을까?
전쟁과 요괴가 들끓는 난세의 시대.
부모에게 버림받고, 생계를 위해 약초꾼 일을 하며 살아온 소년 오석. 어느 날 도적의 꾀임에 넘어가 요괴에게 자신의 몸을
뺏길 뻔한다. 순간적인 기지와 요괴사냥꾼인 엽사의 도움으로 살아난 오석. 하지만 그의 몸 속에는 아직 요괴가 숨어있는
상태! 요괴를 꺼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마을을 떠나게 되는데..
기호는 북한-중국-한국의 국경을 넘나드는
밀입국 브로커이다. 탈북자들을 상대로 푼돈벌이를 하던 기호는 어느 날 일생일대의 커다란 미션과 마주친다. 전직 국정원
요원이자 브로커계의 대부로 불리는 ‘팀장’이 들고 온 이 의뢰는 현역 국회의원인 권영태로부터 온 의뢰였다. 북파간첩인
아버지가 북한당국에 적발되어 오래 전 처형된 줄로만 알고 있던 권영태는 연변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인 권상호가 사실은 아직까지 북한에서 살아있었으며, 지금은
유령을 보는 아이, 윤설우 유령을 보는
공녀, 로젠타인으로 환생하다! 이번 생에서는 어떻게든 유령을 모른 척해 왔지만… "당장 내 동생 몸에서 나가! " 하나뿐인
동생의 빙의를 풀기 위해 외쳤다 하지만 이 능력을 들킨다면 사형뿐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샤르투스 황자가 죽을 예정이라지?
" 이 힘으로 제국의 제2황자, 샤르투스를 구하는 것! “저하께 제 목숨을 걸겠습니다 ”
숨쉬기 운동만 해본 직장인의 인생 최초
헬스 PT 도전기! 계나리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꽤나 좋은 옥탑방으로 이사오게 된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 방은 아래층 여성
전용 헬스장과 비밀 계단으로 이어져 있었다. 헬스장 관장이자 집주인 진달래는 리모델링으로 전세금을 다 써버린 상태. 돌려줄
전세금을 모을 동안 계나리에게 3개월간 무료 PT를 제안하는데..!
어릴 때 알던 재수없던 놈이 더 재수없는
놈이 되어 돌아왔다! 중3 황미애의 옆 빌라에 어릴 때 잠깐 시골에서 봤던 김철이 이사 와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고
'철이와 미애'라 놀림 받자 김철은 미애를 불쾌해하며 피한다. 너만 불쾌한 줄 알아? 나쁜 놈! 미애는 속이 상하지만
그럼에도 자꾸 이상한 우연으로 계속 엮이며 트러블이 발생, 결국 둘은 크게 마음이 상하고 서로 더 이상 아는 척 하지
않으려 한다. 맨날 화만내는 김철과, 황미애 인생에 처음 만나
다른 지구에 존재감을 두고 이 쪽 지구로
넘어온 현도. 어느 날 현도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인 선화가 현도 앞에 나타난다.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살던 곳으로
돌아가려던 현도에게 희망이 생긴다. '나도 남들처럼 살 수 있지 않을까?'. 옷깃만 스쳐도 인연. 현도는 인연을 넘어 이
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싶다.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들과
우주선의 습격으로 모든 일상이 붕괴된다! 위기의 순간, 미래를 알려주는 메시지 스포 가 승호의 머릿속으로 날아오는데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승호는 가족을 찾기 위해서 괴생명체들이 돌아다니는 위험한 도시로 뛰어든다 이강 작가의 신작! "
읽던 소설 속 주인공이 된 고등학생 영희는
미래의 황후가 될 자신이 없어서 초장부터 원작 루트를 탈출하고 만다. 그렇게 옆나라에서 조용히 살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똑같은 빙의자 철수를 만나게 되는데….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이들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계획을 세워보지만, 돈은
없다는 가장 큰 문제에 부딪힌다. 결국 그들은 만만한 음식 장사를 도전하게 되는데…?!
취직 면접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우연 ,
하룻밤을 묵게 된 고급스러운 모텔의 액자 뒤에서 건너편 방이 보이는 매직미러를 발견한다 게다가 그곳에 있던 건 국민 걸그룹
릴리즈의 멤버 수진 경찰에 신고하려던 찰나, 수진의 방에 정체불명의 남자가 찾아와 그녀에게 서슬퍼런 칼을 들이민다
일촉즉발의 상황 우연은 수진의 방, 304호로 달려간다
“에스틴이 아닌 에스텔라로 살아 볼 생각
없어?” 무사안일주의이자 몰락한 명문가 아르투르 가문의 계승자, 에스틴. 뛰어난 실력을 숨긴 채 평범한 기사로 살아가는
그에게 어느 날 황태자로부터 은밀한 제안이 들어온다. “가문 재건의 기회와 숙식 제공 매월 3백만 골드. 계약이 끝나는
5년 후엔 평생 놀고먹으며 여생을 보낼 수 있네. 더불어 황궁 제일의 요리사를 자네의 전속으로 만들어 주지. 어떤가?”
생계를 위해 쌍둥이 동생인 척 에스틴으로 살고 있지만 실
"남자친구의 집에서 죽어있는 나를
발견했다." 복제산업으로 생명 연장이 가능한 시대. 취준생 윤하임은 이 기술을 만든 남자친구 지근후와 연애 중이다. 어느
날, 하임은 우연히 그의 집에서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고, 자신이 복제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끊임없이 죽고, 복제
당하는 반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하공 앞에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던 후배 운이 입사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어쩐지 운은 계속해서 하공과의 스킨십을 피한다.
하공은 결국 운의 집에 찾아가고, 낯선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운을 목격한다. 하공은 그동안 스킨십을 피하던 운의 모습이
떠오름과 동시에 배신감에 휩싸이고 마는데...
고등학교 동창인 준성, 재효, 민우는
오랜만에 만나 술자리를 가진다. 얼마 후, 술에 취해 영 정신을 못차리는 민우를 재효의 자취방에서 재우다가 민우의
핸드폰으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게된다. 그 후, 얼떨결에 민우의 납치범 행세를 하게된 재효와 준성! 그들은 과연
무사히 몸값을 받아낼 수 있을까?
고3이 되었지만 별다른 감흥이 없는
등굣길. 무채색 같은 파란의 일상에 첫사랑이라는 변수가 생겨난다. "쌤! 나중에... 저랑! 결혼해요!" 하지만 1년 동안
이어진 고백은 번번이 실패. 눈이 내리는 졸업식 날, 파란은 주환의 말 한마디에 대학을 미루고 군 입대를 결심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주환과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파란. "쌤, 저 잘 곳이
없어요. 하루만이라도 재워주세요..." "그래, 재
‘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야구 천재
여고생과 최하위권 고교야구선수가 만났다?! 믿을 수 없는 1년간의 초고속 프로야구 입성기 그리고 두근두근 썸! 강원도
초록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성희영’. 그녀는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현 청솔 드래곤즈 감독 ‘성은식‘의
외동딸이다. 부전여전이라고, 괴물 같던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은 희영. 평범한 사람이 볼 수 없는 미세한 움직임까지
캐치하며 선수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꿰뚫어 보는 희영이지만, 막상 본
"망자들의 환승센터 은 이승을 떠난
망자들이 저승으로 가기 전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다 망자들은 49일간 에 머물며 출국심사를 받고 심사가 끝난 망자들만이
저승행 배를 타고 황천을 건널 수 있다 인천공항 폭발사고로 정신을 잃은 선우는 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선우는 사망하지 않은
혼수상태였고 자신이 에 잘못 온 것을 알게 된다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기하던 선우는 인천공항에 함께 있던 아내와 딸이
아직 공항에 갇혀있다는 사실과 공항이 곧 붕괴하다는 소식
평화롭던 하늘나라 욕계욕천 제2천 도리천의
천주인 제석천, 이름하여 옥황상제 그가 갑자기 돌연 앓아누워버리고, 이윽고 하늘나라와 인간 세상에 관련된 업무는 모두
중단되고야 만다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직감한 제석천은 자신의 친우이자 라이벌인 악신 아수라에게 인간 세상에
만연한 번뇌를 없애고 자신의 후계자를 데려와 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기독교 재단의 은조 고등학교의 대표 왕따 명이는
오늘도 자신의 눈에 보이는 잡귀와 번뇌로 인해 두통에 시달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입니다 왕위
3순위 이름만 왕세자인 정산대군이 을 손에 쥔 채 주검으로 발견되자 장안에는 “의 저주를 받아 정산대군이 죽었다 ” 라는
소문이 퍼집니다 이를 노여워한 대왕대비가 이름난 미술 수집가인 김조묵을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사라진 을 찾아 정산대군 죽음의
미스터리를 밝히라고 명령합니다 김조묵은 어머니의 고희연(古稀宴)을 위해 화첩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화원 5명을 한자리에 모으게 되면서 이야기는
친구 만들기가 숨 쉬는 것보다 쉬운 인싸
정준 5번의 전학 끝에 운명의 여학생 이윤화와 만나게 된다 극한의 얼음 여신 이윤화를 공략할 수 있는 유일한 루트는 옆자리
파충류 마니아 이다연을 이용하는 것뿐! 그러나 동물 공포증을 가진 정준에게 파충류녀 다연은 충격과 공포의 대상일 뿐이었다
과연 정준은 시시각각 덮쳐오는 희귀 반려동물들의 부담스러운 매력을 해치고 무사히 윤화에게 닿을 수 있을 것인가!
훈훈한 비주얼에 굵직한 목소리, 연기까지
되는 에이스 검사 윤진하 국민참여재판 전담인 그에게 배당된 ‘ 화산역 여고생 노숙자 살인 사건’ 명백한 증거와 용의자의
자백, 천방지축 신입 변호사 상대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사건에 걸림돌이 등장한다 배심원 후보로 등장한 전직대통령
장석주 변수의 등장이 부담스러운 윤진하는 어떻게든 장석주를 기피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배심원 선정 당일, 운명처럼
장석주는 마지막 일곱번째 배심원으로 선정되고… 평범해 보였
"이소하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과학자이다 어느 날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그녀는 황량한 해변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고, 자신이 서 있는 이 장소가 사후세계임을
깨닫는다 그곳에서 삼촌과 재회한 소하는 삼촌의 제안에 따라 삼촌이 일하는 연구소로 들어가 사후세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
육아로부터 자유로워진 그녀는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고, 이승에서의 지난 삶과는 다르게 높은 명성을 누리게 된다 허나
어느 날 그녀는 이승을 관측하는 현상을 발견하고
"심령 현상 마니아들이 모인 미스터리
연구부, 부실에서 마음껏 기타 연습을 하게 해준다는 꼬임에 넘어가 가입했다가 얼떨결에 부장이 된 락 마니아 차유자 온갖
귀신이 꼬이는 체질에 그나마 편한 장소를 얻은 건 좋은데, 이젠 귀신을 넘어 이상한 사람과 사건까지 꼬이는 것 같다 무당집
아들 소영, 괴담과 강령술에 빠진 나린, 그리고 언제부턴가 반복되는 기묘한 일을 해결해달라며 찾아온 수민 언제나 귀찮게
하는 사람과 귀신들 틈에서 꿋꿋이 락스타를 꿈꾸는 유자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가문을
지탱하고 있는 데아즈 백작가의 영애 '로엘린 데아즈' 몰락 직전의 가문을 일으키고자 고군분투하던 로엘린은 어느 날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게 된다. 이를 계기로 지금은 사라진 밤과 어둠의 신전의 대사제였던 과거를 기억해 내고 전생의 능력을
얻게 되는데, 그 능력은 바로 꿈을 통해 미래를 알 수 있는 힘-!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인 로엘린은 전생의 경험과 능력을
이용하여 가문의 부흥을 위해 애쓰며 살아간다. 그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도깨비보다 무섭다는 왕이 있었다 가늘고
길게 살고픈 궁녀도 있었다 이상스레 서로가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다가섰다 그래도 다가서지 않았다 어렵고 애매한 한
발자국씩을 나누며 습관처럼 제자리를 지켰다 갑작스레 찾아온 왕의 마음은 그녀의 삶을 흔들어 놓는다 “정녕 신첩을
아끼셨사옵니까? 하면 다음 생에선 알은체도 마소서 ” 나라를 사랑해야했던 왕과, 자신의 삶을 사랑했던 한 궁녀의, 서로가
같을 수 없었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주는 대로 처먹어.” 수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엘리는 불친절하지만 성실한 요리사다. 평화롭게 지내던 그는 단골의 계략에 빠져 미심쩍은 여행에 억지로 동행하게
되는데……. 나머지 일행인 잔혹한 검사와 바람둥이 마도사는 믿을 수 없고 끝이 없는 여행길은 위험하기만 하다. 고대 나무가
숨 쉬는 숲과 설표가 도사리는 산맥, 화려한 도시의 요리 대결과 무도회장의 도둑까지. 희한한 모험기가 그들을 기다린다.
신분의 벽에 막혀 좌절하던 이의민.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위험한 도박이 시작된다! 내기 수박이 성행하던 고려 중기, 동네 최고의 싸움꾼이자 '미친개'로 유명한
이의민은 언젠간 고려 제일의 무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살고 있다. '무관선발수박희'에 진출해야 꿈을 이룰 수 있지만,
천출이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 그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귀족들의 요구에 맞춰 승부 조작에 가담해 져주고 돈을 받는
것뿐. 여느 날처럼 승부 조작 경기가 진행되던 중
외모가 최고 장점인 재벌남, 그러나 아직
연애 초보인 백유준! 그의 앞에 나타난 운명적인 상대, 희원! 유준은 자기 완벽 취향인 희원에게 대쉬를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유준의 마음은 좀처럼 가라앉을 줄 모르고… 오래 사귄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마음의 상처가 크게 남은
희원은, 더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매니저와 미용실을 운영하는 일에 집중 한다 하지만 유준이 어려운 상황인 가게를
도와주면서, 희원은 그 뒤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정략혼?! 나보고 결혼을 하라고?!”
뮤리엔 제국의 황태자 카류엘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유리시엔. 제국으로 향하는 유리시엔은 굳게 결심한다. ‘황태자고
나발이고, 넌 끝났어.’ 결의를 다진 유리시엔의 웃음이 스산했다. 하지만 그녀는 미처 모르고 있었다. 황태자가 조금 전,
그와 몹시 똑같은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 ‘이혼하자는 말이 나오도록 해주겠다.’ 검은 머리 황녀 유리시엔과 황태자 카류엘의
동상동몽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34세의 젊은 나이로 광고 회사 제작본부장
자리에 오른 남자가 있었다. 능력은 물론이고 연예인 뺨치는 외모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김 윤’. 그에겐 단점이 하나
존재했는데… “양 비서.” 서유의 입술 끝이 바르르 떨렸다. 저 인간 또 시작이네. 그러나 그녀는 귀찮음과 짜증을 싹
지워낸 얼굴로 공손하게 대답했다.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쉬운 일이던가. “네, 본부장님.” “지금부터 진실만을 말해 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서유는 높낮이가 전혀 없는 목
능력, 실력 모든 면에서 탑 A급의 마법사
엘레나. 하지만 엘레나에겐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초절정 '가난'과 어마무시한 '빚'!! 심지어 '보석'이 있어야만 마법을
쓸 수 있는 치명적 약점까지 있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보르나제국의 제일가는 가문, 메이필드 공작가의 전속 마법사 자리를
제안 받는다. 빚을 한방에 갚을 수 있는 엄청난 보상에 눈이 먼 엘레나는 냉큼 그 제안을 수락하지만, 제국의 황비와
대립하는 공작가를 보호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은
뭐가 문제야? 남주 같은 건 바꾸면
되지!" 여동생이 쓴 소설, 이렇게 진행하면 인기 없어! 잘 진행되던 이야기를 중간에 자신이 파토놓는 바람에 본격 남주가
체인지되고, 그 소설은 대to the 박! 하지만 이게 뭐야! 눈을 떠보니 내가 그 소설 안에 있고, 거울 속 이 미녀는
바로바로, 이제는 조연이 되어버린 미래 폭군의 누나, 알리시아! 여조도 악조도 아닌 몇 줄 안 나오는 비중없는 캐릭터로
부귀영화는 커녕 이리저리 치이다 폭군(예정)남동생이랑 같이
꼬였다! 잘나가는 변호사이자 공사 구분
철저한 진도하가 가사도우미 대타를 뛰면서부터. "나 아저씨 좋아해도 돼요?" 가족도, 친구도, 애인도 아닌 진도하 앞에서만
해맑게 풀어지는 이 VIP 고객님 때문에. 이 여자 남들에겐 목석이라 불린다는데, 도하에게는 도대체 왜 이럴까?
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났지만, 이곳은 매일같이 전쟁이 벌어지는 고구려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일 뿐인데, 나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정략 결혼을 시키겠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냐?” “담덕이라면…….” 하
세계를 구할 예언의 아기 내가 사람들을
구하려면 결혼해야 된다고? “…저 할게요, 그 결혼!” 남편감인 소년 황제는 어리고 청순했다 그런데- “내 딸은 황후로도
못 줘 ” 아빠가 내 결혼을 방해한다! “내 여동생은 내 장난감인데?” 게다가 오빠까지 나,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가족과 주변의 안위가 최우선이요, 무림은 그다음이다 토끼 같은 마누라가 최우선이다, 다음이 여우 같은 딸이다 곰 같은
아들이 그다음이요, 아버지 어머니 동생에 처가의 안위가 우선이고 무림의 안위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무림이 어떻게
되던 내 알 바냐? 무림, 그까짓 거 시간 되면 구해주지 뭐!
책 속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두루아
발로즈. 화형을 피하기 위해 그녀는 남주인공, 녹턴 에드가에게 접근한다. 조금 다가가면 도로 거리를 벌리는 그에게서 계속
상처받는 두루아. 그럼에도 생존형 친분을 위해 아득바득 녹턴의 곁을 지키며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맞춰 주는데……. “또
와, 발로즈.” 속을 알 수 없는 녹턴은 상처를 주면서도 그녀를 매일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10년 지기 친구가
두루아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사실 내가 예지몽을 꿔.
마수와 요수가 득실대는 마수림에 버려진
아이. 운소월 다섯명의 사부님에게 거둬져 최고의 기공과 술법을 배운다. 사부님들의 정체는 신선의 길을 걷는 방사이지만,
이제는 내단이 깨져 불구가 된 상태이다. 운소월은 사부님들의 원수를 갚고, 신선이 되기위해 세상으로 향한다. 과연 소월은
마수림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소설 속 악녀인 여주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악녀가 회귀하기 전에 어차피 원작도 알고 있겠다 굳이 회귀한 후에 개과천선할 필요 없잖아? 이렇게 된 거 내 살 길
찾으며 원작이나 파괴하자 물론 내 방법대로 *** “지금 예의도 없이 그렇게 먹겠다는 거냐?” 후작의 말에 레시안이
심드렁하게 말했다 “옛 어른이 하신 말씀 중에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는 말이 있어요 잠옷 차림으로 밥을 먹는
것이 예의 없다고 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후작님도 딸을 대
제국의 유일한 황녀 시에나 아르젠트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가졌다. 영민한 두뇌, 극상의 미모, 우월한 재능. 장차 황제의 관을 쓸 후계자의 지위까지. 스무
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 날. 그녀는 꿈을 꾸기 시작하며 수십 년 후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는데. 그녀는 신의 축복으로 예지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신께 감사한다. 하지만 꿈에서 보는 자신의 미래는 갈수록 이상하다. 시에나가 막연히 그렸던
미래는 이런 것이 아니었다. 반쪽 핏줄이라고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깨어나 보니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일 년 뒤에 죽을 엑스트라에게 이렇게 죽기는 싫었던 알렉사는 강아지의 모습을 한 남주인공을 길들이기로
결심한다 남주인공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건 앞으로 2년 그동안 대공가에서 호의호식하다가 대가를 받고 나올 생각이었다
문제는 남주인공이 사람이 되는 순간, 모든 기억을 잊는다는 거다 “나를 기억해야 해 알았지? 그렇게 귀엽게 봐도 소용없어,
약속해!” 그렇게 수도 없이 당부했다 잘못했다가 흑
내게 지옥을 선사한 가해자와 함께 읽었던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가해자는 여주인공인 '플로레'로, 나는 끔찍하게 죽게 될 악녀 '달리아'로. "대공 전하, 저와
결혼하시지 않으시겠어요?"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그리고 함께 복수해요." 남주인공인 노엘의 이복 형이자 이후
반역을 일으켜 처단될, 운명인 요한 데카르트 세르비엔. 내 복수의 최고의 아군이 될 남자를 놓쳐서는 안 된다. 악녀의 몸에
빙의한 이상, 이 몸을 철저하게 사용해주겠어. 이수연
눈을 떴더니 인기 미연시 게임
‘미드나잇’에 영혼이 동기화 되어 버렸다! 그것도 엄연히 여주들 중 하나지만 하찮은 엑스트라 취급을 받는 성녀, 이브네스의
몸속으로 심지어 다섯 명의 남주들 중 한 명을 공략해서 반드시 해피엔딩을 봐야만 게임 클리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여중,
여고, 여대의 쓰리콤보로도 모자라 의도치 않은 철벽으로 25년간 모솔모드인데 거기다 극악한 난이도로 인해 플레이률이 현저히
낮은 성녀의 몸에 빙의해 버리다니!
별 볼 일 없는 인생. 수상쩍은 임상실험에
참가해 약을 먹을 때까지만 해도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다. "이 약에 담긴 건 어느 분자생물학 권위자의 지식이에요."
"그리고 한정우 씨는 만분의 일의 확률을 뚫고 이 약의 효과를 본 사람이죠" "KG화학에 입사해 주세요, 한정우 씨." 그
약 하나로 내 인생이 뒤바뀔 줄은 말이다.
“내가 죽었다고요?” 로드 매니저 면접
날,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으로 끌려 들어간 김인준 죽음을 피해 필사적으로 내달리던 그때 희미한 빛줄기와 함께 쿵!
"뭐야? 꿈이라고? 그러기엔 너무 생생하잖아! " 그런데 그날 이후, 이상한 선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검은색 운명선과 흰색
운명선! 혹시 이 선들이 의미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다면 ! 내 손으로 톱스타를 만들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어!
이걸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 이제 감이 왔다! 성공할 작품은
바다의 검은 용이라 불리는 해적 드레이크
에스파냐의 상선을 노략질 하다 엘리자베스 1세가 탄 배에 오르고야 만다. 욕망을 채우지 못해 금은보화를 쫓던 그는
엘리자베스 1세를 보고 뛰는 가슴을 느끼며 환희하고 잉글랜드의 여왕을 손에 넣고자 계획을 세운다. 드레이크의 능력을 눈여겨
본 엘리자베스 1세는 노략한 금을 나라에 바치는 대가로 드레이크를 살려주고 분노한 에스파냐는 이를 빌미로 잉글랜드를 향해
전쟁을 선포하는데... 16세기 초반 유럽의 후진국이었던
황혼의 왕녀라는 소설에 왕녀의 기사로
빙의가 되었던 베디스. 드디어 소설의 완결 부분에 닿았다. 완결이 되고 나서 그녀의 삶은 어떻게 진행될까 고민하던 중
아침에 눈을 떠보니 빙의 되었던 첫날로 돌아가 있었다. 그것도 왕녀 로젠느와 함께! 혼란스러운 베디스는 이것이 두 번째
기회라는 로젠느의 말에 한번 후회 없는 결말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부모를 죽인 원수인 '폭군 왕'을 무찌르기
위해 쿠테타를 일으킨 우리 자매는 성공적으로 복수에 성공한다. 동생은 황제가 됐고, 언니인 나는 마수가 득실거리는 북부를
다스리는 공작이 되었다. 복수도 했고, 동생까지 황제로 만들었으니 남은 과업은 단 하나! 그건 바로 동생으로 돕기 직전,
신께 했던 맹세를 지키는 것. 그러기 위해선 일단 결혼을 해야하는데, 연애고자인 나에겐 전쟁보다도 용 잡는 것보다도
'연애'가 더 어렵다. 그런데...폭군의 사생아 왕자가
사랑하는 남자, 라칸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 그를 황제로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나는 그의 곁에서 황후가 될 것을 기대했건만, 황후의 관은 내가 아닌 나의
사촌 여동생, 비에나의 것이 되었다 목숨까지 바쳐가며 희생한 내게 남은 것은 독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몸 뿐이라니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버려지고 나서야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죽는 순간 다짐했다 만약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면 죽어도 라칸, 너만은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아이돌 시절 때 연애 스캔들로 인해
소속사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있는 신해온 유일하게 변함없이 해온을 응원해주는 팬이 있었기에 힘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비밀스러운 인물로부터 스폰서 제안이 들어오는데 갑작스럽게 바뀐 새로운 매니저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스토킹의 흔적들
누군가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
마왕 '에르오딘'의 습격으로 황폐해진
인간세계. 골드 드래곤 '엑시가'는 마왕과의 결투 끝에 마법과는 거리가 먼 인간 '카인 로그델'로 환생하게 된다. 환생 후
검에 미친 기사가문 로그델의 의무에서 벗어나고자 검술 실력을 애써 감추며 수련터에 머물렀건만, 예기치 않은 가주의 전언
때문에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게다가 그와의 재회를 고대하는 새로운 모습의 마왕까지?!
하필이면 피폐 소설 속 남주의 뒤통수를
치고 온갖 고문을 당하다 죽는 최종 흑막 악녀로 빙의했다. 넘치는 권력과 돈이 있는데 굳이 남주 심기를 건드릴 필요가
있나? 조용히 남주 눈에 띄지 말고 북부에서 노후 준비나 하자. "북부의 문을 걸어 잠가라." "그 누구도 내 허락 없인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렇게 남주와 얽히지 않기 위해 성문까지 걸어 잠갔는데… "각하, 어린애 같은데, 어떻게 경계 숲까지
혼자 들어왔을까요?" 원작에 짧게 묘사된 '사라진 몇
누구보다 고독한 폭군 미카엘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레티시아 유일하게 황제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10년간 그의 곁에서 번역기로 일했던 레티시아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사임을 선언하는데…… 수수께끼 같은 단어만을 겨우 내뱉던 폭군의 상태가 이상하다! “부탁이야 제발 내 곁에 있어 줘
” 속 았 다! “대체 왜 그러셨어요?” 충격과 배신감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레티시아에게 미카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널 내 곁에 둘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악녀 황후의 질투를
받다 끔살 당하는 평민 시녀 엑스트라… '샤를리즈'로 환생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 다섯 살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원작이 시작하기 전까지 황제와 황후를 잘 피해 다니기로 결심했는데…… "샤를, 황제 폐하는 뭐라고?" "에비지지에요."
"샤를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지?" 그 악녀 황후님께서 나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무림의 환란을 막기 위해 초절정고수에서
초도고비만으로 타임슬립+빙의한 개망나니 진위강, 아니 유현. 환란의 원흉인 '환란의 주구'를 찾아내 숨톰을 끊어 놓아야
하거늘 사랑 듬뿍 받고 자라 걷지도 못할 만큼 육중해진 몸에 빙의한 덕에 제 숨통 유지가 만만치 않은 지경이다. 더 큰
문제는 빙의 과정에서 중요한 기억들이 유실되었다는 것. 하여, [유현 무림 구원 프로젝트]의 간란한 윤곽은 이렇다. 일
단계, 고강도 다이어트와 무공 회복을 병행하고 이 단계,
영애는 앞으로 한 달밖에 사실 수
없습니다.” 아, 그런가요? 그러면‘제국의 백목련’,‘사교계의 꽃’전부 파업합니다! 아버지와 오라버니들도 더 이상 제게 딸
노릇 기대하지 마세요. 애초에 남처럼 여기셨잖아요? 이젠 그런 귀찮고 복잡한 것들을 하고 살기엔 제 수명이 한 달밖에 안
남아서요! 독립해서 집도 사고, 친구도 사귀고, 고백도 했는데, 사실... 시한부가 아니었다?!?!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 나, 이래 봬도
인생 10회차야!” 나는 적국의 핏줄로 오해받아 아홉 번의 죽음과 열 번의 회귀를 겪은 비운의 사생아 공주다. 그런데 뭐?
내 친부가 마왕을 물리친 전쟁 영웅이자 대륙 최강의 성기사 파에온이었다고?! 그는 공주님과 금단의 사랑으로 날 낳고는
방치했다. “공주님, 저희는 앞으로 자주 뵐 일이 없을 겁니다.” 이번 생에는 절대 죽을 수 없어! 혹독한 왕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발칙한 애비를 이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나는 삼백 살이 넘는 마녀이지만,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꼼짝없이 영혼계에 붙잡혀 있을 줄 알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황실에 황녀로 환생했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황제가 돼야겠다. “너. 내 부하가 대라.” 이렇게 했으니까 모두 나를 두려워하겠지, 생각했는데. “한 번만
만져주면 안 돼?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할 거야.” …뭐야. 왜 이래. “더 해 줘. 귀여우니까.”
하지만 단체로 미쳤나, 싶을 정도로 내게 맹목
어린시절 부잣집에 입양되어 아들이라
불리지만 머슴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대만` 가족 중 유일하게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나정`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다 한편, 늘 구박하던 미모의 자매들과 새어머니는 청년이 된 대만을 점점 남자로 의식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며, 아름다운 것만
좋아하는 '류지우'. 어느 늦은 밤, 과실에서 같은 과 동기인 '김도륜'이 그의 성적 취향 때문에 협박 받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지우는 사건사고만 일으키는 도륜을 모르는 척 멀리하고 싶으면서도, 자신의 취향에 꼭 맞게 아름다운 모습에
계속 눈길이 갔고. 지우를 몰래 짝사랑해오던 '최환'은 그런 지우의 모습에 불안함을 느껴, 조급하게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외적으로 끌리는 도륜, 내적으로 잘 맞는 환.
“더러운 계집애! 네가 내 목걸이를
훔쳤지!” “목걸이가 어디 있는지 불기 전까지는 못 올라올 줄 알아라.” 태어난 것만으로도 큰 죄악이었던 사생아 라리트.
결국 성인이 된 해에 그녀는, 죽었다고 소문난 유령 공작에게 시집가게 된다. 그렇게 비참하게 이어온 숨통도 끊어지는
듯했으나…… 공작이 살아 돌아오면서 인생이 뒤바뀌었다. “마님, 입맛에는 어찌 맞으시나요?” 친절한 사용인들과, “수도의
저택 하나는 살 정도로 사치를 부리십시오.” “……더
어린 시절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특수
체질을 지니게 된 주인공 강승풍. 그는 평소 퇴마 협회의 의뢰를 "무료"로 해결해 주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해친다. 건물에
묶인 악령 퇴치부터 시작해 주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받아 해결하는 승풍. 그러다 최강도 의뢰를 받게 된다. 이번
의뢰는 이미 수차례 퇴마사들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실패한 사건 인데... 의뢰를 시작하기 전, 승풍은 우연히
마귀들의 왕중 한 명인 비취와 만나게 된다. 모든 마귀는
이세계 에리아 에 소환된 평범한 중학생
이성민 아무런 재능도 기연도 없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십수년을 버티지만, 결국 비참하게 목숨을 잃고
만다 그러나 죽기 전, 우연히 손에 얻은 전생의 돌 에 의해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다시금 새로운 삶을 손에 얻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재능도 뭣도 없는 쥐뿔도 없는 인생 범접할 수 없는 천재들에게 번번이 높은 벽을 느끼고 강한 열등감에
시달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굳은 의지와 결심으로 한 걸음씩 나
아버지에게 실험을 빙자한 학대를 당하던 중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이 전생에 봤던 판타지 소설 속 세계에서 소설이 시작하기도 전에 죽는
단역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리아드네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망했다. 그것도 아주 세계 단위로 망했다. '이 소설, 배드
엔딩인데.' 이 10권짜리 먼치킨 판타지 소설의 결말은, 주인공의 실패와 세계 멸망이었다. '주인공이 회귀하면 배드 엔딩
확정이라니, 뭐 이딴 소설이 다 있어!' 결말을 바꾸려면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20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르펜
행성으로 소환된 강우진 미약한 그는 잔학한 몬스터들 틈에서 살아남았고, 마침내 만렙의 네크로맨서 로 성장했다 그의 등장으로
아르펜의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은 공포에 떨었고, 죽은 자들은 그에게 경배했다 분수를 모르고 그에게 칼을 겨눈 자들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그 피로 대지를 적셨다 그리고 아르펜으로 소환된 지 20년째 되던 날,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지구로 향하는
포탈이 열린다! 그런데 [과천역 1번 출구 던전에
겉으론 금슬 좋은 다정한 부부로 보이는
은효와 강두. 은효가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빚 때문에 처음 만난 강두는 이후 은효가 고아가 되자 그녀의 보호자가 되어
물신양면으로 대학까지 마치게 해줬다.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 강두는 은효를 사랑한 듯 보이지만 그 사랑의
방식은 폭력과 변태적 성적취향으로 점철돼 있다. 강두는 외간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은효와 성관계를 맺게 하고 거기서 성적
만족을 취하는 네토 성향의 변태 성욕자로, 그는 은효를 자
건달과 아기가 동거에 들어갔다?! 복수를
위해 한 형사의 아기를 납치하러 찾아간 대봉 그러나 갑작스러운 가스 폭발로 한 형사 부부는 사망하고, 납치된 덕에 아기
혼자만 살아남게 되는데… 이제 어쩐다?? 복수는 뭐고 생뚱맞은 아이만 달고 왔으니 이걸 키워야 되는 거야? 그런 거야?
대봉과 피의 화요일파의 요절복통 육아일기!!
1인용 삶을 추구하며 살아온 로맨스 소설가
한수씨. 그런 한수씨의 삶에 불쑥 나타난, 시크한 매력 가득한 조카 모나. 철없는 삼촌과 애어른 조카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두 사람 사이는 언제 쯤 가까워질까요? 한수씨, 모나, 그리고 매..매력만점 이웃들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친하게 지내자>!
주인과 함께 전장을 누비던 백호 백랑,
어느 날 전장에서 부하의 배신으로 주인과 백랑은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자신이 죽은 줄 알았던 백랑, 그녀는 예전 그녀의
주인과 혼담이 있었던 여인의 몸으로 환생하게 된다 과연 주인은 그녀가 백랑 이었다는 걸 알아볼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둘은
과연 자신들을 배신한 부하를 찾아 복수를 하게 될까?
찢어지게 가난한 집 안에서 태어나 온갖
고생을 다하며, 드디어 성공을 쟁취한 위가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교통사고를 당한다. 다시
눈을 뜬 곳은 누군가에 의해 불에 타고 있는 냉궁... 게다가 궐안에 모든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폐황후 위가란의
몸인데...
그들의 시선은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았다. . 죽은 이의 아들이었던 그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자신을 숨기기 위해 그 누구도 자신을 캐낼 수 없을 만큼
어둡고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들의 시선은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다. 아니, 설령 상냥할 지언즉 그것은 진심에서
비롯된 온기가 아니었다. 그들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펼치는 매 순간들. 그의 순간 속에서
그들이 숨기고 있는 진짜 이야기,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진실은
요양황성 손꼽히는 명문가 이씨 가문의
사생아로 태어난 주인공 이환 이 씨 집안에서 천대를 받던 이환은 급기야 이복형에게 구타를 당해 어린 나이에 저능아가
되어버린다 그 뒤 가문 간의 정략결혼에 희생이 되어 용무 장군의 데릴사위로 장가를 들어 황성 내 웃음거리가 되는데 그러던
중 가문 내 이권다툼에 휘말려 절요연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이환은 먼 옛날 요황의 피를 이어받아 전혀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고 그 후 이족을 무찌르고, 만요를 통솔하여 인간 세계를
계나라 태순 10년, 병약한 태자가
자리보전하여 사경을 헤매자 황제는 국사 오연에게 초혼술(죽기 직전의 혼을 다시 육체에 불러들이는 의식)을 행하라 이른다.
그로 인해 태자는 다시 눈을 뜨지만 제 아비도 못 알아보고 헛소리를 하는데. 알고 보니 오연이 불러들인 혼은 다름 아닌
초대 왕조의 태자-봉무예였던 것. 결국 봉무예와 오연은 봉무예가 계속 미친 척하는 한편 오연이 먹을 사혼을 구해다 주고,
대신 오연이 봉무예의 정체를 감춰주기로 거래를 한다. 천년
무대는 ‘마녀’를 숭배하는 사람들의
마을--그곳에 나타난 것은, 관을 짊어진 남자와 짐승의 눈을 가진 소녀 그들이 원하는 사냥감은 ‘마녀’, 단 하나뿐
증오스러운 ‘마녀’와 굶주린 ‘야수’가 만났을 때, 화려하면서도 열기 넘치는 싸움의 막이 열린다!신예 작가가 그려내는
전인미답의 피카레스크 판타지!!
조선 함경도 지방에 사람의 수명을 산다는
수상한 사람이 있다?! 담향과 함께 영원의 삶을 살기 위해 술리의 육신이 필요한 수명사 하월 오욕칠정에 눈을 떠 인간의
마음을 얻고 인간세상으로 내쳐진 채 병약하게 다시 태어난 담향 그런 그들 앞에 동생을 살리기 위해 하월하게 수명을 사고자
한 소녀 술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동양풍 판타지 로맨스
동녀 제국에서 가장 인망 높았던 대장군,
봉여령은 여황제의 음모에 의해 처형을 당하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그녀는 청양공주의 첫째 딸이였던 여미주의 몸으로
환생하게 되고 그녀는 여미주의 이름으로 자신을 배신했던 여황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스스로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녀의 복수극에 자꾸만 남자가 꼬이게 되는데
이세계의 강력한 힘을 보유한 아니마와 이를
탐닉하여 만든 무기 나바 이 힘을 가지려는 욕망으로 세계는 혼란함으로 둘러쌓이게 되고, 비밀스런 과거를 지닌 주인공은
이들을 찾아내어 파괴하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주인공 알 이 가진 비밀의 기억은 세상을 지킬것인가? 아니면 파괴할 것인가?
아름답고도 강렬한 비밀 군주 리아의 왕궁
이야기! 어릴 적부터 수시로 남자를 바꾸는 엄마를 보고 자라 그런 삶과 엄마에게 질린 여대생 유리아. 결국에는 엄마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외국계 기업을 지원해 공항으로 향하지만 갑작스럽게 납치를 당한다. 눈을 뜬 곳은 아직까지도 통제된 전통사회를
유지하는 반야르국. 공물로 잡혀온 유리아는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그와 손을 잡게 되면서
그녀의 비밀 군주로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소앙금"의 제빵상경기! 당신이랑은 절대 결혼 안 해요! 전 그냥 빵이 만들고 싶을 뿐이라고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찐빵가게를 여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도망치듯 서울로 향하는 기차를 탄다. 서울에서의 첫날은 녹록지
않았으나, 빵을 사랑하는 남자, "태랑"과 기묘한 인연이 닿아 서울이 경성이던 시절에 지어진 어느 빵집에 다다르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양과자점, 「경성빵집」에서 일어나는
표면적 판타지 소설가 지망생(=현실은
백수) 지은에게는 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는 남자친구, 규호가 있다. 훈훈한 외모와 바디는 물론, 한없이 다정한
성격에, 빵빵한 재력까지 그야말로 모든 게 완벽한 남친의 표상인 그! 그런데 그런 남친과 맞이한 3주년 기념 파티에서
지은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규호가 옛날 이야기에서나 듣던 꼬리 아홉 달린 진짜 ‘구미호’였다는 것!!
심지어 그가 지은을 사랑한 이유가 다름 아닌, 치명적으로 깨끗
<넥시오>,
<젤로>를 잇는 전유호 작가의 핫한 신작!! <언브레이커블 마스터>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손대는
것이 쉽게 부서지는 체질을 가진 영나루는 신입생 환영회 중 전 여친의 소식에 동요하여 손에 든 잔이 깨져버린다. 평정심을
되찾기 위해 밖으로 나온 영나루는 비틀어진 공간 속에 있는 초 현상의 남자와 맞닥뜨리는데… 독특한 세계를 선사하는 전유호
작가의 화려한 액션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 잔혹하게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그녀는 미치광이의 것이 되기로 했다 살기 위해 몸을 담보로 그의 계약직 아내가 된 그녀 이 계약의 끝은
!?
‘불행에도 주기가 있다 그것은 복잡한
수식을 거쳐 나오는 0이나 1 따위의 정답처럼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봄이 지나면 결국에는 겨울이 오고
마는 만고불변의 법칙처럼 시나브로 찾아와 흉포하게 내 삶을 들쑤시곤 했다’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손여일과 ‘나는
맹세코 업어 키운 9살 연하의 남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발정 난 개새끼도 아니고, 그런 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 ’ 그런 손여일이
스쳐 지나도 엇갈려도 짝사랑은 재미있다!
교내 인기 짱 여고생 사쿠라 에리카 반에서는 벼랑 위의 꽃 과 같은 존재로서 선망어린 시선을 받는 에리카이지만 최근에는
분위기 파악 못 하는평범남 쿠즈미가 신경 쓰이는 듯하다 자꾸 엇갈리는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을 때, 짝사랑은 개그가 된다!
심쿵 유발의 신감각 비접촉 쇼트 러브 코미디!
황좌, 사랑, 복수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볼프강. 신수혁은 재무대신 자리에서 볼프강을 보필하고 볼프강은 그런 그에게 애정공세를 퍼붓지만, 자신을 그저
전리품으로 여긴다 생각하고 선을 긋게 되며 둘사이의 관계는 흔들리게 된다. 설상가상 위태로운 황권에 반발하는 무리가
볼프강을 노리는데..... 과연 볼프강과 신수혁은 휘청이는 황권을 바로잡고 둘사이의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천호대 체육교육학과 2학년생 호인은 수업에
지각하여 허겁지겁 달려가던 중 골목 모퉁이에서 웬 남자와 크게 부딪히고 만다. 그것도 모자라 그날 오후에 간 식당에서도 옆
테이블 남자에게 치킨무를 몽땅 부어버리는 실수를 하고 마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가 아까 골목에서 부딪힌 그 남자?!
게다가 같은 과 선배라고 하는데… 그 후로도 묘하고 럭키하게 선배와 마주치며 인연이 쌓여가는데?!!
가이드 유건은 13년 전 의문의 변이종
알무텐(Almuten)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형과 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무텐이 다시 나타나고, 형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모든 수단이 막힌 유건의 앞에 유일한 선택지는 S급 헌터 우신제의 제안뿐 "에레혼의 가이드가 되어 내 명령에
복종할 것 어떤 일이라도 감내할 것 그리고, 나를 따라 게이트 안에 들어갈 것 "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건을 상처입히는
네명의 헌터들 사이에서 유건은 세상의 심연으로 향한다
학교 선배이자 상사인 이팀장에게 지속적인
폭력과 가스라이팅을 당해온 입사 2년차 주임 지인주 어느날 충동적인 원나잇을 한 상대가 부하직원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런데 그의 손길과 간섭이 마냥 싫지만은 않다 과연 그는 폭력에 길들여진 지인주를 구원해줄 인연인가, 아니면 또 다른
악연인가
전설급 현대무협 도시액션이 시작된다.
괴롭힘에 옥상에서 죽음을 고민하고 있는 하제. 그 앞에 시운이라는 선배가 나타나 대뜸 하제를 아래로 떨어뜨려버린다?!
하지만 무사히 눈을 뜬 곳은 학교 보건실. 다시 시작되는 일진들의 괴롭힘에 하제의 반격은 실패로 끝나고.. 하지만 그 앞에
시운이 다시 등장해 하제를 코치해 하제의 주먹으로 일진들을 일격에 쓰러뜨린다. 이제 평범한줄 알았던 학교의 한꺼풀 아래에
있는 무림의 존재가 드러나며, 무림세계로의 험난한 모험이
어느 날 나타난 의문의 존재 「게이트」.
흡사 게임과도 같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이 존재로 인해 세상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게이트 너머의 던전을 공략하고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유저'로 선택된 주인공 최이경은 그러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망직업 of
망직업이라는 '네크로맨서'가 되고 만다.
"저 팀장 놈이 그 고정 팬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요~" 과거 생활고로 고수위 게이 사이트에서 남캠 활동을 한 '서진'. 인기는 없었지만 말 한마디에도
후원금을 주는 고정팬이 있었는데, 마지막 술방에서 팔름아 끊긴 서진은 고액의 후원금만 받은 채 사이트에서 강제 탈퇴 당하고
몇 년 후 직장에서 팀장-신입사원으로 재회한다. 후원금으로 받았던 돈은 이미 써버린지 오래. 얼어버린 서진에게 팀장
놈(?)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꿈인 듯 겹치는 우연? 운명? 이제 당신은
나의 주인 대학 조교로 일하고 있는 채이는 교수님 심부름으로 방문한 회사에서 만난 도헌 때문에 정신이 없다. 그가 꿈에서
하룻밤을 보낸 남자와 너무 똑같기 때문. 아직도 온몸에 느껴지는 생생한 감각과 또렷한 기억에 그 남자와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 상황이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저기… 혹시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습니까?" 그런데 도헌 역시 채이에게서 기시감을
느끼고, 이상한 불편함과 묘한 떨림 사이에서 벗어나기
가장 가까운 친우이자 믿었던 부관의 검이
내 몸을 관통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적국의 귀족 레이디가 되어있었다. 낯설고 연약한 타인의 몸과 잃어버린 3년의 세월,
그 사이에 망해버린 나의 조국. 배신의 아픔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살아가기로
했다. 루시펠라 아이딘으로써, 검을 든 귀족 레이디로서.
생활고의 마녀로 불리는 소녀, 백모란.
사실 그녀의 정체는 벌을 받아 인간으로 태어난 전직 악마다. 몇 번의 생을 되풀이해도 인간으로 태어나는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이번 생에는 전생들과는 다르게 착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고자 한다. 하지만 본성은 악하고, 세상은 그녀를 착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과연 모란은 이번 생에 다시 악마로 돌아갈 수 있을까?
비연애를 선언한 그날, 세울의 인생에 한
번도 없었던 세 명의 남자가 눈 앞에 나타난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 평생 친구일 줄 알았던 남사친, 그리고 현실적인
조건이 우수한 소개팅남까지 한꺼번에 등장한다. 세울은 과연 자신의 비연애에 대한 신념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을까?
"남자의 이름은 ‘우재’ 그의 아내 서진은
유명 드라마 작가지만, 남자는 무명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다 남자는 집안의 안정을 위해 딸이 8살이 될 때까지 육아와 아내
서진을 내조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딸이 커갈수록, 아내가 유명해질수록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가는 남자 어느 날 그런
남자에게 정체 모를 한 여자가 다가온다 아내 서진이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말과 함께
여자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서서히 남자의 영역을
청소, 요리 등 살림에 대해서는 만능
일꾼이지만 육체적인 관계를 좇아 사는 정하는 직장에서 짜릿한 스릴을 즐기다 또 해고되고 만다. 가사도우미 고모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자리를 대신하게 된 정하. 자신의 고용주인 현우는 매우 까칠한데다 정하 한정으로 더 까다롭기까지 하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금욕적인 시간에 고통스러워하던 정하는 결국 현우의 집에서 일탈을 즐기고 마는데, 어쩐지 현우는 이 모든 걸
알고 있는 눈치이다. 어딘가 찜찜한 이 일주일,
어릴 적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한시우
학창시절 내내 따라다니던 낙인과 놀림으로 트라우마를 겪었지만, 스마트 의족을 착용하며 스케이트 보드에 입문하게 된다 엄청난
균형 감각을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아 들어가게 된 보드 크루, 익스트림 크루 크루 내에는 강력한 라이벌들이 있고, 크루
밖에서도 수많은 방해들이 시우를 붙잡는다 과연 시우는 이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국내 선발전에 출전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을까? 의족을 차고 있는 외발 소년의 익스트
에샤나 아스는 어릴 적 사고를 당한 이후로
사람의 수명과 사인이 보인다 우연히 마주친 처음 보는 사람의 죽을 날이 내일이라면? 주로 모르는 척 지나가는 선택지를
택해온 에샤나 아스지만, 검은색으로 보이는 운명은 바꿀 수 있는 운명이기에 때때로 마을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하곤 했다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게 있다면, 붉은색으로 보이는 운명 제국력 422년, 평화로운 어느 날의 저녁 집 앞 마당에 쓰러져
있는 피투성이 사내 그리고 그 피보다도 선명한 운명
악덕기업의 노동력 착취, 서류 더미 속에서
과로로 쓰러졌더니… "전하! 이렇게나 쌓인 서류가……! " 현생의 나를 꼭 닮은, 황태자 때문에 격무에 시달리는 보좌관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오라버니의 착하고 순한 성격 을 이용해서 멋대로 부려먹으려고 하다니, 과거의 내가 떠올라서라도 두고
볼 수 없어!! 그렇게 시작된 나의 두 남자 갈라놓기 작전이었건만… "음, 모처럼이니 그대도 우리와 함께… " 어쩐지 이
살아 있는 악덕기업, 나에게 끌리는 것 같다?!
노랑 물결이 일렁이는 정원, 그 가운데 서
있는 나의 남편, 카르디 "예전에, 당신이 이 꽃을 좋아한다고 말했잖아요 " 지나가듯 남긴 말을 기억하여 수선화 꽃밭을
만드는 다정한 남자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당신을 잃지 않을 수 있어 행복해 마지않은 나날이다 그를 대신하여 죽어가는 이
순간마저도 "저, 당신의 반려가 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 "제가 살아온 서른 해의 삶 중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바로 당신과 함께했던 십 년이에요 " 누군
선하고 다정한 마음의 소유자 이정우.
정우는 다친 다리를 치료해주었던 비둘기를 따라 학교 뒤편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는 마치 천사 같은 이상형의 사람,
정해인이 낮잠을 자고 있었다. 해인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고 천천히 다가가는 정우. 하지만 해인의 이상형이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인 “광공”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상심한다. 정우는 완벽한 광공으로 거듭나 자신이 해인의 이상형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8년 후 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 광공이 되려는 정
피공포증에 교수님 머리에 토를 해버린
수의사 지망생 하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술김에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계약하는데… 어라? 계약이 이상하다? 독특한 집안 배경
덕분에 엉성하게 되어버린 계약! 다시 영혼을 돌려받기 위해선 악령을 퇴치하고 사라져버린 악마의 힘을 되찾아야 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된 악마와의 불공정 계약, 그런데… 악령들이 이상하게 윤이의 몸을 탐(?)한다!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중
등장하는 종교와 관련된 부분은 모두 허구입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 후, 깨어나니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중이라는
소문이 도는 통칭 예쓰-예쁜쓰레기, 답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
쓰레기는 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를 결심하는데 달라진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은 하나하나 조련되어가고, 감기는 사람은 늘어만 가
32살의 능력있는 선일 대학병원의 응급의학
전문의인 이영은 동료의 성화에 못이겨 난생처음 소개팅에 나가게 된다 내키지는 않지만 소개팅남을 차분히 기다리는 도중,
뜻밖에 초등학교 동창이자 현재 이영의 대학병원의 그룹사인 선일그룹 이사장이기도 한 무열을 마주하게 되고 ? 무열은 이영과
초등학교 시절 남다른 인연이 있어 이영도 마음 한구석에는 그를 간직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열은 13년 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라며 다짜고짜 청혼을 해오는데?! 이영과 무열의 운명
평범하게만 살아온 박온유의 일상에 어느 날
찾아와 둘도 없는 베프가 된 ‘예쁜 애’ 신채리. 두 사람은 서울 최상위 학군의 명문 고등학교 상목고에 진학하게 된 후,
모든 10대들의 워너비 ‘상목고의 여우들’을 만나 아슬아슬한 여우놀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욕망을 품은 10대 소녀들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단국의 고고하고 잘난 ‘욱제’ 전하,
어리고 못난 ‘소혜’ 아씨를 중전으로 맞이하였도다. 허나 욱제 전하, 잉첩인 ‘희란’만 어여삐 여기고, 조강지처 소혜
아씨, 소박만 주는구나. 외롭고 힘든 궁궐 생활 홀로 버텨내던 중전마마, 이제 회임할 수 있는 진짜 여인이 되었으니! 어느
순간 욱제 전하의 눈길이 중전마마에게로 향하는 것인데ㅡ 두 지존마마, 과연 귀한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전쟁은 빌런들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이제
세상은 부패한 히어로들이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히어로들 중 하나가 이화의 언니를 죽였다. 언니를 죽인 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상관없다. 한 놈씩 죽이다 보면 그중에 있을 테니까. 이화는 매일 밤 영웅들을 사냥하는 빌런, 히어로
킬러가 된다.
무공에 미친 광마 이자하. 그는 마교
교주의 천옥을 훔쳐 쫓기던 중 벼랑에서 떨어지게 된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눈을 떠보니,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던
점소이 시절로 돌아와 있는데... 게다가 억울한 누명으로 두들겨 맞고 객잔은 박살이 나 있는 상황. 점소이 시절로 회귀한
광마!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지갑도 아니고 목숨을 뺏겼는데 어떻게
그냥 저승으로 넘어갑니까? " 자신을 토막살해한 범인을 찾기 전까지 절대 저승에 가지 않겠다는 망자(亡者) 박주현 베테랑
저승사자 조우진 은 이러다 악귀(惡鬼)가 될지 모를 주현에게 특별히 이승에서 체류할 기회를 주게 된다 "그래도 완전한
자유는 아니야 감시자이자 조력자도 붙을 거고 " " 어떤 사람인가요? " "우린 주로 경계인이라고 부르지 " 저승의 의뢰로
주현을 감시하게 된 경계인 최성민 주현과 성민은 살인
빈민가 이라 스트리트의 허름한
공동주택에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대필 작가 셰본. 그의 집 문에, 어느 날부터인가 이상한 쪽지가 나붙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쪽지의 정체를 밝혀내기도 전에, 셰본은 자신의 집 앞 계단참에서 매일같이 지치지도 않고 하루 종일 양파를 까는 수려한
미청년과 조우하게 된다. 얼결에 저녁을 먹으러 간 그의 집 침실에서 시체를 목격하게 되는데….
웹소설 『마귀』의 아름다운 판타지 스릴러
웹툰으로 재탄생! 탑에 갇힌 공녀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은 전처를 몇이나 죽였다는 잔악한 노인. 단단히
겁에 질린 공녀는 결국, 지하실의 석관을 깨어 마귀를 불러내는데… “마귀여, 나는 그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20년만에 눈을 뜬 무소월. “네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오는데… “무소월(務蘇月)… 그게 내 이름이다!” 세월에 잊혀져버린 줄 알았던 무신(武神)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행운을 빌어요, 용사님!송현주 전생에
무찌른 마왕이 현생의 직장 상사?! 마왕을 무찌른 용사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평범한 직장인 백영웅! 용사의 기억이
도움이 된 건 어릴 적 웹소설을 썼을 때뿐! 영웅은 현실에서 쓸모없는 전생의 기억을 아쉬워하며 가까스로 대기업인 대룡
ENT의 대표 이사 비서실에 취직한다. 그런데 처음 만난 대표 이사 도연화에게 전생에서 경험한 적 있는 긴장감과 떨림을
느끼는데…? 이건 마치, 아주 강한 마수를
국내 게임 업계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꼽히는 ‘레드핏’의 대표이사 ‘강은현’. 잘생긴 얼굴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은현에게 딱 하나 부족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입만 열었다 하면 꽈배기 같은 말로 듣는 사람 속을 박박 긁어놓는 몹쓸 주둥이를 지녔다는 것! 그런 은현의 전담 비서인
‘초은’. 차분한 성격으로 대표의 배배 꼬인 말들을 노련하게 받아치며, 퇴근 후에는 같은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다민’과
은현의 욕을 하면서 나름대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
JK전자 초고속 승진의 신화, 이 시대
최고의 커리어우먼, 그러나 ‘모쏠녀’ 차주안! 착하고 바른 마음씨, 맑은 기(?!), 모델 뺨치는 피지컬과 외모, 그러나
‘실수투성이’의 유도진! 너무도 다른 스타일의 두 남녀가 어느 날 #그것도 갑작스레 #뜬금없이 #회의시간에 영혼이
바뀌어버렸다?!!! 뒤바뀐 영혼으로 엉망진창이 돼버리는 두 사람의 삶!! 그러나 이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데?
게다가 그 이유가 바로 억지 ‘연분’ 맺기…?!! 하루에 딱 1
디나이얼 바이인 준원은 같은 교양을 듣는
스트레잇인 형, 재현을 짝사랑하게 되고, 재현의 주변인들 간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알게 된다 재현과 전 연인이자 자신의
친누나인 지연은 자신의 짝사랑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사귀었을 때보다 더 재현에게 관심을 보인다 친누나에 이어 재현의 옆에
항상 있는 원우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적대감과, 동기인 효영의 재현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에도 재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겉으로는 문제없어 보이던 관계
서른둘 나이에 경험 제로, 박솔. 스킨십도
안 하는 뻣뻣한 여자라고 차이기를 여러 번. 급기야 첫사랑을 뺏어간 동창과 전남친의 웨딩 커플 파티에 초대되고 만다.
욱하는 마음에 박솔은 쌔끈빠끈한 남자친구를 데려가겠다고 큰소리치긴 했는데, 아니, 근데, 그런 매끈한 놈을 대체 어디서
구한담?! 그러던 그녀에게… 오마이갓뜨! 이게 웬걸? 때마침 기적처럼 나타나 눈물나게 고마운 구세주는, 어린시절 마구마구
귀여워했던 말랑카우 같은 내 동생 절친, 한주혁! “잘
다이크 가문과 로마니크 황가 사이의 흑막
속에서 제3황자 헤이젠에 의해 에스칼은 이용당하고, 그런 그를 뒤흔드는 라라노이의 등장에 감춰진 이야기들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같은 상처를 품은 두 남자는 자신과 정반대의 빛을 가진 라라노이를 사랑하게 되고, 사랑을 모르는 잘 두 남자의
삐뚤어진 애정공세는 큰 변화를 몰고오게 되는데…
다크폴의 지배자로 군림하던 리온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힘을 잃는다. 그를 받들던 자들은 당신을 대신할 새로운 왕을 낳아달라며 강력한 성욕과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리온을 둘러싼 남자들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 본 작품에는 폭력, 강압적인 성행위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검도 유망주에서 사고로 인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서유리는 귀가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소설 에서 멸문당해 죽는 조연 가문의 쌍둥이 누나 ‘셀레나’에 빙의한다.
셀레나는 에반 가문의 멸망을 막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나, 결국 야반도주한 남동생 '셀레스틴' 대신에 기사단에
입대하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악역 황태자 ‘이그니스’의 눈에 띄지 않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퀸 아서 그게 오늘부터 너의 이름이다 ”
아서왕이 말아먹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내가 소환되었다 대마법사 멀린이 말하길, 나는 아서왕과 같은 영혼의 소유자라고 한다
성배를 찾고 사명을 마치면, 사랑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런데…… 원탁의 기사들은 왜 이렇게 까칠한 거야? 20년간
쭉 박복한 인생을 살아오던 시안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전설 속 한 인물이 되어 버렸다! 퀸 아서가 된 그녀가 펼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아발론의 여왕’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당신은 쓰레기를 만날 운명을 타고났어!
아가씨의 옆에 있는 인연은 거의 다~~~ 쓰레기뿐이야!” 평범한 교사 이시온은 꼬여버린 자신의 연애사 때문에 고민이 많다.
자신도 모르게 불륜을 저질러 버린 것이 벌써 두 번째! 쓰레기만 만날 거라는 점쟁이의 말이 너무나 뼈아프게 다가오고…
불륜의 충격으로 낮술을 들이키고 귀가한 시온. 그런데 집에 불이 켜져 있고, 웬 꽃미남이 저녁을 하고 있다?! 다행히
도둑은 아닌 듯하지만… 시온을 아는 듯한 이 미남은 대체
BL 연하공 연상수 자낮공 능력수 현대배경
살아남기 위해 버텨보고 애써보기도 하지만 세상 그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는 김지호 그러던 지호 앞에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검사 연우정은, 지호에게 자신과 함께 가기를 제안한다 “다른 애들한테도 이렇게 해줬어?” “누굴 주운 건 네가
처음이야 ” 대가 없는 선의는 없다고 세상을 배워온 지호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으며 자신에게 다가온 연우정이 이상하고
어색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연우정이 있는 공간에
사람 좋은게 탈인 '구호진'과 권위적이고
오만한 대기업의 후계자 백유성은 최고이자 최악의 원나잇을 보낸다. 얼마 후, 유성은 호진에게 빚을 면제시켜줄 테니 그
대가로 계약을 하자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침착수 #댕댕이공 #느와르 #금사빠공 #연하공 #연상수 #계약관계
백작가의 사생아 마샬 명문가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언제나 숨죽이고 살아가는 그녀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바로 잠만 자면 영혼이 몸을 빠져나온다는
것!어린 시절 겪은 사고 이후 생긴 이 기묘한 현상을 마샬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나아가 빙의 능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떠밀리듯 참석한 황궁 휴전 기념 파티에서 제국의 빙벽 이라고 불리는 군부 총사령관 루드빌리안 공작과
불쾌한 상황으로 엮이고 마는데
코스메틱 회사에서 일하는 승아는 최근
서진호텔에서 개최한 호텔 어메니티 공모전에 팀 프로젝트로 참여하나 예선에서 떨어지고 만다. 이 공모전에 사활을 건 승아와
회사 사람들은 몹시 아쉬워하며 어떻게 해서든 서진호텔의 관계자를 만나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승아가 서진호텔의 후계자인
서준형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걸 알게 되어 무작정 승아의 등을 떠민다. 사실 승아는 대학교 때 준형을 짝사랑하여
고백까지 했지만 무참히 차였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던 터
아직도 우리 곁에는 수많은 전설과 민담,
설화, 전승에서 알려주는 어떤 것들과 그들을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 그 흥미진진한 존재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자, 류범은 이발사다 잘 벼려져 무엇이든 끊어내는 면도칼을 다루는 이발사 류범은 죽은 자의 머리와 수염을 정리해주며 그들의
명복을 빌어주는 업을 지고있는 사람 우연한 기회로 죽어가는 아이를 살려 세상에 돌려 놓았더니 또다른 인연의 시작이였을까?
그의 제자가 되겠다며 그 평범하지 않은 삶을 택
“입사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직 퇴근도
못했는데요? 심리상담소 직원인 유채는 퇴근 직전에 전화 한 통을 받는다. 2시간 동안 자신의 인생사와 회사의 불만사항을
토로하던 그 (진상) 남자는 급기야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1급 비밀을 유채에게 말하고 만다! 이 사태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온 상리그룹 이사실장 선율. 유일하게 이성을 가진 대화가 가능한 구세주인 줄 알았건만, 사실은 유채를 헤드헌팅하러
왔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진상 고객인 김선호가 유채를 회사
그 밥맛재수탱이 팀장 도재하가 내가
짝사랑했던 그 재하라고?!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분위기가 다른데? 게다가 그 모범생이 던 반장 재하가 이렇게 절륜한
남자가 되었단 말이야?! 오랜만에 재회한 태은과 재하. 태은의 질투심에 첫 단추를 잘 못 낀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
상식 밖의 일들이 숨 쉬듯 일어나는 당골
무당 집에서 태어났지만, 상식의 세계에서 엘리트의 삶을 살고자 노력해온 수험생 진후. 명문대 합격 소식을 받고 이제 인생
피나 싶었던 날, 무시무시한 재앙이 일어난다. “귀문(鬼門)이 열렸구나.” 그리고 밝혀지기 시작하는 진후의 비밀들…….
아들 하나만이라도 상식의 세계로 보내주고자 가족들은 실력파 역술인들을 모아 방도를 찾아보지만… ……뭐? 지금 뭘 하라고?
심지어 상대가 누구……?! 상식은커녕 심신마저 붕괴할
너를 만나, 나의 청춘이 시작됐어 개성도
없고, 학교생활에도 열중하지 않는 카오 어느 날 남자 배구부 감독을 맡고 있는 오빠에게 쿠제 나기사를 가입시킬 때까지
매니저를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하지만 쿠제는 카오의 권유를 완전히 무시하는데! 너무나도 눈부신 사랑과 방과 후,
시작합니다!
붉은 실, 이것은 사망플래그다.그리고 이
세계에서 붉은 실을 볼 수 있는 작중 조연 사제로 빙의하게 된 나, 리안.그런 내가 소설 속 악당 조연 '아벨'과 붉은
실이 엮이고 만다.악당과 운명이 이어지고 언제 죽을지 모를 팔자가 되었는데,이 미친 얀데레 악당은 왜 나만 졸졸 쫓아다니는
거지?!!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라온과 재회한 서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쌍둥이 제우에게 대역 플러팅을 부탁한다. 그러나, 관심 없던 제우도 어느새 라온에게 빠져드는데...
달달한 짝사랑에서 시작된 불꽃 튀는 삼각관계. 라온의 마음을 두드릴 사람은 누구? <2반 이희수> 릴리 작가의
선물 같은 작품!
회사 생활에 지친 서진은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어릴 적부터 서진을 유독 잘 따르던 쌍둥이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날 밤 서진은 다리 사이로 축축하고 뜨거운
손길이 느껴져 잠에서 깨는데… "오래전부터 형을 좋아했어 우리 둘 다 " 서진이 반항하자, 쌍둥이는 다 형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며 서진을 감금한다 사랑해, 형 여기서 함께 사는 거야 우리 셋이 행복해지자
해성은 소꿉친구 지운과 수영을 가기 위해
지운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더위를 못 참고 문을 연 그때, 원치 않게 지운의 어마어마한 그곳을 봐버린다. 그날부터였을까?
해성의 눈앞에 무언가가 아른아른 거린 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것에 해성은 결국 남친과 헤어지고 몸져누워버리는데.
설마 이거 상사병인가...? 고추한테?! 사랑보단 아주 멀고 우정보다는 너무 가까운 동상이몽 로맨스!
천무지체, 하북제일검의 외동아들, 권왕의
외손자 바로 나, 천운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부럽다고? 네가 내 입장이 되어 봐라 매일 같이 흙투성이로 연무장을 구르고
뙤약볕 아래에서 마보 자세로 한나절을 버텨야 한다 그럼 내 꿈이 무엇이냐…… 고고하게 음풍농월하는 학사, 그것이야말로 내가
꿈꾸는 모습이다
백작가의 사생아였던 에르인. 반역자가 되어
도망친 가족을 대신해 희생 되기 직전 그녀는 목숨을 거두러 온 ‘사신’을 마주 하게 되는데! ‘제발 살려주세요! 저는 이런
거, 저런 거 다 해보고 싶어요!’ 꽃다운 나이에 예쁜 드레스 한 번 못 입어봤다. 구애도 받아보고 사랑 받으며 사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었던 그녀에게, 기적처럼 그녀를 위한 마법진이 발동되고 “레이디, 저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전하!!”
“나와 결혼해 주십시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군 아이돌,
PAZE! 여느 때와 같이 연말 시상식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오른 무대. 그러나, 공연 도중 갑자기 메인 댄서가 무대
위에서 발목 부상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만다. 이 부상으로 PAZE는 상반기 예정이던 컴백 등 완전체 활동이 모두 무산되어
버리고 만다! 소속사는 활동이 중단된 기간 동안 팬심을 잡아두기 위해 PAZE 메인 래퍼인 재혁과 리더 해은에게 2인조
유닛을 제안한다. 해은은 부담감에 망설이지만… 재혁은 어쩐지
철없는 남편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간지
삼년, 진짜 용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내가 아는 용사랑 좀 다른 것 같은데? 남편을 따라 수도로 올라간
셜리는 온통 낯선 상황에, 전에는 몰랐던 남편의 이면까지 알게되는데 남편 남주 아님 현실주의여주 평민여주 이혼여주 무심여주
귀족남주 다정남주 한달 전 이웃집 린다 아주머니네 사돈의 팔촌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갔다 일주일 전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톰 아저씨 친구 아들의 처남도 용사가 되고야
사고와 불운으로 힘들었던 천은하의 삶을
마감하고 동화 속 마녀로 다시 태어난 브리스 친구 시온에게조차 자신이 마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요정이 나타나 자신을 용사님이라 부른다 “네? 요정 아리엘이라고요? 혹시 그
판타지 동화의 주인공? 환생한 곳이 우연히 읽은 판타지 동화 속이라는 것도 억울한데, 마왕을 무찌르는 용사가 되어야
한다니! 어떻게 마녀가 그럴 수 있죠?“ 그리고 브리스는 또
키스조차 할 줄 모르시면서 플레이를 하고
싶으시다는 겁니까?” 아스트리드 가의 공작부인인 릴리안은 어느 날 몇 장의 사진을 받아 보게 된다 사진 속 주인공은 그녀의
남편, 아서 아스트리드 평소 그녀 앞에선 금욕적인 모습만을 보이던 그가 사진에선 개목걸이를 하고 무릎을 꿇은 채 누군가에게
채찍질을 당하고 있었다 릴리안의 앞에선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평온한 미소마저 지은 채 자신의 은밀한 취미를 들킨 아서는
릴리안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그를 오랫동안 짝사
유부녀물의 대가 사노 타카시의 최신작!!
이번에는 관능의 세계로 빠져드는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른을 훌쩍 넘긴 외모도, 능력도 평범한 회사원 코시바
켄지. 그러나 그에게도 엄청난 행운이 있었으니, 바로 열 살이나 어린 예쁜 아내 카에데!! 하지만 그녀가 워낙
매력적이어서일까? 그녀의 자그만 행동에도 켄지의 눈빛은 의심으로 이글거린다. 과연 카에데는 밝히는 여성일까? 아니면……?!
신성할 정도로 두근거리는 작화가 빛을 발하는 관능과 에로스의
변신의 귀재, 탈출의 대가 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형수, 천재 사기꾼 ‘독사’에게 어느 날 전장의 폭군이라는 헥센 대공이 찾아왔다 “야, 너 나를 좀
도와야겠다 ” “뭘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내가 황제를 한번 해봐야겠다 ” “……네?” ……네가요? 황족의 수치, 북부의
미친 개, 전장의 폭군 뇌까지 근육으로 만들어졌다는 당신을 내가 무슨 수로요? “너는 날 황제로 만들 방법을 찾아내야 해
안 그러면 죽음뿐이거든 ” 무사히 살아남고 싶은 그녀에게 걸
심한 홍수로 인해 아버지의 직장동료 가족은
집이 침수당해 오갈 데가 없어서지자 주인공 경석의 집에 몇 일간 머물게 된다. 그날 밤 아버지 직장동료는 아내와 경석의
방에서 몰래 관계를 하게 되고 그 장면을 우연히 경석이 보게 된다. 경석은 평소 이모라 부르던 연수의 관계모습을 보고
흥분을 하고 마는데...
알몸 위에 코트 한 장만 걸치고 대로변을
활보하는 중증의 노출증 그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체이탈 상태가 되는데.. 이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사람들 앞에서 온몸을 흔들고, 엉덩이를 들이밀어도 잡혀가지 않는다고!!? 거리낌 없어진 그녀가 분출하기 시작한
억눌렸던 욕망들을 들여다보자!!
누구에게나 있을 첫사랑의 기억. 하지만
동하에게 첫사랑은 후회뿐이다. 고등학생 동하는 그가 짝사랑하던 성우와 마음이 이어졌지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친구들을 잃을까봐 그를 외면했다. 뒤늦게나마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성우는 이미 떠나버리고... 그렇게 첫사랑을
후회로만 간직하며 살던 동하는 어느 날 성우에게 택배로 〈경성애상〉 소설을 받게 된다. 책을 읽자 소설 속 세계로 들어가
버린 동하,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소설 속의 또 다른
밤마다 자신의 잠자리로 쳐들어온 귀신과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있는 조성재, 짝사랑 상대인 도휘와 쏙 빼닮은 귀신과 보내는 밤이 길어질 수록 그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성재가 걱정되는 도휘는 자신의 집으로 조성재를 부르는데… 출생의 비밀을 갖고 있는 홍도휘가 갖고 있는 비밀은?
귀신에 홀린 조성재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성녀로 추앙 받는 동생을 죽이려고 했다는
누명을 썼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 하나 없었고, 감싸주는 사람 하나 없었다 심지어 피를 나눈 가족마저도 14살의 겨울
이덴베르의 4황녀였던 나는 사람들 앞에서 비참하게 목이 잘렸다 생을 마감하고, 새로 눈을 뜬 나에게 다가온 것은…
“아가야, 소중한 내 동생 ” 그는 흐뭇하게 웃으며 내 작은 손가락을 잡아 주었다 그 다정한 몸짓과 온기, 손길 그는 나를
가볍게 안아 흔들며 자장가를 불러주었다
여주인공이 되었다.그것도 특별한 힘을 지닌
강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 '엘리사벳 릴리'.하지만 꽃길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험난하다.노예로 부려지다 세뇌당하고
학대당하고…….그런데 원작에 나온 여주인공의 고난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이러다 남자주인공을 만나기도 전에 죽겠어!결국
그녀는 결심했다.조연인 성격 나쁘고 위험한 마법사 '아쉐로트'의 손에 구해져서 원작을 바꾸기로!그런데,"좋아, 내가
키우지.""진심이야? 아쉐로트 네가 아이를 키운다는 게 뭔지는 알아
대대로 끔찍한 괴물이 태어난다는 할스테드
성의 영주, 에르덴. 흉측하기로 유명한 영주의 외모는 가면으로 가려져 있다. 언니들 대신 할스테드 성의 영주에 시집가게 된
레티샤는 '괴물과 결혼한 여인'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동정을 사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비밀이 있다. "부인께는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흉측한 저에게 이렇게나 상냥하시다니…" "그야 전 에르덴의 부인이니까요." "어서 빨리 이혼해드려
하루 빨리 이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도록 해드려야 하는
장안의 연향각을 운영하고 있는 연향사,
유설하 폐업시간이 되고 재료를 정리하던 중 설하는 갑자기 서역에서 사악하기로 소문난 흡혈 요괴, 가담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된다 이 몸뚱아리에 관심이 있을 줄이야 … 설하는 인간도 아니고 요괴도 아닌 자신의 몸에 흥미를 갖는 가담을 자신의 곁에
두기로 한다 가담은 자신을 억압하고 휘두르는 것 같아 설하를 죽이고 멀리 떠나려고 하지만 계속 해서 자신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그의 모습에 하는 수 없이 같이 있어주기로 한다
누군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끝나버린 두
사람의 짝사랑. 몇 년 동안 짝사랑하던 사촌 누나의 결혼식에서 고등학생 시절 담임 이선우를 만난 권유리. 이 결혼식을
달갑지 않아 하는게 자신 외에 또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지만… 당연히 누나를 향한 눈물일 거라 생각했던 유리는
선우가 매형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는 걸 알게 된다.
원나잇 상대와 짝사랑 상대의 결혼식장에서
만날 확률은?! 지태는 오래전부터 친구인 경훈을 짝사랑했지만, 헤테로인 경훈에게 끝내 고백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경훈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버리고… 괴로운 마음에 지태는 게이바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원나잇을 한다 이후 경훈의
결혼식장에서 태연한 얼굴로 축하를 건네던 지태에게 누군가 다가온다 그는 바로 게이바에서 만난 원나잇 상대가 아닌가?!
게다가 신부의 오빠라고?!!! 패닉상태에 빠진 지태에게 능글맞게
악마가 머릿속에 숨어드는 병이 유행하는
세계 병에 걸린 서정인은 한 달 동안 섬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곳에서 마주친 치료사는 어린 시절 본의 아니게
멀어졌던 첫사랑 선오 형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재회 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친절하게만 구는 하선오의 태도에 정인은
여태 남아 있던 상처와 미련을 숨기기로 다짐한다 단순한 최면 치료라는 설명만 믿고 몸을 맡기지만,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선오 형이 설명해 준 모든 것이 거짓일지도…?!
한 때 천재 검사라고 불리었던 강주원.
승승장구하고 있던 어느 날, 검원 각성에 실패하여 그의 검사로서의 인생은 한순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결국 자신이 속했던
현검문에서도 누군가의 음해를 받고 쫓겨나 자포자기하고 있던 그 때, 그의 머릿속에서 [검묘 시스템]이라는 존재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검원 봉인한 것은 자신이며 자신이 하달하는 임무를 성공한다면 검원 봉인을 풀어줌과 동시에 명검을 준다고
하였는데... 강주원의 화려한 귀환! 시스템과 함께 최강의
친구에게 바람 맞아 혼자 캠핑을 하고 있던
중, 살인 현장을 목격한 탓에 정신을 차려보니 묶여서 감금되어 있던 타이치 어찌어찌 해서 밧줄에서 벗어난 그에게 살인마는
반했다고 말해오는데 살아서 도망치기 위해 자신도 반했다고 거짓말을 했더니 복면 살인마와의 일그러진 동거생활이
시작되어버렸다?
한국예고 실용무용과 졸업생, 하현. PD
삼촌의 간곡한 요청으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ID>의 대타로 참여하게 되었다. 본래의 계획대로라면
"통편집" "투명인간" "광탈"의 엔딩을 맞이해야 하지만, 팬들의 도움(?)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살아남게 되는데… '삼촌,
저 하차하고 싶어요… ㅠㅠ' 한때 몸이 부서져라 춤을 사랑했었으나 그 꿈 모두 버린 채 살아가던 하현. 포기하니까 자꾸만
데뷔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현실 대체 무엇? "
홍콩에서 가장 흉악한 곳, 구룡성채에서
약방을 운영하는 웨이징. 조직의 의뢰로 마약 제조를 병행하며 살아가는 그에게 조직의 구역 보스 리우위가 찾아와 의문의
사내를 잠시 보호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돌아간다. 고향은 어딘지, 정체가 무엇인지, 왜 이곳으로 왔는지,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사나이 자오옌. 둘만 남은 상황에서 웨이징과 자오옌은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다른 감정으로 키워가고, 웨이징과 은밀한
관계였던 리우위는 어쩐지 묘한 방향으로 발전되는 둘의 사
'미국 부동산과 언론 재벌, 쇼비지니스계를
평정한 애클랜드 가의 둘째 아들이자 탑 애널리스트이며, 헐리웃의 유명인사들과 끊임없는 염문설을 뿌리던 카사노바의 현신,
블리스 애클랜드. 대학 시절 '남성 1미터 접근 금지령'을 내리며, 각종 인권 협회에 공격 받았던 진성 헤테로라 모두가
믿어 의심치 않던 그 블리스 애클랜드가 커밍아웃을 했다! 전 미국을 뜨겁게 달군 소식에 언론은 쉴새 없이 떠들지만, 실상은
사교파티에서 만난 마피아 보스의 미성년자 딸의 고백
친구의 소개로 만나 성인 용품 사이트를
공동 운영 중인 ‘서기운’과 ‘여우일’.최근 제품 후기에 ‘커플이 활용하는 후기가 없어 신빙성이 없다.’는 악플이 달리자
분노한 우일은 “후기 쓰려면 원나잇이라도 해야 되냐”며 기운에게 토로한다.망설임 없이 “나랑 하자”고 말하는 기운. 당황한
우일은 그동안의 좋은 관계가 어그러질까 잠시 고민하지만, 잘생긴 기운의 얼굴과 몸을 남 주긴 아까워 가벼운 마음으로
수락하는데...?!
'유구한 알파 원수 집안의 아들
"로재호"와 "주이안". 하지만 그들의 동생 "주지환"과 "로미호"는 서로 사귀는 사이인데...? 미호와 지환의 미국여행에
따라가게된 이안은 우연히 재호를 만나게된다.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주이안 너... 예전에 그런 향
안났잖아?'
못된 새 언니는 가라, 걸크러쉬 뿜뿜 신상
언니가 떴다! 새 언니는 나쁘다고?! no no~ 신개념 새 언니 등장! 시골 출신 자보트는 웅장한 대저택 윈체스턴의 딸이
된다 하지만 자보트는 재산을 상속받게 된 직후, 누군가에 의해 독살 위험에 처한다 이때 자보트는 이복 자매인 신시아렐의
순수한 마음을 알게 된다 간신히 살아난 자보트는 무도회에서 수수께끼의 제국 청년 멜릭을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자보트는
우연히 경영 스승을 만나고, 공부를 하며 엄마에게
신령님, 옆에 있어주신 건 당신인가요?
많은 신령들이 사는 산에서 신의 심부름꾼으로 자란 신 문제아라 늘 외톨이인 그가 섬기게 된 것은 몸을 훌쩍 넘을 정도로
거대한 털뭉치?! 도저히 신령으로 보이지 않는 신령님은 나무에서 떨어진 신을 그 폭신폭신한 몸으로 받아줄 정도로 다정하다
점점 가까워져가는 신령님과 신 하지만 둘 사이엔 신이 모르고 있는 과거가 있는데… 사람으로 변신하는 털뭉치 신령님과
다혈질이지만 억척스런 심부름꾼의 첫 만남 같은 재회 이야기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된 백소호에게 다가온
황자 주결. 그의 다정한 얼굴 뒤 숨겨진 본심은 무엇인가. 중상모략으로 인해 가문이 멸망하고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돼 홀로
살아남은 '백소호'. 의지할 곳조차 없이 끔찍한 의식을 홀로 견디던 그에게 황자 '주결'이 다가온다. 주결의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에 백소호는 그를 믿고 따르리라 결심하지만, 이따금 보이는 주결의 차가운 얼굴은 백소호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황궁에서 진정한 사
황제×기사, 그리고 용. 억압과 공포가
지배하던 암흑의 시대가 끝나고 대륙의 진정한 주인, 바예른 아젠틸란드 에이우스 3세가 군림하게 된 평화의 시대. 용병으로
활동하다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기사 제이딘은 길을 헤매다 우연히 의문의 ‘알’을 줍게 된다. 배고픔을 못 이겨 ‘알’을
먹으려던 제이딘은 알에서 나온 아기 용의 보모가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 암흑의 시대 공포의 대상이었던 용 ‘히드라’로
인해 용을 불신하는 황제와 엉겁결에 용을 키우게 된
또래의 남자들보다 왜소한 외모와 자신감이
부족한 ‘신재민(주인공)’은 또래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받으며 중학교 생활을 보낸다. 그런 재민에게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바로 신생 아이돌 그룹 ‘ROSE’다. 고등학교를 입학식 날. 전날 ROSE의 공연 영상을 보느라 피로에 쌓인 재민의 앞에
신입생 대표가 나타난다. 그 대표는 바로 주인공이 좋아하는 ROSE의 멤버 중 한 명인 ‘유도영’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재민을 '특별한' 운명에 휘말리게 하는데.
세상의 법칙이 바뀌었다 정체불명의 신
카시타로 인하여 순식간에 강자존의 지옥으로 탈바꿈된 세상 신이 내리는 살육의 시련의 끝에서 유도혁 은 인류 최강자인 대제
가 되어 최악의 신 카시타를 쓰려트렸다 하지만 승리의 쾌감도 잠시,모든 사람들이 시련의 기억을 가진 채 시련의 첫날로
회귀된다 대제 유도혁 만 빼고 도움은 커녕 전생 대제 유도혁 을 죽여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
전생보다 더욱 미쳐버린 세상에서 유도혁은 신을 죽이고 다시 평화
“…당신을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시,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 우연히 마주친
진에게 운명을 느끼고 모델 제안을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둘의 관계는 점점 비틀어지는데…. 더러운 돈과 배신으로 얼룩진
냉혹한 세계에서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삼키며 사는 신해파 간부 진청우. 그런 그에게 스스로 다가온 매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단, 조건이 있어. 첫째, 넌
어느날 갑작스레 날아온 편지 한 통. 마녀
베시 에일은 그 편지로 인해 16년만에 모국, 베이론 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폐관 직전인 국립도서관의 신임 관장이
된 그녀는, 자신이 황궁에 숨겨져 있는 비밀에 얽힐 것을 예감하는데...... “그럼 이제부터는 반드시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당신은 나한테 특별합니다.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입니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혔던 기사
저스틴과의 관계가 차츰 묘한 빛을 띄기 시작한 가운데, 베
서유기의 삼장 법사가 현재의 한국으로
타임슬립하다! 요괴와 맞서 싸우던 그녀가 만난 일생의 최대 위기는 바로 한 남자?! 부처의 명을 받들어 서역에서 진경을
구해온 삼장 법사 일행. 그 공을 인정받아 신선이 될 희망에 부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과 달리 삼장은 오히려 불자의
삶에 얽매이기 보다 인간세계에 남아 인간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누리길 원한다. 하지만 부처의 명으로 꼼짝없이 천계로 끌려가던
중, 삼장은 인간세계가 보이는 기이한 터널을 발견해 그
평범하게 살아온 나, 임주인. 평생 그렇게
평범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야휘라는 성격 나빠 보이는 선배가 나더러 방충망 역할을 하란다. 뭐야? 근데 거절을 못
하겠네. 혹시 나 얼빠였나?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웬 미친놈이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엉겨 붙는다. 근데… 얘도 잘
생겼네… 하, 나 정말 괜찮은 걸까? #캠퍼스물 #미남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재벌공 #순정공 #평범수 #얼빠수 #첫사랑
“이 큰 서원의 원장이 바로 나라고?!
근데 왜 제자들이 안 보여?” 평범한 초등학교 선생님인 이환은 우연치 않게 무림세계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되고,
“랑환서원”의 원장이 된다. 이제 잘 먹고 잘 살 일만 남은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이 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낡은
서원이었다. 그때, 알 수 없는 목소리에게 제자를 모아오라는 임무를 받게 되는데…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황제로 추대할
NPC를 선택해주세요 새로 나온 신작 게임을 하느라 길에 있던 멘홀을 보지 못하고 떨어져버린 주인공 일어나고보니 게임 속에
영악하기로 소문난 악녀 공녀, 릴리 어거스틴이 되어있었다! 그의 눈에 보이는 이상한 시스템 창에는 테오도르 어거스틴을
구하라는 말이 써져있는데 잠깐, 이 캐릭터는 분명 내가 선택한 NPC가 아닌데?!
내 이름은 에이미. 전생에 읽은 책 속
조연의 동생으로 다시 태어난 것까진 좋은데… 16살이 되는 생일날 아침, 언니가 특별한 걸 준비했다며 숲속에서 남자 하나를
주워 왔다?!! ‘남자’를 ‘주워’ 왔다는 것만으로도 경악할 일인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남자가 낮에는
어린아이였다가 밤에는 성인이 되는 저주 같은 마법에 걸린 미친 대공(…이자 남자 주인공!) ‘리녹 이베르크’ 라는 것.
“넌 누구냐.” “다, 당신을 주워온 것은 나예요!” 원작의
현실에선 추녀, 게임 속에선 둘도 없는
여신 ‘하지만 영원히 게임 속에서 살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아냐, 돼!! 현실에서 또 한번 남자한테 버림 받은 김다영
그런 그녀가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미션은 “여신이 되어 남자들을 정복하기!” 게임으로 일가견이 있는 김다영에게
불가능한 미션은 없다!
불의의 죽음을 '당한' 엑스트라 배우
심유진, 저승의 허락을 받고 연예인으로 다시 환생하다? 그러나 몸 주인의 소원을 이뤄주어야 비로소 몸을 장기간 '렌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소원이 '배우 강승현을 따먹는 것'이면 대체 어쩌자는 거야!!! 오늘부터 내 이름은 심유진이 아닌
구본주, 앞으로 몇 달 동안 오로지 강승현을 꼬시는 데에 전념할 것이다.
평범하게 살아왔던 대학생 한지한 교통
사고를 당하여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이름도 모를 신의 가호로 이계에서 부활한다! & 34;레벨과 스킬이
보이잖아?& 34; 레벨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하고, 스테이터스를 분배하고, 아이템을 사용한다! & 34;게임
캐릭터인 채로 이계에 온 거냐!& 34; 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가지고서 판타지 세상에 오게 된 한지한 이제
루딘이라는 이름으로 이계를 플레이 한다!
알파를 한 명 관리하면 돼 ” 미국 유전자
연구소의 연구원인 오메가 지안은 연구소의 캐시 카우이자, 지성과 육체를 겸비한 뛰어난 알파 ‘애덤 바렛’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종마로서 거액의 돈을 받고 원치 않는 상대에게 하룻밤을 파는 바렛의 처지에 지안은 자꾸 마음이 약해지고, 본의
아니게 그가 도망치는 것을 돕게 되는데— 불쌍한 척한 게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지안은 자신과 연구소 사람들을 손 안에서
가지고 노는 바렛을 길들일 수 있을까? 천사의 얼
35세, 격투&트레이닝 매니아인
정용화 교수는 어느 날 미지의 지하세계로 납치된다 그곳은 또 다른 인간 종(種) 늑대 들의 도시 늑대들은 평범한 인간,
소위 양 들을 찢어발길 수 있는 엄청난 신체능력과 폭력성을 지닌 괴물들로, 지상의 평범한 인간세계로부터 비밀리에 격리된 채
살아가고 있던 것이다 정 교수는 자신을 납치한 장본인이자 길잡이 격인 청년 이선호 의 도움을 받아 도시에 적응함과 동시에,
본래 자신도 늑대였음을 자각해나간다 지하세계의 각 권역을
"당신은 달의 아이. 저와 함께 달궁으로
가셔야 합니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여고생 보라. 어느 날 갑자기 달토끼가 찾아와 폭탄선언을 한다. 쓸데없는
능력 탓에 아직 연애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달에 간다고? 안 돼! 못 가! 난 모솔 탈출할 거야~~~~~~!! 과연 보라는
무사히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 #대형견남주
#집착남주 #무심여주 “그가 생생하고 아름다운 짐승처럼 그녀를 향해 걸어올 때, 오싹한 쾌감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웹소설 <자정의 B사감> 웹툰화! “약속 지켜 줘서 고마워. 넌 이제 자유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자,
백윤하. “윤하 씨는 내 인생을 구원해 준 거예요!” 운명 같은 사랑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 권우겸. 시작은 계약
결혼이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들의
신들의 묘를 지키며 사는 아스트라이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녀의 앞에 목숨이 위태로운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정체는 제국 최고 미남이자 최연소
마스터검사인 에르하르트 공작. 아스트라이아는 눈앞에서 죽어가는 그를 자신의 마법으로 살리지만 그 마법의 힘은 둘이 함께
있어야만 유지가 되는데…. 결국 에르하르트의 부탁에 바깥 세상으로 나오게 된 아스트라이아. 얼떨결에 가짜 공작부인이 되어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아스트라이아는 사랑도 이루고 저주도 풀 수
국내 최고 실력을 가진 음양사 하령은
어느날 예기치 않은 사고로 영혼이 고등학생 강한울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몸은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그의 염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자신에게 진 구미호도 복수를 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변장하여 하령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같이 다니게 되면서,
주변에 요괴들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괴상한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게 되는데...
철저히 국민의 뜻 에 따른 재판을
추구하겠다고 나타난 악마 판사 강요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다수가 바라는 정의를 파악하고 결론을 도출해낸다 지적인 외모와
세련된 말투, 거침없는 판결로 순식간에 국민 영웅으로 등극한 요한 그는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게 여러분이 원하는 정의
아니었습니까? 이상한 열기에 들떠 홀린 듯 열광하는 대중의 뒤로, 오직 한 사람 강요한의 진짜 얼굴을 쫓는 김가온이 있다
과연 진짜 정의는 무엇이며, 또 진실은 무엇일까?
황궁 마법의 착오로 황제의 집무실에
들어가게 된 아델은 우연히 황제의 비밀계획을 듣게 된다. '황제''약혼녀''가짜''죽인다'... 도망치듯 학교로 돌아와
숨죽이며 살던 아델를 찾아온 내무부 장관과 황제. "그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려고 해." "...기회?" "감옥에
가던가... 내 약혼녀가 돼라!" 고아 소녀 아델과 광룡의 황제 크라시스의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
불치병에 걸린 서안, 그가 자신이 읽던
소설 속 캐릭터의 몸에 환생하게 된다 하지만 원래 몸의 주인은 적국의 황자로, 원작 속 주인공을 괴롭히다 주인공 손에 죽게
될 운명이다 현실에선 불치병에 걸려 죽을 운명, 소설 속에선 악역이라 죽어야 하는 운명 운이 지지리도 없는 서안이 살아남기
위해 원작 속 주인공의 환심을 사로잡기로 결심한다 이러한 선택으로 원작은 기존 내용과 다소 다르게 흘러가게 되는데 서안은
과연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수련하다 실수로 시공간의 구멍에 빠져
선계로 가게 된 운청휘. 그리운 가족을 다시 만나기 위해 선계에서 3천 년을 수련해 선제로 등극한다. 마침내 시공간의 문을
찢어버리고 다시 인간계로 돌아오는데! 천계에서 천년은 인간계에서 일 년, 3년 만에 집에 돌아온 운청휘를 반기는 건 가족이
실종됐다는 소식과 무공이 망가진 친척 형뿐! 굳건했던 운씨 가문의 위세조차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대체 3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내 가문을 다시 일으
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난 탓에, 세상에
아무도 없었던 여신의 눈물의 창세기! 한 세계가 멸망했다. 이 별에 새롭게 뿌리 내릴 생명들을 인도하기 위해 창조의 여신을
남긴다. 창조의 여신 "아르테시아 가이아 나가사스. 하지만 여신은 그만... 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났다!?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지녔지만 대상이 없어 40만년이나 외로움에 사무쳤던 아르테시아. 오랜 기다림 끝에 40만년 만에 최초의
상대는... 원래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원인류, 네안테르
태어나자마자 벼락을 맞아 육씨 가문에서
쫓겨나 가문에 하인들에게 양아들로 입양된 이목향 이러한 이유로 몸이 허약하여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잠만 자던 어느 날,
자신의 몸 안에 무언가가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몸 안에 잠들어 있던 것은 바로 흑룡! 조금씩 깨어나는 용의
힘과 함께 허약했던 그의 몸은 조금씩 회복되었고 점차 각성하기 시작한다
기억을 잃은 소녀 ‘디아’. 놀스 남작가의
하녀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잔혹한 성정으로 유명한 황제 ‘카이르’의 황성으로 납치된다. 막상 ‘디아’를 마주한
‘카이르’는“자신을 아느냐"라는 이상한 질문만을 던진다. 그 날 이후 ‘디아’는 황성에서 황족과 같은 생활을 누리지만
보름달이 드리운 날, 무언가에 이끌려 성 밖으로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누군가의 피로 범벅된 '카이르'를 마주하게 되는데….
때는, '세계 종말 전쟁'이 끝난 지
15년 후, 세상은 평화와 번영을 맞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 이면엔 추악한 모습이 도사리고 있었다. 인종차별
주의자와, 광신도, 사회 부적응자와 독재자,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이 세상. 펠릭스와 베이는 이 세상을 여행하며 존재하지
않을 유토피아를 찾아 나서는데...
무협계 한 획을 그은 전동조 장편 소설
[묵향]! 암살자에서 무림 정점에 오르는 묵향의 이야기가 초대형 웹툰 프로젝트, [묵향 디 오리진]으로 돌아온다! 수많은
세력이 패권을 다투던 드넓은 중원의 무림. 어릴 적 마교에 납치되어 암살자로 훈련받은 2044호. 고된 훈련 속에서 목숨의
위협을 넘어 치열하게 살아남은 그는 실력을 인정받아 ‘묵향’이란 이름을 얻는다. 그러나 묵향에게는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검의 길! 암살자로 사
“더 이상 사랑 따윈 믿지 않아.” 2년
전 약혼자의 배신으로 결혼식에서 도망친 하수현은 자신은 더 이상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라 여기며 일만 보고 살아
왔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졸래졸래 따라다니던 이웃집 남동생 임호와 재회한 뒤, 꽁꽁 얼어붙어 있는 그녀의 마음도
녹아 내리기 시작하는데…….
최강의 무령검존(武灵剑尊)으로 불리었던
사내, 갑작스러운 죽음 뒤 약골의 몸으로 세상에 다시 돌아오다! 누구도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올랐던 남자, 무원.
세상 무엇도 무서울 것 없는 그였으나, 아내 포영연과의 신혼 첫날밤 신녀의 급습으로 손쓸 도리 없이 사망하고 말았다.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낯선 침소. 허약한 몸을 가진 무 가문의 소가주 로 빙의 환생한 그는 몸에 새겨진 기억과 과거 자신의
힘을 통해 약화된 가문의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고
진씨가문에 서자 출신으로 살아왔던 서연
몰래 무공을 쌓았다는 이유와 둘째 형, 진흔의 모함으로 인해 단전이 파괴되고 반 불구가 되어 가문에서 버려진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백한야가 그를 보게 되었고 그가 자신과 같은 신마혈맥임을 알게 되고 그의 단전과 육체를 회복시켜준다 그
후, 서연은 백한야를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는 동안 자신의 내면에 잠들었던 신마혈맥을 깨움과 동시에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 서연은 자신이 서자 출신이라 핍박하고 차별해왔
현대의 평범하디 평범한 여고생 '나 폴리'
따분한 학교생활에 지쳐 땡땡이를 친 그날. 세상이 멸망했다?! 뉴스에서는 원인불명의 파괴가 계속된다는 속보가 빗발치지만,
살아남은 폴리의 눈에는 주범이 보인다. 희고 눈부신 은색의 비늘, 슬픔과 광기를 담은 자색의 눈동자. 게임 속에서나 보았던
거대한 드래곤! 투명 드래곤을 볼 수 있는 폴리의 앞에 투명 드래곤의 쌍둥이 누나 '이데이야'가 등장하고, 드래곤의 이름이
'이스라히'인 것을 전해 듣는다. 악녀에게 차
세상에 쓸모 없는 물건이란 없다. 둘 곳을
잘못 찾은 물건만 있을 뿐! 주인공 모용빈는 모용 세가의 소가주로서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위해 5년 동안 경야를 지켰다.
하지만 5년이 지나 세상 밖에 나와보니 소가주의 자리는 이미 사촌에게 넘어갔고, 여동생도 행방불명 되는 둥 5년 전과는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하루 아침에 모든 걸 잃고 없는 죄를 뒤집어쓴 채 허드렛간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하게 된
모용빈. 하지만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힘은 점점 반지의
“처음 해보는 일은 어른들도 무서운걸?”
프로 복싱 선수가 되지 못한, 사회복지사도 그만둔 오란. 그런 오란은 편의점에 있는 자기가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편의점에 나타난 운과 바람. 오란은 자기를 동경하고 따르는 17세의 운과 바람을 만나면서 긍정적으로 바뀐다.
그리고 오란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간다. “언니는 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제 나이 때요.” “그땐 있었지.”
“네가 도망가고 싶다면, 나는 그걸 돕고 싶
가이나는 어렸을 적부터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 왕국 최고의 마법사조차 뛰어넘은 힘과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눈 그녀를 낳은
부모조차 그 힘을 두려워했던, 언제나 혼자였던 그녀에게 그가 찾아왔다 여신을 닮은 생김새와 막대한 마력을 지닌 소녀
가이나와 고귀한 자의 후손이나 최하층민의 손에 자란 소년 히탄의 로맨스 판타지! 로맨스판타지 신화 마법 운명 여주중심
초장편
어딘지 허술하기 그지없는 마왕 ,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만남으로 하여금 얼떨결에 계약까지 하게 된 인간사람 . 길을 걷던 중 몇 번이고 자신의 머리를
강타한 책을 주운 그는 얼떨결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펑! 하는 글자, 단 그 글자 하나만으로 마계에서 가장 강한 우월의
존재인 마계를 소환하게 된다. 그런데 어딘지 이 마왕, 뭔가가 이상하다. 마계의 요리가 지옥 같다면서 먹지 못하겠다는
마왕을 먹여 살려야 하는 버라이어티하고 유쾌한, 그러면
'용사여! 악을 물리치고 많은 이를
구하소서!' 존재감 제로, 불운의 아이콘 소년 양지민! 그리고 같은 이름을 가진 존예 여신 양지민! 어느 날 소년 양지민
앞에 나타난 마법사 에스텔. '용사님! 이세계로 가셔서 교황을 물리치고 많은 백성을 구해주세요!' 용사? 그딴 거에 전~혀
관심 없는 지민은 오로지 여신 지민만을 바라보는데…. 그 순간, 이세계에서 온 히드라 때문에 여신 지민은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는데! 과연 같은 이름에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고백을 하는 것도, 받는 것도 남자?!
졸업까지 D-92, 간질간질한 소년들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졸업을 앞둔 어느 날, 무영은 같은 반 남학생 찬희에게 고백을
받는다. 고백해 온 상대는 흉흉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수수께끼의 전학생 백찬희. 학생회장에 우등생으로 성실하기만한 무영은
생각지도 못한 상대의 고백에 일단 거절을 한다. 하지만 찬희는 이제부터는 자신을 ‘그런 식’으로 생각해달라며 적극적으로
무영에게 다가가는데….
사내 연애로 엉망이 된 그녀, 이번엔
팀장님의 탈을 쓴 몽마의 유혹에 빠진다! 사내 연애 실패 후, 이젠 사내연애라면 지긋지긋한 재희 그녀는 어느 날부터
팀장님과 섹스하는 꿈을 꾼다 덕분에 밤잠을 설치고, 업무는 엉망진창 “야한 꿈만 꾸더니, 내가 미쳤나 봐!” 재희는
몽마에게 완전히 홀려 꿈이 아닌 현실에서까지 섹스하게 되는데…
'균열'을 통해서 이 세계로부터 몬스터가
습격해오는 대한민국. 몬스터를 사냥해서 막대한 보물을 얻는 '사냥꾼'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선망받는 직업이다. 평범하게
고깃집 직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는 오유성은 마치 게임의 MMORPG의 '자동사냥' 기능같이 자신의 눈앞에 뜬
'자동사냥'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신이 기계적이고 완벽한 육체능력과 체술을 구사하여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테러범들의 화학 무기
공격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무질서한 국가가 된 세상, 지혁은 자신의 몸을 지켜가며 근근히 버티다가 같은 학교를 다녔던 은영을
발견해 구해주게 된다. 수의학을 전공한 은영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식량을 구해오기 위해 싸우는 지혁의 건강을 돌보게
되고,두 사람은 서로를 점점 의식하게 되는데...
신의 축복과 마법 그리고 과학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 그곳에서 벌어지는 아련하고도 사랑스러운 이야기― 가난하지만 언니가 있어 외롭지 않았던 소녀는 언니의 죽음과
함께 홀로 세상에 버려지게 된다. 돈 몇 푼에 팔려 새 주인을 기다리던 중, 아스테리아 공작의 눈에 들어 그녀의 성에 몸을
의탁하게 된 소녀는 운명처럼 아름다운 새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운명의 수레바퀴는 어디로 굴러가는 걸까?
소심한 성격, 콤플렉스 투성이. 오늘도
빵을 배달하는 왕따 고등학생 민세윤. 그는 자신을 둘러싼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강 다리 위에
오른다. 그리고 그 순간 그를 막아선 것은- 다름 아닌 또다른 자기 자신, '민환' 환은 세윤이 갖지 못한 호쾌한 성격과
체력, 그리고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 휘몰아치는 폭력성을 제어하지 못하는 환은 계속해서 싸우길 원하고, 세윤의 몸은
상처투성이가 되기 일쑤. 계속되는 불량배들과의 싸움 속에서 자신
몇 세대 전, '그 현상'이 발생했다.
이제 인간은 15억회의 심박이 뛰고 나면 죽는다. 본래 인간이 누려왔던 심박수의 반토막. 학교에서는 감정을 절제하는 법을
가르치고 정기적으로 심박수 사용 검사를 한다. 매주 할당된 수치 이상의 심박을 쓰지 않도록. 심장을 뛰게 해서는 안 되는
이곳에서, 사랑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
“너, 내 개 할래?” 달콤한 스트로베리
블론드에 노을빛을 닮은 진홍색의 눈동자. 르루아 제국의 젊은 황제는 전장에서 최고의 전리품, 에른스트를 주웠다.
“로위나드. 기억해, 네 주인의 이름이다.” 인간의 존엄조차 버린, ‘개’로서 살아가는 굴욕적인 삶. 에른스트는 결국
반란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다 “제가…… 당신과 잤다고요?” “그렇지. 틀림없어.” 그리고 믿을 수 없는 4년 전으로의
회귀. “이거 강제 아니야. 내가 자자고 졸랐는데 네가 승낙했거든.
결혼 6개월차, 가슴 뛰는 신혼생활.
그러나 우혁에게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다. 공처가인 그는 어째서인지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더이상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밤,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우혁은 위층에 사는 다른 부부의 아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대한민국 평균(?) 아가씨의 낭만 대소동!
건축 사업을 하는 아빠, 가정주부 엄마 밑에서 자란 네 자매 중 셋째! 당연하겠지만 딸자식들의 결혼만을 숙원 사업으로
생각하는 엄마 등쌀에 매일이 지옥 같은 하루…. 대학 졸업 때까지만 해도 현모양처가 꿈이었으나 대학 졸업과 함께 그 꿈은
깨지고 낭만적인 사랑과 현실적인 결혼을 갈망하는 그저 그런 평범한 대한민국의 아가씨! 그녀의 파란만장한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
자신을 죽이려는 연인을 찌른 후 정신을
잃은 '손결', 그리고 우연히 그를 구한 '자성'. 자성은 폭설이 그칠 때까지 손결이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해준다. 그날
밤 자성의 몸에 올라탄 손결. 그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자성을 유혹하는데.. 비밀을 간직한 두 남자의 인생이 겹치기
시작한다.
태자와 혼인을 하기로 약조한 모용월은
아버지에 의해 폭군으로 소문난 7왕에게 시집갈 위기에 처한다. 아버지는 동생을 태자에게 시집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모용월을
협박하는데… 어느 날 눈을 뜬 모용월 몸 안에는 시공을 초월한 다른 이가 들어가 있고, 갑자기 총명해진 모용월을 보고
가족들은 당황한다. 하지만 결국 모용월은 어쩔 수 없이 7왕과 혼례를 하게 되는데… 직접 마주한 7왕은 소문난 왕과는 다른
왕이었다. 사악하다고 소문난 왕과 모용월의 몸에 들어간
“제 인생에서 소중한 두 사람을 찾으려
나왔어요.” 출생의 비밀을 간직 한 채 마법사의 탑에서 한평생을 보낸, 세상 물정 모르는 마법사 시카 울프. “제 일을
도와주시면, 사람 찾는 일을 도와드리죠.” 그녀의 앞에 나타난, 첫사랑을 꼭 빼닮은 카서스 리안. 함께 마수를 추적하며
깊어지는 두 사람의 마음과 제국을 무너트리려는 거대한 사건. 첫사랑과 카서스. 그 사이에서 시카의 선택은?
카노 마치코(30세,독신)는 갑자기 콘돔
영업부로 인사이동 통보를 받았다.. 사실상의 좌천이다. 새로운 상사는 소문이 안좋은 탑 영업맨 하야세 토모야. 그런데 그의
뜻밖의 본 모습을 알고 마음이 흔들리는 마치코. 그리고 기획 개발을 위해 함께 콘돔을 사용해 보기로 하는데.
3년 사귄 남자친구와 함께 가기로 한 여행
당일 기차 안에서 차여버린 이치카.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는 자신이 남자친구 대신에 여행을 가줄 테니, 여행 기간
동안 [연인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황당하지만 막무가내로 이끄는 이 남자를 거부할 수 없는데...?
「빨리 바지 내리라 안카나!!…」 취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던 백수 이동수는 기차 안에서 수상한 서류가방을 든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다 사고로 가방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 들어있던 ●●●이 터져 동수의 아랫도리에 박히게 됐는데!?! 이제 수상한 여자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뺴내야한다! .. 과연 동수의 운명은?
14살 소녀 에빈은 가장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지만, 타임머신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미래에 발이 묶이고 만다. 그녀 앞에 나타난 인간
샤인과 뱀파이어 율리시스, 에빈을 사이에 두고 다짜고짜 혈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시공간을 초월하여, 미래 세계를
구원할 ‘운명의 여신’으로 환생한 주인공은 과거로 갈 수 있을까?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2099년 신행성
'에텔', 고도화된 발전 뒤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세계 최고의 로봇설계 권위자 렌 크라프트가 있다. 그리고 그녀의
하나뿐인 딸 제인은 학교의 킹카 네이선을 짝사랑하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전처럼 네이선을 몰래 지켜보던
어느날, 제인은 네이선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얼떨결에 네이선과 새해를 맞이하게 된 그 순간! 광장에 대규모 테러가
일어나는데..?!